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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그룹존재 자체가 장르! 대체 불가 여자솔로가수 3 :: 선미, 아이유, 윤하

허밍피치

패션 전문블로거

2022.07.21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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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만 들어도 어떤 가수의 곡인지 알 수 있다는 것. 목소리부터 컨셉, 곡의 분위기까지 본인만의 탄탄한 세계관을 구축해야만 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여기 2006, 2007, 2008년 데뷔하여 아직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솔로가수들이 있다. 오랜 시간 더욱 단단해진 그들만의 음악 세계와 함께.

1) 윤하 - 정규 6집 END THEORY

데뷔순으로 가장 첫번째 ! 아직도 노래방에서 순위권인 '비밀번호 486'의 주인공 윤하 언니.

무려 4년만의 정규 앨범인 정규 6집 'END THEORY'. 윤하만의 신비하고 몽환적인 감성이 가득 담긴 앨범이다. 타이틀곡 '별의 조각' 뿐 아니라 '오르트구름',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까지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는 중!

오늘의 tmi. 이번 썸데이페스티벌에서 드디어 윤하 언니 라이브 듣는데 저 지금 완전 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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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HA 6th Album 'END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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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미 - 열이 올라요 (Heart Burn)

제가 좋아하는 여자솔로 아티스트 1위.. 선미양 등장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미의 올여름 강타곡 '열이 올라요(Heart Burn)'. 그동안 청량 시원 써머곡이 있었다면, 올 여름 우리에게는 이열치열 열기를 더하는 선미팝 '열이 올라요'가 있다.

여름 열기를 더해줄 레트로 사운드의 곡부터 긴 주황머리 - 부채춤, 고무줄춤까지. 노래-컨셉-안무 삼박자가 완벽히 맞아떨어지는 고퀄리티 활동이라 할 수 있겠다. 선미를 보는 원더풀의 마음.. 감동 그자체.. 선미만 할 수 있는 세련된 레트로(?) 앞으로도 계속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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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이유 - 조각집 & 정거장 라이브

마지막 소개할 가수는 바로... 대한민국 국힙원탑 아이유

한국 사람이라면 다 아이유 좋아한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모든 방면에서 그녀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국힙원탑 아이유.

듣고만 있어도 힐링되는 가사와 멜로디는 아이유 곡들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오늘 소개할 곡&앨범 역시 그 중 하나! 아이유의 따뜻한 감성이 녹아있는 앨범 '조각집' 그리고 수록곡 '정거장' 라이브다. 아이유의 미공개곡들이 수록되어 가볍게 편안하게 듣기 좋은 앨범. 그동안 음원이 없어 아쉬웠던 미공개곡들을 한 번에 들을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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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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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한 윤하, 선미, 아이유는 오랜 시간 그들만의 음악 세계를 개척해 하나의 장르를 만들어냈다. 넘 멋있고요... 오래오래 멋진 음악 들려주세요.... 하트하트

앞으로도 멋진 여자솔로 아티스트들의 더 많은 활약을 기대하면서, 아래 다른 여자 솔로 곡들도 몇 개 링크 달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