추워진 날씨 때문인지 요즘은 따듯한 남쪽 나라가 매우 그리워지는데요. 얼마전 뉴스를 보니 이번 겨울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 중에 동남아 도시들이 압도적으로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고 하더라고요.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여행지가 바로 필리핀 보홀이었는데요. 작년까지만 해도 항공편도 많지 않아서 낯선 동남아여행지였는데 어느새 소문이 많이 난 것 같더라고요. 공주네는 지난 겨울에 다녀왔는데 공주오빠는 여름에도 또 한번 갈 정도로 한번 보홀의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 있기도 하지만 보홀 시내 곳곳에 있는 보홀 맛집 투어도 빼놓을 수 없는 보홀여행의 매력이었습니다. 오늘 토픽에서는 보홀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을 모아봤는데요. 실패할 확률 0%인 맛집들이었습니다. 한국에 들어와도 성공할 것 같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맛이었는데요. 더구나 가격까지 착하니까 가성비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켜주었습니다. 우베코, 문릿, 플레이밍비스트로까지 꼭 추천합니다.
- 필리핀 보홀은 최애 여행지이며, 보홀에서 먹은 음식이 기억에 남음.
- 보홀에는 다양한 항공사가 취항해 여행이 편리해짐.
- 보홀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로맨스투어를 통해 즐긴 투어와 맛집 방문.
- 보홀 로맨스투어는 최고의 여행을 만들어주며, 특히 맛집으로 데려다주는 것이 특징.
- 우베코는 보홀에서 유명한 로컬 맛집으로,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가 특징.
- 우베코 메뉴는 다양하며, 직원의 도움을 받아 선택 가능.
- 우베코 실내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쾌적하며, 테이블 간 간격이 넓어 편안함.
- 우베코 음식은 맛있고, 특히 스패니쉬 갈릭 쉬림프와 토마토 올리브 파스타가 맛있었음.
- 보홀에 도착한 후 아침부터 고래상어와 나팔링 투어를 진행함
- 현지인에게 저녁 식사 장소를 추천 받음
- 추천 받은 식당은 살얼음 맥주와 맛있는 안주가 있는 문릿
- 문릿은 알로나비치 입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음
-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며, 한국인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인테리어가 특징
- 메뉴는 다양하며, 가격대는 저렴함
- 문릿에서 식사 후 알로나비치를 산책하며 구경함
- 보홀은 가성비 좋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매력적인 여행지임
- 보홀에서 호핑투어와 발리카삭 투어를 진행함
- 구름이 끼어 있어 뜨겁지 않고 안전하게 투어를 마침
- 점심식사 후에는 조이 스파에서 마사지를 받음
- 보홀로맨스투어에서 준비한 플레이밍 비스트로와 조이스파를 방문함
- 플레이밍 비스트로는 정글 열대우림처럼 꾸며져 있고, 내부는 깔끔하게 관리됨
- 시그니처 메뉴를 주문하면 불 쇼를 볼 수 있음
- 보홀의 다른 식당들에 비해 가격대는 있지만, 만족스러운 식사를 함
- 조이스파는 깔끔하고 마사지 실력이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