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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의 날짜는 하루하루 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저의 몸은 아직도 겨울인듯 합니다. 제가 환절기는 정말정말 못견더 하는데요, 계절이 살짝 바뀐다 싶으면 몸에서 바로 신호가 온답니다, 작년 봄에는 정말 두달을 감기 때문에 힘들었는데, 올해도 그럴까봐 심각하게 걱정스럽네요 ㅎㅎ 주말의 아침 오늘은 조금 일찍 시작을 해보았답니다, ^^ 어제 아파서 일찍 자고 일어났는데, 다시 자려니 잠이 안오더라구요 ㅋㅋ 저도 주말엔 편히 쉬고픈데 누워볼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꼬맹이님이 일어나셔서 이러고 있네요 ㅎㅎ 어제 빼 먹은 #오늘은뭘먹지 시작해 볼게요!! 바로 #냉이무침 이랍니다, 마트에선 벌써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이런 #봄나물 들이 많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안그래도 감기때문에 입맛이 없는 남편 맛있게 먹어 보라고 냉큼 집어왔답니다, 마트에서 집어온 #냉이 양은 많지가 않아요, 요즘 많이들 안드시잖아요 그리고 이런 봄 나물은 딱 한끼만 먹게 만들어야 맛있더라구요^^ 냉이 한줌정도,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약간, 고추가루 0.5작은술 고추장0.5작은술, 설탕 0.5작은술, 식초 0.5작은술, 참기름 죄금, 소금 한꼬집 이렇게 준비를 해 주셨음, 만들어 보아여 #냉이무침만드는법 제일 먼저 할일!! #냉이손질하기 입니다, #냉이손질법 은 간단하답니다^^ 이렇게 생긴 아이들을 뿌리부분있죠? 초록이 말고, 흰색부분~ 이 분분과 잎과 뿌리 사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