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솔이입니다. 오늘은 초기이유식준비물에 준비했던 이유식식기 글라스락 이유식용기 스마일캡에 대한 사용후기를 적어볼까 해요. 첫째 때 사서 지금까지 썼으니까 벌써 4년이 다되어 가더라고요 ? 아직까지 생생하게 살아있는 글라스락 이유식용기입니다 ^^ 사이즈는 100mL, 170mL 두가지 제품으로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소식가 첫째 덕분에 100mL로 사서 쭉 그대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글라스락 이유식용기의 모든 것 장점, 단점 초기이유식준비물로 준비했던 0번째 이유라고 할까요 ? 처음에 스마일캡 제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노란 뚜껑에 깔끔한 디자인, 그리고 귀여운 스마일캡이 마음에 들어서 다른걸 고르다가도 다시 돌아오게 되었었는데요.(왤케 단순하지? ㅋㅋㅋ) 뚜껑은 채하가 색감이 예뻐서 그런지 이유식 먹이는 시간에 자꾸 달라고 해서 치발기처럼 사용했던 기억이 있어 더욱 좋았던 육아템 중 하나인데요. 사용하다보니 장점이 더욱 부각된 제품이였지 않나 싶었어요. 첫번째, 제가 보았던 스마일캡인데요. 하얀색 동그란 스마일을 열어주면 구멍이 있어 뚜껑을 닫은 상태로 전자레인지에 이유식을 데울 수 있어요. 보통 전자레인지를 돌리면 상단이 마르는 현상 때문에 식감과 맛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아이디어가 좋았다 싶었어요. 구멍이 큰게 있고 작은게 있는데 살짝 들어올려서 옆으로 제껴주시면 따로 떼지 않고 그대로 사용이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