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용눈이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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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오름] 아이와 오름을 오르고 싶다고요. 그럼 용눈이오름이죠! 제주동쪽 가볼만한곳

제주핫플 제주동쪽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오름 용눈이 오름의 일출 풍경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산28 여러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제주의 오름은 어느 곳인가요? 이렇게 물으면 50% 정도는 용눈이 오름을 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영갑 사진가가 담으면서 더욱 유명해진 오름이라고 생각되는데 자장 큰 이유는 나지막하면서도 오르기가 쉬워 남녀노소 부담 없이 올라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용눈이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산28 제주 핫플 제주동쪽 가볼만한곳 용눈이 오름의 늦가을은 억새와 바람이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제주 대표 오름답게 능선은 여전히 아름다운 풍경으로 2년 반 만에 찾은 저를 격하게 반겨주었습니다. 2년 반의 자연휴식년제를 끝내고 더욱 아름다워진 제주핫플 용눈이 오름 제주 구좌읍 종달리 용눈이 오름은 해발 247.8m이며 송당에서 성산으로 가는 중산간도로(16번 국도) 3km 지점에 자리합니다. 높이는 250여 미터가 다 되지만 정상에 오르는 길은 그리 부담스럽지 않고, 왕복 2~3시간이면 충분하게 돌아보고 힐링을 할 수 있는 오름입니다. 흐린 아침, 제주 2박 3일의 첫째 날 일출을 보기 위해 제주동쪽 가볼만한곳 용눈이 오름을 오릅니다. 전날 밤 비가 내려 오를 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하늘은 흐리지만 비는 내리지 않아 걷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나와 친구 외에는 어느 누구도...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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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오름 용눈이오름 자연휴식제 별도 고시까지 연장 제주동부여행

제주 오름, 용눈이 오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2023. 2월, 용눈이 오름의 자연휴식제 기간이 2.1일 자로 마무리가 되는 것으로 알았는데 별도 고시까지 연장되었다고 합니다. 아쉽지만 탐방로 정비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주차장 있음. 입장료 없음. 자세한 안내 사항을 살핀 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라고 변경 사항 발생 시 헛 고생을 할 수도 ~~ 능선의 굴곡이 예술인 용눈이 오름, 제주 오름 중 가장 많은 사람이 좋아하고 오르던 용눈이 오름이었는데 많이 사람들이 몰리면서 훼손이 눈에 띄게 발생하여 지난 2021년부터 자연휴식제에 들어갔지요! 여유 있게 오르게 되면 제주 동부의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고, 성산 일출봉과 제주 바다가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그리고, 구좌에 펼쳐져 있는 오름들이 그림처럼 다가옵니다. 그래서 더 그리운 용눈이 오름, 제주 가볼만한곳, 제주 오름 중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곳, 밤에 별도 보고, 일출도 보고, 일몰도 보면서 제주를 기억했습니다. 사람과 너무 잘 어울리는 용눈이 오름입니다. 품에 앉은 모든 것을 풍경으로 만들어주는 그 풍경들이 눈앞에 파노라마처럼 그려집니다. 제가 좋아하는 길입니다. 굽이굽이 제주 숲을 돌아가는 아름다운 길, 이른 아침 오르게 되면 더욱 아름다운 빛의 향연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반대편으로는 아름다운 제주 들판과 풍차들이 아름다운 곳, 멀리 ...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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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제주 용눈이오름 오름자연휴식제 제주오름

용눈이 오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산28 여러분은 제주의 오름 하면 어디가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워낙에 아름답고 유명한 오름들이 많아 손꼽기도 어려우실 테지만 저에게 최애 오름은 바로 용눈이 오름입니다. 물론 김영갑 작가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고, 오르게 된 오름이지만 그 후에도 제주를 여행할 때마다 들렀던 오름이기에 기억에 가장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곳은 지금 자연휴식년제가 시행되고 있어 내년 2월부터 오를 수 있습니다. 부디 많이 회복해서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오름으로 다시 태어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 용눈이 오름 : 2021. 2. 1~ 2023. 2. 1까지 자연휴식년제 ■ 사진작가 김영갑이 평생을 담아 온 오름으로 유명, 두모악 갤러리에서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음 ■ 근처에 다랑쉬 오름과 아끈 다랑쉬 오름이 있어 더욱 아름다움 용눈이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산28 제주를 여행할 때마다 그 시간이 밤이건 새벽이건 처음으로 달려간 곳, 바로 제주 가볼 만한 오름인 용눈이 오름이다. 해발 247m인 용눈이 오름은 송당에서 성산 방면으로 중산간도로를 타고 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오름으로 멀리서 봐도 한눈에 용눈이 오름임을 알아볼 수 있다. 사진은 물론 2021년에 담아놓은 것들이다. 자연 휴식년제가 시작된다고 하여 2021년 1월에 부랴부랴 마지막 모습을 보고 싶어 오르면서 담아 놓았던 풍경은 지금도 나...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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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용눈이오름 .... 바람에 흔들리던 그리움을 잡다

제주 용눈이오름, 바람이 만들어놓은 언덕 위에 내가 놓친 그리움이 있었다. 용눈이오름 해발 247.8m, 높이 88m, 둘레 2,685m, 면적 40만 4264㎡이다. 송당에서 성산 쪽으로 가는 중산간도로(16번 국도) 3㎞ 지점에 있다. 오름이란 자그마한 산을 뜻하는 제주특별자치도 방언으로 개개의 분화구를 갖고 있고 화산쇄설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화산구의 형태를 갖추고 있는 한라산 산록의 기생화산구를 의미한다. 용이 누워 있는 모양이라고도 하고 산 한가운데가 크게 패어 있는 것이 용이 누웠던 자리 같다고도 하고 위에서 내려다 보면 화구의 모습이 용의 눈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한자로는 용와악(龍臥岳)이라고 표기한다. 용암 형설류의 언덕이 산재해 있는 복합형 화산체로, 정상에 원형분화구 3개가 연이어 있고 그 안에는 동서쪽으로 조금 트인 타원형의 분화구가 있다. 전체적으로 산체가 동사면 쪽으로 얕게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룬다. 오름기슭은 화산체가 형성된 뒤 용암류의 유출로 산정의 화구륜 일부가 파괴되면서 용암류와 함께 흘러내린 토사가 이동하여 퇴적된 용암암설류의 언덕이 산재해 있다. 전사면이 잔디와 풀밭으로 덮여 있고 미나리아재비·할미꽃 등이 서식하고 있다. 정상의 분화구를 돌며 손자봉·다랑쉬오름·동거미오름 등을 볼 수 있으며 성산일출봉·우도·바다 등을 조망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용눈이오름 (두산백과) 사랑에 조...

2020.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