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지 입니다 :D 온가족 모두 사랑하는 흰 운동화, 전에는 주로 세탁소에 맡기곤 했는데요. 매번 맡기고 찾으러 가기도 번거롭고 손상이 많이 되는 것 같아서 직접 해보기로 했어요. 운동화 세탁 비닐로 쉽게 빠는 법 배우두니까 절약도 되고 집에서 뽀송하게 말리기 하니까 다음날 바로 신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아들이랑 낮에 캐치볼 하려고 운동화를 신고 나갔는데, 우연히 학교 친구들을 만나서 물풍선 놀이를 하다가 흠뻑 물기 있는 채로 집에 돌아왔더라고요. 지금 바로 세탁하지 않으면 다음날 신을 때 발냄새날 것 같아서 보자마자 바로 세탁하기로 했어요. 평소에는 흰 운동화 세탁할 때는 과탄산소다와 매직블럭을 이용하는데요. 오늘은 과탄산소다가 떨어져서 슈즈 클리너를 활용해보았습니다. 무엇을 이용하든 결과는 똑같아요! 집에 있는 걸로 쓰시면 된답니다. 오늘은 220mm 사이즈의 초등학생 흰 운동화 세탁할 꺼라서 작은 지퍼백을 활용했는데요. 어른 운동화 세탁할 때는 사이즈가 더 크고 밀봉이 잘 되는 투명한 비닐봉지를 활용하는 게 좋아요. 비닐봉지에 넣기 전에 깔창을 분리해서 모래나 이물질을 먼저 제거해주세요. 그래야 좀 더 세제와 물이 만나서 깨끗하게 얼룩을 제거해줘요. 그리고 나서, 패브릭이 아닌 흰 가죽 부분의 까만 얼룩은 매직블럭으로 슥슥 닦아주면서 제거해줘요. 그리고 나서 차가운 물과 운동화 전용 세탁 세제 또는 과탄산소다를 넣...

안녕하세요, 리빙인플루언서 스지 입니다 :D 저희는 세식구가 모두 흰 운동화를 좋아한답니다. 신을 때 이쁘긴 하지만 몇 번 신다보면 벌써 여기저기 오염이 되기 마련인데요. 특히 저랑 아들이 놀이터나 운동장, 풀밭 같은 곳을 자주 다녀서 그런지 흙먼지가 많이 묻고 더러워졌어요. 지난 주에 모래 놀이터에 다녀왔더니 아들도 깔창 안의 모래가 불편하고 냄새가 불쾌했는지 처음으로 세탁 해달라고 하지 뭐에요 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흰 운동화 세탁 과탄산소다 활용 신발 세탁 빠는법 말리기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흰 운동화 평소에는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우리 아들은 뉴발란스 키즈 신고 있는데요. 여름용이라서 매쉬 소재가 많이 때문에 앞코도 까만색이라서 관리가 쉬워요. 하지만 디스커버리 제 운동화는 전체적으로 다 하얀 편이라서 조금만 뭐가 묻어도 티가 난답니다. 그래서 저는 작은 얼룩들은 물티슈나 마른 걸레, 매직폼에 물을 묻혀서 닦아주는 편이에요. 또 날이 더워지고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특히 깔창 있는 곳이 더러워지고 발에서 냄새가 나기 마련인데요. 이럴 때에는 신발 탈취제를 활용해서 쾌적하게 쓰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최소 한 달에 한 번은 흰 운동화는 세탁하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평소에 관리를 잘 해도 날이 더워져서 발에 땀이 많이 차고 운동량이 많아지니까 겉 보다는 속 안에 발냄새 때문에라도 자꾸 신발 세탁 하게 되네요. 흰 운동화 를...

안녕하세요, 초등맘 스지 입니다 :D 제가 어렸을 때부터 흰 옷, 흰색 신발 이런걸 참 좋아했어요. 엄마가 늘 세탁해줘서 몰랐는데 저도 우리 아들 빨래 하면서 보니까 정말 세탁법이 색 있는 것보다 어렵더라고요. 새삼스레 엄마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답니다. 그동안은 네이비나 파란색 이런 색만 신어서 따로 지비츠 장착은 안했었는데요. 작년에 신던 게 사이즈가 작아져서 새로 장만하면서 아들이랑 저랑 흰색 크록스를 맞추고 지비츠도 욕심껏 달아보았어요. 그랬더니 화이트가 블랙이 되는 건 정말 순식간이네요? 근데 또 작년에 신는 동안은 막 신고 버릴 줄 알았는데 올해 또 신게되어서 흰색 크록스 깨끗하게 줄어듬 없는 세탁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화이트 키즈 크록스 세탁 전/ 후 초등학생 아들이 뭐든 하루만 신고 나가서 놀다와도 이미 만신창이가 되긴 하지만, 크록스 흰색은 확실히 티가 많이 나요.. 게다가 그 위에 지비츠까지 잔뜩 올려놔서 더 얼룩덜룩 해졌지 뭐에요.. 아들이나 엄마나 사실 크록스 세탁 없이 3개월 신었으니까 말 다했지만요.. 이제는 크록스 세탁법 제대로 알았으니까 드러워지면 바로바로 닦아주고 발냄새 안나게 관리해줘야겠어요. 양말을 신고 신어도 더러워진 양말 때문에 오염이 되기도 하고, 맨발로 신으면 더더욱 발바닥 부분도 찌든 때가 많아서 물로만 닦기 보다는 아래 알려드린 방법을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흰색 크록스 세탁 준비물!...

흰 모자세탁방법 캡 야구 모자 세탁법 쉽게 빠는법 안녕하세요, 리빙 인플루언서 스지 입니다 :D 저희 가족 셋 모두 모자를 자주 착용하는 편이에요. 겨울 보다는 여름에 특히 많이 사용하지만, 겨울에도 집앞에나 운동하러 나갈 때는 머안감 모자로 자주 쓰는 편이랍니다. 그렇다 보니 한달에 1~2번은 모자세탁을 하게 되는 데요. 미루면 미룰수록 캡모자에 머리가 닿는 부분의 때가 잘 지지 않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세탁 해주는 게 중요해요. 다른 캡 야구모자 보다도 흰 모자 세탁하는 방법이 가장 힘든 건 다들 알고 계실꺼에요. 바로 잘못 세탁하면 더러운 게 그대로 남아 있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이번에 쉽게 빠는 법 알려드려볼께요~ 흰 모자는 우선 머리가 닿는 띠 부분에 이염이 있다면 과탄산소다, 중성세제 혹은 샴푸를 활용해서 칫솔 같은 걸 이용해서 이 부분만 박박 문질러 주면 된답니다. 이때 혹시라도 모자 꼭대기에 쇠가 있다면 과탄산소다는 사용을 자제하는 게 좋고요. 물에 오래 담그지 않는 게 좋습니다. 전에 오래 담궈 두었다가 녹슨 물이 나와서 세탁하고 나서 더 지저분 해져서 못 쓴 경험이 있어요ㅠㅠ 그리고 머리둘레 조절하는 끈이나 모자 챙 모서리 부분도 손때가 많이 타기 때문에 구석구석 잘 세탁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나서는 물로 빠르게 헹궈주는 게 중요해요! 물론 요즘 캡 야구 모자 세탁 틀을 판매하기도 하는데요, 혹시라도 세탁기에...

캡 모자세탁방법 흰색 모자 세탁법 5분 손빨래 말리는법 안녕하세요, 리빙 인플루언서 스지 입니다 :D 여름 되어서 워터파크 갈때도 평소에 외출할 때도 모자 쓰는 일이 많아졌어요.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얼굴 탈까봐 모자 많이 착용하는데 땀이 나서 자주 세탁해야하는 번거로운이 있답니다. 오늘은 5분만에 캡 모자세탁방법 손빨래 하는 것과 다음 날 바로 쓸 수 있게 빠르게 말리는 법까지 알려드리려고 해요. 평소에 자주 저도 모자를 자주 착용하지만 아들과 남편도 캡 모자를 자주 써서 매번 세탁하기 번거로웠는데요. 이제 칫솔이랑 샴푸 준비하주시면 목욕할 때 간단하게 5분만에 캡 손상 없이 모자세탁방법 터득했답니다. 대부분 모자 밴드 부분에 땀 때문에 흰색 모자는 변색 되기 전에 바로 세탁법 대로 손빨래 해주는 게 좋아요. 땀으로 인해 색이 변하거나 오염되었는지 방치하면 더 세탁하기 어려워진답니다. 워터파크에서 뭐 먹을 때 묻었거나 혹은 물 묻은 상태에서 떨어뜨려서 흙이 묻어 흰 모자 앞면이 얼룩이 생겨서 집에 오자마자 바로 캡 모자세탁방법으로 5분 손빨래 시작했어요. 저는 옷감 속상이 적은 중성세제를 사용하였는데요. 특히 땀 때문에 생긴 얼룩의 경우에는 머리 감을 때 때 제거하듯 샴푸를 사용하면 깨끗히 세척할 수 있답니다. 캡 모자세탁방법으로는 일단 캡이 손상되지 않게 물에 오래 담그지 않는 게 중요해요. 저 흰 모자는 스냅백이라 더 탄탄하지...

안녕하세요, 스지 입니다 :D 가을 햇살이 뜨거워지다보니 여름 보다 자주 캡모자를 쓰고 외출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아침에 운동하러 갈 때는 제가 자주 쓰는 머안감 MLB 야구모자를 꼭 쓰고 나가고 아들 하원 시키러 갈때는 주로 어디에든 잘 어울리는 흰모자를 쓰고 가는데요. 아무래도 땀이나 선크림, 파운데이션과 같은 화장품이 자주 묻어나서 보기도 싫지만 쓰기도 싫어질 때가 있어서 자주 세탁하는 편이랍니다. 흰모자 세탁 제대로 빠는법 캡모자의 경우, 특히 얼굴 중 이마가 닿는 부분이 화장품이나 땀으로 인해서 변색이 잘 되는 편이기 때문에 오염이 되면 자주 세탁해주는게 중요해요. 사실 제대로 모자 빠는법 숙지해놓으면 금방 화장실에서 슥슥 닦으면 되는데, 잘 모르기 때문에 세탁소에 맡기고 쓸데없는 지출을 하거나 미루거다 오염이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답니다. 제가 쓰는 흰모자는 면으로 되어서 굳이 드라이크리닝을 맡기지 않아도 집에서 손쉽게 캡모자를 변형없이 세탁할 수 있답니다. 캡모자 세탁법으로는 집에서 쓰는 세가지로 얼룩을 제거할 수 있어요. 바로 치약, 샴푸, 그리고 클렌징 폼 중 하나만 있어도 누렇게 변한 부분을 다시 깨끗한 상태로 돌려놓을 수 있어요. 일단 치약을 활용해서 얼룩제거해보았어요. 치약의 경우에는 땀으로 진 얼룩은 잘 지워지는 편이지만, 파운데이션이나 팩트 같은 화장품은 잘 지워지지 않는 편이었어요. 그래도...

안녕하세요, 스지 입니다 :D 급격한 날씨 변화에 좀 당황스러운 요즘이에요 9월부터 가을을 기다렸는데, 갑자기 겨울된 느낌이랄까 9월 중순에 아이랑 놀러갔었는데 어찌나 덥던지 햇빛도 쨍쨍하고 낮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서 같이 간 오빠가 우리 아들 얼굴 탈까봐 잠깐 쓰라고 캡모자를 빌려줬었어요. 놀다보니 어찌나 땀을 많이 흘렸는지... 원래 모자 세탁 잘 안하고 쓰는 편인데 이건 누가봐도 빨아야겠더라고요;; 땀이 모자 챙까지 다 흡수되어서 난리도 아니었어요 쓰고 제가 챙겨와서 깔끔하게 반납해야지 했는데 흰색 까지는 아니어도 베이지색의 밝은 톤이라 그런가 집에 가져와서 모자 세탁하려고 꺼냈더니 땀 흡수된 곳이 말라서 얼룩덜락 해졌지 뭐에요ㅠㅠ 사실 모자 쓰는건 좋아해서 많이 있는데, 주로 머안감 (머리 안감았때 쓰는 용) 이라서 빨아서 써본적은 별로 없는거 같은데... 또 캡모자는 앞 챙이 있어서 세탁기 돌리긴 좀 뭐했어요 물론 요즘은 세탁기에 넣고 빨 수 있는 캠모자 세탁망이 나왔다고 하긴 하더라고요 +_+ 일단 야구 모자 빠는법으로는 다양하게 집에 있는 샴푸나 치약, 중성세제를 쓸 수 있어요. 제가 그 중에서 모자 세탁에 선택한건 바로, 샴푸! 아무래도 머리에 착용했던 캡모자이니까 머리에서 나오는 땀 없애는 데는 역시 샴푸만한게 없지 않겠어요? 그게 다 두피와 피부에서 나오는 땀이 외부의 박테리아를 만나서 단백질과 지방이 분해되면서 ...

안녕하세요, 스지 입니다 :D 가을이 성큼 다가와서인지 이제 에어컨이나 제습기 없이도 빨래가 너무 잘 말라서 대청소를 해보았습니다. 특히 그동안 햇빛 소독도 자주 못해준 베개솜과 러그, 발매트 모두 바람도 불고 햇살도 좋아서 모두 세탁기 돌려서 뽀송하게 건조해주었어요. 일단 저희는 워셔블 러그와 주방 발매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따로 드라이크리닝 맡기지 않고 집에서 직접 세탁기로 돌리고 건조기는 돌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베개솜의 경우도 이제 버릴 만도 한 우리 아들의 애착 베개솜은 자다가 흘린 침이나 머리에서 나오는 기름 때문에 누렇게 변했는데요. 요것도 간단하게 집에서 베개솜 세탁망에 넣고 돌려주니 깨끗해졌어요. 요즘은 러그 세탁 하거나 관리하기 어려워서 안 쓰시는 분들은 거의 없으실 꺼에요. 저는 화장실 앞, 주방매트, 베란다 앞에 딱딱한 규조토 대신 모두 러그 카페트 같은 재질의 부드러운 매트를 사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털어주거나 청소기로 먼지를 제거해주고 1~2주에 한 번씩은 세탁기로 돌려서 바싹 말려서 사용하고 있어요. 러그나 발매트의 경우에는 세탁기 사용이 가능하지만 저처럼 다이소나 마트에서 대형 세탁망을 구비해두면 훨씬 더 손상되지 않게 청소할 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이불이나 러그 사이즈가 워낙 크고 자주 빨래 하기 때문에 대형 사이즈의 세탁망을 최소 2개 이상 가지고 있답니다. 작은 사이즈에도 들어가긴 하...

베개솜 세탁 뭉치지 않게 뽀송하게 (폴리에스터 100% 세탁방법) 안녕하세요, 미니멀 꿈나무 스지 입니다 :D 추석 연휴에 오랜만에 푹 쉬려고 했는데, 왜 집에서 쉬려고하면 자꾸 해야할 집안일들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건지, 그것도 내 눈에만!! 지난주에 베개 세탁했는데 그래도 눈에 띄는 베개 커버는 자주 세탁하는 편인데, 베개 솜 세탁은 왜 이렇게 날 잡고 해야만 하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머리나 얼굴에 직접 닿는 부분이다보니 커버는 사실 자주 교체하거나 빨게 되는데 안에 있는 솜은 그냥 날 좋을 때 한번씩 베란다에 광합성 시켜주는 정도 였어요. 특히 저랑 남편은 메모리폼 제품ㅇ사용해서 베개 솜 세탁은 사실 대부분 아들꺼인데 왜 이렇게 많이 쓰는거에요.. 하나만 쓰면 좋겠구만! 이렇게 멀리서 보면 깨끗한거 아닌가? 했던 베개솜들이 사실은 가까이에서 보면 이제 아이가 침이나 땀을 흘려서인지, 아니면 머리 기름이 흡수된거 알수없지만 누런 얼룩이 여기저기 있는걸 자세히 보면 알 수 있어요... 참고로 어린 아이들은 침대에서 쉬하면 솜에는 방수커버가 없어서 흡수 될 수 있어요. 우리 아들은 커서 그런 걱정은 없지만 말이에요. 아들이 한창 이불에 쉬할 때는 베개는 딱 하나만 쓸 수 있게 자면 다 빼놨어요 ㅋㅋㅋ 베개 세탁 방법은 일단 베개 커버와 베개 솜을 분리해서 세탁합니다. 커버는 사실 여유롭게 두개 정도 사놓으면 좋아요. 저희 가족은 좀 얼...

안녕하세요, 스지 입니다 :D 주말에 노트북을 사용하는데 타자치는데 퍽퍽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최근에 자판을 통째로 교체 수리 하면서 큰 돈을 써서 그런지 신경이 좀 쓰이더라고요. 매일 쓰고 있지만 신경 쓰지 않아서 몰랐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자판 사이에 먼지가 잔뜩 껴 있는게 아니겠어요. 아무래도 제가 키스킨이나 케이스 없이 자주 열어 놓고 쓰다보니 먼지가 더 자주 쌓이는 것 같아요. 오늘은 집에 있는 노트북부터 기계식 키보드와 노트북 키보드 청소 하기로 결심했어요.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는 분들은 아무래도 다른 것보다 먼지가 사이의 틈으로 많이 들어가다보니 키캡을 하나씩 분해한 후에 먼지 제거를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올인원 키보드 자판 청소키트 하나 사두면 부드러운 나일론 강모 브러쉬와 키풀러, 에어팟 청소키트 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기계식 키보드 청소키트에는 키풀러가 포함되어 있어서 키캡을 하나식 분해가 가능해요. 저도 처음엔 어떻게 쓰는건지 몰라서 당황했는데요. 요렇게 하나씩 껴서 잡아 당겨주면 됩니다. 사실 분해하고 자판 속 먼지 제거 해주는 것보다 다시 조립하는 게 더 힘든 여정이라 시간 여유가 많을 때 하시는 걸 권합니다. 또 다시 조립할 때는 키보드 자판을 맞게 제자리에 꽂아주는게 중요해요. 검은색 기계식 키보드는 저희 남편이 사용하는 제품인데, 깔끔한 성격이고 워낙 장비에 진...

안녕하세요, 미니멀꿈나무 스지입니다. 전 사실 기계식 키보드가 뭔지도 모르고 주로 노트북이나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편인데요. 키감이 좋다면서 권하는 남편 덕에 결국 저도 최근에 구매를 했어요. 장비에 진심인 남편은 최근에 게임용 기계식 키보드와 마우스로 바꾸면서.... 몇십을 날렸다고 합니다... 들었지만 기억하고싶지 않아...ㅠㅠ 덤벙대고 키보드나 노트북에 물 잘 쏟는 나에 비해 저희 남편은 그런적 한 번 없이 관리를 잘 하는 편이고 또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키보드 투명 캡도 씌워놔요? 구매 하고나서 한 번도 기계식 키보드 청소를 하는 걸 한 번 도 못 봐서, 전 안해도 되는줄 알았어요...? 저희 부부는 컴퓨터를 따로 사용중이에요. 같이 쓰면 서로가 서로에게 스트레스이기 때문에.. 남편이 사용하고 있는, 커세어(Corsair) 게임용 기계식 키보드 랍니다. 불빛이 번쩍 거리는게 정신없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리고 제가 사용하는 체리 (cherry) 기계식 키보드 화이트가 이뻐서 샀는데, 전 생각보다 불편해요? 그래도 샀으니까 잘 쓰고 있는 중이에요 +_+ 둘 다 매일같이 사용하면서 기계식 키보드 청소는 할 생각을 한 번도 안했었어요. 그러다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Hagibis 에서 기계식 키보드 청소솔을 발견했답니다. 여기에는 기계식 키보드 청소 브러쉬 뿐만 아니라 키캡 리무버 (키캡 풀러)도 같이 들어 있어요. 또 손잡이 부분에는 ...

안녕하세요, 스지 입니다 :D 8월 중순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광복절 연휴에도 늦은 여름 휴가를 즐기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여름 물놀이 즐기고 나서 래쉬가드나 수영복 빨래 어떻게 해야하고, 또 건조를 해야 냄새없이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께요. 저랑 남편은 평소에 안 입다가 입으려니까 헤져서 못 입겠더라고요, 아들은 전보다 키가 커서 수영복이 작아서 결국 모두 새 래쉬가드를 장만하게 되었어요. 평소 새 옷 사고 나서도 꼭 세탁해서 입으라고하는 남편 때문에 포장 뜯고나서 냄새 맡아보니 약품 냄새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물놀이 가서 착용하기 전에 새 래쉬가드 세탁하고 건조까지 해서 준비하기로 했어요. 일단 수영복 빨래 하는 것과 똑같이 찬물에 담궈줘요. 검은색이나 강한 색감은 물 빠짐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단독세탁하는게 좋아요. 평소에 수영장 다녀오고나 바다, 계곡 물놀이 다녀오면 수영복 빨래는 바로 하고 건조도 신경 써서 하는 편이거든요. 하지만 새 래쉬가드는 오자마자 세탁해야한다니 좀 번거롭다고 생각했는데요. 담근 물이 버릴 때 뽀얗게 변한걸 보고 하길 잘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내 수영장 물의 경우 염소 성분이 들어있는 락스를 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물로만 세탁하는게 찜찜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평소 저도 중성세제를 사용했는데 최근에 알게 됐는데 비타민C가 염소를 중화...

안녕하세요, 리빙 인플루언서 스지 입니다 :D 저도 수영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결혼 전에 회사 다니기 전에 새벽강습을 다녔었어요. 그 때는 바로 출근을 하다보니 저녁에 와서 수영복 세탁을 늦게 했더니 금방 삭아서 닳더라고요. 아무래도 그 당시에는 물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소독약 때문에 더 심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때부터는 수영복 빨래는 가능한 빨리 하는게 좋다는 교훈을 얻었답니다. 요즘 초등학생 우리 아들도 작년부터 어린이 수영장을 다니고 있어요. 래쉬가드 상의는 입지 않고 하의만 입기 때문에 양이 많지 않아서 다녀오면 바로 손세탁을 하고 있답니다. 물이 새지 않고 공기도 잘 안 통하는 방수가방에 축축한 수영복, 수영모, 사용한 수건까지 넣은 다음에 지퍼까지 꼼꼼하게 닫고 오면 더운 여름 날씨에 금방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이렇게 반 정도만 닫아 두라고 아이에게 부탁해두었어요. 수영복 빨래는 어렵지 않아서 초등학생 아이 정도면 가르쳐 주면 직접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알려드는 이것만 기억하세요! 일단 세수대야나 세면대에 넣고 흐르는 물에 수영복을 충분히 헹궈서 이물질을 제거해주는게 중요해요. 특히 바다나 워터파크에 다녀온 래쉬가드 세탁할 때에는 소금물이나 모래, 먼지가 묻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헹궈내세요. 원래는 방수와 빠르게 건조되는 폴리에스터 재질의 기능성 의류인 수영복이나 래쉬가드 세탁할 ...

수영복 세탁 빨래방법 의외로 잘모르네 어린이 수영장 초등학생 수영복 사이즈 안녕하세요, 초등맘 스지 입니다 :D 올해 5월부터 어린이 수영장에 다니기 시작한 우리 아들 여름에는 주말에 주1회 다녔었는데요. 9월부터는 주2회 평일에 학교 끝나고 다니고 있어요.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져서 처음엔 걱정이 됐는데, 이번주는 추석 보강까지 해서 주3회 갔는데도 괜찮았어요. 물 온도가 높기도 하고, 저녁에 씻고 기사님들이 머리까지 드라이로 말려주시기 때문에 생각했던 것 보다 감기 걱정은 아직 없답니다. 주2회 갈때도 수영복 빨래하고 건조 하기 바빴는데요. 주 3회 갔더니 빨고 말리고 챙겨가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는거 있죠! >_< 수영장 세탁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보다 잘 모르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 지인은 세탁기 돌리더라고요? 물론 돌렸는데 멀쩡하다고하니 안 된다는 건 아니지만, 제대로 알고 제대로 빨아야 오래 입을 수 있어요! 어린이 수영장 가방은 대부분 방수 때문에 PVC 재질인게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기가 잘 통하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물기가 (물이 떨어지지 않는 상태에서) 지퍼를 살짝 열고 가져오라고 합니다. 워터파크나 물놀이 갔다오면 대부분 다른 옷이나 짐에 물이 묻지 않기 위해서 비닐봉지에 밀봉해서 가져오는 분들 계신데 앞으로 그러지 마세요 >_< 아래 건조하는 꿀팁 알려드립니다! 어린이 수영장 수영복은 래쉬...

안녕하세요, 초등맘 스지 입니다 :D 초등 저학년이 잘하면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게 바로 이 색종이접기 랍니다. 초등학교 쉬는시간, 돌봄교실에서도 매일 페이퍼블레이드 종이팽이부터 시작해서 미니카 종이접기까지 하루종일 접은 거 한가득 싸오기 일쑤에요! 휴가철인데 저희는 집콕하고 있어서 뭐하고 놀까 하다가 잔뜩 쌓여있는 색종이 가져와서 미니카 접어서 가지고 놀기로 했어요. 유치원 다닐때만 해도 종이접기 책 보고 동물이나 꽃 요런거 많이 접었는데, 이제 친구들이랑 같이 접어보고 배워왔다면서 척척 알아서 하니까 너무 신기하지 뭐에요! 오늘의 집콕취미로 가성비 좋은 색종이 접기를 초등학생 아들에게 배워봤어요 +_+ 일단 색종이를 대각선으로 한 번 접어주세요. 그리고 양쪽 끝의 모서리를 가운데로 맞춰서 접어준답니다. 그리고 양 옆을 한 번 더 접어서 기다란 다이아몬드 모양이 되게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나서는 뾰족한 끝 부분을 토끼귀 접는 방법을 통해서 접어줄꺼에요. 전 사실 토끼귀 접는방법이 뭐지 했는데 보고나니까, 아 이걸 초등학생들은 이렇게 부르는구나! 싶더라고요 +_+ 요렇게 양쪽이 우주선 모양처럼 되고 나면 이제 반대로 돌려서 반을 접어주고 서로 끼워주면 되요. 자세한 방법은 초등학생 우리 아들이 색종이로 미니카 종이접기 하는 모습을 통해서 확인 해보세요 :D 초등학생이 되고 나면 장난감도 어릴 때처럼 많이 안 가지고 놀다보니 책 ...

문 가리개 커튼 주방 가림막 다이소 압축봉 못없이 커튼 달기 새로 이사 오고 처음 맞이한 겨울, 11월 갑작스레 추워져서 난방 켜고 따뜻하게 보냈더니 연말에 난방비 폭탄을 맞았지 뭐에요. 그리고 나서는 바로 대책을 세운게 바로 집안에 들어오는 찬 바람을 막기로 했어요. 저희집은 판상형 구조라서 거실 통창이 넓은 편이고 10년 이상 된 아파트 이다 보니 문틈 사이로 찬 바람이 슝슝 들어오더라고요. 대부분 거실이나 안방에는 암막 커튼이 설치되어 있다보니 어느 정도 차단이 가능하지만, 주방은 창문에 달린 작은 가림막 밖에 없어서 창틀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을 막아줄 가림막을 설치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문은 열고 닫다 보면 틈 사이가 벌어져서 찬바람이 들기 쉬워요. 타워형이라서 특히 주방이 해가 오후에 잠깐 드는 편이라서 다소 추운 편이에요. 그래서 저녁에 식사하고 설거지할 때마다 얼굴에 찬 바람이 들어와서 문 가리개 커튼을 해주니까 훨씬 나아졌어요. 저희집 주방은 ㄷ자형 구조로 싱크대 개수대 앞이 창이 뚫려 있다보니 여름에는 뜨거운 햇빛을, 겨울에는 차가운 바람을 견뎌야 하는 구조에요. 그래서 더더욱 주방 가림막 커튼이 필요했답니다. 저는 주방 문 가리개 커튼으로 활용했지만 베란다나 다용도실에 문이 없는 구조일 경우 주방 가림막 커튼으로 지저분한 창고 같은 곳을 가려줄 때도 활용하기 좋아요. 저는 일단 주방 가림막 커튼을 못없이 설치할 수 ...

방풍 방한 가리개커튼 주방 중문 못없이 압축봉 커튼달기 안녕하세요, 스지 입니다 :D 저희가 봄에 이사를 와서 주방과 베란다를 연결해주는 중문이 오래되서 틈이 있다는 걸 느끼지 못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추운 겨울이 되자 바로 주방에 있는 식탁에 앉아 있으면 등이 서늘한 정도로 바람이 솔솔 들어오는게 아니겠어요. 추운 날에는 주방 뿐만 아니라 거실, 집 전체의 기온을 떨어뜨려서 난방이 자주 돌아가서 난방비가 상승할 뿐만 아니라 웃풍이 심해서 방풍 방한 가리개 커튼이 시급했어요. 평소 주방에는 햇빛 차단 가리개만 활용했는데, 이번에는 방한 방풍을 위한 용도라서 좀 더 두툼하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 쥬앤크홈 누빔 가리개 커튼을 골라봤어요. 쥬앤크홈 누빔 방풍 방한 커튼은 3중구조로 평소 사용하던 암막 보다 더 도톰해요. 앞면은 광목 30수 면원단, 뒷면은 TC원단을 사용하였고 그 사이에는 6온스의 포근한 솜 누빔이 들어 있어서 외부 바람 유입은 차단시켜주고 내부의 따뜻한 공기가 밖으로 나가는 것도 막아줄 수 있답니다. 쥬앤크홈 사각 누빔 방한커튼은 가로 길이는 135cm이고, 세로 길이는 140/ 180/ 220cm 중 내가 원하는 길이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주방 중문 전체 가리개 커튼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220cm로 선택했어요. 혹시라도 딱 맞게 사용하고 싶다면 주문제작도 가능하답니다. 사각 누빔 디자인으로 구김이 잘 가지 않...

안녕하세요, 스지 입니다 :D 오랜만에 퇴근길에 다이소에 들렸어요. 전에 주방 수납공간이 부족할 때 다이소 미니압축봉으로 분리 시켜주니 활용도가 높아진 걸 보고 저도 보드게임 수납 공간 만들기에 도전해보았습니다. 다이소 압축봉은 주로 커튼봉으로 많이 쓰기도 하지만 두세개 연결해서 선반을 만들어서 수납 공간을 더 넓게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다이소 압축봉은 커튼 코너에서 팔고 있어요. 커튼 신축봉으로 적혀 있고 가격은 사이즈에 따라 다르지만 미니 압축봉부터 1000원/ 2000원/ 3000원/ 5000원 짜리가 있답니다. 그리고 미니 사이즈는 37-42cm 정도로 정말 좁은 공간에 사용되고, 제가 선택한 건 중간 사이즈 였는데 70~120cm까지 늘어난답니다. 우리 아들방 붙박이장을 사용하지 않는데 너무 비어 있어서 어떻게 활용할까하다가 책장에 책을 정리하는 바람에 쌓아두었던 보드게임 수납 해보기로 했어요. 오른쪽 부분에 어떻게 써야할지 모를 거치대가 있어서 그 곳을 지지대 삼아서 다이소 압축봉 선반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일단 3천원짜리 커튼봉 5개를 사왔어요 ㅎㅎ 제 생각은 사실 6개를 사와서 3개씩 2단으로 쌓으려고 했는데 동네에 재고 수량이 5개 밖에 없어서 전부 가져온거거든요! 근데 해보고나서 5개만 사길 잘했다 생각했어요. 다이소 압축봉 사용하는 방법은 다들 알고 계신가요? 커튼봉으로...

안녕하세요, 스지 입니다 :D 아들이 9살 초등2학년이 되는 동안 저희는 유아 카시트부터 주니어 카시트까지 총 4개의 제품을 사용했어요. 유아 때는 사실 사용 기한도 길지 않고 사고도 나지 않았기 때문에 주변 친구들에게 나눔해서 카시트 버리기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몰랐는데요. 이번에 주니어 카시트는 아들이 사용한 시간도 길어서 더럽기도 하고 접촉사고가 났던 적이 있기 때문에 나눔이나 중고거래를 하기가 꺼려져서 가정 대형 폐기물 스티커 부착 후 버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카시트의 경우에는 플라스틱과 고철, 패브릭이 전부 섞여 있고 따로 분리기 되지 않기 때문에 재활용이 불가해요. 꼭 대형 폐기물 신고 후 스티커 부착하여 버려주어야 합니다. 저는 대체로 대형 폐기물 스티커의 경우에는 인터넷으로 신고하고 출력해서 부착해두는 방식을 사용했었는데요. 이사 당일 갑자기 버리기로 결정이 되어서 어떻게 해야지 고민 하다가 대형폐기물 스티커 파는 곳을 검색해보았더니, 동네 슈퍼나 편의점에서도 살 수 있다고 해요. 집 근처에 있는 GS 편의점에 갔는데 사실 입구에 폐기물 스티커에 대한 문구가 없지만 온 김에 물어보고 가야지 하고 들어갔답니다. 가정용 대형 폐기물 스티커 파냐고 물어봤더니, 어떻게 버릴꺼냐고 물어보고 품목별 수수료 기준표 보여주시더라고요. 목록에는 가구나 주방용품, 가전제품, 냉난방용품만 있고 카시트는 따로 없어서 사진 보여드리니, 3천원 짜...

안녕하세요, 스지 입니다 :D 8월 중순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광복절 연휴에도 늦은 여름 휴가를 즐기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여름 물놀이 즐기고 나서 래쉬가드나 수영복 빨래 어떻게 해야하고, 또 건조를 해야 냄새없이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께요. 저랑 남편은 평소에 안 입다가 입으려니까 헤져서 못 입겠더라고요, 아들은 전보다 키가 커서 수영복이 작아서 결국 모두 새 래쉬가드를 장만하게 되었어요. 평소 새 옷 사고 나서도 꼭 세탁해서 입으라고하는 남편 때문에 포장 뜯고나서 냄새 맡아보니 약품 냄새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물놀이 가서 착용하기 전에 새 래쉬가드 세탁하고 건조까지 해서 준비하기로 했어요. 일단 수영복 빨래 하는 것과 똑같이 찬물에 담궈줘요. 검은색이나 강한 색감은 물 빠짐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단독세탁하는게 좋아요. 평소에 수영장 다녀오고나 바다, 계곡 물놀이 다녀오면 수영복 빨래는 바로 하고 건조도 신경 써서 하는 편이거든요. 하지만 새 래쉬가드는 오자마자 세탁해야한다니 좀 번거롭다고 생각했는데요. 담근 물이 버릴 때 뽀얗게 변한걸 보고 하길 잘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내 수영장 물의 경우 염소 성분이 들어있는 락스를 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물로만 세탁하는게 찜찜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평소 저도 중성세제를 사용했는데 최근에 알게 됐는데 비타민C가 염소를 중화...

안녕하세요, 리빙 인플루언서 스지 입니다 :D 저도 수영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결혼 전에 회사 다니기 전에 새벽강습을 다녔었어요. 그 때는 바로 출근을 하다보니 저녁에 와서 수영복 세탁을 늦게 했더니 금방 삭아서 닳더라고요. 아무래도 그 당시에는 물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소독약 때문에 더 심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때부터는 수영복 빨래는 가능한 빨리 하는게 좋다는 교훈을 얻었답니다. 요즘 초등학생 우리 아들도 작년부터 어린이 수영장을 다니고 있어요. 래쉬가드 상의는 입지 않고 하의만 입기 때문에 양이 많지 않아서 다녀오면 바로 손세탁을 하고 있답니다. 물이 새지 않고 공기도 잘 안 통하는 방수가방에 축축한 수영복, 수영모, 사용한 수건까지 넣은 다음에 지퍼까지 꼼꼼하게 닫고 오면 더운 여름 날씨에 금방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이렇게 반 정도만 닫아 두라고 아이에게 부탁해두었어요. 수영복 빨래는 어렵지 않아서 초등학생 아이 정도면 가르쳐 주면 직접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알려드는 이것만 기억하세요! 일단 세수대야나 세면대에 넣고 흐르는 물에 수영복을 충분히 헹궈서 이물질을 제거해주는게 중요해요. 특히 바다나 워터파크에 다녀온 래쉬가드 세탁할 때에는 소금물이나 모래, 먼지가 묻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헹궈내세요. 원래는 방수와 빠르게 건조되는 폴리에스터 재질의 기능성 의류인 수영복이나 래쉬가드 세탁할 ...

수영복 세탁 빨래방법 의외로 잘모르네 어린이 수영장 초등학생 수영복 사이즈 안녕하세요, 초등맘 스지 입니다 :D 올해 5월부터 어린이 수영장에 다니기 시작한 우리 아들 여름에는 주말에 주1회 다녔었는데요. 9월부터는 주2회 평일에 학교 끝나고 다니고 있어요.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져서 처음엔 걱정이 됐는데, 이번주는 추석 보강까지 해서 주3회 갔는데도 괜찮았어요. 물 온도가 높기도 하고, 저녁에 씻고 기사님들이 머리까지 드라이로 말려주시기 때문에 생각했던 것 보다 감기 걱정은 아직 없답니다. 주2회 갈때도 수영복 빨래하고 건조 하기 바빴는데요. 주 3회 갔더니 빨고 말리고 챙겨가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는거 있죠! >_< 수영장 세탁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보다 잘 모르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 지인은 세탁기 돌리더라고요? 물론 돌렸는데 멀쩡하다고하니 안 된다는 건 아니지만, 제대로 알고 제대로 빨아야 오래 입을 수 있어요! 어린이 수영장 가방은 대부분 방수 때문에 PVC 재질인게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기가 잘 통하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물기가 (물이 떨어지지 않는 상태에서) 지퍼를 살짝 열고 가져오라고 합니다. 워터파크나 물놀이 갔다오면 대부분 다른 옷이나 짐에 물이 묻지 않기 위해서 비닐봉지에 밀봉해서 가져오는 분들 계신데 앞으로 그러지 마세요 >_< 아래 건조하는 꿀팁 알려드립니다! 어린이 수영장 수영복은 래쉬...

안녕하세요, 리빙인플루언서 스지 입니다 :D 저희는 세식구가 모두 흰 운동화를 좋아한답니다. 신을 때 이쁘긴 하지만 몇 번 신다보면 벌써 여기저기 오염이 되기 마련인데요. 특히 저랑 아들이 놀이터나 운동장, 풀밭 같은 곳을 자주 다녀서 그런지 흙먼지가 많이 묻고 더러워졌어요. 지난 주에 모래 놀이터에 다녀왔더니 아들도 깔창 안의 모래가 불편하고 냄새가 불쾌했는지 처음으로 세탁 해달라고 하지 뭐에요 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흰 운동화 세탁 과탄산소다 활용 신발 세탁 빠는법 말리기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흰 운동화 평소에는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우리 아들은 뉴발란스 키즈 신고 있는데요. 여름용이라서 매쉬 소재가 많이 때문에 앞코도 까만색이라서 관리가 쉬워요. 하지만 디스커버리 제 운동화는 전체적으로 다 하얀 편이라서 조금만 뭐가 묻어도 티가 난답니다. 그래서 저는 작은 얼룩들은 물티슈나 마른 걸레, 매직폼에 물을 묻혀서 닦아주는 편이에요. 또 날이 더워지고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특히 깔창 있는 곳이 더러워지고 발에서 냄새가 나기 마련인데요. 이럴 때에는 신발 탈취제를 활용해서 쾌적하게 쓰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최소 한 달에 한 번은 흰 운동화는 세탁하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평소에 관리를 잘 해도 날이 더워져서 발에 땀이 많이 차고 운동량이 많아지니까 겉 보다는 속 안에 발냄새 때문에라도 자꾸 신발 세탁 하게 되네요. 흰 운동화 를...

소파 폐기 리클라이너 쇼파 버리는법 폐가구 무료수거, 대형폐기물 스티커 후 버리기 안녕하세요, 스지 입니다 :D 결혼 10년차가 되었다는 건, 우리집 가전제품과 가구도 혼수로 장만한지 10년이 되었다는 뜻이겠죠. 저도 작년까지 대형폐기물 스티커나 폐가구 무료수거에 대해서 잘 몰랐었는데요. 이사를 하면서 알게 되어서 자세히 알려드려서 폐기물스티커 비용 아끼시라고 알려드려요. 가죽 소파는 어느정도 사용하다보면 까지거나 꺼짐이 생겨서 더이상 못 쓰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저처럼 이사할 때 오래된 쇼파는 폐기하고 가면 이사 비용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이 때 많이 교체하시거든요. 일단, 간편하게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해서 버리는 방법이 있어요. 이 때 대형 폐기물 스티커는 인터넷 신고하거나 빼기앱으로 신청할 수도 있고요. 간단하게는 근처 동네 슈퍼나 편의점에서 버릴 폐가구 가격 만큼 스티커를 사서 부착해서 버리는법이 있답니다. 저희 동네 같은 경우에는 파는 곳이 편의점 이외에도 관리사무소에서도 말씀드리고 현금 드리면 바로 스티커 부착 후 버리기가 가능해요. 대형폐기물스티커 인터넷 신고할 때는 각 지역별로 사이트가 다르기 때문에 지역명 + 대형폐기물로 검색해서 정확히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도 주로 3인용 소파 폐기를 했었는데요. 이 때 대부분 사이즈나 스툴유무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기도 하고요. 이번에 버린 리클라이너 쇼파는 좀 더...

안녕하세요, 스지 입니다 :D 올해로 결혼한지 10주년이 되다보니 신혼 혼수로 장만했던 가구와 가전들이 교체할 시기가 다가왔어요. 결혼할 때만 해도 침대 매트리스 10년 보장 해준다고 해서 이걸 그렇게 오래 쓰겠어? 했는데 저희가 벌써 그만큼 썼더라고요. 침대 매트리스 수명이 지나면 교체해주어야 하는 이유는 바로 꺼짐이나 변형이 생겼을 경우에 잘 때 몸의 균형이나 지지해주는 힘이 약해져서 허리나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답니다. 대체로 침대 매트리스 수명의 경우 7년에서 10년 정도로 볼 수 있다고 해요. 스프링 매트리스의 경우에는 튀어나오거나 꺼짐이 있는 곳이 있으면 육안으로 확인이 되고, 또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날 수 있어서 쉽게 알 수 있어요. 라텍스나 메모리폼의 경우에는 내부에 곰팡이가 생기거나 부스러지거나 딱딱해지는 경화현상이 생기면 수명이 다 했다고 볼 수 있어요. 아무래도 누웠을 때 전처럼 편하지 않거나 수면하는 데 불편함이 있다면 미루지 말고 교체하는게 좋아요. 침대 매트리스 수명이 다해서 바꿔야할 때, 어떻게 버리는지에 대해서 알아두어야 해요. 저희도 전에 이사올 때 아들방에서 쓰던 매트리스 폐기 하느라 버리는 법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는데요. 최근에 집 앞 분리수거장에 몇 일째 누워있는 매트리스를 보니 통행에 불편함을 주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분들도 이웃분들에게 이런 불편함을 주지 않도록 대형 폐기물 인터넷신고 스티커...

안녕하세요, 스지 입니다 :D 저도 올해 초에 이사할 때 혼수로 장만 했던 소파를 버리고 이사온 곳에서 새로 장만 했어요. 소파버리기 할 때 알아두면 좋은 정보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일단, 폐가구 무료수거방법은 바로 한국그린센터를 이용하는 거랍니다. 버리려고 하는 소파 사진을 찍어서 카톡으로 전송하면 거기에서 수거가 가능한 품목인지 알려주세요. 폐가구 라고 하지만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이어야 하기 때문에 가죽이 낡거나 찢어진 경우, 혹은 꺼짐이 심한 경우에는 수거가 거부될 수 있어요. 저희 같은 경우에도 가죽이 까짐이 눈에 띄게 보여서 결국 알고 있었지만 폐가구 무료수거방법은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소파버리기 할 때 올바른 배출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사서 부착해서 내놓아야 한답니다. 이때, 대형폐기물 스티커 구매 방법은 다양해요. 편의점이나 관리사무소에서도 쉽게 살 수 있지만, 정확한 물건의 사이즈나 부피를 모를 때에는 저처럼 인터넷으로 신고하면 더욱 간편하답니다. 각 지역별로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대형폐기물 온라인배출신청 사이트가 있어요. 인터넷 초록창에 우리 지역구 + 대형 폐기물 스티커 검색하면 바로 사이트가 나온답니다. 저는 종종 이용하기 때문에 회원가입 해두었더니, 주소를 따로 지정하지 않아도 바로 선택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원하는 대형폐기물을 선택하면 스티커 가격을 바로바로 알 수 있었어요....

안녕하세요, 스지 입니다 :D 집에 창고 처럼 쓰는 공간은 다 있기 마련이지요. 저희도 펜트리나 베란다 수납공간에 자주 쓰지 않는 물건들 정말 차곡차곡 쌓아놓았더라고요. 제가 결혼전에 어학연수, 해외여행, 신혼여행 까지 해외 나갈 때마다 가지고 간 캐리어가 부족해서 하나씩 더 사오다보니 집에 무려 6개나 되지 뭐에요. 하지만 최근 들어서 해외여행은 커녕 국내여행도 못가고 있다보니 시댁 갈때 1박이나 2박 할때 쓰는 20인치 하나만 꺼내쓰고 나머지는 먼지만 쌓여가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큰 마음 먹고 캐리어 버리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여행 캐리어 버리는법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기본적으로 하드 케이스와 소프트 케이스가 있죠. 하드 케이스는 ABS, PP와 같은 딱딱한 플라스틱 소재이고 소프트는 대부분이 부드러운 천 소재로 되어 있어요. 그 외에도 내부나 핸들 부분들은 또 고철로 분류 되기 때문에 여러가지가 혼합되어 있어서, 일반적인 분리수거방법으로는 버릴 수 없어요. 캐리어 버릴 때, 대형 폐기물 스티커를 부착 한 후에 분리수거장이나 배출 장소에 내놓으면 수거를 해가신답니다. 혹은 여행 캐리어 중 미니 사이즈나 대형 종량제 봉투에 담을 수 있다면, 그렇게 버려도 무방하다고 해요. 젤 큰 사이즈 종량제 쓰레기 봉투가 75L인데 20인치 정도는 하나 담아 버릴 수 있겠네요. 여기서, 비교해봐야할 점은! 75리터 쓰레기봉투는 일반적으로 잘 판...

안녕하세요, 리빙 인플루언서 스지 입니다 :D 제가 최근 이사를 하면서 가구를 많이 버리고 바꾸었어요. 신혼 살림으로 살던 가전 가구들이 이제 하나 둘씩 고장나서 대형 폐기물 쓰레기 스티커 구매하는 게 이제 익숙해졌답니다. 하지만 침대 버리는 법 알아보다보니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분리해서 버려야 한다고 해요. 매트리스는 퀸 사이즈도 부피는 크지만 무게가 무겁지 않아서 운반이 가능한데요. 혹시라도 운반이 힘든 프레임의 경우에는 내려주는 서비스가 있는 빼기 앱 활용하시면 좋답니다. 침대 버리는 비용은 고양시 대형 폐기물 스티커 가격 기준으로, 침대틀 1인용 5천원/ 2인용 7천원 돌침대 1인용 2.5만원/ 2인용 3만원 매트리스 1인용 5천원/ 2인용 8천원 라텍스 매트리스 1인용 5천원/ 2인용 8천원 이었어요! 전에 살던 서울 은평구 대형 폐기물 스티커 비용과 비교해보니 같은 것도 있지만 은평구는 세트로 버릴 땐 저렴한데, 매트리스 침대틀 헤드 각각 버릴 때는 좀 더 비싼 편이었어요. 각 지역 마다 조금씩 비용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침대 버리는 법으로는 내가 직접 헤드와 프레임, 매트리스 까지 분리 후에 인터넷으로 대형 폐기물 스티커 구매 후 셀프로 수거장에 내려놓을 수 있어요. 스티커는 전 주로 인터넷으로 접수하지만 주민센터나 편의점, 관리사무실 에서 편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스티커를 직접 ...

안녕하세요, 리빙 인플루언서 스지 입니다 :D 저는 작게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요. 주변에 큰 건물이 없다보니 저녁에 어두워지면 간판이 잘 안보이더라고요. 근데 또 일하다보면 매일 같은 시간에 간판 불 켜는 걸 까먹기 일쑤거든요. 근데 타이머 컨센트 사용하면 자동 온오프 시간 지정하여 간판타이머 설정해서 써봤더니 신경쓰지 않아도 되서 너무 편리했어요. 인터넷에서도 1-2만원대에 구할 수 있지만, 다이소에서도 판매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전 아빠가 일할 때 쓰시던 걸 받아서 좀 오래된 비쥬얼 이지만 요즘은 아날로그 타이머 콘센트도 일체형으로 잘 안오고 심지어 디지털도 있답니다. 가격 차이가 조금씩 있지만 사용할 콘센트에 맞게 골라서 쓰실 수 있어요. 시리얼 넘버로 미루어 볼때, 2016년도 구매한 제품인가봅니다. 하지만 지금도 아주 잘 쓰고 있고 작동도 잘 되요. 확실히 아날로그 제품은 잔고장이 덜한게 장점 이랍니다. 타이머 콘센트 사용법은 한 번 해보면 간단한데, 처음에는 이게 무슨 말인지 싶을 수 있어요. 간판타이머 자동 온오프 시간 설정을 한 번 해볼까요! 일단 현재 시각부터 설정을 합니다. 아무리 원하는 온오프 시간을 맞춘다고 해요 현재 시각이 잘 맞지 않으면 원하는 시간에 켜질 수 없으니 주의 하세요. 아래 사진은 같은거 같지만 사실 달라요. 24시간 타이머 콘센트는 저기 왼쪽 상단에 화살표 된 부분이 현재 시간을 나타냅니다. ...

안녕하세요 :D 초등맘 스지 입니다. 우리 아들이 4살때까지만 해도 제가 장롱면허이고 지하철 타고 출퇴근을 해서 지하철 정기권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정기권은 55000원을 내면 30일 동안 서울 지하철을 60회를 탈 수 있어서 퇴근하고 아들 픽업하러가면 역이 바로 앞이라서 하원하고 원없이 지하철 여행도 할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아이였어요! 근데 아이 5살 때 어린이집을 옮기고 또 저도 회사를 그만두면서 운전을 시작하니까 버스나 지하철 탈 기회가 많이 줄어들었어요. 그래서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미래엔 아이세움에서 나오는 웃소 신간도서에 어린이 교통버스를 선물로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신청해서 당첨이 됐어요! 원래도 8살 생일 지나면 이제 버스나 지하철 탑승시 엄마 따라 무임승차 하던 시절은 끝나서 초등학생 교통카드 하나 사줘야지 하면서 알아봤는데 티머니에만 해도 여러가지 캐릭터가 그려진 것부터 엄청 많아서 못... 고르겠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사고싶다고 다 파는게 아니고 GS25, 세븐일레븐, 그리고 티머니 온라인샵에서 각각 파는 게 다 달라요...! 그러던 와중에 웃소 어린이 교통카드가 도착해서 바로 고민 해결 되었어요. 어린이 교통버스 할인 요금 적용은 만6세부터 만12세 까지 입니다. 우리 아들은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하고 또 생일까지 지나서 만 7세 됐어요! 그리고 청소년 요금은 만 13세부터 만 18세까지이니 아무래도 중학교...

안녕하세요, 초등맘 스지 입니다 :D 초등학교 2학년이 되고 나니 학교 끝나고 친구들이랑 동네에서 모여 노는 일이 많아졌어요. 날씨가 더울 때 놀다가 목이 말라서 편의점에 갔는데 친구가 음료수를 사줬다고 다음에는 아들도 친구에게 사주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집에서 집안일도 잘 돕고, 매일 하는 공부도 열심히 하면 용돈을 주기로 약속했어요. 그래서 요즘 초등맘 필수앱으로 떠오르는 아이쿠카로 초등용돈카드 만들어주고 직접 관리하기로 했어요. 아이쿠카 초등용돈카드 초기세팅 저희 아들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어서 엄마와 자녀 각자 아이쿠카 앱에 가입해요. 이 때 Naver나 Kakao 계정이 필요하답니다. 저희 아들은 카카오톡 가입이 되어 있어서 쉽게 가능했어요. 그리고 이제 용돈을 주고 받을 수 있게 가족관리에서 부모와 자녀 계정을 연결해줄 꺼에요. 전화번호가 있는 자녀는 번호를 입력해주면 되고, 없을 경우에는 이메일을 입력해서도 연결할 수 있어요. 제가 아들에게 초대장을 보내고 나니, 자녀 스마트폰 앱에서 알람이 울리고 바로 연결했답니다. 연결이 되고 나면, 가족관리에 [연결된 자녀]에서 아들 이름을 찾을 수 있어요. 그리고 앱 메인 화면에 엄마 옆에 자녀 계정도 확인할 수 있어요. 이제 회원가입하고 자녀 계정 까지 연결이 되면 초등용돈관리 하기 위해 아이쿠카 카드 신청이 가능해요! 아이쿠카 초등용돈카드 신청방법...

안녕하세요 :D 초등맘 스지 입니다. 우리 아들이 4살때까지만 해도 제가 장롱면허이고 지하철 타고 출퇴근을 해서 지하철 정기권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정기권은 55000원을 내면 30일 동안 서울 지하철을 60회를 탈 수 있어서 퇴근하고 아들 픽업하러가면 역이 바로 앞이라서 하원하고 원없이 지하철 여행도 할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아이였어요! 근데 아이 5살 때 어린이집을 옮기고 또 저도 회사를 그만두면서 운전을 시작하니까 버스나 지하철 탈 기회가 많이 줄어들었어요. 그래서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미래엔 아이세움에서 나오는 웃소 신간도서에 어린이 교통버스를 선물로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신청해서 당첨이 됐어요! 원래도 8살 생일 지나면 이제 버스나 지하철 탑승시 엄마 따라 무임승차 하던 시절은 끝나서 초등학생 교통카드 하나 사줘야지 하면서 알아봤는데 티머니에만 해도 여러가지 캐릭터가 그려진 것부터 엄청 많아서 못... 고르겠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사고싶다고 다 파는게 아니고 GS25, 세븐일레븐, 그리고 티머니 온라인샵에서 각각 파는 게 다 달라요...! 그러던 와중에 웃소 어린이 교통카드가 도착해서 바로 고민 해결 되었어요. 어린이 교통버스 할인 요금 적용은 만6세부터 만12세 까지 입니다. 우리 아들은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하고 또 생일까지 지나서 만 7세 됐어요! 그리고 청소년 요금은 만 13세부터 만 18세까지이니 아무래도 중학교...

안녕하세요, 스지 입니다 : D 제가 몇일 전에 아주 황당한 일을 경험했어요. 현관 도어락이 고장나서 열리지 않는거에요... 분명 아침에 출근할 때 무슨 소리를 들은 거 같았는데,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이 멜로디 였던 거 같은데, 바빠서 그냥 나가버렸는데 남편도 나갈 때 똑같은 소리를 들었다는거에요. 알고보니 그게 도어락 방전 경보음 이었다고 합니다...배터리 교체 시기를 알려준건데, 무시하고 나간 결과 집에 아무도 없이 현관 도어락이 잠겨서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어요. 대부분 디지털 도어락 전에는 열쇠 아저씨 불러서 열어달라고 했었는데, 저도 A/S 번호를 확인하고 연락하려던 차에!! 전에 9V 건전지 활용하면 셀프로 열 수 있다는 글을 본적이 있었는데 저희 제품에도 평소에는 지나쳐서 몰랐는데 두개의 동그란 쇠가 딱 있고 그 옆에 Batt. 9V 라고 적혀있더라고요 +_+ 마트나 편의점에 가면 9V건전지를 구하실 수 있지만, AA나 AAA건전지 처럼 흔한 제품은 아니에요. 9V 사각건전지는 평소에 많이 찾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없는 곳도 종종 있기 때문에 확인해보고 가시는게 좋겠죠. 인터넷으로 사면 1~2천원이면 구매할 수 있지만 배송비가 붙기도 하고 우린 당장 필요한거기 때문에 근처 편의점이나 슈퍼, 다이소를 이용하시면 되요. 참고로 슈퍼나 편의점, 마트는 대체로 건전지 가격이 비싼 편으로 4~5천원 정도에 팔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스지 입니다 :D 건강한 줄만 알았는데 환절기 봄 타면서 면역력 떨어지고 건조한 날씨 때문인지 하루가 멀다하고 코피 흘리는 아들 덕분에 피얼룩제거 하는 방법 완전 마스터한 엄마가 알려주는 옷에 묻은 핏자국 지우는 방법 이랍니다. 호수공원에서 자전거 타고 오는데 정말 늦은 시간도 아니고 오후 5시? 정도 밖에 안됐는데, 주말이라 일찍 일어나서 피곤해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녁도 안 먹고 집에 가려고 차에 탔는데 갑자기 핸드폰 보다가 코피가 난다는거 아니겠어요.. 운전하다가 너무 놀라서 일단 근처 편의점 앞에 주차하고 휴지랑 물티슈사서 급한대로 지혈하고 손이랑 시트는 닦았어요. 하지만 남은 건 이제 새로산 옷에 묻은 핏자국이에요. 더 마르기 전에 얼른 빨리 집에 가서 피얼룩제거 하려고 집으로 바로 출발했습니다. 일단 오는 동안에 코피는 멈추었지만 선홍빛에서 점점 더 건조되어 갈색빛이 되고 있는 피얼룩을 보면서, 이 옷 오늘 사고나서 처음 입은건데 살릴 수 있을까 걱정되는 심난함과 갑자기 피쏟아서 괜찮은지 걱정되는 속 시끄러운 아들맘 ㅠㅠ 일단 더이상 흐르진 않아서 옷에 묻은 핏자국이 번지지는 않았지만 다들 아시겠지만 피얼룩제거에서 중요한 건 바로, 시간 이거든요! 일단 집에 도착하자마자, 아들은 씻으러 떠나고 저에게 남겨진 미션을 해결하러 떠나봅니다. 제가 아들 키우면서 코피 자국 열심히 지워본 결과, 피얼룩제거에도 방법이 여...

안녕하세요, 리빙 인플루언서 스지 입니다 :D 작년에도 어린이 코피 묻은 옷 피 얼룩 제거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했던 적이 있어요. 늦겨울에서 봄이 될 때, 난방기 사용으로 인한 건조함과 봄의 미세먼지가 만나서 기관지가 약한 어린이들이 버티기 힘든 시기 랍니다. 올해는 무난히 지나가나 했는데, 지난 주말에 어린이 천문대와 파티룸 다녀오고 늦게 자고 피곤했는지 바로 월요일에 거실에서 책 보다가 갑자기 코피를 쏟았지 뭐에요. 자주 나는 편은 아니지만 꼭 한 번씩 이렇게 환절기에 한 바탕하는 우리 아들, 이제 우리 아들도 어린이 코피 지혈방법에 대해서 잘 알아요. 저 어렸을 때는 코피가 흐르면 멈추라고 고개를 뒤로 젖혔지만 그건 잘못됐다는 거 이제 많이 알고 계실꺼에요. 그럴 경우, 흐르던 코피가 기도로 흘러가 굳게 되면 막힐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고개를 앞으로 흘려 보내거나 깨끗한 휴지로 지혈해주는게 중요해요. 또 코 앞 부분을 살짝 눌러주면서 지혈해주는 방법도 있어요. 대부분의 경우 잠깐 나고 멈추는게 정상 이지만 그래도 멈추지 않는 다면 바로 병원에 가는게 좋답니다. 빠르게 손으로 막았지만 입고 있던 내복에 어린이 코피가 몇 방울 묻었지 뭐에요 ㅠㅠ 지혈 됐는지 확인 한 후에 바로 옷 갈아입고 피 묻은 아이 옷은 알고 있던 피 얼룩 제거 방법을 통해서 없애주었어요. 피 지우는 방법으로 중요한건, 바로 골든 타임 이에요. 코피나 매직...

안녕하세요 :D 미니멀꿈나무 리빙인플루언서 스지 입니다!^^ 평소에 괜찮다가도 봄,가을 환절기만 되면 코가 답답한 비염 있는 우리 아들 저도 마찬가지라 늘 공감이 되는데요. 습도관리가 참 중요한데, 그게 잘 안되요 그래서 지난 봄에 자다가 코피를 흘리는 일까지ㅠㅠ 자주 코피 흘리는 아이는 아이라서 새벽에 자다가 깨서 일어나서 온 아이의 피 묻은 내복이랑 매트리스 커버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저도 과탄산소다를 써볼까 했는데 간호사 였던 친구가 피얼룩제거에는 과산화수소수가 직빵이라고 하잖아요? 특히 바로 생긴게 아니라 오래된 피 지우는 방법으로 이게 확실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약국가서 구매해서 도전~ 상처소독용으로 사용되는 과산화수소수 60ml가 약국에서 500원에 팔아서 되게 싸네? 했는데 인터넷으로 과산화수소수 가격 검색해보니까 250ml도 천원이 안하더라구요. 하지만 배송비가 붙으니까 그냥 필요한 만큼 약국에서 구매하는게 좋아요!^^ 개봉 후 오래 보관하면 효과가 떨어지거든요. 대체로 빨간통에 들어있는거 많이 봤는데 요건 파란통에 들어있어서 다른 앤줄 알았네요 ㅎ 빛에 노출되지 않게 차광기밀용기 보관해야해요 피얼룩제거 할 때는 뜨거운물 금지에요 뜨거운물이 닿으면 피가 굳을 수 있어요 그래서 찬물 세탁이 기본입니다!^^ 매트리스 커버의 경우, 세탁하기 전에 과산화수소를 면봉이나 화장솜에 묻혀서 살살 닦거나 톡톡톡 떨어뜨...

흰 모자세탁방법 캡 야구 모자 세탁법 쉽게 빠는법 안녕하세요, 리빙 인플루언서 스지 입니다 :D 저희 가족 셋 모두 모자를 자주 착용하는 편이에요. 겨울 보다는 여름에 특히 많이 사용하지만, 겨울에도 집앞에나 운동하러 나갈 때는 머안감 모자로 자주 쓰는 편이랍니다. 그렇다 보니 한달에 1~2번은 모자세탁을 하게 되는 데요. 미루면 미룰수록 캡모자에 머리가 닿는 부분의 때가 잘 지지 않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세탁 해주는 게 중요해요. 다른 캡 야구모자 보다도 흰 모자 세탁하는 방법이 가장 힘든 건 다들 알고 계실꺼에요. 바로 잘못 세탁하면 더러운 게 그대로 남아 있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이번에 쉽게 빠는 법 알려드려볼께요~ 흰 모자는 우선 머리가 닿는 띠 부분에 이염이 있다면 과탄산소다, 중성세제 혹은 샴푸를 활용해서 칫솔 같은 걸 이용해서 이 부분만 박박 문질러 주면 된답니다. 이때 혹시라도 모자 꼭대기에 쇠가 있다면 과탄산소다는 사용을 자제하는 게 좋고요. 물에 오래 담그지 않는 게 좋습니다. 전에 오래 담궈 두었다가 녹슨 물이 나와서 세탁하고 나서 더 지저분 해져서 못 쓴 경험이 있어요ㅠㅠ 그리고 머리둘레 조절하는 끈이나 모자 챙 모서리 부분도 손때가 많이 타기 때문에 구석구석 잘 세탁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나서는 물로 빠르게 헹궈주는 게 중요해요! 물론 요즘 캡 야구 모자 세탁 틀을 판매하기도 하는데요, 혹시라도 세탁기에...

캡 모자세탁방법 흰색 모자 세탁법 5분 손빨래 말리는법 안녕하세요, 리빙 인플루언서 스지 입니다 :D 여름 되어서 워터파크 갈때도 평소에 외출할 때도 모자 쓰는 일이 많아졌어요.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얼굴 탈까봐 모자 많이 착용하는데 땀이 나서 자주 세탁해야하는 번거로운이 있답니다. 오늘은 5분만에 캡 모자세탁방법 손빨래 하는 것과 다음 날 바로 쓸 수 있게 빠르게 말리는 법까지 알려드리려고 해요. 평소에 자주 저도 모자를 자주 착용하지만 아들과 남편도 캡 모자를 자주 써서 매번 세탁하기 번거로웠는데요. 이제 칫솔이랑 샴푸 준비하주시면 목욕할 때 간단하게 5분만에 캡 손상 없이 모자세탁방법 터득했답니다. 대부분 모자 밴드 부분에 땀 때문에 흰색 모자는 변색 되기 전에 바로 세탁법 대로 손빨래 해주는 게 좋아요. 땀으로 인해 색이 변하거나 오염되었는지 방치하면 더 세탁하기 어려워진답니다. 워터파크에서 뭐 먹을 때 묻었거나 혹은 물 묻은 상태에서 떨어뜨려서 흙이 묻어 흰 모자 앞면이 얼룩이 생겨서 집에 오자마자 바로 캡 모자세탁방법으로 5분 손빨래 시작했어요. 저는 옷감 속상이 적은 중성세제를 사용하였는데요. 특히 땀 때문에 생긴 얼룩의 경우에는 머리 감을 때 때 제거하듯 샴푸를 사용하면 깨끗히 세척할 수 있답니다. 캡 모자세탁방법으로는 일단 캡이 손상되지 않게 물에 오래 담그지 않는 게 중요해요. 저 흰 모자는 스냅백이라 더 탄탄하지...

안녕하세요, 스지 입니다 :D 가을 햇살이 뜨거워지다보니 여름 보다 자주 캡모자를 쓰고 외출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아침에 운동하러 갈 때는 제가 자주 쓰는 머안감 MLB 야구모자를 꼭 쓰고 나가고 아들 하원 시키러 갈때는 주로 어디에든 잘 어울리는 흰모자를 쓰고 가는데요. 아무래도 땀이나 선크림, 파운데이션과 같은 화장품이 자주 묻어나서 보기도 싫지만 쓰기도 싫어질 때가 있어서 자주 세탁하는 편이랍니다. 흰모자 세탁 제대로 빠는법 캡모자의 경우, 특히 얼굴 중 이마가 닿는 부분이 화장품이나 땀으로 인해서 변색이 잘 되는 편이기 때문에 오염이 되면 자주 세탁해주는게 중요해요. 사실 제대로 모자 빠는법 숙지해놓으면 금방 화장실에서 슥슥 닦으면 되는데, 잘 모르기 때문에 세탁소에 맡기고 쓸데없는 지출을 하거나 미루거다 오염이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답니다. 제가 쓰는 흰모자는 면으로 되어서 굳이 드라이크리닝을 맡기지 않아도 집에서 손쉽게 캡모자를 변형없이 세탁할 수 있답니다. 캡모자 세탁법으로는 집에서 쓰는 세가지로 얼룩을 제거할 수 있어요. 바로 치약, 샴푸, 그리고 클렌징 폼 중 하나만 있어도 누렇게 변한 부분을 다시 깨끗한 상태로 돌려놓을 수 있어요. 일단 치약을 활용해서 얼룩제거해보았어요. 치약의 경우에는 땀으로 진 얼룩은 잘 지워지는 편이지만, 파운데이션이나 팩트 같은 화장품은 잘 지워지지 않는 편이었어요. 그래도...

안녕하세요, 스지 입니다 :D 급격한 날씨 변화에 좀 당황스러운 요즘이에요 9월부터 가을을 기다렸는데, 갑자기 겨울된 느낌이랄까 9월 중순에 아이랑 놀러갔었는데 어찌나 덥던지 햇빛도 쨍쨍하고 낮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서 같이 간 오빠가 우리 아들 얼굴 탈까봐 잠깐 쓰라고 캡모자를 빌려줬었어요. 놀다보니 어찌나 땀을 많이 흘렸는지... 원래 모자 세탁 잘 안하고 쓰는 편인데 이건 누가봐도 빨아야겠더라고요;; 땀이 모자 챙까지 다 흡수되어서 난리도 아니었어요 쓰고 제가 챙겨와서 깔끔하게 반납해야지 했는데 흰색 까지는 아니어도 베이지색의 밝은 톤이라 그런가 집에 가져와서 모자 세탁하려고 꺼냈더니 땀 흡수된 곳이 말라서 얼룩덜락 해졌지 뭐에요ㅠㅠ 사실 모자 쓰는건 좋아해서 많이 있는데, 주로 머안감 (머리 안감았때 쓰는 용) 이라서 빨아서 써본적은 별로 없는거 같은데... 또 캡모자는 앞 챙이 있어서 세탁기 돌리긴 좀 뭐했어요 물론 요즘은 세탁기에 넣고 빨 수 있는 캠모자 세탁망이 나왔다고 하긴 하더라고요 +_+ 일단 야구 모자 빠는법으로는 다양하게 집에 있는 샴푸나 치약, 중성세제를 쓸 수 있어요. 제가 그 중에서 모자 세탁에 선택한건 바로, 샴푸! 아무래도 머리에 착용했던 캡모자이니까 머리에서 나오는 땀 없애는 데는 역시 샴푸만한게 없지 않겠어요? 그게 다 두피와 피부에서 나오는 땀이 외부의 박테리아를 만나서 단백질과 지방이 분해되면서 ...

안녕하세요, 스지 입니다 :D 간만에 쉬는 날에 주방 대청소를 하는데 스텐냄비에 얼룩이 눈에 거슬리더라고요. 요건 스테인리스 제품을 사용 중에 열과 만나거나 세척 후 말리는 과정에서 산소, 물, 미네랄이 복합적으로 반응하면서 생기는 미네랄 얼룩입니다. 평소 코팅팬 쓰다가 이번에 냄비랑 후라이팬 보다 스테인리스로 전부 바꾸고 나니 앞으로 제대로 관리를 해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무지개얼룩이나 하얀 얼룩, 검정 점이 나타나곤 하는데요. 이 현상은 스텐 냄비, 후라이팬에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인체에 무해하지만 사용하면서 보기에 안 좋아서 스텐냄비 얼룩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어요. 기본적으로 스테인리스 제품은 식초나 베이킹소다 탄 물을 끓여서 무지개얼룩을 세척해주면 된답니다. 일단 여러 스테인리스 제품 중 많이 사용중인 무지개얼룩이 심한 스텐 냄비부터 세척해보았습니다. 일단 물 붓고 식초 1-2 숟가락 넣어주고 끓이기 시작하는데요. 이 때 톡 쏘는 냄새가 올라오기 때문에 냄비 안이 궁금할 때는 코를 막고 보시길 바랍니다. 원래는 15분정도 식초와 물을 끓이라고 했지만, 물양이 많지 않아서 3~5분 정도만 끓여서 싱크대에 버리고 그 곳에 주방세제랑 물 넣고 헹궈주었어요. 이 때 헹굴 때는 스텐 냄비 자체가 뜨거울 수 있기 때문에 손 조심하는 거 잊지 마세요! 일단 저희 집은 베이킹소다 보다 남는 식초가 많아서 식초를 사용해서 스텐냄비...

초3문해력 어린이과학동아 초등 저학년 추천도서 NIE 활동 안녕하세요, 초등맘 스지 입니다 :D 요즘 어른 아이 할거 없이 모두 디지털 미디어와 짧은 영상, 숏츠 같은걸로 인해서 집중력이나 창의성, 문해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이 있어요. 저도 초3 문해력 향상을 위해서 꾸준한 독서와 글쓰는 연습을 강조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과학 상식도 늘릴 수 있고 NIE 활동에도 할 수 있는 초등 저학년 추천도서 어린이과학동아 어떻게 읽고 활용하는지 소개해드려고 합니다. NIE의 뜻은 Newspaper in education 의 줄임말로, 신문 교육 활동을 의미 한답니다. 국어, 사회, 과학, 토론, 글쓰기등 다양한 교육 활동에 적용할 수 있답니다. 독서를 통해서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초3문해력과 글쓰기 실력 또한 필수랍니다. 많이 읽으면 이해력, 어휘력은 좋아지지만 NIE활동은 창의력과 논리력 향상에 도움이 된답니다. 독서 능력 향상은 물론 각 분양의 상식이 풍부해지도록 꾸준히 하는 게 좋겠지요! NIE 활동을 위해 어린이 신문 무료 다운로드 받거나 또 요즘 초등 문해력 글쓰기나 초등 신문 관련 도서를 구매하는 것도 좋지만, 과학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초등 저학년부터 읽을 수 있는 추천도서 어린이과학동아 정기구독하여 NIE 활동에 활용해보세요 매번 새로운 최신 과학 관련 기사를 정기구독하면 집에서 매달 2권을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따로...

초등 저학년 추천도서 사회 역사 교과연계< 조선 무엇이든 법대로 > 안녕하세요, 초등맘 스지 입니다 :D 오늘은 초등 저학년이 읽으면 좋은 사회 역사 교과 연계 도서로 <조선 무엇이든 법대로> 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우리는 옛날에도 오늘날에도 법과 제도 아래 살고 있어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기준이 있기 때문에 사회적 질서가 유지된답니다. 학교에도, 교실에도 각 반에서 지켜야할 규칙이 있는 것 처럼 모든 나라가 같은 법을 지키는 것은 아니에요. 각 나라별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법들이 존재하여 세계 어디든 여행 갈때에는 꼭 지켜야할 것이 있는지 배우고 가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런 다양한 법을 통해서 그 사회의 생활모습이나 가치 규범,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또 배울 수 있어요. 초등 저학년 추천도서로, 마음이음 지식잇는 아이 시리즈의 신간 < 조선 무엇이든 법대로 > 는 우리 역사상 가장 많은 기록을 보유 하고 있는 조선 시대에 대해서 알아볼거에요. 조선 왕조는 왕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긴 했지만 법을 철저하게 운영하던 시기 중 하나랍니다. 그것을 통해서 우리는 조선 시대의 모습을 알아보고 500년 역사를 이해할 수 있어요. 시대별로 사회적으로 요구하는 것이 변화되기 때문에 법과 제도는 변화해요. 조선, 무엇이든 법대로 에서는 역사탐험대 친구들과 함께 법치국가 조선의 교육, 복지/ 신분, 병역, 환경/ 정치,경제, 외...

초등 저학년 추천도서 삼국지 대모험 18 적벽대전 역사학습만화 안녕하세요 초등맘 스지 입니다 :D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고 있는 역사학습만화, 초등 저학년 추천도서는 바로 삼국지 입니다. 삼국지는 약 1800년 전 중국의 삼국시대를 담은 역사서랍니다. 등장하는 인물이 워낙 많고 스토리가 복잡한 구조라서 처음부터 줄글책으로 읽기 힘들어서 전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시리즈를 선택했어요. 설민석의 삼국지대모험은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을 바탕으로 각색되어졌어요. 어려움 고난 속에서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 이겨내는 방법을 보여주고, 사람간의 의리와 정의가 무엇인지 알려줘요. 영웅이 죽고나서 사라진 이 시대에 삼국지를 통해 삶의 지혜와 용기를 배울 수 있답니다. 설민석의 삼국지 1권 보면서 재밌어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8권 적벽대전1: 전쟁의 시작이 출간되었네요! 초등 저학년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역사학습만화로 그림체가 웹툰처럼 멋져서 더 눈길이 가요~ 제갈공명의 비범함을 알아챈 주유는 그가 훗날 적이 될 것을 걱정하여 미리 없애기 위해 화살 10만개를 사흘 안에 구해오라고 합니다. 하지만 제갈공명은 안개낀 조조의 진영으로 가서 볏짚을 이용하여 배에서 손쉽게 좋은 화살 10만개를 얻게 되요! 하늘과 땅의 기후를 아는 것이야 말로 병법의 기본이란 말이 틀리지 않았네요. 이모습을 본 주유는 조조와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그를 이용하게 됩니...

초등 저학년 추천도서 어린이과학동아 무료로 체험판 1권 받는 법! 안녕하세요! 초등 3학년 아들 키우는 스지 입니다 :D 이제 다들 여름방학 시작 했겠죠! 푹푹 찌는 더위에 물놀이가 최고인 날씨인듯해요~ 실컷 놀고와서 펼치는 책은 역시 어린이과학동아 초등 과학잡지 랍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용 잡지로 초등학생들이 보기 좋은 어린이수학동아와 어린이과학동아가 있어요! 대부분 1년 단위로 정기구독 해야만 볼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좋아할지 고민하며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서 무료로 과월호 1권 체험판을 받아볼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정기구독 할지 결정하면 더욱 후회 없이 볼 수 있겠지요! 🛒 어린이과학동아/ 어린이수학동아 체험판받기 https://bit.ly/4ffqJ6G 어린이 과학동아는 아이도 엄마도 선생님도 칭찬하는 과학책 이랍니다. 과학 개념을 알기 쉬운 실생활 속에 적용해서 설명해주고 학습만화나 퀴즈,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서 제공해주기 때문에 학습지나 전집에 비해 아이들이 읽기 편하답니다. 초등 저학년 추천도서로 손색 없다고 볼 수 있겠지요! 최신 과학 이슈를 매 월 2권이 발행되는 어린이과학동아를 통해서 아이들 수준에 맞게 전문기자가 쓴 기사를 만나볼 수 있어요. 또 초등학교 교과연계하여 각 단원별로 어디 부분과 상관이 있는지 찾아서 볼 수 있는 한 눈에 보는 STEAM 교과 맵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어...

초등속담책, 요즘 어린이 속담 100가지 모음 안녕하세요, 초등 아들 키우는 스지입니다 :D 우리 아들이 초등학교 입학하고나서 한창 문해력에 대한 이슈가 많이 있었어요. 요즘은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문해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요즘 어린이를 위한 국어 공부 관련된 책이 인기가 많은데요 +_+ 상상의집 출판사에는 초등학생들이 읽기 좋은 국어와 사회 관련 책과 보드게임이 많이 있어요. 그 중에서도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고픈 도서는 바로 요즘 어린이 속담 책 이랍니다. 우리 초등학생 아이들이 알아두면 좋은 쉬운 속담 100개 모음으로 주고 받는 톡톡 속에서 의미를 파악하고 또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아볼 수 있어요. 또한 비슷한 고사성어까지 알려주고 만화로 한 번 더 복습해 볼 수 있어요. 상상의집 보드게임 중에 초등학생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 좋은 [속담이 백 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 이 있어요. 1편과 2편 두 세트로 초등 속담책 찾다가 재미있는 걸 찾지 못해서 보드게임 활용해서 학습했는데 너무 재밌었는데요. 이렇게 같은 출판사에서 어린이 속담 100가지 모음이 나와서 함께 활용할 수 있어서 더욱 마음에 듭니다. Instagram의 혜박이님 : "초등 아들이 좋아하는 속담🌀 #속담이백개라도꿰려면 보드게임 두세트 초등3학년 아들과 함께 앉아 하기 좋아요~ 어려서부터 수수께끼 좋아하더니 이제는 속담에 빠져서 책 사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