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하채민맘 솔이에요. 7개월을 열심히 달리고 있는 채민이의 주식은 모유와 자기전 분유 이렇게 약간의 혼합수유중인데요 한참 조리원 퇴소하고 나서 산후도우미분과 함께 모유수유를 어찌나 열심히 했던지 ^^ 입 짧은 채민이라 수유텀도 늘지도 않고 중간에 코감기도 걸려 잘 먹지도 못하고 분유는 더 깨작깨작 지금 또 생각해보면 그때도 힘들다 했는데 지금도 힘들다고 칭얼대는 중이랍니다 도우미분 계실 때 엄마 휴식시간을 주셨는데 그때는 보통 분유나 유축한 모유를 먹이곤 했는데요 그럴 때마다 조금씩 모아두었던 유축모유 보통 유축모유는 냉동보관해서 한달 이내에 소진해야 된다고 들은 것 같은데 직수를 대부분 하다보니 냉동모유는 써보지 못하고 그대로 냉동보관중이였는데요 채하때도 해봐야지하면서 못했던 모유비누만들기를 채민이를 낳고나서야 드디어 만들어보게 되었어요 :) 예전에 나혼자 산다에서 이시영이 만들었다는 모유비누 알고 계시죠? 버리기엔 너무 아깝고 안하기에는 아쉬움이 많을 것 같았기 때문 ^^ [모유비누 만들기 준비물] 냉동모유 100ml, 비누베이스 1kg 딸기분말 20g, 달맞이꽃종자오일 20ml 글리세린 20ml, 스텐비커, 비누칼 온도계, 몰드, 통주걱 네이버에 네이쳐솝에서 준비물은 전부 다 구매했어요 #내돈내산 보통 모유를 유축하게 되면 실온 3시간, 냉장 3일, 냉동 3개월까지 우리 아기에게 먹일 수 있는 보관시간이라 하더라구요 그 안에 못...
쌀곰팡이 먹으면 안되는 이유 쌀뜨물 구분법 쌀보관 방법 날씨를 도통 가늠할 수 없을만큼 변덕이 유난히 심했었는데요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특히 신경썼을 쌀곰팡이 쌀보관 방법이였던 것 같아요 실온에 진공을 잡아주었던 쌀통이 고장이 났었는데 아무 생각없이 있었던걸 새하얗게 까먹었다가 열어봤는데 아우~ 쌀곰팡이 출몰이요 쌀에 곰팡이가 생겼는지 확인 방법 일단 쌀이 거무티티한 빛깔을 띄고 있는데다 살짝의 수분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정작 쌀에는 영양가가 쏙 빠진듯 윤기를 잃은 것 빛깔을 띄더라고요 왼) 일반 쌀 / 오) 곰팡이쌀 보통은 크게 구분못하실 수 있어 쌀보관 방법이 잘하고 있는 쌀과 비교해서 성상을 확인해보니 기존 쌀은 진짜 뽀얗고 예쁘다 쌀곰팡이가 있는 쌀은 색깔도 안 예쁘고 맛도 없어보이더라고요 하지만 이대로는 구분이 힘들다면 쌀곰팡이 쌀뜨물로 확인하는게 더 좋습니다 쌀뜨물 구분법 실제로 하는 쌀양으로 하면 훨씬 구분하기 좋고 저는 소량만 했는데도 티가 나더라고요 육안으로 어렵다면 사진촬영을 하시면 훨씬 색깔이 또렷히 구분 되었어요 첫번째 물로 씻은 쌀뜨물의 상태인데요 진짜 뽀얗다는 쌀뜨물과는 다르게 더럽다고 표현할 정도의 회색빛깔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구분하기 좋은 부분은 쌀눈 쪽이 변색이 정말 심해서 육안 확인이 편했던 것 같아요 쌀곰팡이 난 쌀 먹으면 안되는 이유 혹시나 씻고 나니 쌀이 괜찮아보인다는 최면으로 밥을 ...
한국인이라면 밥힘! 그래서 제일 중요한 식재료는 바로 쌀일텐데요 막상 10kg, 20kg 단위의 쌀을 사고 나면 쌀보관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밥맛이 정말 달라지는 것 같더라고요 저희 집의 경우 쌀포대를 그대로 보관했다가 날씨가 더워져서 김치냉장고에 넣거나 또는 실온보관하는 진공쌀통에서 관리하고 있는 중이였는데요 김치냉장고에 넣으니 어느새 쌀냄새도 김치냄새가 베이고 실온보관중인 쌀통에 보관하니 밥맛이 현저히 떨어지는걸 느낄 수 있었어요 왜 쌀냉장고 필요한가 실온에 보관할 경우 쌀이 산화될 경우에 악취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쌀의 수분도 감소되기 때문에 푸석해지고 품질이 떨어지는데요 그렇다고 저처럼 김치냉장고에 보관할 경우 쌀이 얼었다 녹았다 반복하다 쌀의 조직과 영양 성분마저 파괴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쌀벌레 쌀곰팡이가 생기게 된다면 식중독의 원인으로 질병을 일으킬 수 있지요 일주일이 지나고부터 본격적으로 산화가 진행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쌀보관에 집중! 그것도 단순 보관이 아닌 온도와 습도를 케어해주는 쌀통 쌀보관통이 필요해요 그래서 선택하게 된 쌀벌레 쌀곰팡이 걱정없는 똑똑한 쌀통 헤르젠 쌀냉장고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대상 4년 연속 주방가전부문 1위를 차지한데다 대한민국 브랜드 선호도 1위를 2년 연속 수상한 브랜드로 소비자들로 하여금 많은 사랑을 받은 헤르젠에서 출시한 쌀냉장고로 선택했는데요 한번 쓰셨던 분들의 후기가 너무...
아기를 키우다보면 알 수 없는 질병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그 중 피부에 나타날 수 있는 질환 중 하나인 아기 농가진 원인 증상 전염 관리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아기 농가진 전염 원인 여름처럼 더운 날씨에 온도는 높고 습한 조건에서 세균에 의해 발생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주 원인균으로는 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에 의해 감염된다고 해요. 따라서 위생 상태가 좋지 못하거나 어린이집 유치원처럼 밀집된 환경에 있는 아동일수록 감염될 확률이 높다고 해요 저희 둘째의 경우에는 소아과 선생님 말씀으로 기존에 있던 동전습진이 가려워 긁다가 손톱에 의해 얼굴로 전염된 것 같다고 하셨어요 유아 농가진 증상 제일 대표적인 증상은 가려움인데요 처음에는 두드러기라고 생각했고 아이가 특별히 간지러워하지 않았는데 약 2일 정도 지나니 동전습진을 엄청 가려워하더니 얼굴에 손을 대었던 것 같아요 (평상시 음식 알레르기 없음) 유아 농가진 증상은 가려움 다음으로 물집, 고름, 설사, 발열, 무력증이 증상이라고 합니다. 유아 농가진 전염의 경우 같은 공간에 있는 아이들이 피부가 맞닿을 수 있어 전염이 발생될 수 있어 등원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 농가진 관리 방법 상처 부위를 만지지 않게 해주는 것이 2차 감염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는데요 아이에게 꾸준히 이야기해주고 상처 부위에는 거즈를 붙여 보호해줍니다 처방된 연고가 있다면 상처 부위는 깨끗히 정돈한 뒤에 ...
잠깐 돌아서면 돌아오는 유아 어린이 반찬데이! 특히나 요즘처럼 입맛 없을 때 더 고민이 되서 잘 먹는 아기 반찬으로 생각하다보니 두돌 돌아기 멸치볶음이 떠올라 만들어보았어요 준비물 : 볶음용 멸치 50g, 올리고당 1스푼, 알룰로스 1스푼 마요네즈 1/2스푼, 참깨 조금 아기 유아 어린이 멸치볶음 레시피 돌 두돌 아기 멸치볶음으로 잔멸치를 준비했는데요 보통은 볶음용으로 나오는 사이즈가 대체로 작은 편이니 볶음용이 아니더라도 잔멸치로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볶음용 잔멸치를 50g 준비하신 뒤에 채반을 이용해서 한번 잔여물이나 부스러기를 걸러주세요 돌 두돌 아기 멸치볶음으로 활용하신다면 멸치 자체에 있는 짠맛을 확인해보셔야 하는데요 볶게 되면 수분이 날아갈 것을 감안하고 먹어보셨을 때 많이 짜다면 찬물에 최소 10분 정도 잠구셔서 짠기를 빼주는 과정을 넣으시면 됩니다 아무 것도 넣지 않은 상태에서 유아 어린이 반찬 멸치를 볶아주시면 되는데요 이 때는 어느 정도 수분이 날아갔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볶아주시면 됩니다 그런 다음 알룰로스 1스푼 넣어주시는데요 설탕을 넣는 과정 대신한다 생각하고 넣어요 아무래도 뭉치기도 하고 당 성분이다보니 돌아기 두돌아기에게는 먹이기 부담될 수 있기 때문에 소화흡수되지 않는 알룰로스로 픽! 골고루 베이게 섞어줍니다 부드러운 멸치볶음을 원한다면 불을 끄고 한 줌 식힌 뒤 올리고당 1스푼을 넣어준 뒤 골고루 ...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솔이입니다. 온라인에서는 육아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지만 오프라인에서는 아이 둘 엄마로 직장에 소속된 직장인으로 살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둘째 채민이를 출산하고 나서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쓰게 되었고 작년 6월 30일을 시작으로 복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휴직까지 신청하기까지는 육아홀릭 상태가 아니기도 하고 챙길 수 있게 시점이 가까운 편이라 잊지 않고 잘 챙겼는데 육아휴직사후지급금 신청시점을 자꾸 놓칠 것 같더라고요. 점점 더 편리해지는 육아휴직사후지급금, 이제 컴퓨터를 켜지 않고 모바일로 신청이 가능할 수 있어 신청방법부터 금액까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1. 육아휴직사후지급금 신청 기간 육아휴직사후지급금은 그냥 주는 것은 아닙니다. 복직 후 6개월 이상 현 직장에 근무하였을 때 신청이 가능해요. 6개월 이내에 퇴사를 하셨다면 사후지급금을 신청할 수도 받을 수도 없답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작년 6월 30일에 복직하였는데 올해 1월초에 신청해보면 되겠구나 했거든요. 예전에는 알림이 오지 않았는데 올해는 문자메세지로 사후지급금 기간이 도래되었다고 와서 까먹지 않게 챙길 수 있었답니다. 2. 육아휴직 사후지급금 금액 육아휴직급여는 통상 임금의 80%로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이 되는데요. 이 중 25%는 사후지급금으로 공제되어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어요. 단순히 계산한다 하면 육아휴직급여...
작년 8월부터 처음 사용하고 있는 욕실 미끄럼방지 매트인 라이큐 제품인데요 제가 화장실 욕실 리뷰를 작성할 때마다 이웃분들이 많은 문의를 주셨던 육아템이였어요 어쩌면 가장 안전 사고가 많이 나는 공간이기도 한 화장실 욕실 미끄럼방지 매트를 선택할 때 많은 고민을 했고 실패도 했었는데요 아이 안전은 물론 화장실 바닥 청소 물때 관리하기도 편한 제품이라 찐추천드리고 싶은 욕실템을 만나게 되어 9개월 후기를 적어보았어요 욕실 매트의 경우 주 1회 가볍게 청소만 해도 물때가 생기지 않고 오래 관리한다고 많은 브랜드에서도 물때 청소 방법이라고 명시해두었는데요. 매주마다 아이들과 외출해서 놀아주고 평일에는 직장을 다녔다보니 관리주기가 훨씬 길어지더라고요 네 3주 동안 안한 바닥이고 습식 화장실입니다 타 브랜드를 써봤는데 주기가 늘어나는 순간 시뻘건 물때가 잔뜩 끼여서 온갖 독한 세제를 써도 이미 물들어 빠지지 않고 청소에 할애되는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그 시간이 너무 아까워 갖다 버리게 되었는데요 라이큐 제품은 3주 뒤에 청소를 해도 물때가 육안으로 보이지 않더라고요 쉽게 곰팡이나 물때가 잘 끼지 않아 덕분에 화장실 청소 주기도 늘리게 되어 아이들과의 시간도 더 보내고 있어요 게다가 그냥 보면 정말 깔끔하니 청소 여부를 떠나서 언제나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모습으로 보여지니 누가 불쑥 찾아와도 심리적 안정감도 얻을 수 있어요 :-) 소재도 ...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솔이입니다. 아이가 있는 집이여서 안전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주택에서 살고 있는 중이에요. 하지만 제일 불안한 곳은 바로 화장실 욕실! 첫째 둘째 모두 활동성이 좋은 편이다보니 목욕 전후, 양치시간이 항상 늘 불안불안 ~ 첫째가 어느 정도 커서 필요없겠다 싶었는데 둘째가 한참 뛰어다닐때고 아직 소통이 잘되지 않는 두돌아기인데다 건식화장실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바닥에 물기 없는 상태로 만들려 하지만 쉽지 않더라고요. 씻고 마무리 하고 있는데 둘째가 도망이라도 가면 남편과 제가 넘어지기 일쑤라 온가족이 모두 안전하기 위해 라이큐 욕실 화장실 미끄럼방지매트를 들였어요 욕실 미끄럼방지매트가 시중에 여러 종류로 출시되고 있지만 라이큐 욕실 미끄럼방지매트를 들였던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깔끔한 디자인 욕실 화장실도 인테리어 공간 중 하나죠. 인테리어를 해치는 부가적인 옵션은 육아맘분들은 더더욱 선호하지 않으실텐데요. 스퀘어 바스켓 디자인이라 깔끔하고 심플하고 튀지 않아서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친환경 무독성 재질 한때 아기욕조에서 검출된 환경호르몬 사건 기억나시나요? PVC 소재 부속품에서 유래된 유해물질이였다고 하는데요. 젖병 소재의 PP를 첨가제 없이 물리적으로 발포해서 국내에서 제작된 제품이랍니다. 우리 아이 발에 직접 닿는 제품이다보니 재질 역시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환경호르몬은 물론 중금속 검출로부터 안전하...
저희 집은 주택인데 화장실이 안쪽 방향으로 시공이 되다보니 외부로부터 환기가 되지 않아 건식화장실 환경이 되지 못하고 있는데요 특히나 4살 첫째의 경우 어른 변기를 함께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위험한 공간이 되어버린 공간인 욕실 ! 유아배변훈련을 위해서라면 디어커스 온더꼬끄로 안전하게 욕실매트로 깔아주려고 준비를 했답니다 유아배변훈련을 한다면 필수템 디어커스 온더꼬끄 디어커스에서는 생활용품도 잘 나오는 것 같네요 이번에 살펴볼 제품은 바로 온더꼬끄 욕실 미끄럼방지매트입니다 제가 선택한 컬러는 오레오와 쿠키앤크림 두가지 색상으로 준비해보았구요 총 컬러는 4가지라 오레오, 쿠키앤크림 이외에도 버터옐로우, 딸기요거트도 있어서 우리 집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골라보시면 될 것 같아요 사용하기 전 팁은 QR코드로 한번 더 확인이 되니 주의사항이나 꿀팁은 챙겨보시면 더욱 좋겠죠? 안전확인대상 시험을 통과한 매트인만큼 환경호르몬이나 유해물질 걱정은 No! 디어커스에서는 주부삶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제품 테스트라면 동에번쩍 서에번쩍 등산까지 감행할만큼 다양한 테스트를 한다고 하니 얼마나 제품에 대한 고심과 애정이 있는지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디어커스 온더꼬끄가 만들어지기 전까지 주부삶연구소가 고심했던 이야기도 참고해주세요 EP.05-욕실매트 촬영장에=n 마카롱 132개가 배달된 이유?!주부삶 연구소 - Dear.cus ...
신생아 원더윅스 뜻 기간 증상 4개월 원더윅스 부모 대처법 아이를 출산하고 키우는 과정에서 육아의 매운맛을 겪게 되는 원더윅스! 하지만 그냥 지나치기에는 부모들에게 중요한 개념이 되기도 해서 신생아 4개월 아기의 원더윅스를 이해하면 발달 단계를 예측,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고 특히 신생아 시기의 원더윅스는 아기의 첫 발달 도약이기 때문에 의미가 큽니다 신생아 원더윅스 뜻 원더윅스는 아기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변화하는 시기를 뜻하는데요 이 시기 동안은 아기들은 큰 발달 도약이 되기 때문에 새로운 능력 또한 습득하게 됩니다 증상 원더윅스 기간 동안 아기들은 평소보다 더 자주 보채거나 울 수 있는데요 이 외에 수면 패턴도 변화하고 식사 시간도 변동이 생길 수 있는 등 다양한 변화가 생겨요 하지만 엄마는 갑작스러운 변화에 안절부절하고 이유를 모를 수 있지만 이러한 과정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기간 신생아 원더윅스는 생후 5주, 8주, 12주, 19주, 26주 등 주기에 발생하며 생후 20개월까지 10번의 정신적 도약이 일어난다고 해요 각 원더윅스 기간은 대략 1~2주 정도 지속되고 이 기간 동안 아기의 발달이 급격히 이루어지게 됩니다 4개월 원더윅스 그렇게 괴롭히고 자다가 배냇짓 ^^ 4개월 원더윅스는 특히 중요한 시기로 아기들의 감각과 인지 발달에 있어 큰 도약을 이루게 되는데요 아기들은 더 정교한 움직임과 의사소통 능력을 발달시키고 세...
오늘은 참 다채로운 날이여서 일기 꼭 남겨야지 하며 포스팅을 한다 사실 지금도 힘든데 그냥 푸념과 기록삼아 끄적끄적 ✏️ 입맛다시기 그리고 첫 이유식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엄마, 아빠가 먹는걸 보는 채민이 사실 첫째 채하 역시 그랬다 단지 남자라 표현이 더 강할뿐 😇 채하는 포도먹는걸 따라 쳐다보길래 남편이 어디까지 따라보나 하며 손을 쭉 머리 뒤로 밀었는데 그대로 따라 가다가 뒤로 벌러덩 ㅋㅋㅋㅋㅋㅋㅋㅋ 슬로우모션으로 촬영했던 기억이 있다 아마 남편폰에 있을 것 같다 ㅋㅋㅋㅋㅋ 우리 채민이 엄마가 시간 쪼개서 아침 대충 토스트로 때우는데 혼자 잘 놀다가 뒤를 쳐다보더니 우는게 아닌가 약간 짜증스럽게 “너만 먹냐? 나는?” 이런 느낌으로다가 ㅋㅋㅋㅋㅋㅋ 왜 엄마는 뭐 먹지도 못하냐? 사실 지금 채민이는 5개월인데 엄청난 엄껌이라 아주 미칠 지경 자꾸 비교하면 안되는데 너희 누나는 혼자 노는 시간도 있었다고,,,, 하루 끼니가 코로먹는 요즘 이정도면 충분하다 싶다 이유식 가자 ~ 오랜만에 꺼내본 프롬다미 성장카드 채하 때는 잘 썼는데 채민이는 만사가 귀찮다😇 그래도 기념차 찍어주겠으 ~ 급하게 쿠팡에서 산 유기농쌀가루 초기이유식 만드는 방법 찾아보며 급하게 끓이기 ~ (너무 오랜만이라 1도 기억안남) 내밥도 못 먹는데 뭐하는 짓인가 생각하면서 꾹 참고 맛있는 맘마 만들어주자 하며 만들었다 그 결과는? 실 패 나름 잘 끓였는데 왜 ...
120일부터 시작된 쪼개서 잠자기 152일인 오늘 역시 밤에 지옥이였다 원더윅스 기간이 끝나고 3주간은 성장통이 없다고 이론상으로는 그런데 왜 우리 채민이는 내내 이러는걸까 일단 채민이는 1. 밤잠 시작 시간이 늦다 2. 젖물잠을 해야 잔다 3. 분유수유를 하지 않는다 4. 수유텀시간에 깨거나 어제처럼 수유시간보다 더 짧은 시간에 기상한다 5. 그냥 깨면 다행인데 울면서 깨고 일어날 때는 꼭 뒤집는다 6. 뒤집을 때 못 뒤집게 할려 하면 더 화를 내고 짜증내면서 운다 7. 모르는 채 하면 더 운다 8. 아빠가 재우면 더 운다 9. 한시간 울려도 한시간 내내 울고 지치는 기색이 없다(딱 한번 잔 적 있음) 아무튼 엄청난 상황이다 솔직히 채하는 너무 쉬운 아기였나보다 완모임에도 젖도 빨리 끊었고 뭐든 순탄했다 지금은 말 안듣고 밥태기에 말도 안듣고 미워죽겠지만 그전에 순딩이로 엄마, 아빠 고생도 덜 시켰으니 그만하면 효녀지 뭐 :) 어른인 나는 밤에는 자야되고 낮에는 활동을 해야 된다 그래서 아이의 흐름대로 따라갈려하니 정말 예민하고 화도 많아지고 아이에게 화풀이를 하게 된다 어제도 그렇게 채민이에게 갖은 짜증을 냈고 아침에 눈 뜨고 엄마에게 웃어주면 또 미안해지고 암튼 무한반복… 내가 마치 다중인격이나 된마냥 하루하루가 그렇게 흘러간다 오늘은 어제 너무 심하게 자주 깨니 몸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 병원을 가보았다 요즘 소아...
8/30-9/5 낯가림이 있었구나 저저번주 주말에 100일 촬영이 있던 날 가만 생각하니 채하가 100일 촬영을 두번 촬영했다는 사실이 번뜩 생각이 났다 그러고 보니 채민이가 낯을 가리던가? 생각을 해봤는데 지금까지는 가족 그리고 시부모님 친정 부모님이랑 마주쳐도 무표정 까지는 있은 적 있어도 (심지어 퇴근한 남편한테 무표정ㅋㅋㅋ) 울지는 않는 것 같아서 첫째보다는 낯을 안 가리겠거니 하고 출발 ! 근데 도착 해서 옷을 갈아입을 때부터? 이건 왠 난리 ㅋㅋㅋㅋㅋㅋ 울고 불고 난리가 난게 아닌가 크어어엉 ㅠㅠㅠ 자꾸 그녀가 생각나 컨셉을 찍을 때마다 울랑말랑 해서 달래고 나면 또 울고 ㅋㅋㅋㅋㅋㅋ 완전 근데 누나처럼 대성통곡한게 아니라서 결국 촬영은 어찌 저찌 찍었다 못잊어못잊어 사진작가과 보조가 여자였는데 남편이랑 나랑 넷이서 떼창 “울지마, 울지마” “잊어, 잊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시 딴생각 중 50일 촬영을 너무 잘 찍어서 다행이지 백일사진은 200장 넘은 것 중에 2장인가 잠시 웃던거 건지고 폭망한듯 ㅋㅋㅋㅋ 남편 주말에 사진 골라야 되니 까먹지 말게나 ^^ 전 잘 웃는 헤보남입니다 근데 뭐 엄마, 아빠 등 아는 사람들이 쳐다보거나 말을 걸거나 웃어주면 바로 빵긋 하고 웃는다 이걸 보고 싶어서 난 참 여러번 부른다 아바바바 인디안 버전 한번 해보고 싶어서 해봤는데 좋아한다 근데 아직 너무 아기아기하니 내 손 세균걱정에 한번만...
나날이 피곤해죽겠는 요즘 다시 신생아 놀이중이다 정확히 약 120일 그러니까 4개월 땡하자마자 부터 시작해서 그렇게 순딩이가 낮에도 그렇고 밤에도 그렇고 암튼 힘들다 드디어 발의 존재를 알다 채하가 발잡고 놀았던 기억이 났는데 채민이도 그걸 한다 베이비타임에 또래 친구들 엄마 일기에도 “드디어 발의 존재를 아는 것 같다” “발을 가지고 논다” 라고 적혀있는거 보니 웃겼다 120일 무렵에는 오른쪽 발만 잡더니 지금은 양발 다 잡는다 고작 10일 밖에 차이가 안나지만 아이들은 정말 하루하루 다른거 인정한다 엄마가 좋아요 자꾸 안아달라하기에 너무 힘들어서 그냥 내 다리 사이에 눕혔더니 저렇게 쳐다보며 웃는다 내가 그렇게 좋니? 안아달라 하면 확실히 아들 탓인지 둘째 탓인지 몸이 너무 아프다 그럼 나도 모르게 짜증을 정말 많이 내는데 (난 정말 육아랑 안맞나보다 좋은 엄마가 못 되서 미안해 ㅠㅠ) 그런데도 저렇게 웃어주면 또 참회의 시간 ㅋㅋㅋㅋ 종교가 없어 다행인가 싶기도 하다 심심해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내 외사촌이 벤츠 붕붕카를 선물로 받았단다 참고로 사촌이 대학생이다 ㅋㅋㅋ 쪼꼬만 녀석이 벌써 대학생이라니 아직도 실감이 안나지만 그런데 왜 이걸 받았냐 하니 자기네들끼리 벤츠 한대 사줬다 뭐 이런 센스있는 선물인척 보내는건데 사실 필요가 없는 선물 :) 채민둥절 숯기없는 사촌인데 그래도 카톡이 와서 필요하냐묻고 안 받기도 그래서 받은 ...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솔이입니다. 혼인신고는 법적으로 부부로 인정받기 위한 중요한 절차인 만큼 어떻게 하는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상세히 알려드릴게요! 혼인신고 하는법 혼인신고는 두 사람이 법적으로 부부가 되기 위해 제출하는 서류로 법원 또는 주민센터 등에서 이루어지고 신고가 완료되면 법적으로 부부임을 인정받게 됩니다 신고를 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절차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1. 혼인신고서 작성 2. 서류 준비 3. 신고서 제출 4. 처리기간 확인 5. 혼인신고 증명서 발급 준비물 및 필요 서류 혼인신고서 (주민센터나 법원에서 제공), 본인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외국인의 경우 여권 및 외국인 등록증, 혼인관계 증명서(해당되는 경우)의 서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증인 준비물로 신분증, 도장 또는 서명을 준비하셔야 해요 🔽 신고서 양식 다운로드 🔽 첨부파일 양식 제10호(혼인신고서)_솔이.hwp 파일 다운로드 증인 혼인신고 시 두 명의 증인이 필요한데요 이는 법적으로 두 사람의 혼인이 사실임을 증명하기 위함입니다.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고 가족은 물론 친구, 직장 동료 등이 될 수 있어요 신고 시 같이 동행하지 않아도 되며 신분증과 서명 또는 도장을 찍어 제출하면 됩니다 증인의 서명이 없을 경우 무효 처리되므로 꽤나 중요한 요소입니다 처리기간 및 혼인 증명서 발급 보통 서류 제출 후 3-7일 ...
작년 8월부터 처음 사용하고 있는 욕실 미끄럼방지 매트인 라이큐 제품인데요 제가 화장실 욕실 리뷰를 작성할 때마다 이웃분들이 많은 문의를 주셨던 육아템이였어요 어쩌면 가장 안전 사고가 많이 나는 공간이기도 한 화장실 욕실 미끄럼방지 매트를 선택할 때 많은 고민을 했고 실패도 했었는데요 아이 안전은 물론 화장실 바닥 청소 물때 관리하기도 편한 제품이라 찐추천드리고 싶은 욕실템을 만나게 되어 9개월 후기를 적어보았어요 욕실 매트의 경우 주 1회 가볍게 청소만 해도 물때가 생기지 않고 오래 관리한다고 많은 브랜드에서도 물때 청소 방법이라고 명시해두었는데요. 매주마다 아이들과 외출해서 놀아주고 평일에는 직장을 다녔다보니 관리주기가 훨씬 길어지더라고요 네 3주 동안 안한 바닥이고 습식 화장실입니다 타 브랜드를 써봤는데 주기가 늘어나는 순간 시뻘건 물때가 잔뜩 끼여서 온갖 독한 세제를 써도 이미 물들어 빠지지 않고 청소에 할애되는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그 시간이 너무 아까워 갖다 버리게 되었는데요 라이큐 제품은 3주 뒤에 청소를 해도 물때가 육안으로 보이지 않더라고요 쉽게 곰팡이나 물때가 잘 끼지 않아 덕분에 화장실 청소 주기도 늘리게 되어 아이들과의 시간도 더 보내고 있어요 게다가 그냥 보면 정말 깔끔하니 청소 여부를 떠나서 언제나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모습으로 보여지니 누가 불쑥 찾아와도 심리적 안정감도 얻을 수 있어요 :-) 소재도 ...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솔이입니다. 아이가 있는 집이여서 안전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주택에서 살고 있는 중이에요. 하지만 제일 불안한 곳은 바로 화장실 욕실! 첫째 둘째 모두 활동성이 좋은 편이다보니 목욕 전후, 양치시간이 항상 늘 불안불안 ~ 첫째가 어느 정도 커서 필요없겠다 싶었는데 둘째가 한참 뛰어다닐때고 아직 소통이 잘되지 않는 두돌아기인데다 건식화장실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바닥에 물기 없는 상태로 만들려 하지만 쉽지 않더라고요. 씻고 마무리 하고 있는데 둘째가 도망이라도 가면 남편과 제가 넘어지기 일쑤라 온가족이 모두 안전하기 위해 라이큐 욕실 화장실 미끄럼방지매트를 들였어요 욕실 미끄럼방지매트가 시중에 여러 종류로 출시되고 있지만 라이큐 욕실 미끄럼방지매트를 들였던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깔끔한 디자인 욕실 화장실도 인테리어 공간 중 하나죠. 인테리어를 해치는 부가적인 옵션은 육아맘분들은 더더욱 선호하지 않으실텐데요. 스퀘어 바스켓 디자인이라 깔끔하고 심플하고 튀지 않아서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친환경 무독성 재질 한때 아기욕조에서 검출된 환경호르몬 사건 기억나시나요? PVC 소재 부속품에서 유래된 유해물질이였다고 하는데요. 젖병 소재의 PP를 첨가제 없이 물리적으로 발포해서 국내에서 제작된 제품이랍니다. 우리 아이 발에 직접 닿는 제품이다보니 재질 역시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환경호르몬은 물론 중금속 검출로부터 안전하...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솔이입니다. 오늘은 초기이유식준비물에 준비했던 이유식식기 글라스락 이유식용기 스마일캡에 대한 사용후기를 적어볼까 해요. 첫째 때 사서 지금까지 썼으니까 벌써 4년이 다되어 가더라고요 ? 아직까지 생생하게 살아있는 글라스락 이유식용기입니다 ^^ 사이즈는 100mL, 170mL 두가지 제품으로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소식가 첫째 덕분에 100mL로 사서 쭉 그대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글라스락 이유식용기의 모든 것 장점, 단점 초기이유식준비물로 준비했던 0번째 이유라고 할까요 ? 처음에 스마일캡 제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노란 뚜껑에 깔끔한 디자인, 그리고 귀여운 스마일캡이 마음에 들어서 다른걸 고르다가도 다시 돌아오게 되었었는데요.(왤케 단순하지? ㅋㅋㅋ) 뚜껑은 채하가 색감이 예뻐서 그런지 이유식 먹이는 시간에 자꾸 달라고 해서 치발기처럼 사용했던 기억이 있어 더욱 좋았던 육아템 중 하나인데요. 사용하다보니 장점이 더욱 부각된 제품이였지 않나 싶었어요. 첫번째, 제가 보았던 스마일캡인데요. 하얀색 동그란 스마일을 열어주면 구멍이 있어 뚜껑을 닫은 상태로 전자레인지에 이유식을 데울 수 있어요. 보통 전자레인지를 돌리면 상단이 마르는 현상 때문에 식감과 맛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아이디어가 좋았다 싶었어요. 구멍이 큰게 있고 작은게 있는데 살짝 들어올려서 옆으로 제껴주시면 따로 떼지 않고 그대로 사용이 가능한...
출산률마저 적어지고 있는 요즘 사회 하지만 점점 더 무서워지는 세상이 오고 있어 아기 미아방지 지문등록은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아 지문등록에 대한 간략한 소개 및 안전드림 앱을 통한 확인 수정 방법에 대해 소개해볼까 해요 아이 유아 지문등록 지문 등 사전등록제 즉 아이 유아 미아방지 지문등록을 말하는데요 아이가 실종이 되었을 시 경찰이 등록된 자료를 토대로 신속하게 실종 아기 사진, 보호자 인적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미리 등록하는 제도랍니다 실제 실종 당시 사전등록을 했다면 평균 1시간 이내, 미등록 시에는 평균 94시간이나 소요되는만큼 지문 등 사전등록을 해주면 도움을 빨리 받으실 수 있습니다 유아 미아방지 지문등록 나이 준비물 아기 미아방지 지문등록 나이는 만 18세 이하 미만의 아동, 그외 지적, 자폐, 정신 장애인, 치매환자 등에게도 권장되고 있는데 아이의 경우 너무 어리면 지문 융선이 발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만 2세부터 아이 지문등록이 가능합니다 준비물의 경우 직접 내방할 시 보호자 신분증 그리고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가져가시면 되는데요 제가 경찰서에 갔을 때는 제 신분증만으로 조회하니 아이 정보까지 확인이 되어 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는 제출하지 않았답니다 아기 미아방지 지문등록 방법 직접 경찰서나 지구대 방문하는 방법, 안전드립 앱이나 사이트에서 등록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첫째는...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솔이입니다. 얼마전 뉴스에서 어린이집에 있던 아이가 어린이집을 벗어나 거리를 떠돌았던 보도를 본 적이 있었는데요.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공간에서도 아이들이 이탈을 하는 순간 미아 발생이 생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와 부모 모두를 위해서라도 미아방지 지문등록은 필수로 해야겠다 싶어서 첫째와 둘째 모두 아기지문등록을 하였답니다. 1. 아이지문등록 사전등록 제도 유아, 어린이, 아동 등이 실종하였을 때를 대비하여 얼굴 사진, 지문, 보호자의 인적사항, 특이사항 등을 경찰청 전산망에 등록하는 제도라고 해요. 실제로 아이가 실종되었을 때 등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여 보다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실종 아동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2. 아기지문등록 대상 나이 미아방지 지문등록 대상이 되는 나이는 만 18세 미만으로 정의되어 있지만 시작 연령에 대해서는 나와있지 않더라고요. 따라서 보통 지문이 형성되는 시기는 만 3세부터 라고 하여 유아지문등록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나라에서는 지적장애인이나 자폐성 장애인 또는 정신장애인, 치매환자분들도 지문등록을 권장한다고 해요. 3. 아기 미아방지 지문등록 방법 유아지문등록은 방법은 제법 다양한 방법으로 하실 수 있는데요. 어떠한 것이 있는지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1. 안전드림 어플을 통해 등록하는 방법 유아 아기 아이 지문등록방법 중 제일 편한 방법이...
채채들이 아기 양치를 잘 하는듯 싶더니 은근히 전쟁 같은 시간이 바로 양치하는 시간이더라고요 동기부여도 할겸 아기 자일리톨 사탕 만들기로 채채들을 꼬셔보기로 했답니다 아기 자일리톨 사탕 만들기 실패없는 수제 자일리톨 캔디 꿀팁 아기 자일리톨 사탕 만들기 재료는 집에 구비되어 있지 않아 인터넷으로 준비했는데요. 키트처럼 준비물을 한번에 살 수 있어 좋더라고요 집에서 준비했던건 후라이팬 또는 냄비, 그리고 녹일 때 사용할 수 있는 조리도구만 추가로 챙기면 끝이 납니다~ 제가 산 자일리톨은 100g씩 2봉지씩 소분되어 있었는데 자일리톨 특성상 잘 녹기도 하지만 잘 굳기도 해서 소분한 양만큼 만들고 또 만들면 퀄리티 좋은 수제 자일리톨 사탕이 완성되는 것 같아요 중불로 녹이기 시작했는데 인덕션 기준 4-5 정도 두고 했었어요 골고루 잘 녹을 수 있도록 저어주고 뭉친 부분은 풀어주면서 녹이면 되는데요 여기서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뭉친 부분은 없이 전반적으로 불투명하게 녹으면 불을 끄시고 잔열로 조금 더 녹인다는 느낌으로 저어주시면 됩니다 동영상에는 전부 다 녹이는걸로 되어 있는데 완전 투명한 상태로 녹이면 굳는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리더라고요 처음에는 전부 녹여봤더니 꼬박 하루가 지나야 굳더라고요. 물론 설명서에도 24시간 뒤에 떼어낸다고 되어 있기도 해요 설명서대로 하면 좋지만 저는 한번 만들기를 시작했으면 그날 모든걸 해결해야 되는 성격인지라...
딱지접는법 색종이접기 2가지 방법 명절이 다가오면 손쉽게 할 수 있는 전통놀이 중 하나인 딱지치기!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꼭 하는 옛날 놀이라 그런지 첫째가 만들어보자며 집에서 같이 해보았는데요 색종이로 딱지접는법과 6살 딸이 알려준 색종이접기로 한 딱지접기도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 전통 그대로 색종이로 만드는 딱지접는법 1. 우선 첫 번째로 색종이를 3등분 해서 접어줍니다. 2. 동일한 방법으로 똑같은 걸로 하나 더 준비해 주세요 3. 십자 모양으로 포갠 뒤에 튀어나온 모서리를 바람개비처럼 삼각형으로 접어준 뒤에 가운데로 모아 접어줍니다 4. 동일한 방법으로 접어준 뒤에 마지막으로 접는 세모 끝은 안으로 말아줍니다 5. 색종이접기로 한 딱지접는법 완성! 🔽 조금 더 디테일한 설명이 궁금하다면? 🔽 딱지접는법 색종이접기 방법 손쉬운 전통놀이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솔이입니다. 새해 첫 명절 설날을 맞이해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예쁜 한복... m.blog.naver.com 여기서 한 가지 더! 딸이 배워온 유니크한 딱지접는법 1. 먼저 색종이 네 모서리를 가운데로 모이게끔 접어줍니다 2. 그럼 정사각형에서 마름모꼴로 바뀌게 되는데요 3. 이 상태에서 그대로 뒤집어주세요 4. 그런 다음 똑같은 방법으로 네 모서리를 가운데로 오도록 세모 모양이 나오게 접어줍니다 5. 그럼 딱지접는법 끝 ?! 처음에는 이게 뭐야 싶었는데 만든 모양...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솔이입니다. 새해 첫 명절 설날을 맞이해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예쁜 한복도 입고 전통놀이도 체험하고 오더라고요. 한참 색종이접기에 빠져 있는 채하가 집에 와서 아빠에게 딱지 접는 방법을 알려달라며 너무 재미있었다고 해서 집에서도 해보게 되었어요 딱지접는법 색종이로 손쉽게 종이접기 방법 재미있는 전통놀이 1. 색종이 2장 준비 먼저 색종이를 2장 준비해주세요. 색종이를 2장 준비할 때 색깔을 다르게 하면 더 예쁘게 만드실 수 있어요. 만약 색종이가 없다면 연습장, A4용지로도 만드셔도 괜찮습니다. 2. 3등분 접기 그런 다음 색종이 한장을 3등분 해서 접는데요. 똑같은 직사각형을 3개를 만든다는 느낌으로 접어주시면 됩니다. 나머지 한장 역시 똑같이 해주시면 되요. 3. 삼등분한 색종이 2장을 90도로 포개기 삼등분한 색종이는 돌돌 말듯이 접어서 색깔면이 밖으로 접히게끔 해준 뒤에 십자 형태로 90도 포개어 준비해줍니다. 4. 모서리 부분 삼각형으로 접어 올리기 색종이 2장이 겹치는 구간을 제외한 모서리를 사진처럼 삼각형 모양으로 접어 올려주면 되는데요. 이때 저희 남편의 꿀팁은 모서리를 완벽한 삼각형으로 접지 않고 살짝 남도록 접는다고 해요. 규격이 살짝 다르기도 하고 색종이가 없을 때 종이접기를 할 경우에는 조금 더 모양이 예쁘게 잡힌다고 해요. 사진처럼 살짝 모자라게 접어올린 딱지접는법 모습이랍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솔이입니다. 지난 날 이유식데이, 큐브데이, 육수데이하면서 달력에 적어가며 이유식만들기 스케쥴을 짠 기억이 새록새록나는데 벌써 5살, 3살 아이들이 되었다니~ 시간이 왜 이렇게 잘 가는지 모르겠어요. 지난날 고생했던.. 추억의 육수데이 이때 당시만 해도 좋은 재료를 써야 하고 직접 만들어서 줘야 한다는 열풍이 불어서 이유식데이만 되면 주방은 초토화 ! 특히나 음식쓰레기는 대방출이었는데요. 요즘은 이유식 야채육수 채수 초간단레시피로 출시되고 있더라고요. 끓이고 보관팩에 담고 식히고 냉동실까지 아이를 재우고 난뒤에도 육아에 소요되는 시간이 많은 이유식육수데이, 이젠 간편하고 안심하게 먹일 수 있는 이유식육수팩으로 편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택배 포장부터 귀여운 메세지까지 도착! 만드시는 사장님 역시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 그런지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았어요. 아기 이유식육수 만들 때 출시되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는 제품은 바로 우리아이채수라고 해요. 아기 이유식야채육수 우리아이채수는 첨가물은 Zero 불필요한 첨가물이나 가공 없이 원물 그대로 사용한 제품이에요. 채소 역시 국산 채소 원물만 사용해서 국산양파, 국산파, 국산 당근, 국산무, 국산 표고버섯, 국산 양배추가 들어간다고 해요. 중량도 총 40g, 개당 4g 10개입이라 사용할 수 있는 양도 많더라고요. 한번 쓰면 오래 쓸 수 있는 혜자템...
솔이에요 엄마가 만드는 요리 중 제일 진지한 요리 이유식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 역시 요알못이다보니 이유식만들기에 엄청 신경을 곤두세웠던 것 같아요 특히 첫째 때 이유식만들기를 할 때면 단계별 식단표도 미리 정해보고 재료 역시 좋은 걸로 사용하며 모르는건 조리원 단톡방에 물어보며 만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역시 둘째는 대충 키운다는 말이 틀린말은 아닌 것 같은게 이유식을 만들면서 느끼게 되더라구요. 안 먹으면 천천히 먹이면 되고 하루 빼먹어도 괜찮고 남겨도 괜찮아 하면서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말이죠 그러다가 이유식거부가 살짝 왔었는데 제가 먹어도 이건 맛이 없어서일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열심히 인터넷서칭을 해서 진짜 원인을 알아보던 중 중기이유식에도 육수를 사용하는 엄마들을 발견했어요 이유식육수는 후기 때 시작하는지 알았던 이론위주의 엄마였기에 획기적인 아이디어다 생각했는데 육수를 우릴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어지럽더라구요 소요시간하며 야채 손질에 다 끓이고 나면 나오는 음식쓰레들을 생각하면,, 좀 더 간편하면서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육수비법은 없을까 하다가 알게 된 한끼뚝딱 채수팩 세상이 이렇게 좋아진줄 이제 알았지 뭐에요 다양한 채소로 구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다 손질된 채소를 절단 그리고 건조페이스트 상태로 우릴 수 있는 팩에 개별포장되어 나오는 제품이더라구요 지퍼백 형태로 되어 있으니 한팩 뽑아쓰고 밀봉하고 편리하고 좋았어요 불투명...
출산률마저 적어지고 있는 요즘 사회 하지만 점점 더 무서워지는 세상이 오고 있어 아기 미아방지 지문등록은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아 지문등록에 대한 간략한 소개 및 안전드림 앱을 통한 확인 수정 방법에 대해 소개해볼까 해요 아이 유아 지문등록 지문 등 사전등록제 즉 아이 유아 미아방지 지문등록을 말하는데요 아이가 실종이 되었을 시 경찰이 등록된 자료를 토대로 신속하게 실종 아기 사진, 보호자 인적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미리 등록하는 제도랍니다 실제 실종 당시 사전등록을 했다면 평균 1시간 이내, 미등록 시에는 평균 94시간이나 소요되는만큼 지문 등 사전등록을 해주면 도움을 빨리 받으실 수 있습니다 유아 미아방지 지문등록 나이 준비물 아기 미아방지 지문등록 나이는 만 18세 이하 미만의 아동, 그외 지적, 자폐, 정신 장애인, 치매환자 등에게도 권장되고 있는데 아이의 경우 너무 어리면 지문 융선이 발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만 2세부터 아이 지문등록이 가능합니다 준비물의 경우 직접 내방할 시 보호자 신분증 그리고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가져가시면 되는데요 제가 경찰서에 갔을 때는 제 신분증만으로 조회하니 아이 정보까지 확인이 되어 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는 제출하지 않았답니다 아기 미아방지 지문등록 방법 직접 경찰서나 지구대 방문하는 방법, 안전드립 앱이나 사이트에서 등록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첫째는...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솔이입니다. 얼마전 뉴스에서 어린이집에 있던 아이가 어린이집을 벗어나 거리를 떠돌았던 보도를 본 적이 있었는데요.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공간에서도 아이들이 이탈을 하는 순간 미아 발생이 생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와 부모 모두를 위해서라도 미아방지 지문등록은 필수로 해야겠다 싶어서 첫째와 둘째 모두 아기지문등록을 하였답니다. 1. 아이지문등록 사전등록 제도 유아, 어린이, 아동 등이 실종하였을 때를 대비하여 얼굴 사진, 지문, 보호자의 인적사항, 특이사항 등을 경찰청 전산망에 등록하는 제도라고 해요. 실제로 아이가 실종되었을 때 등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여 보다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실종 아동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2. 아기지문등록 대상 나이 미아방지 지문등록 대상이 되는 나이는 만 18세 미만으로 정의되어 있지만 시작 연령에 대해서는 나와있지 않더라고요. 따라서 보통 지문이 형성되는 시기는 만 3세부터 라고 하여 유아지문등록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나라에서는 지적장애인이나 자폐성 장애인 또는 정신장애인, 치매환자분들도 지문등록을 권장한다고 해요. 3. 아기 미아방지 지문등록 방법 유아지문등록은 방법은 제법 다양한 방법으로 하실 수 있는데요. 어떠한 것이 있는지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1. 안전드림 어플을 통해 등록하는 방법 유아 아기 아이 지문등록방법 중 제일 편한 방법이...
출산률마저 적어지고 있는 요즘 사회 하지만 점점 더 무서워지는 세상이 오고 있어 아기 미아방지 지문등록은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아 지문등록에 대한 간략한 소개 및 안전드림 앱을 통한 확인 수정 방법에 대해 소개해볼까 해요 아이 유아 지문등록 지문 등 사전등록제 즉 아이 유아 미아방지 지문등록을 말하는데요 아이가 실종이 되었을 시 경찰이 등록된 자료를 토대로 신속하게 실종 아기 사진, 보호자 인적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미리 등록하는 제도랍니다 실제 실종 당시 사전등록을 했다면 평균 1시간 이내, 미등록 시에는 평균 94시간이나 소요되는만큼 지문 등 사전등록을 해주면 도움을 빨리 받으실 수 있습니다 유아 미아방지 지문등록 나이 준비물 아기 미아방지 지문등록 나이는 만 18세 이하 미만의 아동, 그외 지적, 자폐, 정신 장애인, 치매환자 등에게도 권장되고 있는데 아이의 경우 너무 어리면 지문 융선이 발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만 2세부터 아이 지문등록이 가능합니다 준비물의 경우 직접 내방할 시 보호자 신분증 그리고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가져가시면 되는데요 제가 경찰서에 갔을 때는 제 신분증만으로 조회하니 아이 정보까지 확인이 되어 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는 제출하지 않았답니다 아기 미아방지 지문등록 방법 직접 경찰서나 지구대 방문하는 방법, 안전드립 앱이나 사이트에서 등록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첫째는...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솔이입니다. 얼마전 뉴스에서 어린이집에 있던 아이가 어린이집을 벗어나 거리를 떠돌았던 보도를 본 적이 있었는데요.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공간에서도 아이들이 이탈을 하는 순간 미아 발생이 생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와 부모 모두를 위해서라도 미아방지 지문등록은 필수로 해야겠다 싶어서 첫째와 둘째 모두 아기지문등록을 하였답니다. 1. 아이지문등록 사전등록 제도 유아, 어린이, 아동 등이 실종하였을 때를 대비하여 얼굴 사진, 지문, 보호자의 인적사항, 특이사항 등을 경찰청 전산망에 등록하는 제도라고 해요. 실제로 아이가 실종되었을 때 등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여 보다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실종 아동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2. 아기지문등록 대상 나이 미아방지 지문등록 대상이 되는 나이는 만 18세 미만으로 정의되어 있지만 시작 연령에 대해서는 나와있지 않더라고요. 따라서 보통 지문이 형성되는 시기는 만 3세부터 라고 하여 유아지문등록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나라에서는 지적장애인이나 자폐성 장애인 또는 정신장애인, 치매환자분들도 지문등록을 권장한다고 해요. 3. 아기 미아방지 지문등록 방법 유아지문등록은 방법은 제법 다양한 방법으로 하실 수 있는데요. 어떠한 것이 있는지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1. 안전드림 어플을 통해 등록하는 방법 유아 아기 아이 지문등록방법 중 제일 편한 방법이...
임산부 염색 파마 가능한 시기 언제 저는 임신 전부터 새치가 많은 편이라 임산부 염색을 가장 많이 찾아보고 알아봤던 것 같은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많은 임산부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염색과 파마 가능한 시기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 임산부 파마 염색 가능한 시기 임신 34주 차에 염색 후 신난 표정 ^^ 임신 초기 3개월 동안은 태아의 중요한 발달 시기이기 때문에 임산부 파마나 염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중기 이후부터는 비교적 안전하게 시도할 수는 있지만 이때도 꼭 전문가와 상담한 뒤에 안전한 제품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새치로 너무 스트레스 받았고 앞으로 출산 후에 더 신경 써야 할 요소가 많을 것 같아 임신 후기 때 염색을 했었답니다 임산부 염색 파마 고려할 점 천연 성분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며 파마/염색할 때는 반드시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염색 파마 전에 피부 테스트를 통해 알레르기 반응 역시 확인하셔야 하며 편안한 환경을 유지하고 특히 오래 앉아있어야 하기 때문에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임산부 파마 염색이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임신 초기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화학 성분이 피부를 통해 흡수되거나 증기로 호흡기를 통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임신 초기에는 이러한 시술을 피...
채하채민맘 솔이에요. 아기하이체어로 이미 유명한 브랜드 스토케 채채네는 스토케스텝스로 둘째 채민이의 아이주도이유식 유아식탁의자로 정했는데요. 한달동안 사용해보니 아이와 엄마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이 아니었나 싶어요. 이유식시간은 오롯이 엄마와 아이의 시간이기도 한데 기존에 사용했던 점보의자에서 탈출하고 엄마도 아이도 울고불고 하는 상황이 생기면서 아기하이체어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스토케스텝스로 선택했답니다. 아무리 먹는 시간이 짧다 하더라도 아이가 앉았을 때 편안함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는 편인데 스토케스텝스는 넓은 라운드형 시트라 허리를 자연스럽게 감싸주게 되어 있고 엉덩이가 닿는 부분 역시 28cm로 폭이 넓기 때문에 아이가 매달리듯 앉지 않고 편하게 앉을 수 있고 아이가 성장하더라도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어 좋아요. 아기 하이체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의 경우 바닥에서 떨어져 식사를 할 경우 불안해할 수 있는데 5단계 발판 조절이 가능해서 아기의 발바닥이 발판에 닿음으로써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며 식사시간을 즐길 수 있답니다. 10개월 채민이는 제일 높은 1단계에서, 첫째 채하의 경우 3단계에서 발판을 사용하고 있는데 성장발달에 따라 조절이 언제든 가능하니 이 점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스토케 하이체어하면 바른 자세를 잡을 수 있어 추천한다는 맘카페의 글을 많이 봤던 것 같아요. 사용하기 전에는 그게 과연 ...
한참 아팠던 둘째가 낫고 나니 엄청 식욕이 돋았는지 분유든 이유식이든 잘 먹고 있어 너무 기특한 요즘 핸드폰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발견된 첫째의 아이주도이유식 사진을 보고 뭐든 먹으려고 하는 채민이를 위해 준비를 해야겠다 싶어요 둘째는 모든 성장속도가 빨라서 처음 뒤집기만 늦었지 신체발달이 남달라서 이젠 점보의자도 손쉽게 탈출을 해서 아기하이체어를 준비했답니다 엄마들에게 이미 유명한 브랜드 스토케 그래서 고민없이 선택했던 것 같아요 스토케 스텝스만의 매력 한번 살펴볼게요 ! 구성품을 쭉 펼쳐보니 많아보이지만 크게는 의자 시트 부품들, 트레이, 베이비세트로 나눌 수 있어요 조립할 때 필요한 부품 역시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으니 조립하는 사람만 있으면 준비 완료! 나사에도 식탁 다리에도 알 수 있듯이 조립을 훨씬 용이하게 할 수 있게 숫자와 색깔로 구분 표시를 해두어서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쉽게 할 수 있어요 이렇게 같은 숫자끼리 먼저 끼운 뒤 나사를 끼워 쪼아주면 금방 아기의자의 모습이 나타나더라구요 간섭쟁이 채하 덕분에 조금 더 빨리 조립을 할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해요 :) 채하야 숫자 2는 어디있지 하면 해당 부품을 찾아와주니 아빠가 더 편했다는건 안 비밀 ~ 모든 조립형태가 끼우고 넣고 쪼으는 방식이라 설명서를 계속 살펴볼일이 거의 없더라구요 협조해줄 사람이 2명이나 있어 제가 하지는 않았지만 힘들어보이지 않았답니다 나사가 보이는 ...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솔이입니다. 저희 채채들은 약속이나 한 것처럼 4월에 태어난 봄 아기들이에요. 그래서 출산준비물리스트도 성별에 따른 육아용품을 제외하고는 똑같이 했었어요. 신생아준비물의 경우 엄마의 취향이나 선택에 따라 달라지고 또는 출산준비물로 해놨다가 정작 사용하지 않고 지인에게 물려주거나 당근마켓행이 되기도 하는 육아용품들도 있을거에요. 그 중 천기저귀 준비여부를 생각보다 많이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저는 첫째, 둘째 모두 신생아시절부터 현재 유아까지 키우고 있지만 신생아준비물 출산준비물 천기저귀의 활용도가 제법 높은 편이였답니다. 목욕 후에 필요해요 제일 많이 쓰인 용도는 아기목욕타올 신생아수건으로 활용한 경우인데요. 천기저귀 사이즈가 신생아 때는 매우 넉넉한 사이즈, 3살까지도 휘두루마두루 몸에 두루기 좋은 크기다보니 잘 쓰인답니다. 무엇보다 일반 아기목욕타올보다 얇은데다 흡수력도 좋아서 신생아수건으로 활용할 때 친정엄마와 시어머님이 제일 좋아하는 육아용품 중 하나였습니다. 블랭킷, 아기이불로도 쓰여요 두번째로 많이 활용했던 용도는 바로 아기이불 아기블랭킷처럼 사용한 건데요. 옛 어른들 말씀을 따른다면 배는 항상 따뜻하게 해주어야 하니 아기이불을 덮어줘야겠더라고요. 그래서 아기이불을 활용하자니 특히 둘째는 땀이 송글송글 맺으니 이불 활용이 어려웠어요 그래서 빛을 바랬던 천기저귀! 조금 덥다 싶으면 한 겹으로...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주는 유아식 반찬 먹이고 싶지만 만드는 시간마저 줄이고 싶은 마음 다들 같으실텐데요 그래서 준비해본 손쉬운 아기 유아 반찬 메뉴 중 하나는 바로 아기 메추리알 장조림입니다 아기 메추리알 장조림 손쉬운 유아식 아기 유아 반찬 준비물은 삶은 메추리알, 순간장(또는 진간장), 설탕(또는 올리고당), 물만 있으면 끝입니다. 아기 메추리알 직접 삶아주면 좋겠지만 삶아서 식혀서 까는 시간도 무시 못하지요 저는 그래서 HACCP인증을 받은 제조시설에서 가공한 국산 원료를 사용하는 제품으로 준비해서 재료로 활용하고 있어요 실제 표기사항을 보시면 메추리알은 국산, 이외에는 물, 정제소금, 발효식초만 들어가서 우려되는 보존료나 착색료 등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마음 편히 쓰셔도 됩니다 그래도 찝찝하다 하신다면 신선한 메추리알로 사셔서 재료 손질해서 쓰셔도 좋아요 계란 알레르기 테스트까지 끝난다면 메추리알 반찬도 당연히 OK일테지만 돌아기 메추리알 장조림으로 준비하신다면 테스트는 필수로 해주시는게 좋겠죠? 메추리알은 물에 두어번 헹군 뒤 물기를 제거해주시면 되시는데요 저는 메추리알 450g 제품으로 사서 메추리알이 물에 잠길 정도로의 물을 넣어주었어요. 500ml 내외로 들어가더라고요 그런 다음 순간장 6-7큰술 넣고 설탕은 3큰술 넣어주었습니다 4살 6살 저희 아이들은 이미 설탕의 맛을 보기도 했고 아기 유아 반찬 양에 비하면 소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