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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마지막날이네요^^ 올해도 벌써 두달이나 휙 지나갔어요, 뭘 했지 싶기도 하지만요. 저에겐 많은 일이 있었던 두달이랍니다, 내일부터는 또 열심히 신학기 준비하고 애들 유치원, 학교 보낼준비를 해야 겠어요 미용실도 다녀오고 아이들 신발도 구매를 해주고 이건 이거대로 저건 저거대로 오늘도 열심히. 내일도 열심히 시작을 해 볼까요? 오늘은 뭘 먹지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제가 잘 할 수 있는 메뉴라곤 집 반찬, 흔한 #집밥 인데요 올라오는 레시피역시 다 #집밥레시피 네요, 저 여자는 뭘 해 먹고 살고 있나, 어떤걸 해 먹나 오늘도 함께 해보아요 지난 보름날에 만들어 먹었던 #무나물 이랍니다, 조금 일찍 작성을 했어야 하는 포스팅인데요, 뭐 귀찮음이 한가득 몰려 있는 저라 요즘은 또 귀찮음주의보가 발령이 되었고, 일좀 하려고 했더니 이런 저런 일도 많았네요 결론은 이 무나물을 맛있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거에요 #무나물맛있게만드는법 #무나물만드는법 시작해 봅니다, 무만 있으면 되겠죠? 그외 다른재료는 필요가 없어요, 요즘에 나오는 무들은 밑둥이 초록이 많은 무가 많이 나온답니다, 못먹는 친구는 아니에요 하지만 #무나물만들기 엔 어떤 부분을 써야 할지 죄금 난감하시죠? 무를 3등분으로 나눠서 사용을 하시면 된답니다, 제일 밑둥은 육수용, 중간부부은 국요리에. 꽁지부분 즉 흰부분은 나물 혹은 국, 이렇게 사용을 하시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