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지 입니다 :D 온가족 모두 사랑하는 흰 운동화, 전에는 주로 세탁소에 맡기곤 했는데요. 매번 맡기고 찾으러 가기도 번거롭고 손상이 많이 되는 것 같아서 직접 해보기로 했어요. 운동화 세탁 비닐로 쉽게 빠는 법 배우두니까 절약도 되고 집에서 뽀송하게 말리기 하니까 다음날 바로 신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아들이랑 낮에 캐치볼 하려고 운동화를 신고 나갔는데, 우연히 학교 친구들을 만나서 물풍선 놀이를 하다가 흠뻑 물기 있는 채로 집에 돌아왔더라고요. 지금 바로 세탁하지 않으면 다음날 신을 때 발냄새날 것 같아서 보자마자 바로 세탁하기로 했어요. 평소에는 흰 운동화 세탁할 때는 과탄산소다와 매직블럭을 이용하는데요. 오늘은 과탄산소다가 떨어져서 슈즈 클리너를 활용해보았습니다. 무엇을 이용하든 결과는 똑같아요! 집에 있는 걸로 쓰시면 된답니다. 오늘은 220mm 사이즈의 초등학생 흰 운동화 세탁할 꺼라서 작은 지퍼백을 활용했는데요. 어른 운동화 세탁할 때는 사이즈가 더 크고 밀봉이 잘 되는 투명한 비닐봉지를 활용하는 게 좋아요. 비닐봉지에 넣기 전에 깔창을 분리해서 모래나 이물질을 먼저 제거해주세요. 그래야 좀 더 세제와 물이 만나서 깨끗하게 얼룩을 제거해줘요. 그리고 나서, 패브릭이 아닌 흰 가죽 부분의 까만 얼룩은 매직블럭으로 슥슥 닦아주면서 제거해줘요. 그리고 나서 차가운 물과 운동화 전용 세탁 세제 또는 과탄산소다를 넣...
안녕하세요, 리빙인플루언서 스지 입니다 :D 저희는 세식구가 모두 흰 운동화를 좋아한답니다. 신을 때 이쁘긴 하지만 몇 번 신다보면 벌써 여기저기 오염이 되기 마련인데요. 특히 저랑 아들이 놀이터나 운동장, 풀밭 같은 곳을 자주 다녀서 그런지 흙먼지가 많이 묻고 더러워졌어요. 지난 주에 모래 놀이터에 다녀왔더니 아들도 깔창 안의 모래가 불편하고 냄새가 불쾌했는지 처음으로 세탁 해달라고 하지 뭐에요 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흰 운동화 세탁 과탄산소다 활용 신발 세탁 빠는법 말리기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흰 운동화 평소에는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우리 아들은 뉴발란스 키즈 신고 있는데요. 여름용이라서 매쉬 소재가 많이 때문에 앞코도 까만색이라서 관리가 쉬워요. 하지만 디스커버리 제 운동화는 전체적으로 다 하얀 편이라서 조금만 뭐가 묻어도 티가 난답니다. 그래서 저는 작은 얼룩들은 물티슈나 마른 걸레, 매직폼에 물을 묻혀서 닦아주는 편이에요. 또 날이 더워지고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특히 깔창 있는 곳이 더러워지고 발에서 냄새가 나기 마련인데요. 이럴 때에는 신발 탈취제를 활용해서 쾌적하게 쓰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최소 한 달에 한 번은 흰 운동화는 세탁하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평소에 관리를 잘 해도 날이 더워져서 발에 땀이 많이 차고 운동량이 많아지니까 겉 보다는 속 안에 발냄새 때문에라도 자꾸 신발 세탁 하게 되네요. 흰 운동화 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