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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걸 드디어 쓰네요^^ 블로그를 오픈하고 작성하는 포스팅 중에서 가장 많은 분량의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지난 말복에 만들었던 보양식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여름보다는 겨울에 어울릴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유는 오랜 시간 불을 사용해야해서 집이 너무 더워집니다. 한여름, 그 것도 말복때 먹겠다고 이런 걸 만들다니ㅜㅡㅜ 담부턴 조신하게 삼계탕이나 먹어야겠습니다~^^ 완벽한 한 그릇 꼬리곰탕, 스지탕, 사골곰탕, 도가니탕 #일일일포 #완벽한한그릇 #보양식 #한그릇요리 #스지탕 #도가니탕 #소꼬리찜 #복날요리 #말복 #초복요리 #중복요리 #말복요리 #여름보양식 #요리에마음을담다 #화우록 #자취생의부엌 #사골육수 #사골육수만드는법 #사골손질하는법 #스지손질하는법 #도가니손질하는법 #소꼬리손질하는법 #꼬리곰탕 오늘 소개드릴 요리는 제가 한 그릇에 담아내긴했지만 4가지 요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각이 다 무게감 있는 음식들인데 그런 녀석들을 한 그릇에 담아냈습니다. 함께 만들었기에 따로 포스팅하는 것이 오히려 번잡할 것 같아서 하나의 글로 소개드립니다. 앞서도 말했듯이 전 4가지의 요리를 할겁니다. 4가지의 요리 중 베이스가 될 사골은 요리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할 것이고 사이사이에 다른 요리들이 추가되어 마지막에 이들을 모아 한그릇을 만들 생각입니다. 요리 시간 16시간!!의 엄청난 보양식을 소개하겠습니다~^^ 재료 소개부터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