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원더윅스 뜻 기간 증상 4개월 원더윅스 부모 대처법 아이를 출산하고 키우는 과정에서 육아의 매운맛을 겪게 되는 원더윅스! 하지만 그냥 지나치기에는 부모들에게 중요한 개념이 되기도 해서 신생아 4개월 아기의 원더윅스를 이해하면 발달 단계를 예측,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고 특히 신생아 시기의 원더윅스는 아기의 첫 발달 도약이기 때문에 의미가 큽니다 신생아 원더윅스 뜻 원더윅스는 아기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변화하는 시기를 뜻하는데요 이 시기 동안은 아기들은 큰 발달 도약이 되기 때문에 새로운 능력 또한 습득하게 됩니다 증상 원더윅스 기간 동안 아기들은 평소보다 더 자주 보채거나 울 수 있는데요 이 외에 수면 패턴도 변화하고 식사 시간도 변동이 생길 수 있는 등 다양한 변화가 생겨요 하지만 엄마는 갑작스러운 변화에 안절부절하고 이유를 모를 수 있지만 이러한 과정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기간 신생아 원더윅스는 생후 5주, 8주, 12주, 19주, 26주 등 주기에 발생하며 생후 20개월까지 10번의 정신적 도약이 일어난다고 해요 각 원더윅스 기간은 대략 1~2주 정도 지속되고 이 기간 동안 아기의 발달이 급격히 이루어지게 됩니다 4개월 원더윅스 그렇게 괴롭히고 자다가 배냇짓 ^^ 4개월 원더윅스는 특히 중요한 시기로 아기들의 감각과 인지 발달에 있어 큰 도약을 이루게 되는데요 아기들은 더 정교한 움직임과 의사소통 능력을 발달시키고 세...
오늘은 참 다채로운 날이여서 일기 꼭 남겨야지 하며 포스팅을 한다 사실 지금도 힘든데 그냥 푸념과 기록삼아 끄적끄적 ✏️ 입맛다시기 그리고 첫 이유식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엄마, 아빠가 먹는걸 보는 채민이 사실 첫째 채하 역시 그랬다 단지 남자라 표현이 더 강할뿐 😇 채하는 포도먹는걸 따라 쳐다보길래 남편이 어디까지 따라보나 하며 손을 쭉 머리 뒤로 밀었는데 그대로 따라 가다가 뒤로 벌러덩 ㅋㅋㅋㅋㅋㅋㅋㅋ 슬로우모션으로 촬영했던 기억이 있다 아마 남편폰에 있을 것 같다 ㅋㅋㅋㅋㅋ 우리 채민이 엄마가 시간 쪼개서 아침 대충 토스트로 때우는데 혼자 잘 놀다가 뒤를 쳐다보더니 우는게 아닌가 약간 짜증스럽게 “너만 먹냐? 나는?” 이런 느낌으로다가 ㅋㅋㅋㅋㅋㅋ 왜 엄마는 뭐 먹지도 못하냐? 사실 지금 채민이는 5개월인데 엄청난 엄껌이라 아주 미칠 지경 자꾸 비교하면 안되는데 너희 누나는 혼자 노는 시간도 있었다고,,,, 하루 끼니가 코로먹는 요즘 이정도면 충분하다 싶다 이유식 가자 ~ 오랜만에 꺼내본 프롬다미 성장카드 채하 때는 잘 썼는데 채민이는 만사가 귀찮다😇 그래도 기념차 찍어주겠으 ~ 급하게 쿠팡에서 산 유기농쌀가루 초기이유식 만드는 방법 찾아보며 급하게 끓이기 ~ (너무 오랜만이라 1도 기억안남) 내밥도 못 먹는데 뭐하는 짓인가 생각하면서 꾹 참고 맛있는 맘마 만들어주자 하며 만들었다 그 결과는? 실 패 나름 잘 끓였는데 왜 ...
120일부터 시작된 쪼개서 잠자기 152일인 오늘 역시 밤에 지옥이였다 원더윅스 기간이 끝나고 3주간은 성장통이 없다고 이론상으로는 그런데 왜 우리 채민이는 내내 이러는걸까 일단 채민이는 1. 밤잠 시작 시간이 늦다 2. 젖물잠을 해야 잔다 3. 분유수유를 하지 않는다 4. 수유텀시간에 깨거나 어제처럼 수유시간보다 더 짧은 시간에 기상한다 5. 그냥 깨면 다행인데 울면서 깨고 일어날 때는 꼭 뒤집는다 6. 뒤집을 때 못 뒤집게 할려 하면 더 화를 내고 짜증내면서 운다 7. 모르는 채 하면 더 운다 8. 아빠가 재우면 더 운다 9. 한시간 울려도 한시간 내내 울고 지치는 기색이 없다(딱 한번 잔 적 있음) 아무튼 엄청난 상황이다 솔직히 채하는 너무 쉬운 아기였나보다 완모임에도 젖도 빨리 끊었고 뭐든 순탄했다 지금은 말 안듣고 밥태기에 말도 안듣고 미워죽겠지만 그전에 순딩이로 엄마, 아빠 고생도 덜 시켰으니 그만하면 효녀지 뭐 :) 어른인 나는 밤에는 자야되고 낮에는 활동을 해야 된다 그래서 아이의 흐름대로 따라갈려하니 정말 예민하고 화도 많아지고 아이에게 화풀이를 하게 된다 어제도 그렇게 채민이에게 갖은 짜증을 냈고 아침에 눈 뜨고 엄마에게 웃어주면 또 미안해지고 암튼 무한반복… 내가 마치 다중인격이나 된마냥 하루하루가 그렇게 흘러간다 오늘은 어제 너무 심하게 자주 깨니 몸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 병원을 가보았다 요즘 소아...
8/30-9/5 낯가림이 있었구나 저저번주 주말에 100일 촬영이 있던 날 가만 생각하니 채하가 100일 촬영을 두번 촬영했다는 사실이 번뜩 생각이 났다 그러고 보니 채민이가 낯을 가리던가? 생각을 해봤는데 지금까지는 가족 그리고 시부모님 친정 부모님이랑 마주쳐도 무표정 까지는 있은 적 있어도 (심지어 퇴근한 남편한테 무표정ㅋㅋㅋ) 울지는 않는 것 같아서 첫째보다는 낯을 안 가리겠거니 하고 출발 ! 근데 도착 해서 옷을 갈아입을 때부터? 이건 왠 난리 ㅋㅋㅋㅋㅋㅋ 울고 불고 난리가 난게 아닌가 크어어엉 ㅠㅠㅠ 자꾸 그녀가 생각나 컨셉을 찍을 때마다 울랑말랑 해서 달래고 나면 또 울고 ㅋㅋㅋㅋㅋㅋ 완전 근데 누나처럼 대성통곡한게 아니라서 결국 촬영은 어찌 저찌 찍었다 못잊어못잊어 사진작가과 보조가 여자였는데 남편이랑 나랑 넷이서 떼창 “울지마, 울지마” “잊어, 잊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시 딴생각 중 50일 촬영을 너무 잘 찍어서 다행이지 백일사진은 200장 넘은 것 중에 2장인가 잠시 웃던거 건지고 폭망한듯 ㅋㅋㅋㅋ 남편 주말에 사진 골라야 되니 까먹지 말게나 ^^ 전 잘 웃는 헤보남입니다 근데 뭐 엄마, 아빠 등 아는 사람들이 쳐다보거나 말을 걸거나 웃어주면 바로 빵긋 하고 웃는다 이걸 보고 싶어서 난 참 여러번 부른다 아바바바 인디안 버전 한번 해보고 싶어서 해봤는데 좋아한다 근데 아직 너무 아기아기하니 내 손 세균걱정에 한번만...
나날이 피곤해죽겠는 요즘 다시 신생아 놀이중이다 정확히 약 120일 그러니까 4개월 땡하자마자 부터 시작해서 그렇게 순딩이가 낮에도 그렇고 밤에도 그렇고 암튼 힘들다 드디어 발의 존재를 알다 채하가 발잡고 놀았던 기억이 났는데 채민이도 그걸 한다 베이비타임에 또래 친구들 엄마 일기에도 “드디어 발의 존재를 아는 것 같다” “발을 가지고 논다” 라고 적혀있는거 보니 웃겼다 120일 무렵에는 오른쪽 발만 잡더니 지금은 양발 다 잡는다 고작 10일 밖에 차이가 안나지만 아이들은 정말 하루하루 다른거 인정한다 엄마가 좋아요 자꾸 안아달라하기에 너무 힘들어서 그냥 내 다리 사이에 눕혔더니 저렇게 쳐다보며 웃는다 내가 그렇게 좋니? 안아달라 하면 확실히 아들 탓인지 둘째 탓인지 몸이 너무 아프다 그럼 나도 모르게 짜증을 정말 많이 내는데 (난 정말 육아랑 안맞나보다 좋은 엄마가 못 되서 미안해 ㅠㅠ) 그런데도 저렇게 웃어주면 또 참회의 시간 ㅋㅋㅋㅋ 종교가 없어 다행인가 싶기도 하다 심심해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내 외사촌이 벤츠 붕붕카를 선물로 받았단다 참고로 사촌이 대학생이다 ㅋㅋㅋ 쪼꼬만 녀석이 벌써 대학생이라니 아직도 실감이 안나지만 그런데 왜 이걸 받았냐 하니 자기네들끼리 벤츠 한대 사줬다 뭐 이런 센스있는 선물인척 보내는건데 사실 필요가 없는 선물 :) 채민둥절 숯기없는 사촌인데 그래도 카톡이 와서 필요하냐묻고 안 받기도 그래서 받은 ...
100일의 기적이 왔냐고 묻는다면 오늘 기준으로는 기절이다 사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그나마 편했기에 달달육아였다 엄마랑 놀고 싶어요 징징대서 울어서 안으면 세상 눈웃음 빵긋 녹는다 녹아 아주 스르르 잠든 낮잠 타임 비가 참 많이 왔던 날 하필 유모차 세탁 맡겨놓은게 오늘 온다하더니 사전 연락도 없이 밖에 틱 놔두고 가서 급하게 무거운 유모차를 낑낑 채민이가 나 일어났다 안아라 하고 있었는데 가주지 못해서 울고 있다가 그쳐서 노는지 알았더니 뒤집기 자세로 그대로 다시 잠들었다 세상 천사네 ㅎㅎㅎ 누군가가 보고 있다??? 아침을 먹을려고 눕혀놓고 아침상을 차려 먹으니 그새 뒤집기 ㅋㅋㅋㅋ 신기하니 자꾸 뒤집는건지 몸이 움직이는건지 알 수가 없다 이번에는 천기저귀를 잡고 돌았는지 천기저귀를 둘러메고 있다 ㅎㅎㅎ 누운 세상과 다른 똑바로 보이는 세상이 마냥 신기한가보다 ㅎㅎㅎ 순딩순딩 채하가 채민이 노는걸 보더니 자기가 가르쳐주겠다고 나선다 생각보다 잘 가르쳐주길래 내심 뿌듯해하며 집안일을 하고 있다가 궁금해서 보니 또 누르기시전 😇😇 고마해라 많이 했다 아니가 첫책은 뽀로로책 뒤집고 나서 보니 뭔가 심심해보여서 채하가 좋아하는 미니북을 줬는데 꽤나 잘 본다 4개월 전후로 보니 모빌 높이 정도의 시력이 있는지 알았는데 멀리 있는 엄마도 어느정도 알아보고 좋은지 히히 잘 웃어준다 이제 책도 보니 똑똑해지기까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