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겨울은 곳곳이 온통 주황색으로 물드는데요. 바로 대학나무라고 알려진 감귤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귤 때문입니다. 예전에 귤이 귀하던 시절엔 감귤나무 한 그루만 있어도 자녀 대학 등록금을 충분히 댈 수 있을 정도로 경제적으로 매우 유용한 귤이었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육지 사람들 겨울 제주도여행 가면 귤따기 체험이라는 즐거운 놀거리를 제공해주는 귀한 과일나무가 됐습니다. 오늘 공주아빠가 직접 체험해 본 제주 감귤체험 장소를 모아봤는데요. 제주시, 서귀포시 등등 제주도 동서남북 골고루 위치한 제주도 귤따기 체험하기 좋은 감귤밭들이라서 가까운 곳을 찾아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극조생종이라고 해서 10월초부터 이미 감귤체험이 시작되는데요. 그래도 요즘처럼 추워지는 날씨에 진한 주황색으로 익은 감귤 맛이 아무래도 가장 새콤달콤한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요즘 제주도여행 가신다면 가까운 감귤밭 찾으셔서 겨울 비타민 충전 듬뿍 하고 돌아오시길 바랄게요.
- 제주도는 겨울에도 다양한 실외 활동 가능
- 제주 감귤밭 귤따기 체험은 대표적인 즐길 거리 중 하나
-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제주 서귀포에 위치, 계절마다 다양한 꽃 감상 가능
- 휴애리 감귤밭 개장으로 귤따기 체험 가능, 극조생종 감귤은 10월부터 수확 가능
- 휴애리 감귤체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 요금은 36개월 이상 8천원
- 제주도 귤은 탱글탱글하고 싱싱하며, 맛이 좋음
- 휴애리 감귤밭은 귤이 빼곡하게 달려 있어 편리하게 귤 따기 체험 가능
- 제주 서귀포에서 감귤 따기 체험과 함께 핑크뮬리 구경 가능
- 제주도는 가을에 감귤이 익어가는 계절임
- 지난달 가족 여행으로 제주도를 방문, 귤따기 체험을 함
- 제주도 귤따기 체험은 이미 시작했음, 애월 숙소에서 가까웠음
- 주차장은 넓고 가까웠으며, 귤따는 방법과 도구 대여를 위한 사무실이 있었음
- 제주 감귤 체험 요금은 바스켓 대여 후 무제한 시식 + 바스켓 가득 따는 것은 바스켓 당 1만 5천원, 바스켓 구입 없이 무제한 시식만 하는 것은 7천원이었음
- 제주 애월 감귤밭에서 귤따기는 즐거웠으며, 바로 딴 귤은 신선하고 맛있었음
- 제주도 감귤체험은 겨울에 동백꽃과 유채꽃, 주황색 감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음.
- 겨울 1월에는 감귤따기 체험이 인기 있음.
- 하례감귤체험농장에서 감귤따기 체험을 선택함.
- 바스켓 구매 후 입장료는 1만 8천원(3kg), 노바스켓 입장은 7천원이었음.
- 바스켓 구매와 노바스켓 입장을 섞어 선택할 수 있어 합리적이었음.
- 체험 후 네이버 리뷰 이벤트에 참여함.
- 하례감귤체험농장의 귤들은 타이벡감귤이라고 함.
- 바스켓 한 개만 구매하고 나머지는 노바스켓 입장을 선택함.
- 귤들이 풍성하게 달려 있어 귤따기 체험을 즐겁게 즐길 수 있었음.
-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포레스트 제이 카우셰드는 감귤체험과 아늑한 분위기로 유명하다.
- 제주 수국 명소인 안덕면사무소 근처에 위치해 있다.
- 우사를 개조한 카페로 넓은 감귤밭과 돌담집이 특징이다.
- 음료와 디저트가 맛있고 포토존이 따로 없다.
- 주변에 제주 감성 카페가 많고 중문에서 마라도로 가는 도중에 들릴 수 있다.
- 감귤밭에서 직접 귤을 따며 즐길 수 있는 감귤체험 비용이 저렴하다.
- 12월 제주도에서 귤따기체험, 동백꽃 숲길걷기, 포토존, 동물먹이주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파더스가든 방문.
- 제주 파더스가든은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44-33에 위치, 매일 09:00 - 18:00 영업.
- 입장료는 성인 1만원, 어린이 7천 5백원, 귤따기체험과 포장 포함 시 1만 5천원 추가.
- 감귤밭, 호빗마을 포토존, 어린이놀이터, 동백나무숲, 동물농장 등 여러 테마공원 구성.
- 감귤체험 후 동백꽃 숲, 동물농장 등 차례로 방문 가능.
- 각각의 공간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 제공,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 많음.
- 중문관광단지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