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저는 결혼 전부터 바닥생활을 했던 사람들이다보니 아이를 낳고 나서도 저상침대나 바닥 토퍼 매트리스로 생활하자 했었는데요 아이와 함께 쓸 제품이라 더욱 신경쓰였던 아기 토퍼 매스리스! 이번에 선택해본 센스맘 투사이드 퀸 거실 바닥 매트 사용후기를 들려드릴게요! 구성품 유아 매트리스 사이즈의 경우 슈퍼싱글, 퀸, 패밀리 중 선택하실 수 있는데요. 저희 집은 퀸 사이즈로 정했어요 기본적으로 커버는 라이트 or 다크 그레이 중 고르실 수 있는데 커퍼가 씌여진 채 진공 포장되어 오더라고요 그 외 방수커버 or 순면 홑겹이불을 고르실 수 있고 저희는 아이들 때문에 오염될 것이 걱정되어 방수커버로 정하게 되었어요 투명 포장재를 뜯어내면 진공이 풀리면서 유아 매트리스가 복원되기 시작하는데요 압축 포장되어 있어 커버에 주름이 생길 수는 있지만 자연스럽게 사라지며 매트리스도 본 모습이 완벽하게 되기까지는 2~3일 정도는 기다리시는 것이 좋아요 두툼한 쿠션감 센스맘 매트리스는 두툼한 2중 폼 매트리스로 제작되어 소프트폼이 폭신하게, 하드폼은 탄탄하게 받쳐주는 역할을 해요 그래서 토탈 12cm의 두툼해서 어깨나 허리 베김없이 숙면을 취할 수 있답니다 보관 이동의 용이성 구성품 소개때 잠깐 얼굴을 비췄던 친구는 바로 보관 스트랩인데요 바닥 매트리스를 돌돌 말아준 뒤에 보관스트랩으로 고정해주면 장소 구애받지 않고 사용하고 보관하실 수 있답니다 미끄럼 ...

첫째가 어린이집을 졸업한지 벌써 2년이 훌쩍 지나가고 있더라고요 둘째가 같은 어린이집을 다니다보니 같은 선생님을 볼 때면 엄청 반갑게 인사하며 안부를 전하곤 하는데요 그 때의 추억을 잘 새기고 기억할까 싶기도 하고 까먹지 않게 좋은 기억을 보여줬으면 하는 마음이 생겼는데요 매번 어린이집 알림장을 통해 첫째의 일상을 기록해주었던 소중한 순간들을 셀프 아기 성장앨범으로 보관했으면 해서 키즈노트북을 제작하게 되었어요 다행히 유치원에서도 키즈노트 앨범, 공지사항, 투약의뢰서를 활용해서 어플을 그대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어린이집 알림장을 보려면 추억보기로 들어가서 읽어봐야 되더라고요 타고타고 들어가는 재미도 있지만 바로 꺼내서 볼 수 있는 아날로그 감성 셀프 아기 성장앨범이 저는 더 좋겠더라고요 지나간 2년의 추억을 생생히 담아줄 키즈노트북 제작을 했는데 어찌나 뿌듯하던지~ 만드는 방법은 어플 제일 하단 포토몰에 들어가신 뒤에 포토북 클릭! 키즈노트북 만들기 클릭하신 뒤에 책 만들기, 아이 선택, 기간, 테마 선택 하셔서 순서대로 따라 가시기만 하면 된답니다 최대 500장까지 편집 제작이 가능하다보니 만드는데 있어 부과적으로 해야 할 일은 딱히 없어서 어렵지 않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500장이 훌쩍 넘었던 4살 추억을 줄이는데 시간 소요가 조금 되었던 것 같아요 ㅎㅎ 사진 추리는 시간이 걸렸지만 배송해서 오는 기간은 너무 빨리 와서 놀랬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