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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수원FC vs 울산HD 2024 K리그1 21R 프리뷰 - '상승세' 수원FC, 9연패 울산전 악몽 떨쳐낼까

    수원FC K리그1 10승 3무 7패 직전 대전과의 경기에서 2-0의 승리를 따냈습니다. 이를 포함해 최근 2경기 2연승을 기록 중이고, 지난 9경기에서 6승을 따내는 등 최근 분위기는 매우 좋은 편입니다. 시즌 초반에는 낮은 승률로 인해 약간은 답답함을 느꼈을 팬들이나, 최근에는 김은중 감독에 대한 팬들의 신뢰도가 크게 오를 수 밖에 없는 흐름입니다. 직전 경기에서 측면 공격 자원인 김주엽이 부상으로 아웃되었습니다. 더불어 직전 경기에서 이승우도 부상 우려로 인해 나서지 않은 상황. 김은중 감독의 인터뷰로 보아 그의 상태가 심각하진 않으나, 이번 경기도 출전할 수 있을지 확답하긴 어렵습니다. 이광혁마저 군입대 문제로 인해 팀을 떠난 상황이기에, 측면 공격 조합을 짜는데 약간은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최근 수원FC의 분위기가 좋긴 하지만, 지난 4경기 중 멀티 득점(2득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는 단 1경기 뿐입니다. 안데르손이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고, 실제로 직전 경기 골까지 기록했지만 그 골이 이번 시즌 리그 첫 골이었습니다. 안데르손은 확실히 어시스트 능력이 뛰어난 자원이기에, 결국 결정력이 좋은 공격수와 조합을 맞춰야만 시너지가 최대로 발휘될 것. 팀내 최다 득점자인 이승우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것이 아쉽습니다. 다만 최근의 홈 성적은 매우 좋습니다. 지난 광주와의 홈 경기 1-0의 승리를 포함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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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광주FC vs 제주 유나이티드 2024 K리그1 20R 프리뷰 - 연승의 필수 요소 : 운보다는 실력

    광주FC K리그1 7승 1무 11패 직전 수원FC와의 경기에서 0-1의 패배를 당했습니다. 이 경기를 포함해 최근 2경기 2연패를 허용 중. 그 이전 3경기에서 3연승을 기록했었는데(코리아컵 경기 포함), 이 연승 가도를 더 길게 이어가지 못한 것이 아쉬울 것입니다. 이정효 감독 역시 지난 경기 패배 이후 이례적으로 다이렉트 강등까지 언급하며 선수단을 향해 비판적인 의견을 남겼습니다. 변준수와 이민기가 부상 당한 상황이라 수비진 쪽 공백이 꽤나 커보입니다. 더불어 시즌 초반 공격진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던 이희균도 여전히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하는 중. 유로 일정을 마친 아사니가 복귀했지만, 복귀 이후 곧바로 경기에 투입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확실히 제주에 비해 부상자 수가 적은 편이나, 부상으로 인한 문제가 없진 않습니다. 6월 초 3경기에서 모두 멀티 득점(2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확실히 공격적인 광주 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허나 최근 2경기에선 모두 멀티 득점에 실패했고, 특히 직전 수원FC전은 거의 60%에 가까운 점유율을 가져갔음에도 무득점으로 마쳤습니다. 여전히 공격에선 이희균의 부상 공백이 느껴지고 있고, '핵심 용병' 가브리엘도 최근 리그 13경기에서 골이 없습니다. 제주가 최근 원정에서 실점이 적은 편이기에, 이번 경기도 다소 어렵게 느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직전 김천과의 홈 경기에선 2-0으로 승리했지만,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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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밀란] 밀란은 첼시와 추쿠에메카의 임대에 대해 협상 중입니다

    첼시의 추쿠에메카는 현재 AC밀란의 영입 타겟이 되었습니다. 밀란은 그를 임대로 데려오기 위해 계속해서 첼시와 접촉 중이며, 구매 옵션과 함께 임대를 완료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밀란은 꾸준히 첼시와 좋은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이미 첼시 선수인 토모리, 로프터스-치크, 풀리식, 지루 같은 선수들을 영입했었기에, 그들이 첼시 선수에게 관심을 갖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밀란이 추쿠에메카를 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밀란은 그가 아스톤 빌라에 있던 시절부터 그를 노렸으며, 당시 바르셀로나 역시 그에게 관심이 있었습니다. 다만 첼시가 발빠르게 빌라가 원하는 2,000만 파운드를 지불하며 영입에 성공했었습니다. 다만 그는 첼시에서 그닥 좋은 활약을 보이지 못했으며, 리그와 FA컵, 리그컵 등 총 12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만을 기록했습니다. 그가 여전히 좋은 재능을 가진 유망주임은 분명하지만, 첼시에서 다음 시즌에도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는 불확실합니다. 다만 첼시는 유망주에게 구매 옵션이 달린 임대를 허락하는 것을 꺼려할 것입니다. Milan, prosegue la trattativa per Chukwuemeka: i dettagli dell'operazione Il Milan sta lavorando per Carney Chukwuemeka gianlucadimarz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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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전북 현대 vs FC서울 2024 K리그1 20R 프리뷰 - '2연승' 서울은 천적을 넘어설 수 있을까

    전북 현대 K리그1 3승 7무 9패 직전 포항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 경기를 포함해 최근 7경기에서 한번도 이기지 못하고 3무 4패의 성적을 기록 중. 새 감독으로 김두현을 선임하는 등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체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순위는 여전히 최하위로, 생각보다 반등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홍정호와 비니시우스가 여전히 부상 중이고, 박진섭이 훈련소 일정으로 팀을 떠난 상황. 다만 분명히 스쿼드 상황은 이전보다는 나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희소식은 장기 부상으로 결장 중이던 '주축 용병' 에르난데스가 직전 경기에서 교체로 복귀를 알렸다는 점입니다. 그의 컨디션 회복 속도가 관건이지만, 이전보다는 더 나아진 공격력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팀은 지난 3경기 중 2경기를 무득점으로 마쳤고, 최근 7경기 중 멀티 득점(2득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가 단 1경기에 불과합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르난데스의 복귀로 인해 더 기대감을 품을 수 있고, 직전 경기에서 그간 부진했던 티아고가 골을 기록했다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다만 서울이 최근 수비적으로 매우 좋은 편이기에, 급작스러운 공격력 상승을 기대하기가 다소 어려워 보이는 경기입니다. 지난 3번의 홈 경기를 모두 무승부로 마쳤고, 최근 5번의 홈 경기에서 한번도 이기지 못했습니다(4무 1패). 패배 비율이 낮긴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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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 요시오 카이나 제주 유나이티드 임대 이적

    요코하마 마리노스 소속인 요시오 카이나 선수가 제주 유나이티드에 임대 되었습니다. 요코하마 마리노스 공식 홈페이지에 먼저 발표가 되었는데요. 곧바로 제주 유나이티드도 공식 발표를 통해 그의 합류를 알렸습니다. 그는 요코하마 마리노스 유스 출신으로 2017시즌에 요코하마에서 데뷔하고 센다이와 마치다로 임대된 적은 있으나 꾸준히 마리노스에만 소속된 선수입니다. 이번에도 임대 이적인데, 일본 외 클럽에서 활약하는 것은 처음인 만큼 활약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그는 주로 2선 윙어나 공격형 미드필더로 분류되지만, 때에 따라서는 왼쪽 풀백으로 뛰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인천과 요코하마의 ACL G조 그룹 스테이지 2경기에 모두 출전했습니다. 첫 경기에서는 중앙 미드필더로 나와 1도움을 기록하고, 5차전에선 왼쪽 풀백으로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제주는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윙어 자원인 탈레스가 저조한 활약을 보였고, 곧 그와 계약 해지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때문에 새롭게 측면 자원을 알아본 결과 요코하마의 요시오 카이나를 임대로 데려오기로 결정했습니다. 그와의 임대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 말까지입니다. 吉尾 海夏選手 済州ユナイテッドFCへ期限付き移籍のお知らせ | ニュース | 横浜F・マリノス 公式サイト 吉尾 海夏 このたび、吉尾 海夏選手が済州ユナイテッドFC(韓国)へ期限付き移籍をすることが決定いたしましたので、コメン... www.f-mar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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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FC 양민혁 데뷔시즌에 곧바로 프리미어리그 진출?... EPL 빅클럽과 협상 중이라는 KBS 보도

    고교생 신분으로 K리그를 흔들고 있는 양민혁의 유럽 이적설이 보도되었습니다. KBS는 강원의 양민혁이 현재 프리미어리그의 빅클럽과 협상 중이며, K리그 최고 이적료를 받고 이적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양민혁은 현재 강릉제일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으로, 올 시즌 준프로 계약을 통해 강원FC에 데뷔했습니다. U22 자원으로 꾸준한 기회를 받은 그는 데뷔 시즌에 곧바로 엄청난 활약을 보이며 현재 K리그1에서 19경기 5골 3도움이라는 엄청난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이런 엄청난 활약에 그는 데뷔 6개월만에 프로 계약을 맺었으며, 그의 활약을 인정한 강원FC가 계약금으로만 1억 2천만원을 줬다고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그는 프로 계약을 맺은지 채 10일정도만에 EPL 이적 루머가 언급되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신인왕 수상이 매우 유력한 그이지만, 예상보다 몇단계 더 빨리 다음 스텝을 밟을 가능성도 생겼습니다. KBS는 구체적인 팀명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프리미어리그 최고 빅클럽'이라고 언급했으며, 유망주 양민혁에게 벌써부터 접근하는 빅클럽이라는 힌트를 통해 몇몇 팀명들이 거론되고는 있습니다. 그가 가게 될 다음 클럽이 어떤 클럽일지도 관심이 가는 부분입니다. [단독] 고교생 천재 양민혁, 프리미어리그 명문팀 이적 눈앞 “K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 경신 유력” 프로축구 K리그에서 '고교생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양민혁(18)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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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전북 현대 vs 포항 스틸러스 2024 K리그1 19R 프리뷰 - 전북, 추진력을 얻을까 그대로 주저앉을까

    전북 현대 K리그1 3승 6무 9패 직전 대구전에서 0-3의 완패를 당했습니다. 이 경기를 포함해 최근 6경기에서 2무 4패의 성적을 기록 중. 리그에서도 지속된 부진으로 인해 현재 리그 최하위에 놓여져있고, 코리아컵에서도 2부리그 팀인 김포에게 패하며 일찍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임시감독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김두현 감독을 과감하게 선임했으나, 그는 부임 이후 5경기에서 1무 4패를 기록하는 등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진 못하고 있습니다. 스쿼드 상황도 그리 좋지 않습니다. 홍정호를 시작으로 비니시우스, 에르난데스 같은 자원들이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으며, 미드필더와 수비 모두 가능한 핵심 자원 박진섭은 훈련소에 입소하며 팀을 잠시 떠난 상태입니다. 물론 부상자 수가 많지는 않지만 특히나 홍정호나 에르난데스 등 공수 양면에서 핵심 자원들이 빠졌다는 점은 부진에서 빠져나가야할 김두현 감독 입장에선 매우 골치아플 문제입니다. 최근 2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한 것은 전북에게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에르난데스가 지속적인 부상으로 인해 스쿼드에서 이탈하면서, 전병관이 선전하고 있음에도 공격력이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문선민이 팀내 최다 득점자에 올라있으나 경기 내용면에선 그리 인상적이지 않고, 티아고도 여전히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자원을 수혈하지 않는 이상 현재의 공격 문제를 단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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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 vs 인천 유나이티드 2024 K리그1 19R 프리뷰 - 부진의 늪 속에서 펼쳐지는 맞대결

    제주 유나이티드 K리그1 6승 2무 10패 직전 울산과의 경기에서 2-3의 패배를 당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을 상대로 멀티 득점을 기록하는 등 나름 선전했으나, 경기 막판 실점과 PK 실축 등 아쉬운 점도 많았던 경기였습니다. 이 경기를 포함해 최근 4경기에서 1무 3패의 성적을 기록 중(코리아컵 무승부 포함). 5월말 짧았던 연승을 뒤로하고 6월에 들어서서는 부진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임채민이 복귀하여 선발 풀타임을 소화했다는 점은 분명 긍정적인 소식. 다만 여전히 스쿼드에 부상 이탈자가 많습니다. 송주훈이 부상으로 아웃된 상황에 직전 경기에 정운까지 부상으로 아웃되며 수비진에 구멍이 커졌고, 최영준이나 유리 조나탄 같은 핵심 자원과 김주공, 구자철, 김현우 등의 여러 1~3선 자원들이 부상으로 빠져 있습니다. 여전히 최상의 선발 라인업을 구성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주전 공격수' 유리는 곧 복귀할 것이라 여겨졌으나, 결국 직전 경기에도 복귀하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헤이스가 멀티골을 넣으며 공백을 메웠지만, 어쨌든 핵심 용병이 빠졌다는 점에서 무게감이 가볍게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제주는 울산전 이전 2경기가 모두 무득점이었고, 올 시즌 18번의 리그 경기 중 단 3경기에서만 멀티 득점(2득점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울산전에서 보여줬던 화력을 또 다시 재현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최근 2번의 홈 경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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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김천 상무 vs 대전 하나 2024 K리그1 19R 프리뷰 - 신병 추가된 김천, 부상자 추가된 대전

    김천 상무 K리그1 9승 6무 3패 직전 강원과의 경기에서 3-2의 승리를 따냈습니다. 이 경기를 포함해 최근 4경기에서 2승 1무 1패의 성적을 기록 중(코리아컵 무승부 포함). FA컵에서 승부차기 끝에 탈락했고, 그 이전 리그 경기였던 광주전에서도 패하며 분위기가 안좋았지만 그래도 강원전에 승리하며 다시 상승 곡선을 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올 시즌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며 현재 리그 3위에 랭크되어 있는 팀입니다. 수비진에 이미 김재우가 장기 부상으로 복귀하지 못하는 중. 여기에 직전 경기 박승욱이 부상으로 아웃되었고, 조현택은 퇴장 징계로 이번 경기까지 나설 수 없습니다. 다만 박찬용이나 박대원 등 신병 수비 자원들이 합류 이후 빠르게 출전하며 새롭게 힘을 보탰고, 박수일이나 김민덕 등 기존 자원들도 건재합니다. 다시 새로운 조합을 짜맞춰야 하는 상황이긴 하나 선수 변화로 인한 어려움이 크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번 시즌 좋은 성적과는 별개로, 최근 득점력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닙니다. 지난 강원전에선 3골을 넣으며 위력을 과시했으나, 이 경기를 포함해 지난 6경기 중 무득점 경기가 4경기에 달합니다. 팀내 최다 득점자인 김현욱이 이제 복귀전 마지막 휴가를 떠났으며, 활용도 높은 장신 공격수인 이영준이나 이중민 역시 전역이 임박했기에 이제 활용할 수 없습니다. 유강현(최근 리그 3경기 2골 1도움)의 활약이 나쁘지 않은 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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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 울산 HD 설영우, 세르비아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이적 발표

    울산이 '핵심 풀백' 설영우의 유럽 진출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그의 행선지는 세르비아 리그의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이며, 언론에 따르면 이적료는 약 150만 유로(한화 22억원) 정도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설영우는 2020시즌 울산에서 데뷔한 이후 줄곧 울산에서만 활약했으며, K리그1에서 총 120경기에 출전했습니다. 2020 도쿄 올림픽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표팀 멤버로 발탁되었고, 지난해 6월 엘살바도르와의 A매치 경기에서 성인 대표팀 멤버로 데뷔하였습니다. 또한 올해 초 있었던 아시안컵에도 모든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국가대표 주축 멤버로서도 비중이 커지자 설영우에 대한 여러 이적설들이 퍼졌고, 결국 이번 여름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행선지인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에는 이미 황인범이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고, 때문에 팀에 적응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설영우는 26일 있을 울산의 홈 경기에서 환송회에 참여하고, 이후 세르비아로 출국해 이적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 울산 HD FC ::: 공지사항 리뷰/프리뷰 구단소식 사회공헌활동 구단소식 HOME > 뉴스 > 구단소식 더 큰 꿈을 위해 가는 로컬 보이 설영우, 세르비아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이적! 작성자 : UHFC 작성일 : 2024-06-24 09:52:54 조회 : 1591 울산에서 나고, 자란 로컬 보이 설영우가 프로 무대 첫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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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 vs 울산HD 2024 K리그1 18R 프리뷰 - 울산의 원정 부진? 제주는 이를 이용할 수 있을까

    제주 유나이티드 K리그1 6승 2무 9패 직전 대전과의 코리아컵 경기에서 0-0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 끝에 대전을 누르고 8강전에 진출했습니다. 다만 이 경기를 포함해 최근 3경기에서 1번도 승리가 없습니다(1무 2패). 리그에선 2연패 중이고, 주중 경기에서 많은 체력을 쏟은 탓에 8강 진출에도 마냥 분위기가 좋은 편은 아닙니다. 그나마 다행인 부분은, 상대인 울산 역시 주중에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치뤘다는 점입니다. 스쿼드 상태 역시 그리 좋지 않습니다. 수비진에 드디어 임채민이 복귀하긴 했지만, 송주훈의 이탈로 수비진에는 여전히 구멍이 있습니다. 더불어 최영준이나 유리 조나탄 같은 핵심 자원은 물론, 김주공, 구자철, 김현우 등의 여러 1~3선 자원들이 부상으로 빠져 있습니다. 그나마 유리 조나탄은 복귀가 유력하긴 하지만 확신할 순 없는 상태. 여기에 센터백 홍준호의 퇴장 징계도 이번 경기까지 이어집니다. 제주의 문제는 여전히 공격력. 지난 코리아컵 경기를 포함해 최근 2경기 연속 무득점이고, 최근 11경기동안 단 1번도 멀티 득점(2득점 이상)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마지막 멀티 득점 경기는 2부리그 팀인 천안과의 코리아컵 경기였으며, 이마저도 연장전 추가 득점을 통해 2골을 만들어낸 경기였습니다. 이번 시즌 매우 답답한 공격력을 보이고 있는데, 여전히 최선의 공격 조합과 공격 루트를 찾지 못한 모양새입니다. 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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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대구FC vs 제주 유나이티드 2024 K리그1 17R 프리뷰 - 휴식기 후 반등을 노리는 두 팀의 맞대결

    대구FC K리그1 3승 5무 8패 직전 대전과의 경기에서 0-1의 패배를 당했습니다. 이 경기를 포함해 최근 3경기 3연패를 허용 중. 12,13R 2경기에서 2연승을 기록하며 살아나는 듯 싶었으나, 그 상승세를 오래 이어가지 못하고 내리 3경기째 패배하고 있습니다.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황인데, 이번 A매치 휴식기에 이전과는 다른 무언가를 준비했을듯 보입니다. 부상자가 아예 없지는 않습니다. 바셀루스가 여전히 장기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했다는 점이 가장 아쉬운 부분. 이외에는 최근 교체로 간간히 기회를 얻던 공격수 김영준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최근 팀의 성적이 좋지 않은 것과는 별개로, 팀 컨디션이 아주 나쁘다곤 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박창현 감독 부임 초기에도 승률이 높지는 않았지만 분명 이전의 대구와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공격적으로 보여주는 움직임이 이전 감독때와는 사뭇 다르다는 부분이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심어줬습니다. 다만 최근 2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쳤고, 최근 3경기동안 멀티 득점(2득점 이상)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에이스' 세징야가 지난 4경기동안 공격 포인트가 없고,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에드가는 직전 경기에서야 겨우 80분을 넘게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시즌 리그 9골 1도움의 좋은 활약을 보인 고재현도 올 시즌 리그 14경기에서 단 1개의 공격 포인트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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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밀란] 지르크지의 에이전트는 1,500만 유로의 커미션을 원한다 - 영입 실패시 대체 옵션들 (루카쿠, 세슈코, 히메네스)

    조슈아 지르크지 벤자민 세슈코 AC밀란은 볼로냐의 공격수 지르크지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그는 7월 1일부터 활성화되는 4,000만 유로의 바이아웃이 있으며, 밀란은 이를 지불할 의향이 있고 선수 역시 밀란 합류에 긍정적입니다. 다만 그의 에이전트인 주라브키안은 1,500만 유로의 커미션을 요구하고 있고, 밀란은 이것까지 지불할 의향은 없습니다. 라이프치히 소속의 벤자민 세슈코가 다른 옵션이 될 수 있지만, 세슈코의 영입을 위해선 6,500만 유로의 금액이 필요하고 이는 지르크지 영입의 전체 금액을 훨씬 상회하는 액수입니다. 세슈코는 이미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날 등의 관심을 받고 있기에, 금액 협상은 어려울 것입니다. 로멜루 루카쿠(좌) / 산티아고 히메네스(우) AS로마에서의 임대가 끝난 루카쿠 역시 밀란의 옵션입니다. 루카쿠는 전 인터밀란 소속이었지만, AC밀란 이적에 전혀 거리낌이 없는 듯 합니다. 허나 그는 자신을 세리에A MVP로 만들어준 콘테 감독이 부임한 나폴리의 관심을 받고 있고, 최근 거액의 돈을 쓰며 이름값 높은 선수들을 영입하는 사우디 리그와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페예노르트 소속의 산티아고 히메네스 역시 밀란이 지켜보고 있는 또 다른 옵션입니다. 그는 01년생이라는 젊은 나이임에도 올시즌 에레디비지에에서 30경기 23골 6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슬롯이 새롭게 부임한 리버풀을 포함해 몇몇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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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밀란] 샤흐타르부터 릴까지 : 폰세카가 활용했던 공격수들에 대해

    지루가 LA로 떠난 이후, 밀란의 새 공격수 자리에 대한 루머는 새 감독에 대한 루머와 평행선의 경주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다만 현재 새 감독은 폰세카로 유력해진만큼, 이제 밀란은 새 공격수에 대해 주목해야만 합니다. 그는 릴의 감독인만큼 밀란과 루머로 엮였던 데이비드와 매우 가깝습니다. 그는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26골을 집어넣을 정도로 폰세카의 축구에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유력 언론인 디마르지오는 폰세카가 데이비드를 원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차기 감독은 어떤 공격수를 원할까요? 폰세카는 그가 맡았던 대부분의 팀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한 센터 포워드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밀란의 새 공격수는 그와 함께하는 새로운 시즌에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최선의 행동 방침은 그가 이전까지 어떤 공격수를 활용했는지 살펴보는 것입니다. 브라가에서 도네츠크까지 그가 공격수 활용에 확실히 성공을 거둔 첫번째 팀은 브라가였습니다. 그해 폰세카는 포르투갈 리그에서 4위를 기록했고, 포르투갈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시즌 중 가장 긍정적인 점은 공격진의 활약이었습니다. 니콜라 스토이코비치와 아흐메드 하산은 모두 리그에서 10골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이 투톱 조합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두 선수 모두 준수한 피지컬을 갖췄다는 점입니다(스토이치코프 - 185cm / 하산 - 191cm). 물론 이런 조합은 활용되는 두 공격수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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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밀란] AC밀란의 새 감독은 폰세카, 곧 부임 발표 될 예정

    AC밀란의 새 감독이 비공식적이지만 결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같은 언론은 물론 로마노나 비티엘로 같은 유력 기자들도 폰세카가 곧 밀란 감독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번 시즌 중에도 꾸준히 웨스트햄을 비롯한 다른 EPL 팀들의 관심을 받았었고, 현재는 밀란과 강하게 연결되고 있습니다. 21-22시즌 리그 10위로 마친 릴은 그의 부임 이후 22-23시즌에 리그 5위, 그리고 23-24시즌엔 리그 4위로 시즌을 마치며 위상을 어느 정도 회복했습니다. 그는 19-20시즌에 AS로마 감독으로 세리에A를 5위로 마치는 등 나쁘지 않은 성적을 냈지만, 이후 20-21시즌에는 리그 7위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과 더불어 유로파리그 4강에서 맨유에게 2-6으로 대패하는 등 성과가 좋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세리에A 경험이 있는 감독이긴 하나, 그 경험이 마냥 긍정적이진 않습니다. 밀란의 계획은 그들이 큰 지출을 감행할 계획은 아니나, 공격수 파트부터 투자하려 합니다. 폰세카는 그의 감독 경력에 있어 종종 리그 10~15골 이상을 기록한 센터 포워드와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이후 라이트백,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를 영입하여 지역 방어와 압박을 번갈아 활용하는 그의 축구를 강화하고자 할 것이며, 4-2-3-1과 4-3-3 포메이션으로 보여주는 그의 점유율 기반 축구를 유용하게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폰세카는 AC밀란과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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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FC서울 vs 광주FC 2024 K리그1 16R 프리뷰 - 홈에서 무너지는 서울, 광주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FC서울 K리그1 4승 5무 6패 직전 김천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 경기를 포함해 최근 3경기에서 2무 1패의 성적을 기록 중. 결국 5월까지도 분위기를 반전시키지 못하고 여전히 아쉬운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김기동 감독에게는 이후 A매치 휴식기가 달게 느껴지겠지만, 일단 이번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내야만 할 것입니다. 스쿼드 컨디션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센터백 김주성과 술라카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수비진 뎁스가 많이 얇아진 상황. 더불어 '주전 미드필더' 류재문과 U22 자원으로 괜찮은 활약을 해주던 황도윤도 부상으로 빠졌습니다. 2선에는 '주전 윙어' 조영욱이 부상 중. 전 포지션에 걸쳐 문제를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술라카와 류재문이 팀 훈련에 복귀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만큼, 이번에는 출전을 기대해볼 수도 있습니다. 최근 6경기 중 3경기에서 멀티 득점(2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2경기는 무득점으로 마치기도 했습니다. 최근의 공격 성과가 나쁘다고 할 순 없지만, 어느 정도 기복을 보이는 편. '주전 공격수' 일류첸코(최근 3경기 2골)가 분전 중이긴 하나, 2선 자원들의 득점력이 많이 아쉽습니다. 조영욱이 부상 중인 상황에 꾸준히 출전 중인 임상협은 여전히 김기동 감독의 템포에 적응하지 못한 것 같고, 윌리안도 선발 자원으론 활약이 아쉽기에 계속 교체 출전 중입니다. 결국 조영욱이 회복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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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 vs 강원FC 2024 K리그1 16R 프리뷰 - 불 붙은 강원의 공격, 제주는 막아낼까?

    제주 유나이티드 K리그1 6승 2무 7패 직전 대전과의 경기에서 1-0의 승리를 따냈습니다. 이 경기를 포함해 최근 5경기에서 3승 1무 1패의 성적을 기록 중. 5월달에 들어서 준수한 승률을 기록하면서 팀 분위기를 어느 정도 끌어 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경기 이후 A매치 휴식기가 있기에, 일단 이 흐름을 이번 경기까지 이어가고 싶을 것입니다. 최근 성적과는 별개로 스쿼드 상태는 그리 좋지 않습니다. 임채민, 최영준, 유리 조나탄 같은 각 포지션별 주축 자원들이 부상으로 빠져 있고, 김건웅이나 김주공, 제갈재민 같은 로테이션 자원들도 부상자 명단에 오른 상태입니다. 또한 진성욱이 직전 경기 퇴장 징계로 이번 경기 출전이 불가합니다. 그나마 임채민이 거의 다 회복했다는 소식이 있인 하나, 이번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최근 5경기 중 승리한 3경기는 모두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최후방 김동준이 경기마다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며 골문을 지키고 있고, 임채민이 빠졌지만 연제운이 돌아온 수비진의 활약도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최근 5경기 중 단 1경기도 멀티 득점(2득점 이상)을 기록하지 못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 여전히 공격진의 활약이 매우 아쉽고, '주전 공격수' 유리는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입니다. 최근의 흐름을 보면 다득점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최근 홈 2경기에서 2연승을 기록 중. 그 이전 홈 3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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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L] 도르트문트 vs 레알 마드리드 23-24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프리뷰 - 로이스와 크로스, 더 멋진 이별은 누구에게

    도르트문트 분데스리가 18승 9무 7패 직전 다름슈타트와의 경기에서 4-0의 대승을 기록했습니다. 이 경기를 포함해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 중. 물론 리그에서는 5위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받아들였지만, 챔피언스리그 4강전 PSG와의 2경기 모두 1-0의 승리를 따내며 결승전에 진출. 최고의 시즌으로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잡았습니다. 벤세바이니, 모레이, 듀란빌이 여전히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습니다. 이 중 '주전 풀백' 벤세바이니가 결국 부상에서 돌아오지 못했다는 점이 가장 아쉽습니다만, 대체 자원인 마트센의 활약은 나쁘지 않은 편. 더불어 공격진에는 알레가 훈련 세선에 참가하긴 했지만, 중요한 경기에서 복귀전 기회를 줄 수 있을지는 다소 의문입니다. 물론 그의 포지션은 푈크루그라는 확고한 주전이 있는 자리이긴 합니다. 최근 7경기 중 멀티 득점(2득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는 단 2경기 뿐. 챔스에서도 8강 2차전 AT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선 4-2의 다득점 승리를 따내는 등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4강전에선 모두 1-0의 승리만을 기록했습니다. 공격적으로 많은 득점을 노리기보단, 안정적인 운영과 훔멜스가 중심이 된 수비진의 활약으로 결승까지 왔던 팀입니다. 레알에 비해 다소 소극적인 운영이 예상됩니다. 지난 주말까지 리그 일정을 치른 레알과 달리 마지막 리그 경기 후 2주간의 긴 휴식을 부여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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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김천 상무 vs 포항 스틸러스 2024 K리그1 16R 프리뷰 - 김천, 병장들의 '라스트 댄스' 보여줄까

    김천 상무 K리그1 7승 6무 2패 직전 서울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 경기를 포함해 최근 11경기에서 5승 6무의 성적을 기록 중(FA컵 연장 승리 포함). 무승부 비율이 높다는 점이 다소 아쉽긴 하지만, 긴 기간동안 무패의 흐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6경기 중 5경기를 무승부로 마칠 정도로 최근 무승부 비율이 급격히 올라간 상황. 이젠 좀 더 나은 성과를 바라볼 때입니다. 그래도 시즌 초반 많은 승점을 획득하며 상위권에 있는 김천이나, 이번 6월 첫 경기인 포항전을 끝으로 많은 병장들이 휴가를 떠납니다. 주전급 자원인 김준홍, 김태현, 원두재, 김동현, 김진규, 강현묵, 이영준 등이 이탈합니다. 이번 경기 이후 말년 휴가를 떠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 주전들을 최대한 활용해야만 합니다. 이상민, 김재우 같은 주전급 센터백 자원이 동시에 부상으로 이탈한 것이 아쉬운 부분. 더불어 직전 경기에서 '주전 풀백' 김태현이 부상으로 빠지기도 했습니다. 허나 박승욱, 김봉수, 김민덕, 조진우 등 또 다른 1부리그 주전급 센터백 자원들을 갖추고 있고, 김태현의 자리에도 윤종규라는 확실한 대체 자원이 있습니다. 최근 확실히 공격 쪽이 답답합니다. 지난 3경기를 모두 무실점으로 마칠만큼 수비적으로 탄탄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 3경기에서 넣은 득점이 단 1골에 불과합니다. '주전 공격수' 이영준이 최근 4경기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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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 염기훈 떠난 수원 삼성, 제 10대 감독 변성환 선임

    수원삼성, 제10대 변성환 감독 선임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은 제10대 감독으로 변성환 ... www.bluewings.kr 염기훈 감독이 떠난 수원 삼성이 새 감독으로 변성환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변성환 감독은 선수 시절 울산, 부산, 제주 등에서 활약했고, 호주리그에도 진출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후 다시 돌아와 안양에서 선수 생활을 은퇴했습니다. 은퇴 후 성남의 유소년팀 감독직을 맡으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2016시즌에는 1군 코치로 승격했습니다. 그 시즌 말미 구상범 감독 대행이 건강 문제로 사퇴하며 강원FC와의 승강 플레이오프때는 감독 대행 자격으로 팀을 지휘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7시즌에 지금 수원의 단장인 박경훈 감독이 성남에 부임하며 그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성남 코치 생활을 끝낸 후 유소년 대표팀 코치직을 맡았다가, 2022년에 U-17 대표팀 감독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대표팀 감독으로서 U-17 아시안컵 준우승의 성과를 냈지만, U-17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 3전 전패 탈락이라는 좋지 않은 결과를 받아들였습니다. 월드컵 탈락 이후 U-17 대표팀 감독 자리에서 내려왔습니다. 수원 구단은 '확고한 축구 철학과 비전 보유, 최신 축구 트렌드 이해 및 과학적 훈련 시스템 적용, 명확한 분석을 통한 훈련 구성과 코칭 등에 초점을 맞추고 후보를 물색했으며, 최종적으로 변성환 감독이 최적임자로 판단돼 제1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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