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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예약 에이전시: 스테이하롱 (네이버 카페) 기타: 선상 내 음료 별도 결제 / 팁 별도 (의무x) 예약방법: 스테이 하롱 카페 or 카카오톡 한 일주일 타라고해도 탈 수 있을것 같은 하롱베이 크루즈 그랜드 파이어니스 !!! 진심 또 타고 싶음...🥲 크루즈 후기를 보면서 당일 크루즈 하신 분들이 굳이 1박 안해도 될것같다... 라는 후기를 많이 봤는데 이걸 탄 뒤로는 그건 그냥 1박 안해서 그런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소 1박이고 1박도 넘 아쉬웠음. 일주일 타라고 해도 일주일 탈것같음 ㅋㅋ 그리고 2박을 해야 1박은 사람없는 조용하고 어두운 바다 1박은 다른 배들도 있는 화려한 바다(?)에서 잘 수 있다. 정말 돈 하나도 안아까웠고 낮이고 밤이고 심심할 여유가 전혀 없다. 때 되면 놀아주고 놀고나면 먹여주는데 왜 심심하지..? 밥도 너무 맛있고 음료도 맛있었음.... 다만 핸드폰은 대체로 잘 안되었고 상당히 느리긴했다. 근데 뭐 바다니까 당연히 그러겠지 싶어서 책 가져가서 괜찮았음, 인터넷이 잘 안되니 카드보다는 현금을 가져가는걸 추천. 마지막날 음료 금액 정산하는데 카드가 잘 안되어서 맘 졸였었다. 셔틀 & 대기실 예약 당시에는 크루즈사 셔틀로 예약했다가 추후에 스테이하롱 셔틀로 변경했다. 뭐 셔틀이야 그냥 셔틀이니까 잘 타고 왔다. 불편 없었음. 그랜드 파이어니스는 대기실이 따로 있는데, 사실 대기실은 사람이 굉장히 ...
요약 예약 에이전시: 미스 클라우드 (구름여사) 기타: 영어로 진행되는 조인투어 / 팁 별도 (의무x) 예약방법: 구름여사 카톡 mscloudtravel 원래 하노이 도깨비 한국어 투어를 고민했다가 걍 구름여사가 싸서 + 그리고 나는 바이딘 말고 호아루에 가고 싶어서 구름여사에게 예약을 했다. 예약은 출국 하루전, 투어 예정일 약 8일전에 진행했다. 카톡으로 예약하고 금액은 현장에서 현금으로 결제했다. 투어 하루전 저녁에 버스랑 시간등 확정 안내를 해준다고 했는데 저녁 8시까지 못받아서 그냥 내가 직접 연락해서 물어봄. 예약할때 프로그램 내용에는 자전거가 포함되었다고 되어 있었는데 내가 자전거를 못타서... 예약할때부터 자전거 못탄다고 여러번 어필해서 자전거 없는 투어에 넣어준건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자전거 타는 코스 없어서 문제 없이 잘 다닐 수 있었다. 가이드 엄청 친절하고 재밌었고 투어 장소별로 관광하는데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안들었지만 항무아는 조금 더 시간이 있었으면 했다. 팁은 의무는 아니지만 가이드 권고하에 뱃사공에게 조금 주어야하니 소액권을 가지고 가는편이 좋다. 다른 예약사이트보다 가격이 확실히 저렴하고 카톡으로 연락할 수 있어서 편했고 구름여사는 가격적인 메리트가 컸는데 연결해준 여행사도 괜찮았기때문에 만족스러웠다. 투어경로 호아루-짱안-항무아 [호아루] 바이딘은 옛 건물이랑 신 건물이랑 합쳐져 있는데 신 건물은...
요약 투어사: PYS Travel 기본 외 추가금: 숙소 1인 싱글차지 60만동 (30만동씩*2박) / 외국인 차지 25만동 (보험때문인것으로 추정됨) / 반지옥 폭포 보트 탑승 5만동 / 가이드 팁 10만동 (현지인들말로는 원래 이렇게 모아서 준다고함) 기타: 하노이 출/도착 (현지인 타겟으로 한 여행사로 추정), 보험 포함 예약방법: 클룩 또는 PYS Travel 방문(왓츠앱으로 상담 가능) 정말 너~무 재밌었던 바베-반지옥 2박 3일 투어 첫날 하노이에서 새벽 5시 45분에 출발해서 마지막날 저녁 7시~8시 정도에 하노이에 다시 도착하는 일정으로 우리팀은 총 13명이었고 나를 포함한 3명 빼고는 전부 베트남 현지인이었다. 여행 전 안내문, 일정, 식사 메뉴등을 왓츠앱과 메일등으로 보내준다. 가이드는 베트남어로 설명했지만 기본적인 영어는 잘해서 크게 불편이 없었다. 상당히 버스를 많이 타는 일정이라서 다양한 베트남 휴게소에 방문해 볼 수 있었고 베트남 가정식(추정) 을 많이 먹을 수 있었다. 다만 이동하는 길이 모두 꼬불꼬불한 편이므로 멀미를 하는 사람이라면 멀미약이 필수. 걷는 일정 많음. 새로운 경험이긴 했으나 바베호수쪽은 정말 관광하기에는 열악했다. 현지인 위주 투어였고 같은 팀들이 많이 도와줘서 함께 다니는것에 전혀 문제가 없었고 넘 좋았다. 그리고 마지막 내릴때는 하노이 가는길이면 중간에 내려주기도 하는듯 보였다. 현지인...
위치: 메인거리와 좀 떨어져있어서 그닥 좋지는 않은것 같음 기타: 늦은 밤부터 새벽까지는 문을 잠궈버린다 Minh anh Hotel Cao Bằng Tổ 10, Cao Bang, 21000 베트남 투어에서 간 호텔이었는데 꽤 괜찮아서 올리는 아주아주 간단 후기 워킹스트릿을 메인거리로 삼자면 약간 거리가 떨어져 있는 편이다. 그래도 충분히 걸어다닐 수 있는 위치였음. (10~15분) 하지만 사실 일반 관광객이라면 굳이 여기를 예약할 이유는 없을것같은 위치이긴했음 ㅋㅋㅋㅋ 그래도 작은 다리만 건너면 이것저것 파는 가게도 많고 조용해서 괜찮을지도? 모든게 양호해서 너무 좋았음... 방에 에어컨이 있었지만 선풍기도 있어서 작은 빨래 말리기도 너무 편리했다. 베트남에서 갔던 숙소중에서 가장 물 잘나오고 물빠짐도 최고였다. 그런데 이 호텔은 아침까지 문을 잠궈둬서 늦은밤이나 새벽에는 직원을 호출해야 나가고 들어올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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