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행지 예산시장 충남 예산군 에산읍 에산시장길 2 2024. 9. 28일 현재 예산시장 오픈스페이스 공상 현장입니다. 10월 초에는 지금의 장터광장에서 새롭게 정비된 오픈스페이스로 이전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가을 맛있는 여행을 기다리던 분들에게는 희소식 ~ 레트로한 붉은색 벽돌을 기본으로 내부도 안전하고 깨끗하게 정비가 되면서 또 한 번 센세이션을 일으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예산시장 오픈스페이스 ~, 정상적인 오픈이 이루어지면 그 풍경이 어떨지 저도 기대가 큽니다. 예산시장 뚝딱뚝닭 강정 예산시장 또 하나의 명물, 닭강정 집을 소개하려고 해요. 사과가 들어가 있는 달콤 매콤한 닭강정을 싫어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지 ~ ㅎㅎ, 전 국민의 간식이자 최고의 음식은 닭강정 집 뚝딱뚝닭, ▶ 매일 07:00 ~ 19:00(매주 일요일 휴무) ☎ 010-4121-9291 ▶ 큰거 18,000원, 반반 19,000원, 작은거 8,000원 사과가 들어간 닭강정을 누가 싫어할 수 있을까요? 반죽 후 1차 튀겨낸 후 2차로 튀기기 때문에 더 바삭거리는 겉바속촉 아름다운 맛, 원래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싫어하는 호불호가 없는 음식이 치킨인데 사과까지 들어가 있으니 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https://blog.naver.com/bhy1468/223520953937 예산시장에서 두바이 초콜릿까지? 예산시장 맛집 공사진행상황 예산시장에서 ...

9월 여행하기 좋은 예산 핫플레이스 예산은 지금도 핫합니다. 예산 시장을 필두로 예당호 출렁다리, 황새공원과 어죽 등 맛집까지 가성비와 서비스 등 예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9월에 여행하기 좋은 예산 핫플레이스 5곳을 소개해 드리고 늦여름과 초가을을 행복하고 맛있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예산시장 장터광장 공사 진행 현황 충남 예산군 예산읍 형제고개로 967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전국 최고의 핫플, 예산 시장의 인기가 사그라들 줄 모르고 여전합니다. 혹자들은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라고 치부했는데 2년이 되고 있는 시점에서 판단해 보면 예산 시장 맛집과 하나의 여행 코스로 자리 잡은 먹거리 여행의 원조로 여전히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는 예산 최고의 핫플입니다. #실시간 예산시장 장터광장 공사 진행 상황 - 2024. 9.5.일 현재 9월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오는 예산시장 장터광장 예산시장 장터광장의 주 출입구 공사현황입니다. 오늘자로 지붕도 모두 공사가 끝났고, 기둥도 빨간 벽돌로 공사가 마무리 되어 9월말 오픈이 기대가 되는상황입니다. 이렇게 공사가 마무리 되면서 새로운 가게들이 입점하는 등 다시 활기를 띠고 있는 예산시장 장터광장, 지난주 예산 맥주페스티벌에 45만명이 다녀가면서 그 인기를 입증했는데 이제 가을과 함께 예산시장 장터광장이 돌아옵니다. 우리나라 맛집 여행의 ...

예산시장에서 두바이 초콜릿까지? 예산시장 두바이 초콜릿 샌드 예산시장에도 드디어 두바이 초콜릿 샌드가 선보였다. 요즘 워낙에 핫한 두바이 초콜릿이어서인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집중 ~ ㅎㅎ, 현재 예산시장 공사 진행 상황은 기초 골조를 끝내고 기둥 철골 작업을 진행 중이어서 9월에는 재개장이 가능할 듯하다. 새롭게 예산시장 주차장이 완공되어 시장 원형 교차로 부근에 오픈이 되어 조금 더 편리한 주차가 가능해졌다. 예산시장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형제고개로 967 <예산시장> 매일 11:00 ~ 21:00(☎ 041-333-3318) ※ 일부매장에 따라 운영시간 약간씩 상이함 신설 주차장 개방(공주대산업대 입구 원형교차로 부근) 드디어 예산시장에도 두바이 초콜릿이 상륙했다. 바로 예산 샌드에서 출시되고 있는 두바이 초콜릿 카이막 샌드, 지금도 임시 매장이 운영 중이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맛집 투어를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더워도 먹을 것은 먹는다는 것! ㅎㅎ 오늘은 예산시장 맛집 중 세 곳을 소개해 본다. (1) 신양 튀김 백종원 대표가 레시피를 개발한 고기가 듬뿍 들어간 김말이 튀김이다. 운영시간 : 11:00 ~ 20:30(라스트오더 20:25) 고기튀김(3개) 3,000원, 세트 메뉴도 있음, 신양 튀김을 만드는 곳이다. 예산시장에 있는 예전 매장인데 이곳에서 기본 재료를 준비하고 임시 매장에서 튀기는 것, 우...

예산시장 공사중이지만 성업 백종원 예산시장 임시광장 운영중 지난봄부터 시작된 백종원 시장이 되다의 시초 예산 시장이 현재도 공사 중이다. 오픈스페이스가 9월 재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정확한 날짜는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이 될 것 같고, 현재 임시 광장이 많은 손님들이 다녀가면서 여전히 성업 중, 예산시장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형제고개로 967 예산상설시장 오픈스페이스(2024년9월예정)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시장길 2 <예산시장 공사중> 기간 : 2024. 4 ~ 9월 예상 장소 : 예산시장 장터광장 → 오픈스페이스 공사중 주차장 : 기존 공간 외 새롭게 신설되는 주차장 완료 단계 거의 모든 상가들이 임시광장으로 이전 성업 중이며 기존 시장에서도 영업 중 (1) 현재 상황, 오픈스페이스 공사 예산 시장이 여전히 핫하다. 예산에 거주하면서 자주 찾는 곳이기에 예산 전통시장을 찾을 때면 장터 광장에도 들러 현재 상황이 어떤지를 파악하고 있다. 현재 예전 장터 광장인 오픈스페이스 공사는 기초 콘크리트 완성 후 골조 작업 중 ~ 실시간 6.30일 현재 상황이다. 기본 콘크리트 타설이 완성되었고, 골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9월 재오픈이라고 하는데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확률이 크다. 혹자의 말로는 루프탑도 생긴다고 하는데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확인이 가능할 것 같다. 또한 작년 여름 예산을 강타했던 맥주 축제는 아직 일정이...

예산 사람이 추천하는 예산시장 맛집 백종원 레시피 예산시장 맛집 예산 상설시장 오픈스페이스 공사로 대형 천막으로 이전하여 영업 중인 예산 시장은 여전히 핫플레이스다.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북새통을 이루면서 예산 시장 먹거리 여행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산시장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형제고개로 967 예산상설시장 오픈스페이스(2024년9월예정)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시장길 2 <예산시장> 연중무휴, 매일 11:00 ~ 21:00 ☎041-333-3318 백종원 대표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입점해 있는 먹거리 여행 장터 예산 시장은 현재 공사 중 4월부터 9월까지 예전 장터 광장이 예산 상설시장 오픈스페이스 공사로 대대적인 보수 작업 중에 있다. 하지만 바로 옆 공터에 대형 천막 형태의 예산 시장이 성업 중 ~ 걱정 말고 오시라! ㅎㅎ 예산 상설시장 오픈스페이스 공사 중인 장터 광장이 폐쇄되어 있고 예산 시장 입구나 주변 상가는 지금도 정상 영업 중이다.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백종원의 대표적인 레시피 메뉴인 ~ 낙원 약과, 광시 카스테라, 아리랑 닭꼬치, 덕산 만두, 애플 양과자, 백술 상회 등은 지금도 같은 자리에서 영업 중이다. 낙원 약과는 예전에 낙원떡집이었는데 지금은 약과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사과 약과 집이다.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운 바삭함이 어른들이 좋아하는 맛, 예전에는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었는데 지금은 조금 덜...

예산여행의 시작, 예당저수지 & 예당호출렁다리 예당저수지의 겨울은 환상적인 물안개와 시작됩니다. 기온차가 심해질수록 더 아름다운 물안개를 볼 수 있는데요. 요즘이 바로 그런 시기, 사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 하나 더 있는데 예당저수지가 일출 명소라는 것, 12월에는 물안개도 환상적이지만 일출도 아름다워 겨울 아침 여행지로 강추하는 예당저수지와 예당호출렁다리, 12월에는 물안개도 환상적이지만 일출도 아름다워 겨울 아침 여행지로 강추하는 예당저수지와 예당호출렁다리, ▶ 예당호 출렁다리 09:00 ~ 20:00 ▶ 주차무료 : 1 ~ 11자체 주차공간 보유 ▶ 무료 ☎ 041-339-8287 더 궁금한 사항은 ↓ https://www.yesan.go.kr/bridge/sitemap.do 사이트맵 > 누리집 안내 > 사이트맵 누리집 안내예당호출렁다리 www.yesan.go.kr 지금은 예당저수지의 시그니처 예당호 출렁다리 너머로 운해가 펼쳐지고 하늘도 붉게 물들어가면서 일출 시작, 예당저수지에는 느린 호수길이 있어 여유 있는 산책과 여행이 가능합니다. 사계절 모두가 아름다운 곳이기에 걷기에도 좋다는 ~~ 예당저수지 또 하나의 시그니처는 바로 좌대입니다. 강태공들이 워낙에 많이 찾는 곳이고, 학교 같은 곳이라는 예당저수지에는 좌대가 많아 아름다운 피사체가 되어줍니다. 봉수산 자연 휴양림 가는 길에 보이는 풍경, 예당저수지에 해가 떠...

11월 예당저수지에 물안개 피어오르고, 늦은 가을 하루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더디지만 행복한 기억 가득한 예당저수지의 가을, 해는 어김없이 짙은 물 안갯속 헤매다 뒤늦게 얼굴을 내밀고, 고요한 가을 아침이 입김처럼 시작됩니다. 강태공을 실어 나르는 배 한 척의 파동마저 가을이 되는 아침, 누군가의 가을이 역사가 되 듯 나의 가을 아침도 역사는 아니어도 잊기 어려운 기억이 되어 남고, 가을 기억들을 모으다 문득 돌아서서 지난 시간들이 조용히 조용히 다가오는 가을 아침, 단풍보다 아름다운 나의 가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예당호 출렁다리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 39 예당저수지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예당저수지 #가을아침 #예당호출렁다리 #예산여행 #예산가을여행지 #가을여행 #예당호 https://in.naver.com/hyeunyoung [네이버 인플루언서] 아빠는여행중 소중하고 고마운 시간의 기억을 기록합니다. in.naver.com

예당저수지의 가을은 물안개와 함께 찾아옵니다. 기온차가 심해지면서 예상치 못하는 환상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가을, 가을 그 아름다운 예당저수지의 아름다운 풍경속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찬란하다는 표현 말고 뭐가 또 있을까요? 늘 고민하게 되는 예당저수지의 일출은 가을이어서 더 풍성합니다. 봉수산에 오르면 탄성을 자아내게 만드는 물안개가 온 세상을 뒤 덮을 듯 강렬하게 가을 아침을 시작하고, 늦은 오우가 시작되면서 빛은 또 다른 방향으로 모든 것들을 쉼 속으로 몰아가기 시작합니다. 하루가 마무리되는 시간은 늘 고요하고 차분합니다. 바람 소리 고요에 묻히는 예당저수지도 잠들 준비를 하기 시작합니다. 예당저수지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동산교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동산리 #가을여행 #가을예산 #예당저수지 #예당호 #예산가볼만한곳 #예산여행 #가을데이트코스 https://in.naver.com/hyeunyoung [네이버 인플루언서] 아빠는여행중 소중하고 고마운 시간의 기억을 기록합니다. in.naver.com

더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지만 그래도 가을이 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 바로 예당저수지인데 이른 아침 물안개가 살짝 피어오르면서 아름다운 자연의 신비를 느끼게 하는 9월, 가을 여행 계획은 잡으셨는지요? 찬바람이 부는 추석 명절이었다면 예당호 출렁다리 부근은 더 많은 사람들이 붐비면서 예산여행의 핫플로 더 핫했을 텐데 여름만큼 무더운 날씨 탓에 예년 같지 않은 모습이지만 그래도 가을이 오는 소리를 들으면서 걷기에 좋은 곳입니다. 아침저녁 풍경은 시간을 보지 않는 한 구분하기 어려운 곳이 예당저수지, 일출과 노을이 닮아있어 더 매력적인 곳이 아닐까 합니다. 아침 빛 윤슬이 가득 채운 가을 아침, https://blog.naver.com/bhy1468/223565483153 추석연휴 여행하기 좋은 예산시장 예당호 출렁다리 황새공원 어죽 맛집까지 9월 예산여행코스 9월 여행하기 좋은 예산 핫플레이스 예산은 지금도 핫합니다. 예산 시장을 필두로 예당호 출렁다리, 황새공... blog.naver.com 몽롱한 듯 아침이 밝아오고 다시 하루가 저무는 일상의 되풀이 같지만 같지 않은 하루가 주는 다름은 행복한 선물이 됩니다. 늦어지는 가을이 애타게 그리워지는 시간입니다. 이제 곧 만날 수 있겠지요? 예당저수지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예당호 모노레일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예당관광로 158 #예당호 #예당저수지 #예산여행 #예당저수지좌대 #예당...

9월 여행하기 좋은 예산 핫플레이스 예산은 지금도 핫합니다. 예산 시장을 필두로 예당호 출렁다리, 황새공원과 어죽 등 맛집까지 가성비와 서비스 등 예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9월에 여행하기 좋은 예산 핫플레이스 5곳을 소개해 드리고 늦여름과 초가을을 행복하고 맛있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예산시장 장터광장 공사 진행 현황 충남 예산군 예산읍 형제고개로 967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전국 최고의 핫플, 예산 시장의 인기가 사그라들 줄 모르고 여전합니다. 혹자들은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라고 치부했는데 2년이 되고 있는 시점에서 판단해 보면 예산 시장 맛집과 하나의 여행 코스로 자리 잡은 먹거리 여행의 원조로 여전히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는 예산 최고의 핫플입니다. #실시간 예산시장 장터광장 공사 진행 상황 - 2024. 9.5.일 현재 9월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오는 예산시장 장터광장 예산시장 장터광장의 주 출입구 공사현황입니다. 오늘자로 지붕도 모두 공사가 끝났고, 기둥도 빨간 벽돌로 공사가 마무리 되어 9월말 오픈이 기대가 되는상황입니다. 이렇게 공사가 마무리 되면서 새로운 가게들이 입점하는 등 다시 활기를 띠고 있는 예산시장 장터광장, 지난주 예산 맥주페스티벌에 45만명이 다녀가면서 그 인기를 입증했는데 이제 가을과 함께 예산시장 장터광장이 돌아옵니다. 우리나라 맛집 여행의 ...

이번주 떠나야할 아산 은행나무 여행지 BEST4 아산하면 떠오르는 가을은 무엇일까요? 바로 은행나무길이죠! 전국적으로 워낙에 유명하다 보니 아산 은행나무길하면 우리나라의 가을을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이, 또한 가을이 깊어가는 11월 중순에서야 노랗게 물들기 때문에 가을여행 마무리까지 하는 곳이어서 더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아산에는 은행나무길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은행나무하면 떠오르는 외암리민속마을 건재고택, 현충사, 그리고 명재고택까지 명소들이 즐비한 아산의 은행나무 단풍 현황을 실시간으로 전해드립니다. 여행할 때 참고 ~ 외암민속마을 건재고택 은행나무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리 5 아산을 대표하는 민속마을로 설화산 아래 위치하고 있는 국가민속문화재 제236호로 지정되어 있는 곳입니다. 사계절 많은 관광객이 찾는 아산 여행지로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민박도 하고 있어서 하루 옛날 정취를 느끼면서 힐링을 하는 것도 좋은 아산 대표여행지 외암민속마을 ~~ 가을이 되면 외암 민속마을 내 건재고택 앞에 은행나무 단풍이 장관을 이룹니다. #실시간 11.8. 일 사진이니 이번 주에 가시면 절정의 아름다움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500년이나 되었다 하니 ~ 존경스런 마음, 이른 아침에 방문했는데 빛내림이 환상적이었어요. 외암 민속마을은 연중무휴이고 개방시간도 주민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24시간이기에 이른 ...

아산근교 가볼만한 여름 여행지 추천 아산을 대표하는 여름 여행지 추천 서울 근교 여행지라고 해도 무방한 천안과 아산은 이제 수도권이라 불러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도시가 되었다. 그래서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받고 있는 아산 여름 여행 코스를 소개해 본다. 아산 7월 여행 떠나기 좋은 4곳, 외암민속마을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 5 은행나무길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석정리 신정호 충청남도 아산시 점양동 산5 신정호공원 천년의 숲길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도송로632번길 138 현재 아산을 대표하는 아산 여름 여행지 4곳이다. 사계절 모두 아름답지만 여름 초록과 시원한 바람까지 함께하는 곳이기에 아산 7월 여행지로 좋다. (1) 외암민속마을 아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천안아산 여행의 중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산 여름 여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으로 가족여행지로도 손색이 없고, 민박과 카페 먹거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아산 여행 여행지 외암민속마을의 여름은 능소화와 연꽃으로 시작한다. 아름다운 여름꽃들이 피어있는 전통 마을의 아름다움은 늘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아산 7월 여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유는 간단하다. 여름밤을 시원하게 보내면서 연인, 가족, 친구와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 ~ 여름을 대표하는 능소화가 돌담과 초가, 그리고 기와지붕과...

외암민속마을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 5 아산 외암민속마을의 가을 풍경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 9번길 13-2 어디를 가든 가을의 절정이다. 이번 주가 가장 가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정신없이 가을을 찾아 돌아다녔다. 그래도 지난 10월 말 아산에서 만난 아산 가볼만한곳 외암민속마을의 가을은 여유와 힐링을 한꺼번에 느끼게 한 선물 같은 시간을 잊을 수 없었다. 가을, 내년에 다시 찾아오겠지만 이 시간에만 느낄 수 있는 나만의 가을 감성은 다시 돌아오질 않은 것이다.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면 되도록이면 오전을 택한다. 왜냐하면 빛이 부드럽고 깊기 때문인데 아산 외암민속마을에서 만난 가을빛도 부드럽고 따스하면서 깊었다. 담쟁이덩굴도 어느새 단풍이 들어 돌담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었다. 그 위로 부드럽게 쏟아지는 빛의 향연은 찬란함 그 자체였다. 초가지붕과 노란 황금들녘은 가을을 한마디로 정의하고 있었고, 이른 가을 아침의 고요는 힐링을 진하게 느끼게 했다. 구절초 향기는 가을을 대표하는 은은함과 강렬함이 함께 존재한다. 가까이에 코를 대자마다 몸속에 스미는 쌉쌀 달콤한 향기는 머리를 맑게 하면서 마음까지 보듬어 주었다.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던 코스모스가 가을빛을 만나 아름다운 가을로 태어났다. 무심한 듯 길 한켠에 자리했지만 그 아름다움은 눈길을...

아산 가볼만한곳 외암민속마을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 9번길 13-2 아산 가볼만한곳 외암민속마을의 여름은 연꽃과 능소화가 아름다운 계절이다. 물론 사계절이 모두 아름다운 곳이지만 여름이 주는 싱그러움과 초록, 그리고 돌담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능소화와 아침 빛 찬란하게 머금은 연꽃은 여름이라는 계절을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외암민속마을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 5 이른 아침, 여름이지만 싱그러운 공기가 머리를 맑게 한다. 1년여 만에 다시 찾은 외암민속마을을 향해 천천히 걸으면서 바라보는 하늘과 초록 가득한 나무는 마음을 더욱 편안하게 만든다. 아산 가볼만한곳 외암민속마을을 찾아가는 길은 아주 간단하다. 아산 터미널이나 온양온천 역에서 오가는 버스도 있을뿐더러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가족 여행 시에는 택시를 이용해도 된다. 그리고 자가를 이용하게 되는 경우에는 주말에는 차가 조금 밀리기는 하지만 이정표를 보고도 찾아가기에는 큰 문제가 없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 바로 앞에 외암민속마을의 입구를 만난다. 여름에는 입구 연꽃들이 이 먼저 반겨준다. 아침 빛에 빛나는 연꽃은 생각보다 훨씬 아름답다. 뒤에 보이는 초가지붕과 연꽃의 조화는 탁월하게 아름답다. 그리고 은은하게 퍼지는 여름 아침 빛이 스미는 시간이면 마치 등불을 밝혀 놓은 것처럼 아름답고 찬란하다. 벌들이 윙윙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좁은 둑길을 오가면서 ...

지난주부터 가을장마가 며칠째 비를 뿌리고 있는 요즘, 이제 여름이 가고 있음을 실감하게 된다. 바람도 바람이려니와 벼 이삭이 고개를 숙이고 있고, 사과 등 과일도 어느새 주먹만 하게 큰 것을 보면 가을이 성큼 다가온 듯한 느낌이 드는 시기이다. 외암민속마을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 5 외암리 민속마을 외암리 민속마을은 송악면 외암리 광덕산 부근에 위치해 있는 관광지로 500년전 예안 이씨(李氏) 일가가 낙향하여 살았던 곳으로 후에 그의 후대손들을 통해서 반촌의 면모를 갖추게 된 계기로 지금의 민속마을이 형성되었으며 중요민속자료 236호로 지정되었다. 현재 일부 가옥에도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마을 주변에는 초가집과 기와집을 비롯해 장승, 물레방아, 열녀문, 연자매, 디딜방아 등 민속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일부 원주민 가옥을 제외하고 나머지 가옥은 전시형태로 보존되어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마을 입구 왼쪽에는 외암마을민속관이 있으며 여러 민속자료들이 전시보존되어 있다. 늦은 여름이어서인지 연꽃도 거의 지고 두어 개 남은 꽃들이 마지막 빛을 발하며 아침을 맞고 있었다. 주변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기 시작하면 이제 가을의 절정이 될 것이다. 외암민속마을 입구 다리를 건너면 솔밭이 보이는데 나는 늘 이곳을 통해 민속마을을 걷기 시작한다. 솔숲을 넘어 마을로 들어가게 되면 공기도 더 시원한 듯하고, 왠지 소나무와 민속마을이 잘 어울...

제주의 숲, 봄이 오는 물영아리 오름 제주 여행을 하면서 숲을 걸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은 행운입니다. 오름과 숲길이 워낙에 많은 곳이기도 하고, 숲이 주는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이 크기 때문에 제주 여행을 하게 되면 반드시 숲길을 코스에 추가하게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제주 여행을 하면서 늘 오르고 싶었던 물영아리 오름입니다. 람사르 습지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고, 삼나무 숲길이 너무 아름다운 곳이죠! 물영아리 오름은 갈 때마다 날이 참 묘합니다. 흐리기도 하고 갑자기 비가 뿌리기도 하고 첫 번째 방문에서는 비가 너무 내려 포기하고 뒤돌아섰기에 날이 조금 흐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오르는 쪽으로 강행 ~~ 오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확신이 되던 순간, 숲의 향기도 너무 좋았고, 삼나무 숲에서 느낄 수 있는 많은 표정들을 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뒤돌아 나오면서도 자꾸 뒤를 보게 되는 물영아리 오름의 아름다운 풍경은 오래도록 가슴과 머리에서 살아 움직였답니다. 물영아리오름습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제주의 숲, 대정 곶자왈 도립공원 제주에는 곶자왈이 여러 군데 있는데 제가 찾았던 곳은 도립공원으로 지정이 되어있는 대정 곶자왈 도립공원이었습니다. 하절기에도 입장 시간이 16:00 시여서 조금 늦게 되면 되돌아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차장은 무료이고, 입장료는 1,000원이니 아주 고맙답니다. 1,000원 행복...

박현영의 travelessay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 그림자 밟는 것도 미안했던 숲 숲의 의미 제주를 여행하면서 늘 아쉬웠던 부분이 곶자왈을 제대로 걸어보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봄이 오는 제주 2박 3일의 여행 기간 동한 제주 고유의 숲을 몇 군데는 걸으면서 제주의 숲을 느끼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나에게 스스로 약속을 했었다. 그래서 맘먹고, 한라산 둘레길 사려니숲과 절물자연휴양림, 그리고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을 정해두고 시간이 걸리더라고 세 군데는 꼭 가야 지 하고 출발했던 여행,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이 서귀포 대정읍에 위치한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이었다. 숲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드는 생각, 이번에도 오지 않았으면 너무 후회했을 거라는 확신이 .... 제주곶자왈도립공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에듀시티로 178 제주 곶자왈? 제주의 허파라 불리는 곶자왈은 말 그대로 자연을 자연답게 가꾸고 간직하고 있는 숲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래서 사람에게도 많은 것들을 나누어주며 함께 살아가고 있는 소중한 숲, 이름도 특히 하고 아름다운 곶자왈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열대 북방한계 식물과 한대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제주도의 독특한 숲 또는 지형을 일컫는다. 곶자왈은 나무·덩굴식물·암석 등이 뒤섞여 수풀처럼 어수선하게 된 곳을 일컫는 제주도 방언이다. 형성된 용암에 따라 크게 4지역에 걸쳐 분포하는데, 한경-안덕 곶자왈지대, 애월 ...

구례 쌍산재 2021년 봄, tvn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윤스테이 - 구례 쌍산재편은 코로나로 인해 여행을 할 수 없는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의 기쁨을 안겨주면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그래서였는지 아내도 한번 다녀왔으면 하는 하는 곳으로 윤스테이가 종영되면서는 보수 관계로 문을 열지 않아 가을이 시작되는 9월을 택해 방문하게 되었다. 쌍산재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장수길 3-2 쌍산재 구례 쌍산재는 2020년 가을에 친구와 함께 다녀왔는데 윤스테이에 나오는 공간들은 많은 변화가 생겨있었다. 뒤뜰의 넓은 잔디 광장에는 동백이라는 유리 공간이 생겨있었고, 외국인들의 식당으로 사용했던 공간들이 약간 현대식으로 변형되어 있었다. 그래서 더 궁금했던 쌍산재의 모습, 구례 쌍산재는 장수마을로 유명한 상사마을에 위치한 고택이다. 한옥, 정원, 마당이 멋스럽게 어우러져 전통 가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뒤뜰 서당채로 가는 대나무와 동백나무 숲길도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특히 전통적인 정원의 모습이 아름다운 곳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이유가 되고 있다. 두 번째 방문이었지만 놀랬던 점, 입장료가 만 원이 되어있었다. 작년에는 5천 원에 음료 제공이었는데 이번에는 만 원에 음료 제공은 같았다. 놀라운 인상률에 당황스러웠지만 아내가 돌아보고 싶었던 공간이기에 한옥 카페를 걷는다는 느낌으로 들어선다. 대부분의 공간들은 이전이나 다름없었다. 특히 담 밑 아름답게 ...

구례 쌍산재 박현영의 travel essay 푸르름 한창이던 쌍산재 풍경 다시 태어난 듯 가슴 뛰던 늦여름 여행 기억, 쌍산재의 여름 기억은 여전히 고마운 사람이었다. 구례 쌍산재, 모든 것이 처음 같았던 늦여름이 기억이 잊힐까 두렵다. 구례 쌍산재 쌍산재는 지리산권 전남 구례군 소재 고택 한옥으로 그 의미는 운영자의 고조부님의 호(쌍산)를 빌어 쌍산재이다. 가훈으로는 "집안 화목"을 가장 중시하였으며 특히 안채의 뒤주는 그 의미가 특별하다. 과거 춘궁기 시절 봄에는 맥류를 가을에는 미곡을 채워 두고 식량이 부족한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그 해에 이자 없이 받아 채워 두고 그다음 해에 또다시 사용하게 했던 나눔의 뒤주가 현재 보존되어 있다. 운영자의 선조는 일제 강점기에 일본식 이름으로 바꾸지 않았으며, 자신을 세상에 크게 드러내지 않고 평생 책과 자연을 벗 삼아 세속에 구속받지 않은 전형적인 유학자이셨다. 이런 조상의 삶의 역사인 한옥을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쉼터로 후손에게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한 교육의 장으로서, 어른들은 어릴 적 추억으로 격동기 시절 우리나라가 겪었던 애증의 시절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naver 영원히 건강할 줄 알았던 어리석음을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던 2019년의 봄과 여름은 나에게 또 다른 삶의 의미를 일깨운 시간이다. 갑자기 찾아온 병마에 당황스럽기도 하고, ...

제주핫플 제주동쪽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오름 용눈이 오름의 일출 풍경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산28 여러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제주의 오름은 어느 곳인가요? 이렇게 물으면 50% 정도는 용눈이 오름을 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영갑 사진가가 담으면서 더욱 유명해진 오름이라고 생각되는데 자장 큰 이유는 나지막하면서도 오르기가 쉬워 남녀노소 부담 없이 올라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용눈이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산28 제주 핫플 제주동쪽 가볼만한곳 용눈이 오름의 늦가을은 억새와 바람이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제주 대표 오름답게 능선은 여전히 아름다운 풍경으로 2년 반 만에 찾은 저를 격하게 반겨주었습니다. 2년 반의 자연휴식년제를 끝내고 더욱 아름다워진 제주핫플 용눈이 오름 제주 구좌읍 종달리 용눈이 오름은 해발 247.8m이며 송당에서 성산으로 가는 중산간도로(16번 국도) 3km 지점에 자리합니다. 높이는 250여 미터가 다 되지만 정상에 오르는 길은 그리 부담스럽지 않고, 왕복 2~3시간이면 충분하게 돌아보고 힐링을 할 수 있는 오름입니다. 흐린 아침, 제주 2박 3일의 첫째 날 일출을 보기 위해 제주동쪽 가볼만한곳 용눈이 오름을 오릅니다. 전날 밤 비가 내려 오를 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하늘은 흐리지만 비는 내리지 않아 걷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나와 친구 외에는 어느 누구도...

제주 오름, 용눈이 오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2023. 2월, 용눈이 오름의 자연휴식제 기간이 2.1일 자로 마무리가 되는 것으로 알았는데 별도 고시까지 연장되었다고 합니다. 아쉽지만 탐방로 정비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주차장 있음. 입장료 없음. 자세한 안내 사항을 살핀 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라고 변경 사항 발생 시 헛 고생을 할 수도 ~~ 능선의 굴곡이 예술인 용눈이 오름, 제주 오름 중 가장 많은 사람이 좋아하고 오르던 용눈이 오름이었는데 많이 사람들이 몰리면서 훼손이 눈에 띄게 발생하여 지난 2021년부터 자연휴식제에 들어갔지요! 여유 있게 오르게 되면 제주 동부의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고, 성산 일출봉과 제주 바다가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그리고, 구좌에 펼쳐져 있는 오름들이 그림처럼 다가옵니다. 그래서 더 그리운 용눈이 오름, 제주 가볼만한곳, 제주 오름 중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곳, 밤에 별도 보고, 일출도 보고, 일몰도 보면서 제주를 기억했습니다. 사람과 너무 잘 어울리는 용눈이 오름입니다. 품에 앉은 모든 것을 풍경으로 만들어주는 그 풍경들이 눈앞에 파노라마처럼 그려집니다. 제가 좋아하는 길입니다. 굽이굽이 제주 숲을 돌아가는 아름다운 길, 이른 아침 오르게 되면 더욱 아름다운 빛의 향연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반대편으로는 아름다운 제주 들판과 풍차들이 아름다운 곳, 멀리 ...

용눈이 오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산28 여러분은 제주의 오름 하면 어디가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워낙에 아름답고 유명한 오름들이 많아 손꼽기도 어려우실 테지만 저에게 최애 오름은 바로 용눈이 오름입니다. 물론 김영갑 작가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고, 오르게 된 오름이지만 그 후에도 제주를 여행할 때마다 들렀던 오름이기에 기억에 가장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곳은 지금 자연휴식년제가 시행되고 있어 내년 2월부터 오를 수 있습니다. 부디 많이 회복해서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오름으로 다시 태어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 용눈이 오름 : 2021. 2. 1~ 2023. 2. 1까지 자연휴식년제 ■ 사진작가 김영갑이 평생을 담아 온 오름으로 유명, 두모악 갤러리에서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음 ■ 근처에 다랑쉬 오름과 아끈 다랑쉬 오름이 있어 더욱 아름다움 용눈이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산28 제주를 여행할 때마다 그 시간이 밤이건 새벽이건 처음으로 달려간 곳, 바로 제주 가볼 만한 오름인 용눈이 오름이다. 해발 247m인 용눈이 오름은 송당에서 성산 방면으로 중산간도로를 타고 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오름으로 멀리서 봐도 한눈에 용눈이 오름임을 알아볼 수 있다. 사진은 물론 2021년에 담아놓은 것들이다. 자연 휴식년제가 시작된다고 하여 2021년 1월에 부랴부랴 마지막 모습을 보고 싶어 오르면서 담아 놓았던 풍경은 지금도 나...

제주 용눈이오름, 바람이 만들어놓은 언덕 위에 내가 놓친 그리움이 있었다. 용눈이오름 해발 247.8m, 높이 88m, 둘레 2,685m, 면적 40만 4264㎡이다. 송당에서 성산 쪽으로 가는 중산간도로(16번 국도) 3㎞ 지점에 있다. 오름이란 자그마한 산을 뜻하는 제주특별자치도 방언으로 개개의 분화구를 갖고 있고 화산쇄설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화산구의 형태를 갖추고 있는 한라산 산록의 기생화산구를 의미한다. 용이 누워 있는 모양이라고도 하고 산 한가운데가 크게 패어 있는 것이 용이 누웠던 자리 같다고도 하고 위에서 내려다 보면 화구의 모습이 용의 눈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한자로는 용와악(龍臥岳)이라고 표기한다. 용암 형설류의 언덕이 산재해 있는 복합형 화산체로, 정상에 원형분화구 3개가 연이어 있고 그 안에는 동서쪽으로 조금 트인 타원형의 분화구가 있다. 전체적으로 산체가 동사면 쪽으로 얕게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룬다. 오름기슭은 화산체가 형성된 뒤 용암류의 유출로 산정의 화구륜 일부가 파괴되면서 용암류와 함께 흘러내린 토사가 이동하여 퇴적된 용암암설류의 언덕이 산재해 있다. 전사면이 잔디와 풀밭으로 덮여 있고 미나리아재비·할미꽃 등이 서식하고 있다. 정상의 분화구를 돌며 손자봉·다랑쉬오름·동거미오름 등을 볼 수 있으며 성산일출봉·우도·바다 등을 조망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용눈이오름 (두산백과) 사랑에 조...

이번주 떠나야할 아산 은행나무 여행지 BEST4 아산하면 떠오르는 가을은 무엇일까요? 바로 은행나무길이죠! 전국적으로 워낙에 유명하다 보니 아산 은행나무길하면 우리나라의 가을을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이, 또한 가을이 깊어가는 11월 중순에서야 노랗게 물들기 때문에 가을여행 마무리까지 하는 곳이어서 더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아산에는 은행나무길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은행나무하면 떠오르는 외암리민속마을 건재고택, 현충사, 그리고 명재고택까지 명소들이 즐비한 아산의 은행나무 단풍 현황을 실시간으로 전해드립니다. 여행할 때 참고 ~ 외암민속마을 건재고택 은행나무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리 5 아산을 대표하는 민속마을로 설화산 아래 위치하고 있는 국가민속문화재 제236호로 지정되어 있는 곳입니다. 사계절 많은 관광객이 찾는 아산 여행지로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민박도 하고 있어서 하루 옛날 정취를 느끼면서 힐링을 하는 것도 좋은 아산 대표여행지 외암민속마을 ~~ 가을이 되면 외암 민속마을 내 건재고택 앞에 은행나무 단풍이 장관을 이룹니다. #실시간 11.8. 일 사진이니 이번 주에 가시면 절정의 아름다움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500년이나 되었다 하니 ~ 존경스런 마음, 이른 아침에 방문했는데 빛내림이 환상적이었어요. 외암 민속마을은 연중무휴이고 개방시간도 주민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24시간이기에 이른 ...

서울 은행나무 단풍 탑티어 명륜당 은행나무 단풍이 아름다운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10월 말에서 11월 초까지 절정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것 같은데요. 우선 서울 은행나무 단풍 명소부터 알아보도록 할게요. 사진들은 작년과 재작년 사진들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는 성균관 명륜동입니다. 우리나라 은행나무 단풍 명소 중 손가락 안에 드는 곳인데 여전히 아름다운 은행나무 단풍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지요. ▶ 매일 09:00 ~ 18:00(11월~2월까지 09:00~17:00) ▶ 혜화역 4번 출구에서 820m 절정을 이루고 있을 때는 주말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사진을 담기조차 어려울 때가 있거든요 ~~ https://blog.naver.com/bhy1468/223574102380 9월 서울여행지 추천 양화한강공원 선유도공원 가는방법 주차 피크닉 사진 스팟 양화한강공원 서울에서 비교적 덜 알려져 여유 있는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양화한강공원이 아닐... blog.naver.com 주차장이 협소하고 주차가 어렵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하는 서울 은행나무 단풍 탑티어 성균관 명륜당의 가을이 기다려집니다. 성균관 명륜당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3가 가을 감성 가득 삼청동길 서울 은행나무 단풍 화면 자동으로 떠오르는 곳이 또 하나 있는데 바로 삼청동 길, 워낙에 젊은이들이 많이...

아산근교 가볼만한 여름 여행지 추천 아산을 대표하는 여름 여행지 추천 서울 근교 여행지라고 해도 무방한 천안과 아산은 이제 수도권이라 불러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도시가 되었다. 그래서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받고 있는 아산 여름 여행 코스를 소개해 본다. 아산 7월 여행 떠나기 좋은 4곳, 외암민속마을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 5 은행나무길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석정리 신정호 충청남도 아산시 점양동 산5 신정호공원 천년의 숲길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도송로632번길 138 현재 아산을 대표하는 아산 여름 여행지 4곳이다. 사계절 모두 아름답지만 여름 초록과 시원한 바람까지 함께하는 곳이기에 아산 7월 여행지로 좋다. (1) 외암민속마을 아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천안아산 여행의 중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산 여름 여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으로 가족여행지로도 손색이 없고, 민박과 카페 먹거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아산 여행 여행지 외암민속마을의 여름은 능소화와 연꽃으로 시작한다. 아름다운 여름꽃들이 피어있는 전통 마을의 아름다움은 늘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아산 7월 여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유는 간단하다. 여름밤을 시원하게 보내면서 연인, 가족, 친구와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 ~ 여름을 대표하는 능소화가 돌담과 초가, 그리고 기와지붕과...

아름다운 아산 은행나무길, 깊어가는 가을을 걷는다 충남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 아산의 단풍 명소이지 전국에서 알아주는 아름다운 은행나무길이 노랗게 물들어 가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는 11월 6일쯤 절정이었는데 올해는 조금 늦어져 이번 주부터 절정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마 다음 주까지는 만추의 풍경을 ~~ 현충사곡교천은행나무길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 502-3 은행나무길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 입장료 없고 주차장은 조금 좁은 편이어서 주말에는 자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만약 자차를 가지고 갈 경우 현충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조금 걷는 편도 좋을 듯합니다. 하긴 작년 11월 6일에도 완벽하게 물들지는 않았었네요. 워낙에 다른 곳보다는 조금 늦게 물드는 곳이어서 바로 옆 현충사 은행나무와도 절정의 시기가 다르긴 합니다. 아산 시민의 힐링 코스인 곡교천을 따라 은행나무길이 조성되어 있어 이른 아침 시간에는 물안개와 어우러지는 몽롱한 풍경도 볼 수가 있는 곳이 아산 은행나무 길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작년에는 11월 초에도 이렇게 은행나무 잎이 많이 떨어지지 않고 바람이 많이 불어 쌀쌀했는데 오늘 같은 일요일은 바람도 잠잠하고 하늘이 맑에 시작하는 걸 보니 아산 단풍 명소 은행나무 길을 걸으면서 늦가을을 정취를 느끼기에 안성맞춤일 듯합니다. 아산 은행나무 길의 또 하나의...

당진 크리스마스 데이트코스 신리성지 충남 당진시 합덕읍 평야6로 135 다음 주면 크리스마스네요. 이제 서울 근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당진시에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이 있는데 바로 신리성지 ~ 합덕의 넓은 평야지대에 우뚝 솟아있는 탑이 인상적인 곳인데 눈이라도 내리면 환상적인 공간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2024년을 보내기에 더없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을 찾으신다면 신리성지를 강추하는 이유입니다. 주차, 입장료 무료인 당진 겨울여행지 신리성지, 크리스마스 시즌이나 연말이 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 조용하게 한 해를 정리하는 곳으로 유명하지만 평일에는 조용하게 나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지요. 눈이 내리면 어디든 아름답지만 신리 성지는 더욱 아름답게 변합니다. 아담하면서도 정겨운 시골 마을 한가운데를 지키는 신리성지가 더욱 도드라지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아침 시간에는 눈을 밟지 않은 풍경을 볼 수 있기도 하고 힐링이 되는 시간을 가지면서 천천히 걸을 수 있는 당진 겨울여행지 신리성지, 아무도 없는 신리성지를 혼자 독차지하고 걸을 수 있어 한 해를 정리하기에는 너무 좋았던 시간, 하늘은 푸르고 높아서 하얀 눈과 대비되어 더욱 깨끗하게 보였던 신리성지의 겨울 풍경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인생 사진을 남겨주었습니다. 신리성지를 대표하는 탑이 우뚝 솟아있는 곳이 바로 순교 미술관인데요. 이른 시간에는 ...

당진 노포 백반집 대중식당 충남 당진시 교동길 93 엄마의 손맛이 생각나는 백반집, 오래된 한옥이 어린 시절의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노포 맛집이 당진에 있어 찾았는데 정말 엄마의 손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노포 백반 맛집이었는데요. 메뉴도 된장찌개와 김치찌개로 향수를 자극하는 노포의 향기가 가득한 당진 노포 백반 맛집이었습니다. ▶ 이용시간은 따로 없고 11시 전후에 문을 열고, 점심시간이 지나거나 할머님 컨디션에 문제가 생기면 마감하는 곳이어서 전화 확인 필수 ☎ 041-355-3263 ▶ 메뉴는 된장찌개와 김치찌개가 있지만 된장찌개를 주로 하심 ※ 주차는 시장 공용 주차장이나 갓길 주차를 잘 찾아야 함. 주차 어려움 당진 노포 대호식당 된장찌개 봄에 라일락이 피면 노포와 어우러지는 풍경에 향기까지 대단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당진 노포 맛집 대중식당으로 ~~ 메뉴는 두가지지만 할머님이 대부분 된장찌개를 ~~ ㅎㅎ, 주는 데로 먹어야 한다. 정말 70년대 사진에서나 만날 수 있는 외관이다. 기와집인데 당진 시내에서 가장 오래된 집이 아닐까 할 정도로 노포였다. 세월이 가득 담긴 집이어서 맛집 포스가 넘치는 풍경이었다. 정말 예전 엄마의 손맛이 가득 느껴지는 주방 풍경, 할머님이 직접 시장을 보신 후 음식을 하기 때문에 모든 반찬들이 싱싱하고 따뜻하다. 멸치볶음을 하는데 얼마나 고소한 냄새가 나는지 허기가 더해진다. 이게 바로 된장찌개, ...

폭염, 여름 휴가는 카페에서 서울근교 당진 오션뷰 카페 헤어 폭염이 장난이 아니다. 경비 뿐 아니라 날씨 때문에 여름휴가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이제 여름휴가도 조용하고 시원한 카페에서 보내는 카페족들이 많아지면서 서울 근교 오션뷰 카페가 관심을 끌고 있다. 당진 헤어름도 그중 하나인데 서해대교가 보이는 통창의 카페는 여름휴가를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서울 근교 오션뷰 카페다. 해어름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매산해변길 144 해어름 해어름베이커리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매산해변길 134 해어름베이커리 <당진 오션뷰 카페 헤어름> 매일 10:00 ~ 21:30(라스트오더 21:00) 식사 주문 가능시간 : 11:30 ~ 20:30까지 주차장과 파고라벤치 등 편의시설 완비 ☎ 041-362-1955 에스프레소 8,000원, 항정살 스테이크 30,000원, 안심버섯크림파스타 27,000 서해대교가 그림처럼 보이는 서울 근교 당진 오션뷰 카페 헤어름, 개방감이 장난이 아닌 아름다운 카페다. 커피의 맛이 좋기로 소문이 나있기도 하고 식사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폭염의 여름 더위를 잊기에 좋은 곳, 정원 카페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카페 앞 인테리어가 아름다운 곳, 소나무와 여름 꽃, 그리고 조경수 하나하나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바다와 한 폭의 풍경화를 완성하는 여름휴가지 당진 오션 카페, 야외에도 ...

여름 별미 콩국수가 맛있는 집 당진 면천읍성 김가면옥 여름이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음식은 어떤 것이 있으신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콩국수라고 대답할 텐데요. 콩국수가 맛있는 집 허영만의 백반기행 촬영지 당진 면천읍성 내 김가면옥을 소개합니다. 김가면옥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면천로 663-11 <면천 김가면옥> 매일 11:00 ~ 14:00 ☎ 041-356-3019 콩국수(여름) 10,000, 칼국수(겨울) 10,000원, 비빔국수 10,000원, 막걸리 3,000원 ※ 주차장 가게 앞 넓게 있어 걱정하지 않았도 됨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 자주 찾는 면천읍성, 주말 아침 6월의 초록이 아름다운 면천읍성을 찾았다. 레트로한 분위기에 예전 거리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면천 읍성은 아이들 손을 잡고 걷기에 좋다. 집 앞에 할머님들이 심어놓은 꽃들이 절정을 달리면서 또 다른 아름다움까지 보게 해주는 곳, 사실 면천 읍성을 찾은 이유는 콩국수를 먹기 위함, ㅎㅎ. 면천 읍성을 찾을 때마다 콩국수 집들이 너무 많아서 한번은 먹어야지 했는데 이번에 기회를 ~ ㅎ 할머님들의 작품이 수줍게 걸려있는 거리를 지나 입을 다물지 못했던 천연기념물 제551호 은행나무의 위엄을 느끼면서 면천 읍성의 6월을 만끽한다. 면천읍성은 평지 읍성으로 당진, 서산, 태안 등과 더불어 중국으로 통하는 바닷길이 있었던 곳이라고 한다. 교통 중심뿐 아니라 국방상의 중요 거...

당진 벚꽃 야경 명소의 봄밤이 깊어간다 환상적인 골정지 벚꽃야경 2024년 벚꽃 중 당진의 벚꽃이 지금도 절정을 달리고 있는데 그 중 당진 면천의 골정지의 벚꽃 야경이 환상적인 아름다움으로 많은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골정지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로 714 <당진 골정지 벚꽃 야경> 연중무휴, 24시간 운영 낮에도 아름답지만 밤이 더 아름다움, 밤 8시쯤 절정 골정지의 벚꽃 야경이 수상하다. 이정도일줄은 몰랐는데 환상적인 아름다움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꽃캉스가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있는 요즘 ~~ 골정지는 조선 정조 면천군수 연암 박지원이 작은 저수지 한가운데 돌을 쌓아 작은 섬을 만들고 건곤일초정이라는 현판을 걸었는데 두보의 시를 인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때부터 골정지라고 불렸다는 ~ 제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6시가 조금 넘은 시간 노을은 흐린 하늘에 느낌만 주고 물러간 후 골정지는 더욱 아름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당진 벚꽃 명소 골정지 주변에 불이 밝혀지면서 아름다운 야경이 시작됩니다. 이렇게까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가 궁금했는데 ~~ 직접 보니 이해가 되는 풍경이 펼쳐집니다. 여러가지 색의 조명이 돌아가면서 벚꽃을 밝히는데 특히 보라빛 야경이 돌아갈때는 사람들의 환호성이 큰 것을 보니 그때가 가장 아름답다는 사실 ~ 지난 10일 벚꽃이 절정을 달리고 있었으니 이번주까지는 환상적인 벚꽃 엔딩이 펼쳐지지 않을까 합니다. 강...

태안 노을 명소, 안면도 운여해변 솔섬 태안군 고남면 장삼포로 535-57 2024년 1월, 노을이 아름다운 곳이 붐비기 마련입니다. 한 해의 새로운 계획을 세우기도 하고, 마음을 다잡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을 여행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소개하는 서해바다 노을 명소, 태안 안면도 운여해변 솔섬입니다. 운여해변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장삼포로 535-57 운여해변 솔섬은 태안 안면도 끝자락 고남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삼척 솔섬이 사라지면서 비슷한 솔섬의 대안으로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고 있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원래는 방풍림 역할을 하던 소나무 숲이었는데 바닷물이 들어오면 섬 모양을 띠기 때문에 솔섬으로 불리면서 노을 명소로 각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바닷물이 들어오면 소나무와 노을의 반영이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이런 풍경이 펼쳐지기 때문에 노을이 질 때면 많은 사진작가들이 앞다투어 자리싸움을 하는 풍경도 보게 되는 곳이 바로 태안의 노을 명소 운여해변 솔섬입니다. 반영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노을 감성에 인생 사진까지 담을 수 있는 곳, 서해바다 노을 명소입니다. 하늘 구름이 춤을 추고 있는 듯합니다. 어떤 날은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환상적인 노을빛이 하늘을 물들이며 가슴을 뛰게 할 때도 많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노을 명소로 운여해변 솔섬이 유명세를 치르고 있지만 실제 노을이 아름다운 곳은 솔섬 뒤편의 운여 해수욕장입니다. 물...

10월 시작, 서해바다로 노을 보러 떠나볼까요! 일출이 동해바다라면 노을은 서해바다라고 해야겠죠? 더군다나 가을이 시작되는 10월이면 노을빛이 더 깊어지면서 다양한 색의 향연이 펼쳐져 서해바다를 더 찾게 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떠났던 가을맞이 첫 번째 노을 여행은 운여해변이었는데 제철을 맞은 대하 구이도 먹고, 아름다운 노을도 보면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운여해변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장삼포로 535-57 태안군 안면도 일원은 아름다운 노을을 보기에 최적의 장소가 아닌가 합니다. 안면도라는 섬 자체가 무척 길기 때문에 해변마다 다른 노을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른 지역에도 노을 스팟들이 즐비하지만 안면도 바다에서 느끼는 노을 감성도 특별하기 때문에 가을부터 겨울까지 자주 찾아가고 싶은 곳이지요! 운여해변은 안면도 거의 끝자락에 위치한 해변으로 한적하면서도 아름다운 서해바다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안면도 해안 도로를 따라 안면읍을 지나 황포항이 보이면 바로 뒤가 운여해변입니다. 안면도에 진입해서도 40여 분을 달려야 하기 때문에 가까운 곳은 아니지만 솔 섬과 운여 해변의 노을이 워낙에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운여해변에 도착한 시간은 4시 ~~ 노을은 아직이고, 바다에 윤슬이 너무 아름답게 바다를 물들이고 있었습니다. 대하가 제철이라고 해서 해변에서 대하구이의 감성을 찾아보...

안면도 여행, 백사장항 AB 지구를 지나 안면도로 접어들게 되면 만나는 곳이 꽃게 다리가 있는 백사장항과 드르니항입니다. 노을이 질 때쯤이라면 그곳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찾아가기가 쉽지 많은 않지만 마을 조용한 곳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에 마음을 빼앗기게 된답니다. 저도 가는 길은 기억하지만 마을 이름은 기억하지 못해서 ~~ ㅎㅎ 동네분들이 사용하는 작은 포구도 만날 수 있는데 멀리 보이는 꽃게 다리와 드르니항이 인상적입니다. 가장 눈에 띄었던 바위였는데 모양이 특이하기도 하거니와 피사의 사탑처럼 곧 쓰러질 것처럼 서서 서해바다 노을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서서히 노을이 지기 시작합니다. 빛내림을 바라보면서 천천히 꽃지 해수욕장으로 향합니다. 꽃지해수욕장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노을 명소, 꽃지 해수욕장의 노을은 여전히 아름다웠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겨울바람에 아랑곳하지 않고, 노을을 기다리면서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하는 곳, 할미, 할아비 바위 뒤로 아름다운 노을빛이 서해바다를 물들이기 시작합니다. 빛내림이 너무 아름다운 겨울 저녁입니다. 겨울바람에 추운 것이 흠이라면 흠인데 아름다운 노을빛은 그런 추위쯤이야 ~~ 운여해수욕장 오늘 마지막 노을 여행지는 운여해변입니다. 솔 섬 뒤로 떨어지는 노을빛이 아름다운 곳으로 많은 진사님들이 몰려드는 곳입니다. 거기에 운여해수욕장의 고운 모래를 물들이며 사라져가는 노을빛은 ...

서산여행, 간월암 겨울풍경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1길 119-29 눈이 소복하게 내린 아침, 안면도의 겨울 풍경이 궁금해 집을 나섰습니다. 아주 느리게 천천히 가야만 하는 길이었지만 오랜만에 겨울 풍경을 봐야지 하는 마음과 주말에 눈이 내린 귀한 시간이었기에 포기하기 싫은 마음이 커 간월도를 지나 안면도까지의 여행을 실행으로 옮기고 거북이걸음이지만 두근거리는 기대의 마음으로 주말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도착한 곳은 간월도의 시그니처인 간월암이었습니다. 간월암의 겨울 풍경은 여러 번 봤지만 이렇게 눈이 쌓인 모습은 처음입니다. 겨울 서산에는 눈이 많이 내리기는 하지만 해풍 때문인지 쌓여있는 모습을 오래도록 보지는 못하기 때문인데 눈이 내리는 길을 뚫고 온 것을 스스로 기특하게 생각하게 하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더군다나 간월암을 건너갈 수 있어 눈 쌓인 바다를 지나 간월암으로 고 ~~ 고 보통 때와는 전혀 다른 풍경입니다. 서해바다와 어우러지는 눈 쌓인 간월암의 겨울 풍경은 어느 하나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간월항 등대의 모습도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빨간 등대와 하얀 눈의 대비는 하늘을 더욱 푸르고 시원하게 만들어주면서 가슴을 뻥 뚫리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겨울 여행의 묘미가 바로 이런 것 아니겠습니까? 간월항 방면에서 바라보는 간월암의 풍경이 색다르게 다가옵니다. 아침 빛에 빛이 나는 윤슬이 보석보다 아름...

운여해변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장삼포로 535-57 운여해변 솔섬 삼척 월천리 솔섬 주변에 LNG 생산기지가 건립되면서 사진가들이 또다른 솔섬을 찾아낸 곳이 바로 운여해변이 아닐까? 그래서인지 몇해전부터 많은 사진가들이 태안 안면도 끝자락에 위치한 운여해변을 찾고 있다. 노을이 질때는 더 많은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을때도 있고, 별을 담는 사람들도 이외로 많이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태안 가볼만한곳 운여해변 솔섬이다. 나도 운여해변을 여러번 찾아 노을이 지는 아름다운 풍경도 담고, 운여 해수욕장으로 스미는 노을빛에 취해 오래도록 노을멍을 때린적도 많이 곳이 운여해변이다. 그래서 언제 찾아가도 편안하고 반가운 곳, 바닷물이 들어와 있을때도 있고, 빠질때도 있고, 들어올때도 있다. 사실 나는 물때를 잘 보지 못하고 내가 가고 싶을때 찾아가는 스타일이기에 물의 양은 전혀 관계가 없다. 그냥 그날의 감성대로 사진을 담고 만족할 뿐, 노을빛이 아름다운 때가 바로 요즘부터 11월까지가 아닐까 한다. 가을 노을이 주는 날카로우면서도 짙은 색감은 운여해변 솔섬과 운여 해수욕장을 모두 아름답게 물들인다. 꽃지해수욕장 가끔, 운여해변에서 노을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안면도의 자랑인 꽃지 해수욕장을 들를때가 있다. 서해안 노을 최고의 명소로 알려져 있을만큼 아름다운 노을이 지는 곳인데 할아비 바위와 할머니 바위, 그리고 노을의 조화가 서해안 최고의...

겨울이면 생각나는 제철 음식은 무엇인가요? 바로 천북 굴 단지에서 먹는 싱싱한 굴이죠! 충남 보령시 천북면 장은리 제철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건강을 먹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먹거리가 더 중요한 것이고요. 찬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이 제철인 음식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제철 음식은 아마 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것도 천북 굴 단지에서 먹는 굴이라면 더 건강한 음식이겠지요! 천북굴단지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장은리 학성리공룡발자국화석산지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학성리 산45 겨울철 천북은 어느 곳을 가더라고 굴을 까는 어머님들을 만나는 것이 일상입니다. 따뜻한 비닐하우스 안에서 난로를 피워놓고 굴을 까는 모습과 하우스 옆에 쌓여있는 굴 껍데기가 천북의 겨울을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천북 장은리 주변의 겨울 풍경입니다. 어느 곳을 가더라도 천북의 겨울은 굴이기 때문에 천북에서 굴을 먹어주어야 제대로 겨울을 보냈다고 할 수 있다고 ~~ ㅎㅎ 천북의 겨울을 대표하는 천북 굴 단지입니다. 주말이면 관광객이 줄을 서는 곳으로 가게마다 굴 구이와 굴찜, 굴 무침을 맛보려고 남녀노소 구분 없이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곳이 바로 천북 굴 단지입니다. 저와 아내도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굴찜으로 천북 굴 단지에서의 제철 음식을 섭취합니다. 입안이 즐거워지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는 것은 당연한 거겠지요!...

보령여행, 천북 굴 축제 장은 포구 보령 가볼만한곳 천북 장은 포구 주변은 지금 굴 반, 사람 반입니다. 지난해 11월부터 굴 축제가 열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평일은 조금 한산하겠지만 제가 찾았던 지난 주말은 주차 전쟁을 치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새해를 맞아 굴을 먹기 위한 관광객들이 몰려도 너무 많이 몰려서 주차하는 데만 엄청난 시간이 걸렸기 때문인데, 굴찜을 먹는 순간에 그 수고로움을 모두 잊게 되었답니다. 장은리 포구를 돌아보면서 시원한 바다 바람을 쏘이고, 여유를 가져 봅니다.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굴도 많은 천북의 겨울이 정신없이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주차에 애를 먹었지만 굴과 가리비의 환상적인 조화는 그 고생을 눈 녹듯 사라지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길을 떠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주차장에 비해 굴 축제가 벌어지는 곳은 넓어서인지 그리 혼잡하지는 않았습니다. 가게 안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굴의 매력에 빠져 웃음이 그치지를 않고 있었지만 말이죠 ~~ ㅎㅎㅎ 굴찜의 매력에 빠져 이미 배가 불러오는데도 밥 배는 따로 있다는 것이 정답 ~~ ㅎㅎ, 굴밥과 굴 칼국수의 조화는 바로 전에 먹었던 굴찜의 기억을 송두리째 잊게 만들었습니다. 먹었으니 조금 걸어야겠죠 ~~ ㅎㅎ, 혼잡한 천북 굴 단지를 떠나 학성리에서 한적한 서해바다를 보면서 걷기로 하고 학성리 바닷가로 가는 길, 중...

터가든 굴밥, 천북굴단지 충남 보령시 천북면 장은리 요즘 날씨가 계속 영하권을 맴돌며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고, 코로나의 기승도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아 여전히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되고 있다. 연초의 시끌벅적한 느낌도 사라진지 오래, 하지만 조용하고 오붓하게 겨울 별미 굴밥과 굴찜을 먹으면서 아내와 함께 보령 가볼 만한 곳, 천북 굴 단지와 굴밥으로 유명한 터 가든을 다녀왔는데 겨울 맛집답게 담백하면서도 일품이었다. 천북굴단지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장은리 터가든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홍보로 666 터가든 먼저 겨울철 별미인 굴이 유명한 천북 굴 단지를 들렀다. 굴 단지에서 식당에는 석화 구이도 있고, 굴찜과 각종 무침 요리도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지만 오붓하게 집에서 가족들과 굴찜을 해먹기 위해서 싱싱한 굴을 사려고 온 것이기에 먼저 주변을 돌아보며 오랜만에 바다 바람을 쏘여본다. 천북항과 천북 굴 단지가 정비되어 많이 깨끗해지고, 주차장도 넓어졌지만 코로나로 관광객의 발길 뚝 끊어지면서 상인들은 울상을 짓고 있었다. 하지만 골맛은 변함없이 입맛을 끌어당기고 있었다. 멀리 남당리로 향하는 방조제의 인공 호수도 꽁꽁 얼어버렸다. 워낙에 추운 날씨가 계속되던 때였기에 바닷물이 얼지 않은 것이 다행일 정도의 추위가 계속되고 있었다. 천북 굴 단지에는 손님이 거의 없는 상황, 상인들만 분주할 뿐 가게에도 사람들이 거의 없어 한적하기 그지...

서산에 바다만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 텐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내륙에도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 문화를 간직한 곳들이 많아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9월 여행 또는 추석 연휴 여행지가 많다는 사실, 지금부터 충남 서산 가볼만한곳 간월암 - 부석사 - 개심사 - 서산마애여래삼존상 - 보원사지 - 진국집을 향해 출발할까요? 간월도를 지키는 작은 암자 간월암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 1길 119-29 전국적으로 유명한 관광지가 아닐까 생각하는 곳입니다. 간조시에는 육지와 연결이 되고, 만조 시에는 작은 섬으로 변하는 간월암은 바닷물이 한순간에 들고나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곳으로 작지만 힐링 가능한 이색적인 명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출과 노을이 모두 아름다운 곳으로 가을이면 단풍이 들어 환상적인 풍경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 입장료 무료, 주차장은 불편함 없을 정도로 입구에 있음 ☎ 041-668-6624 ※ 오후 17:00에 주차장 폐쇄함(늦은 오후 방문 시 확인하는 것이 좋음) 간월암은 조선 초 무학대사가 창건하였고 송만공 대사가 중건했다고 전해지는 절입니다. 주변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신비로운 풍경 때문에 관광객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는 곳으로 9월 여행지로 당당하게 추천하는 서산 여행지입니다. 무학대사가 간월암을 떠나며 지팡이를 꽂았다고 하는데 지금도 잘 자라고 있는 사철나무도 아주 특이하고 아름답...

서해 미술관은? 서산시 1호 미술관 서산에서 부석을 지나 십여 분 차를 달리거나 간월도에서 안면도 방면으로 5분 정도를 달리면 창리란 작은 포구에 이릅니다. 창리는 간월도와 안면도를 좌우로 연결하는 땅끝 삼거리며. 창리 포구에서 5분 거리에 서산시 1호 미술관인 서해 미술관이 있습니다. 천수만 철새 도래지 버드랜드 곁, 아담하고 추억 깃든 폐교된 초등학교를 미술관으로 꾸민 곳인데 자연스럽기 그지없는 곳입니다. 서해 미술관은 서양화가 교편생활을 하던 정태궁 관장의 작업실을 비롯하여 상설전시장, 동료 작가들의 창작공간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지역주민, 어린이, 청소년들에게도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시골 동네 초등학교에 놀러 온 듯한 기분이 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서해 미술관 가는 방법 창리 포구에서 부석 방면으로 사거리를 지나 오른쪽으로 향하게 되면 나무숲이 우거진 숲 방향으로 서해 미술관이라는 이정표가 보입니다. 그 방향으로 꺾어지자마자 예전 초등학교 교문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서해 미술관으로의 여행이 시작됩니다. 마침 정태궁 관장이 자리를 지키고 있어 이것저것 대화를 나누다 보니 서산시 1호 미술관이라는 자긍심이 가득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고 싶은 인성이 느껴지는 분이어서 만남이 더욱 반가웠습니다. 서산 아이와 가볼만한 미술관 서해 미술관의 입구 풍경입니다. 나의 학창 시절이 떠오르...

이제 겹벚꽃의 계절이 옵니다 서산 개심사 & 문수사 탈도 많고 말도 많던 2024년 벚꽃 시즌이 마무리가 되고 있습니다. 전국이 한꺼번에 ~ ㅎㅎ, 그러면 이제 다시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 봄꽃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겹벚꽃입니다. 또한 겹벚꽃 하면 떠오르는 곳은 바로 서산 개심사와 문수사지요. 그곳의 현재 개화 상태와 겹벚꽃을 즐길 수 있는 정보를 드립니다. 개심사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개심사로 321-86 <서산 개심사> 연중무휴, 24시간 운영 겹벚꽃 개화 상태에 대해 전화해서 문의는 삼가시는 게 스님께서 너무 어렵다고 하십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 클릭 ~ https://gaesimsa.modoo.at/ [개심사 - 홈] 청벚꽃과 겹벚꽃 부처님의 자비하심 아름드리 개심사 gaesimsa.modoo.at 서산 운산면에 자리한 개심사는 겹벚꽃 하면 자동으로 떠오르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겹벚꽃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귀한 청벚꽃이 있는 곳이어서 더욱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데, 4월 중순부터 말까지 전국의 사진가들이 모여드는 곳이어서 이른 아침 시간에 찾는 것이 ~ ㅎ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일주문을 지나 조금 오르면 개심사를 오르는 아름다운 숲길이 나타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길을 너무 좋아하는데 그리 길지도 가파르지도 않아서 봄을 만끽하면서 걷기에 너무 좋은 길입니다. 지난주 일요일(4.7일) 서산 목장을 돌아보면서 잠깐 ...

노란 수선화 봄바람에 춤을 추는 수선화 명소 유기방 가옥 지난주까지 봄날을 연상하게 하더니 이번 주는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하지만 계절의 변화를 잠시 늦출 뿐 막을 수 없는 시간은 빠르게 흐르면서 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매화에 이어 노란 봄을 대표하는 수선화 축제도 곳곳에서 공지가 되어 많은 분들이 노란 봄을 기다리고 있는 요즘, 서산유기방가옥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이문안길 72-10 <유기방 가옥> 매일 07:00 ~ 19:00 ☎ 0507-1356-4326 ★ 3.1. ~ 3.21.까지 입장료 : 일반 4,000원 청소년 3,000원, 운산면민 당진 수당리주민 무료, 경로(만 65세이상) 3,000원 ★ 수선화 축제가 열리는 3.22.(금)부터 변동 일반 8,000원, 청소년 6,000원, 경로 7,000원 더 많은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로 ~ http://서산유기방가옥.gajagaja.co.kr/ 매년 이른 아침 노란 봄을 만나서 서산 수선화 명소 유기방 가옥을 찾았는데 작년부터 입장료가 8,000원으로 ~ ㅠ 조금 사악하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래도 수선화를 담기 위해서는 이해하는 마음으로 찾아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올해 2월 입장료가 무료일 때 들렀던 사진들입니다. 수선화가 싹을 내밀고 봄을 기다리는 상태였는데 보통 때와 다름없이 올해도 3월 셋째 주 ~ 4월 초까지가 절정이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하고 ...

서산의 전통음식 게국지를 아시나요? 서산 게국지 맛집 진국집을 소개합니다. 충남 서산시 관아문길 19-10 혹시 게국지를 아시나요? 꽃게탕과 게국지는 다른 음식입니다. 게국지는 충남 서산시 태안군을 중심으로 만들어져온 향토음식입니다. 절인 배추와 무, 무청 등에 게장 국물이나 젓갈 국물을 넣어 만든 음식으로 그냥 먹으면 비린 맛이 강해 찌개 형태로 물을 넣고 푹 끓여서 먹는 전통 음식입니다. 서산 진국집은 할머니의 정성이 깃든 게국지 백반집으로 현지인들이 더 좋아하는 원조 게국지 맛집입니다. 진국집 충청남도 서산시 관아문길 19-10 요즘 서산이나 태안의 식당에서 게국지를 많이 판매하고 있는데 현지인들은 대중들이 알고 있는 게국지는 김치가 들어간 꽃게탕이라고 합니다. 집집마다 담는 방식이 조금 다르긴 했지만 게장을 담고 남은 국물이나 돌게를 갈아 만든 국물을 넣어 만들었다고 합니다. 세월을 느끼게 하는 원조 맛집을 기운을 느끼게 하는 간판이 지금도 진국집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의 차이가 있어 짜다는 분들도 있고, 짭쪼롬하니 옛날 맛을 느낄 수 있다는 분들이 있기도 합니다만 중요한 것은 진짜 게국지 백반을 맛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원조 게국지 맛집 서산 진국집 매일 08:30 ~ 21:00(041-665-7091), 게국지, 수육정식 / 게국지, 보리굴비 / 게국지, 제육볶음, 어리굴젓 15,000원, 게국지 8,000원...

서산여행, 간월암 일출 2월도 이제 지나고, 3월 ...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봄은 시작되고 있었는데 모르고 지내고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아침 여명을 바라보는 시간이 여유가 있어지면서 이제는 봄이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서산 가볼만한곳, 간월도의 간월암에도 봄이 왔습니다. 불과 한 달 전인데도 여명의 빛이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봄이라는 것이겠지요 ㅎㅎ 집에서 한 시간여를 달리면 만날 수 있는 곳이기에 일 년에 서너 번은 찾고 있지만 봄을 기다리는 아침을 맞기는 처음이어서 긴장도 되었지만 간월암 떠있는 서해바다에서 보는 일출은 색다른 느낌을 갖기에 충분했습니다. 서해에서 일출을 볼 수 있으니까요! 앙증맞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손톱달까지 반겨주는 간월암 일출을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파도 소리와 새소리, 그리고 바람 소리까지 ~~ 바다까지 붉게 물들이며 숨을 고르던 빛들이 따스하게 저를 감싸주면서 봄을 말하고 있었습니다. 얕은 구름 뒤로 숨어있던 해가 점점 하늘을 물들여가는 시간, 간월암 반대편의 간월항에 의지해있던 작은 배들이 바닷물에 출렁이며 하루를 시작하는 봄날, 아름답다는 말로는 부족했던 서산 가볼만한곳 간월암의 일출 풍경, 해가 하늘로 떠오르면서 바다를 춤추게 합니다. 조용하게 봄을 기다리던 계절이 봄을 확신하는 시간, 간월암의 봄이 그렇게 찾아들고 있었습니다. 무심하게 불어오던 바람도 아침 빛을 ...

서해바다 노을명소, 신두리 해안사구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2022년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이 12월 19일 이니 이제 11일 정도가 지나면 2023년이 시작됩니다. 이럴 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바로 일명 명소입니다. 일몰하면 서해안이고, 서해안에서도 태안과 서산, 그리고 홍성은 예전부터 노을 명소들이 즐비해 아름다운 노을을 보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게 좋은 곳들이 많아 추천해 봅니다. 서해바다 노을과 함께 2022년을 마무리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첫 번째 소개할 곳은 제가 애정 하는 신두리 해안사구입니다. 이곳은 신두리 해수욕장과 인접해 있어 노을을 보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기에 너무 좋은 곳이기도 하고, 한국의 사하라라고 불리는 신두리 해안사구를 돌아볼 수 있어 더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좋은 곳이어서 연말 가족여행지로 강추하는 곳입니다. 태안 학암포 해수욕장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다음 소개할 곳은 학암포 해수욕장입니다. 이곳은 서해바다 같지 않은 맑은 물과 모래가 인상적인 곳이기도 하고, 분점도 뒤로 떨어지는 노을빛이 감탄을 자아내는 곳입니다. 제주나 남해바다를 걷고 있는 듯한 느낌마저 가질 수 있어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노을 여행지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수분점도 옆으로 떨어지는 노을이 학암포 해수욕장을 붉게 물들이는 광경은 정말 아름답답니다.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숨...

가슴이 탁 트이는 서해바다를 품은 간월도의 가을! 서산 간월암의 아름다운 10월, 가을이 왔다 서산 간월도 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굴, 아니면 꽃게 그렇지 않으면 노을, 이 모든 것을 모두 품은 아름다운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서산 가볼만한곳 간월도의 간월암입니다. 아름다운 서해바다를 품고 있는 작은 암자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가고 싶어하고 찾고 있는 핫플이 되어 10월의 가을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명소가 되어 있습니다. 간월암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1길 119-29 서해바다도 푸르고 푸르다 서해바다 하면 뻘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간월도의 바다는 그렇지 않습니다. 밀물과 썰물이 있기는 하지만 푸른 바다색을 띠며 밀려갔다 밀려오기 때문에 언제나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간월도의 가을이 더욱 아름다운 지도 모릅니다. 간월암 가는 길, 하늘과 바다가 하나가 되었다 하늘도 푸르렀지만 구름이 압권이었다.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하얀 구름은 몸을 무겁게 하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주는 시원함 그 자체였다. 거기에 바다까지 푸르게 펼쳐져 있어 이곳이 서해바다가 맞나 하는 생각에 빠질 정도로 아름다웠다. 내가 지금 동해바다를 걷고 있는 것이라는 착각이 맞을 정도로 푸르고 짙었다. 바닷물도 만수위여서 파도 소리까지 들으면서 걷는 간월암의 10월은 제대로 된 가을여행을 하는 듯 몸을 가볍게 만들어 주었다. 가을 ...

간월암 노을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 1길 119-29 노을 하면 생각나는 곳, 바로 서해바다죠, 그중에서도 간월도에 있는 간월암 뒤로 떨어지는 일몰은 겨울이면 더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연말이 되면서 노을을 보는 느낌이 다르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아쉬움이 남는 일들이 더욱 또렷하게 떠오르기도 하고, 하지 못했던 일들에 대한 후회도 더 간절하게 다가오는 시간, 여러분들은 노을 여행을 하신다면 어디로 떠나고 싶으신가요? 간월암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1길 119-29 간월도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물때를 잘 맞춰가서인지 밀물과 노을의 조화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더욱 아름다운 노을을 만났던 날, 서산 가볼만한곳 간월도 간월암 노을은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아름답게 하늘을 물들이고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추위 때문인지 사람들도 많지 않아 여유 있게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담을 수 있었던 날, 이제 12월도 며칠이 남지 않았서인지 노을을 보는 마음이 복잡합니다. 올해도 코로나로 인해 연말 분위기는 어렵고, 변이종인 오비크론까지 극성을 부리고 있어 더욱 조심스러운 시간을 보내야 하기에 답답하기도 하고, 아쉬운 일상들이 더욱 소중하게 다가오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왜 노을은 서산 간월도의 간월암인지를 아시겠죠? 역시 노을은 서해바다가 정답입니다. 더군다나 겨울이 되면 그 빛들이 더욱 찬란하고 ...

서해바다 노을맛집 이제 찐가을, 아직 한낮에는 여름 더위가 남아있지만 계절의 흐름을 막을 수 없는 자연의 이치는 우리들을 가을로 데려다 놓았다. 가을이 시작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진하게 떨어지며 하루를 마감하는 노을이다. 그중에서도 서해 바다로 떨어지는 노을빛은 황홀하기 그지없어 많은 사람들을 노을 여행지로 떠나게 만든다. 그래서 내가 가 본 서해바다 일몰 중 이전 8개 장소를 제외한 6개 장소를 두 번째 노을 여행지로 소개해 본다. 두말하면 입이 아픈 곳이다. 바로 꽃지 해수욕장,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곳에서의 노을 사진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진가분들이 없을 정도라고 생각한다. 언제 가도 아름다운 노을이 우리를 반겨 주는 곳이다. 꽃지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부안,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위치해 있는 솔섬의 노을은 국립공원을 더욱 찬란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노을빛으로 유명하다. 가을부터 노을을 담으려는 진사님들이 자리싸움을 할 정도로 바다를 물들이며 떨어지는 노을빛이 장관인 곳이다. 가끔 바위가 있는 곳에서 노을을 담아보면 의외의 작품을 건질 수도 있다. 왼쪽 바위가 사람 얼굴을 닮아있어 더욱 애착이 가는 사진이다. 솔섬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새만금 방조제 중간에 위치한 가력도 생태공원의 노을도 아름답기 그지없다. 운이 좋다면 하늘 구름과 묘하게 어우러지는 노을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노을빛을 바라보며...

이번주 마지막 가을여행지 온빛 자연휴양림 충남 논산시 벌곡면 황룡재로 480-113 지금 논산 핫플 온빛 자연휴양림 메타세콰이어가 절정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 찾아가야 할 마지막 가을여행지이자 단풍 명소로 드라마 그해 우리는 촬영지이면서 애견 동반 자연휴양림으로 사랑받고 있는 곳, 탄소 상쇄 숲으로 사유지이지만 개방이 되는 자연휴양림이며 주차와 입장료가 모두 무료인 논산 온빛 자연휴양림의 메타세콰이어 단풍이 환상적인 시간, 지금 달여야 합니다. 온빛 자연휴양림 찾아가는 방법 주차 & 입장료 & 애견동반 ▶ 연중무휴, 24시간 개방, 주차무료 ▶애견 동반 입장 가능하지만 배설물 철저 필요 메타세콰이어 단풍이 환상적인 논산 가을여행지 온빛 자연휴양림을 찾아가는 방법은 아주 쉽지요. 온빛 자연휴양림 주차장을 검색하고 달리시면 정확하게 안내를 해줄 뿐 아니라 주차장까지 막힘없이 안내를 ~ ㅎㅎ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 바로 앞에 이렇게 노란색 정문이 보입니다. 이리로 5분만 걸어가시면 우리가 알고 있는 작은 호수와 집, 그리고 메타세콰이어 숲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실시간 2024. 11. 20.(수) 현재 사진들입니다. 드론 사진과 일반 사진으로 구성 ~ 이번 주 최고의 절정을 보내고 있는 논산 가볼만한곳 온빛 자연휴양림, 환상적인 메타세콰이어 단풍이 그리운 분들은 이번 주 기억하세요~~ 느티나무와 단풍나무는 모두 떨어졌지만 메타세콰이어 ...

탄소상쇄 숲 논산 온빛자연휴양림 충남 논산시 벌곡면 황룡재로 480-113 논산 온빛자연휴양림을 말할 때 가장 많은 사람들이 놀라는 것 바로 입장료와 주차요금이 모두 무료라는 것이지요! 올봄 처음 방문했을 때 저도 놀랐거든요.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휴양림이 무료라고 ~ 믿기 어려운 논산 가을여행지 온빛자연휴양림에 가을이 찾아들고 있답니다. 사진은 2024. 10. 28.(월요일) 풍경, 2주 후면 환상적인 메타세콰이어 단풍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저는 다시 달릴 겁니다. 24시간 개방이지만 늦은 밤과 새벽 방문은 위험하니까 방문 자제하는 것이 좋겠지요. 저는 아침 7시쯤 방문해서 안개가 신비로운 풍경까지 담을 수 있었답니다. 2주 후에도 그 시간에 갈 예정 ~ ㅎ 온빛수목원을 검색하고 달리면 국도 바로 옆 이런 이정표를 만납니다. 탄소상쇄 숲 온빛수목원, 비포장의 힐링 숲길을 1분 정도 들어가면 주차장을 만나게 되고, 이곳에 주차 후 정면을 바라보면 입구가 보입니다. 안개가 자욱해서 신비스러운 느낌까지 보여주는 논산 가을 여행지 온빛자연휴양림, 이곳은 모든 것이 무료지만 화장실도 관리가 너무 잘 되어 있답니다. 깨끗하게 사용하고 걷는 것이 이에 대한 보답 아닐까요? 10.28. 일 현재 느티나무는 단풍이 아름다워지고 있었고, 메타세콰이어는 아직은 ~~ 11월 둘째 주부터는 절정 예상 ~ 한동안 SNS를 뜨겁게 달구던 곳, 안개가 있어 ...

이런 사유지 휴양림은 무료로 SNS 핫플 논산 온빛 자연휴양림 지금도 SNS에서 핫플로 통하는 논산 온빛 자연휴양림을 이제서야 간다. 그동안 가봐야지 하면서도 실행으로 옮기기가 어려웠던 ~ , 집에서 1시간 걸리는 곳인데 온빛 자연휴양림에 도착하니 왜 이제서야 하는 후회가 ~ ㅎ 온빛자연휴양림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황룡재로 480-113 <온빛자연휴양림림> 연중무휴, 24시간 운영 별도의 입장료가 없으며 쉽게 들어갈 수 있으나 쓰레기 버리지 않기, 숲 보호는 필수, 주차장은 입구에 있음 처음 가보는 논산 핫플 온빛 자연휴양림, 네비가 정확하게 입구를 안내하고, 비포장도로가 이어진다. 입구에서 느껴지는 자연 친화적인 풍경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휴양림이 사유지에 무료입장이라니 입구에서 500 미터 정도 올라가면 주차장이 나오고 이런 안내판이 나온다. 이제부터 천천히 걸으면서 힐링 ~ 지방 도로에서 온빛 자연휴양림으로 들어서면 이런 길을 만난다. 비포장이어서 놀랐는데 나무숲이 심상치 않다. 입구에서 비포장 길을 따라 500미터 정도 올라가면 이런 풍경이 나온다. 주차장이 있고 화장실까지 어느 자연휴양림 못지않다. 다만 가꾸어지지 않은 투박함이 느껴지는 자연 그대로의 풍경에 마음이 더 편해진다. 이제부터 걸으면 된다. SNS 핫플 논산 온빛 자연휴양림 속으로 ㅎㅎ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던 토요일이었는데 하늘이 아주 맑...

아원고택, 봄의 향기 가득하다 전라북도 완주에 있는 아원고택은 사계절이 모두 아름다운 곳이지만 특히 봄의 풍경은 고즈넉하면서도 더 특별한 풍경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가을과 겨울, 그리고 봄이 혼재해 있는 듯한 산의 풍경들이 그림 같기도 합니다. 언제나 다소곳한 풍경들이 인상적인 곳이었는데 봄의 풍경들도 과하지 않아 좋았고, 조용하게 나의 봄을 즐길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어디를 바라봐도 부담스럽지 않고, 원래 내가 알고 있었던 곳처럼 친숙하게 다가오는 ~~ 갤러리에 들어서면 파란 하늘이 아름답게 봄을 이야기하고, 조용히 작품들을 보면서 힐링하기에 좋습니다. 입장료가 있고, 들어서는 입구가 조금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그곳만 지나면 다른 세상을 만나는 듯 모든 것이 새롭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빛의 공간들입니다. 사진을 담다 보니 자연스럽게 빛을 쫓아가기도 하지만 어느 한곳을 오래도록 비추는 빛들도 나름의 아름다움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갤러리를 한 바퀴 돌아 올라오면 보이는 풍경,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온 듯한 풍경들이 신비롭게 펼쳐지면서 완주 가볼만한곳 아원고택의 아름다움은 감동을 하게 만듭니다. 대숲을 걷는 걷도 아주 좋습니다. 특히 대숲에서 느끼는 바람 소리는 언제나 내 마음의 소리들처럼 들여오고, 그 속에서 살고 있는 계절의 흔적들은 알듯 말듯 한 풍경으로 늘 변함없이 반겨줍니다. 산벚이 요란스럽지 않게 너무 화려하지 않게 ...

아원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516-7 완주 여행, 초록이 아름답다 1. 아원 고택 여름 여행이 좋은 점은 어느 곳에서든 초록을 만날 수 있는 것이다. 더워 땀이 흐르기도 하지만 그늘에서 만나는 바람의 고마움도 알 수 있고, 초록이 주는 싱그러움과 가슴 시원함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바로 여름에 떠나는 여행이다. 완주 가볼 만한 곳 아원 고택과 소양 고택 그리고 두베 카페는 그래서 더 소중한 여행이었다. 오스갤러리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오도길 24 아원 고택을 상징하는 풍경, 사계절 모두를 담고있는 흔들림 없는 반영이 감탄을 자아내는 곳이다. 또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그룹 BTS가 힐링을 하며 머물렀다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여름을 상징하는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는 풍경, 아원 고택하면 이 풍경이 가장 먼저 떠오르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있다. 여름이 되면 초록이 더욱 도도라지게 느껴지고 보이는 한옥과 초록의 조화는 언제 봐도 싱그럽고 아름답다. 또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름다움이 가득한 풍경으로 언제 봐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풍경이다. 더워서일까? 늘 사진 담는 차례를 기다리던 곳인데 사람들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모두들 고택의 마루에 앉아 바람을 쏘이고 있었기 때문 ~~ 눈이 부셨다. 아름다웠다. 한눈에 마음을 빼앗아가던 초록과 한옥의 대비되는 색감은 그 어떤 설명을 하지 않아도 아름답게 가슴에 남아 여름의 ...

전주에서 20여 분 거리에 있는 완주의 아원고택은 고즈넉한 산속에 숨어있는 보물 같은 곳이다. 우리나라 고유의 한옥의 멋스러움과 현대적인 미술관이 어우러진 독특한 건물에 BTS 힐링 성지라는 프리미엄까지 얹어져 일 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 되었다. 또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면서 힐링 여행지로 더욱 각광받고 있다. 아원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516-7 아원고택 이곳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독특하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한적한 길을 걷다 보면 갤러리 아원의 좁은 입구가 보인다. 여름에는 아이비가 아름다운 초록으로 입구 벽을 가득 채우고 있어 신비스러운 곳으로 들어가는 착각마저 일으키게 한다. 아원(我園)은 경신년에 지어진 경남 진주의 250년 된 한옥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종남산 산자락 아래 오성마을로 옮겨 이축한 한옥으로 우리 고유의 전통 한옥을 중심으로 현대적인 건축을 자랑하는 미술관과 생활관이 공존하고 있다. 아원은 건축이 공학이면서 인문학임을 자랑하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또한 현대와 전통이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공간을 연출해 내는 아름다운 정원이다. 아원 : 전북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516-7 매일 11:00 - 17:00 아원갤러리_no kids zone 주차,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문의 : 063-241-8195 갤러리 아원을 둘러보고 좁은 골목 ...

아원(我園)은 아원(我園)은 경신년에 지어진 경남 진주의 250년 된 한옥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종남산 산자락 아래 오성 마을로 옮겨 이축한 한옥입니다.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송광 수만로 516-7 naver 방탄소년단(bts)의 화보 촬영지로 한동안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던 완주의 아원고택, 전주 한옥마을의 시끌벅적함을 먼저 느껴서였을까? 바람결마저 느낄 수 있는 고요함과 여유로움에 마음이 정갈해지고 따뜻해졌다. 말라 꽃 화석처럼 변한 수국은 바람에 흔들리며 아원고택의 아름다움을 더하고, 오래된 마루 위 하얀 광목천은 늦가을 바람에 이리저리 갈대처럼 흔들리고 있었다. MUSEUM 대중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AWON museum은 한옥 속의 미디어아트 센터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입니다. AWON의 정신은 "MUSEUM의 주인은 작품을 전시하는 작가다"라는 정신을 충실하게 지켜나갈 것입나다. 장르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은 AWON museum의 자유로운 예술 활동을 통해 관객들은 새로운 예술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NAVER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입장료가 비싸다는 느낌을 잊게 해 준 아원갤러리,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에도 좋고,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기에도 너무 좋았던 곳으로 급할 것 없이 발걸음마다 묻어나는 여유로움에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그곳은 바람마저도 천천히 움직이고 ...

양양은 본격적인 서핑의 계절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핫플이 되었다. 죽도해변과 인구해변으로 대변되는 양양 서핑은 이제 여름휴가 시즌이 되면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가족단위의 여행객들도 자주 볼 수 있을 만큼 보편화되어 누구나 즐기는 여름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또한 인근 동산항 바로 앞에는 양양 수제버거 맛집 파머스 키친이 자리 잡고 있어 배고픔을 달래기에 아주 좋은 곳이었다. 강원도 1박 2일 여행 코스이자 양양 서핑의 메카인 인구해변에서 오후 내내 서핑의 재미에 푹 빠져 있어서였는지 배가 고파지기 시작했다. 저녁 먹기 전에 간단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먹을 수 있는 것이 없을까 폭풍 검색을 해보니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다녀가면서 극찬을 했다는 양양의 수제버거 맛집 파머스 키친이 눈에 들어왔다. ■ 파머스 키친 :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동산큰길 44-39 ■ 더블치즈버거 11,000원, 아보카도버거 9,000원, 에그베이컨버스 10,000원 ■ 목요일~월요일 : 11:00 ~ 18:00, 화, 수 : 휴무일 파머스키친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동산큰길 44-39 파머스키친 파머스 키친은 원래 인구 해변에 자리하고 있었는데 2018년 동산항이 보이는 곳으로 이전하여 지금까지 수제 햄버거 맛집으로 영업 중인 곳이다.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들러 수제 햄버거를 맛보고 극찬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주말에는 웨이팅을 불사해야 먹을 수 있는 맛집으...

제주동쪽여행 신비로운 안돌오름 비밀의 숲 & 제주 동쪽 스냅 성지 카페 안도르 제주 구좌읍 송당리 2173 제주의 초겨울은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억새와 초록의 조화가 신비로우면서도 아름답고, 바람은 그리 차지 않아 시원함을 느끼면서 걸을 수 있는 시기, #제주핫플 안돌오름 비밀의 숲에서 보낸 시간은 꿈결처럼 아름답고 행복했습니다. 비밀의숲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2173 안도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로 1647 1층 제주동쪽오름 구좌 안돌오름 비밀의 숲, 제주의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곳 매일 09:00 ~ 18:30, 입장료 3,000원, 전에 찾아갔을 때는 입장료가 무료였는데 입장료가 생겼습니다. 주차는 입구 양쪽으로 길게 하기 때문에 주차를 하지 못하는 불상사는 없을 것 같았습니다. 비밀의 숲을 정리하고 보존해야 하기에 입장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조금 어색하게 다가왔습니다. #제주동쪽여행 안돌오름 비밀의 숲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하늘색 아름다운 차가 있는 곳에서 입장료를 받고 입장을 하게 됩니다. 숲길과 하늘은 여전히 푸르고 아름다웠습니다. 하늘도 어찌 그리 푸르고 높던지 마음까지 상쾌해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 안돌오름 비밀의 숲의 아름다운 초겨울 ~~ 이제 숲길은 서늘한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빛이 삼나무 숲길로 스미면서 마음이 더 따스해진다...

제주여행, 안돌오름 비밀의 숲 제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지요? 저는 숲입니다. 사계절 푸른 숲길을 걸을 수 있다는 것이 제주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활엽수림까지 푸른 겨울을 맞이해 주는 곳, 그중에서도 요즘 핫한 비밀의 숲은 제주의 아름다움을 가장 또렷하게 보여주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젊은 친구들이 열광하는 이유를 알 수 있지요! 그곳에 봄이 찾아들고 있습니다. 시원하고 아름다운 향기가 가득한 비밀의 숲으로 떠나보시죠! 빼곡히 자리 잡은 삼나무 숲속에 들어서면 가슴과 머리가 동시에 상쾌해지면서 여행자가 된 기분을 실감나게 만들어주는 안돌오름 비밀의 숲, 입장료와 주차료가 없는 것도 매력입니다. ㅎㅎ 비포장도로를 덜컹거리며 찾아가는 길도 마음에 드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도착하면 머리가 띵하지만 흙길을 달려 찾아온다는 것 자체가 힐링이 되기도 합니다. 저는 갈 때마다 파란 하늘과 어우러지는 삼나무 숲의 향기에 반해 돌아왔는데 그 하늘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비밀의숲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2173 한경면 산양 큰엉곶 몇 해 전부터 핫해진 숲입니다. 산양 곶자왈이 1~2년 문을 닫아 이유가 궁금했었는데 내부가 확 달라져 나타났습니다. 제주 특유의 곶자왈이 현대화되었다고 할까요? 요즘 트렌드에 맞게 새로 태어나 반갑기도 하면서 낯설었던 한경면 산양 큰엉곳은 길들이 너무 아름답고 행복한 ...

마노르블랑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2100번길 46 1층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제주여행, 마노르블랑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 2100번길 46 제주는 11월 말부터 12월까지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서귀포 지역은 가을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으면서 겨울꽃의 대명사인 동백이 만개해 더욱 아름답답니다. 이런 시기에는 한라산에 눈이 내려 아름다운 설경을 볼 수도 있어 제주 여행이 더욱 특별해질 수 있으니 떠나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서귀포가 자랑하는 핫플인 마노르블랑도 11월 말에는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면서 눈을 호강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멀리 한라산이 조망되기도 하는데 억새가 아직도 바람에 휘날리고, 다양한 색상의 국화, 그리고 핑크뮬리까지 볼 수 있답니다. 남원 큰엉해안경승지 한반도 포토존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522-17 큰엉해안경승지는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볼 수 있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이지만 한반도 지형과 똑닮은 곳에서 사진을 담는 것이 더 유명한 곳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하지만 관광객들이 모두 한반도 지형을 찾아가면서 놓치는 것들이 있는데 바로 절경의 제주 해안이다. 바다와 같은 색의 제주 바다가 끝없이 펼쳐져 있고, 제주 방언으로 큰엉이 커다란 바위를 뜻하는 곳답게 바위 언덕들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큰엉 해안 경승지에 들어서면 우선 제주 바...

구좌 안돌오름 비밀의 숲 제주 여행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들르게 되는 안돌오름 비밀의숲은 이제 낯설지 않은 나만의 산책 코스가 되었다. 처음 만났을 때의 기억들이 너무 강렬해 잊기 어려웠던 곳, 제주 가볼만한곳 구좌 안돌오름 비밀의숲은 지금도 그립고 가고 싶은 곳이 되었다. 비밀의숲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2173 안돌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산66-2 지난 제주도 가을 여행, 2박 3일 내내 하늘은 그림 같았고 바람도 심하지 않아 여행하기에 하늘이 고마울 정도였다. 그런 가을을 걸었던 안돌오름 비밀의숲은 시간을 생각하지 않을 만큼 힐링이었다. 많은 커플들이 사진을 담느라 정신이 없었다. 비밀의숲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는 풍경, 한편의 청춘 드라마였다. 만삭의 사진을 다시 담으려는 부부의 모습이 경건하기까지 했다. 봐도 봐도 아름다웠던 풍경, 혼자서 조용히 숲을 바라보던 분, 역시 사람도 풍경이라는 말이 맞는 것임을 깨닫게 해주었다. 따로 또 같이 각자의 삶에 열중이던 사람들의 모습은 다른 듯 같아 보였다. 아름다웠다. 숲속에서 그런 풍경을 보고 있는 것 자체가 힐링이었고 제주의 가을이었다. 신부님이 더 적극적이었다. 평생 한 번인 웨딩 스냅을 욕심내는 것은 당연하지만 신랑분은 멀리서 바라보고 있을 뿐 그리 급해 보이지 않아 대조적이었던 ~~ ㅎㅎ, 전에 보이지 않던 메밀밭도 인상적이었다. 들어갈...

안돌오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산66-2 제주 여행을 할 때마다 이상하게 처음 여행 코스에는 없었지만 꼭 찾게 되는 #안돌오름비밀의숲, 이상하게 끌리는 곳이다. 이번 가을 제주 2박 3일의 여행을 하면서도 아침에 이곳을 여행 코스에 넣고 친구와 함께 걸었는데 역시 좋았다. 안돌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산66-2 안도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로 1645 그래서 제주 구좌 등 동부 여행을 하게 되면 꼭 찾게 되고, 걷고 나면 전혀 후회가 되지 않은 이상한 오름, ㅎㅎ, 안돌오름은 가을이라고 특별하게 더 아름다운 것은 아니지만 사계절 푸르고 싱그러운 숲이 더 인상적인 곳이다. 찾아가는 길은 울퉁불퉁 정신이 없다.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기분이 드는 비포장길을 10여 분 넘게 달려야 하기 때문에 입구에 들어서면 긴장이 되곤 한다. ㅎㅎ 평일이었음에도 오가는 차량이 심상치 않아 보이는 것을 보면 안 돌오름 비밀의 숲에 지금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증거, 세 번째 방문이다 보니 이제는 대충 예상이 되는 ~~ ㅎㅎ 역시 많은 사람들이 가을을 즐기고 있었다. 가을 제주를 대표하는 것이 억새지만 이곳은 억새가 전혀 없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는 제주 특유의 숲과 신비스러운 초록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 아닐까? 괜히 #제주가볼만한곳, 그리고 구좌에서 가장 가고 싶은 오름이 왜 안돌오름인지를 설명해 주는 풍...

안면도 바람아래 관광농원 미로공원 충남 태안군 고남면 대야로 13-6 안면도 끝자락인 섬 속의 섬 대야도 가는 길에 위치한 바람아래공원 내에 있는 미로공원은 영국의 세계적인 미로공원 디자이너인 안드리안 피셔가 우리나라에서 제주 함덕에 이어 두 번째로 디자인한 미로공원이다. 나무 향기를 맡으며 아이들과 함께 미로 공원을 뛰어다니다 보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 입장료 : 일반 5,000원, 청소년 4,500원, 어린이 3,800원 ※ 안면도의 주유소나 마트 등에서 할인권을 받아 제시하면 1,000원 정도 할인 가능하다. 바람아래관광농원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대야로 13-6 안면도 바람아래 관광농원을 가는 길은 자가용을 이용하면 편하겠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할 수도 있다. 안면도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20여 분 걸리는 곳이니 학생들도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아내와 함께 고남 영목항을 향하는 길에 특이한 숲에 눈길을 빼앗기면서 방문하게 된 미로공원의 첫인상은 호기심이었다. 이미 아내는 언론에서 본 곳이었기 때문에 미로공원의 매력을 알고 있는 듯했다. 입구를 지나 처음 방문하게 되는 나무 향기 가득한 카페는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이곳에서 티켓을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곳, ㅎㅎ 내부는 모두 나무로 만들어져 있어 따뜻한 느낌을 준다. 티켓 구매 후 곧바로 ...

벚꽃의 계절이 시작된다 충남 벚꽃 BEST5 이제 매화를 지나 벚꽃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아마 대구, 부산에서는 이번 주말부터 개화가 시작되고 3월 마지막 주에는 절정을 이루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하게 됩니다. 충남에서도 아름다운 벚꽃 명소가 즐비하지만 내가 뽑은 BEST5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공주중동성당 충청남도 공주시 성당길 6 충청남도역사박물관 충청남도 공주시 국고개길 24 충청남도역사박물관 <충청남도 역사박물관> 매일 10:00~18:00(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입장료 무료, ☎ 041-856-8608 http://museum.cihc.or.kr/ 충청남도역사박물관 충청남도역사박물관 - 충청남도 공주시 중동 위치, 박물관소개, 관람 및 이용안내, 소장품 정보 제공, 충남 옛 도지사실 소개 및 관람안내 museum.cihc.or.kr 충청남도 역사박물관은 예전 공주 국립박물관이 있던 자리입니다. 지금도 그때의 건물을 보존하면서 역사박물관으로 바뀌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곳입니다. 공주 벚꽃, 아니 충청도 벚꽃의 명소하면 빠지지 않고 이름이 오르내릴 만큼 벚꽃이 피는 3월 말 4월 초에는 꽃대궐이 만들어지는 곳입니다. 앞에 보이는 중동성당과 그림 같은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진가들과 여행자들이 모여드는 대표적인 벚꽃 스팟입니다. 맞은편 중동성당 보이시죠? 이래서 봄이면 하얀 벚꽃과의 조화로 더 아름다운 봄...

마곡사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로 966 공주 가을여행지, 마곡사 충남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로 966 공주 가볼만한곳 태화산에 자리 잡은 마곡사는 사계절이 모두 아름다운 절이다. 흔히 춘마곡 추갑사라고 하지만 마곡사의 가을 풍경도 아름답기 그지없다. 특히 이른 아침 시간에 만나는 마곡사의 가을 풍경은 일주일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힐링의 시간을 만들어준다. 초가을이지만 지금도 아름다운 마곡사의 가을 풍경은 11월 초 마곡사의 진짜 가을을 상상하게 만들었다. 보통 때는 상가들이 몰려있는 입구에 주차를 하고 걸어 들어왔는데 이번에는 마곡사가 보이는 주차장까지 들어와 차를 세워두고 마곡사를 향했다. 대신 입장료 외에 주차요금을 내야 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어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입구이다. 이른 아침이어서 사람들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시간, 여유롭게 아내와 함께 마곡사로 들어선다. 아침 안개가 사라지지 않아서인지 빛이 아름답게 내리고 있었다. 쌀쌀한 가을 아침 바람이 이렇게 시원할 줄이야, 산사에서 느끼는 가을의 정취는 몸과 마음을 여유 있게 만들었다. 천왕문을 들어서면서 살짝살짝 보이기 시작하는 마곡사의 풍경들이 가을 빛 속에서 빛이 나고 있었다.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가을빛들은 마곡사의 구석구석에 스미면서 서늘한 아침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다. 다음 달 초에는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곳인데...

마곡사의 여름은 걷는 것은 더위를 한 발짝 벗어나는 일이다. 아무리 더워도 이른 새벽부터 시작되는 마곡사 여행은 언제나 마음을 가볍고 개운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그렇게 더위를 벗어나 바라보는 산사의 여름은 특별하기도 하고, 아름답기도 하다. 바람 소리와 함께 찾아드는 풀벌레 소리와 나뭇잎들이 만들어내는 작은 울림까지 .... 어느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들이 없다. 마곡사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로 966 녹음이 짙다. 여름이라는 계절이 주는 매력이 가득한 아침, 초록 바람이 불어오다 무채색 기와지붕에 머물며 시작되는 고요한 산사의 아침은 초록의 나뭇잎들이 흔들리면서 사람들을 받아주기 시작한다. 고요했다. 조금씩 불어오던 바람도 더위에 지쳤는지 이내 조용해지더니 아무것도 움직이지 못하고 머물던 숲의 소리들은 가까이 가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 만큼 조용했다. 막혀있지만 막혀있지 않다고 생각하던 거대한 기와지붕의 선들은 오래도록 나를 붙들면서 머물게 했다. 아무렇게나 쌓여있는 듯한 작은 돌들이 희미해질 즈음 나도 그 자리를 벗어나 하늘을 본다. 마음에 오색의 향기가 나기 시작했다. 대웅전을 오르는 길에 만나는 화려한 연꽃들은 여름에 화사하게 피어나는 실제의 꽃들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계단을 다 오른 후에 내려다보는 풍경은 또 다른 여름이었다. 해가 오르면서 안개가 올라오는 것인지 아침 빛에 물들어가는 하늘이 붉어 아름다웠다. 어느새...

공주 마곡사의 가을 마곡사는 집에서 30분 거리여서인지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고, 이른 새벽에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에 안성 맞춤인 힐링여행지이다. 작년 가을, 아직 단풍이 절정은 아니었지만 가을빛 따스하게 쏟아지는 아침 산사의 풍경을 다시 찾아보면서 올가을에는 얼마나 아름다울까 상상하게 되는 마곡사의 가을로 미리 떠나본다. 마곡사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로 966 마곡사의 가을 아침은 고요했다. 사람의 모습은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산사에 나 혼자 걷는 느낌은 내가 생각하던 것보다 훨씬 편안하고 좋았다. 더군다나 약간 쌀쌀하면서도 청아한 날씨가 주는 느낌은 상상을 초월했다. 어느 보살님의 아침 기도는 어떤 것이었을까 하는 궁금증도 생기지만 평온하고 여유로운 발걸음에서 느껴지는 모습은 아주 편안해 보였다. 마지막 여름을 지키려는 듯 초록의 잎이 하늘거리지만 며칠 이내 단풍 들어 흩날리고 있을 아기단풍의 모습이 더 아름다운 이유는 두 계절을 모두 가지고 있는 공존의 아름다움이었는지도 모른다. 구절초 향기 아침 바람을 타고 온몸을 감싸는 듯 은은하기 그지없다. 과하지 않으면서 쌉싸롬한 그 향기는 오래도록 나를 그 자리에 머물게 했다. 하얀 꽃으로 쏟아지는 빛 또한 가을에만 볼 수 있는 아름다움이었다. 가을여행 그리고 힐링 태화산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요즘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 언택트 여행을 겸한...

201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마곡사는 충남이 자랑하는 사찰을 넘어 우리나라의 자랑인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예산에서 가까운 공주시 유구에 위치해 있고, 30여 분을 달리면 도착하는 곳이어서 자주 찾게 되는 곳이다. 봄이면 순백의 벚꽃이 여름이면 찬란한 초록이 가을이면 오색의 단풍이 아름다운 마곡사에도 가을 향기가 짙어지고 있었다. 마곡사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로 966 마곡사솔바람길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생골길 32-24 태화산 마곡사 코로나의 확산이 잠잠해지지 않아 일부러 이른 아침 시간을 택해 마곡사를 찾았다. 주말이었지만 다행스럽게도 몇몇의 사람들만이 걷고 있어 여유 있고 편안한 마음으로 마곡사 여행을 시작했다. 마곡사를 진입하는 해탈문은 언제 봐도 세월의 깊이가 느껴진다. 봄이면 해탈문 옆의 아름드리 벚나무가 피워내는 하얀 꽃들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기도 하다. 언제부터인가 해탈문 옆으로 소원을 비는 돌탑들이 쌓이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멀리서 봐도 꽤 많은 탑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단풍나무의 초록 잎들과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꼬마 연등의 알록달록한 모습이 이미 가을을 말하고 있던 풍경, 바람이라도 불라치면 살살 흔들리는 모습이 마치 단풍잎과도 같았다. 사찰과 한옥이 더 아름답고 주변의 환경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이유는 바로 기와지붕이라고 생각한다. 멀리서 봐도 흐릿한 듯 아름다운 기왓장들과 초록의...

예산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코스모스 충남 예산군 고덕면 상몽2길 231 가을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코스모스 아닐까요? 요즘은 핑크뮬리와 댑싸리, 황화코스모스가 지천으로 피고 있지만 가을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코스모스를 배제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겠죠! 그래서 오늘은 예산 가볼만한곳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코스모스 개화 상태와 입장료, 즐기는 방법을 자세히 ~ 우리나라 최초의 체험형 목장인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은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많고, 쉼의 공간도 아주 많은 곳입니다. 하지만 오늘 저는 코스모스 활짝 핀 가을 풍경만을 가지고 찾아온 것이니 오로지 코스모스의 아름다움을 즐길 준비를 해 주시기를 ~~~ ▶ 매일 10:00 ~ 18:30 ☎ 041-356-3154 ▶ 성인 10,000원, 소인 7,000원, 낙농체험 7,000원, 승마체험 10,000원 ※ 주차장은 아주 넓습니다. 주말에도 이용 편리함 https://www.instagram.com/agroland.official/ 아그로랜드 태신목장(@agroland.official)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2,148명, 팔로잉 7명, 게시물 60개 - 아그로랜드 태신목장(@agroland.official)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실시간 아그로랜드 코스모스 개화상태 아래와 위에 보이는 사진들이...

수레국화 아름다운 예산 핫플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예산하면 떠오르는 곳이 요즘은 예산시장, 그리고 예당호 출렁다리라고 생각하는데 5월이 되면 사정이 달라진다. 바로 예산 고덕에 위치한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의 수레국화다.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상몽2길 231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캠핑장수영장 충청남도 예산군 몽곡상몽길 373-7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캠핑장승마장 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상몽리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매일 10:00 ~ 18:00 ☎ 041-356-3154 성인 10,000원, 소인 7,000원, 낙농체험 7,000원 승마체험 10,000원, 아이스크림만들기 13,000원 https://www.instagram.com/agroland.official/ 아그로랜드 태신목장(@agroland.official)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737명, 팔로잉 413명, 게시물 58개 - 아그로랜드 태신목장(@agroland.official)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낙농 체험형 목장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곳으로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예산의 핫플로 유명한 곳이다. 예산과 당진의 경계에 있어 당진으로 오해하는 분들도 있는데 행정구역은 예산이 맞다. 예산의 핫플 ~ ㅎ 4월이면 겹벚꽃이...

청보리와 겹벚꽃의 조화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의 봄 4월이 오면 더욱 아름다워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예산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인데 이곳은 청보리 물결과 겹벚꽃의 절정을 함께 보면서 힐링할 수 있는 가족 여행지로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상몽2길 231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매일 10:00 ~ 18:00 ☎ 041-356-3154 성인 10,000원, 소인 7,000원, 승마체험 10,000원 등 ※ 포스팅 사진들은 작년 사진들입니다.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아니 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여름이 빨리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요즘입니다. 부쩍 기온이 올라가면서 겹벚꽃도 조금 일찍 절정이 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다음 주말에는 어느 정도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산 봄 여행지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은 아이들이 뛰어놀면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있는 공간이 많습니다. 체험 학습도 할 수 있어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아주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월 중순이 되면 수선화와 튤립까지 피는 곳이어서 꽃과 함께 인생 사진도 담을 수 있는 ~ ㅎㅎ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낙동 목장 체험을 하기 시작한 곳입니다. 지금도 낙동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고, 각종 식물뿐 아니라 동물까지 함께 보면서 아이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입니다...

아이들과함께 가볼만한곳, 코스모스 아름다운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충남 예산군 고덕면 상몽2길 231 우리나라 낙농업 태동기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은 사계절 모두 아름답기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아 여행지로도 손색없는 곳입니다. 그래서 주말이나 연휴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지만 워낙에 방대해서인지 아그로랜드 내에서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없을 만큼 조용하게 힐링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상몽2길 231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가을이 찾아오는 9월부터는 코스모스와 핑크뮬리가 아름다운 곳이어서 인생 샷을 남기기 위해 연인, 친구, 가족들이 많이 찾는 곳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그곳에 코스모스 휘날리는 아름다운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매일 10:00 ~ 18:00(하절기), 10:00 ~ 17:00(동절기), 성인 11,000(주말 12,000), 소인 8,000(주말 9,000)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나들목 - 순성방향 32번국도 - 619번 지방도로 면천 - 구실고개 - 예산, 합덕 -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추석연휴 예산 가볼만한곳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에는 가을꽃들이 한창입니다. 보라색 벌개미취부터 코스모스 핑크뮬리까지 ~~ http://www.agroland.co.kr/ 낙농목장체험 1호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에 오신걸 환영합...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봄이 되면 겹벚꽃 명소들을 많이 찾게 되는데 충남 예산과 당진에 걸쳐있는 태신목장 아그로랜드도 그 명성이 자자한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우리나라 낙농업을 대표하는 곳으로 지금은 목장과 관광업을 함께하고 있는 곳이라 생각되는데 아이들과 함께 찾는 가족 여행지로 손색이 없는 곳이기도 하다. 매일 10:00 ~ 18;00 입장료, 성인 11,000원, 소인 10,000원 솔직히 처음 찾았을 때는 입장료가 조금 비싸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구석구석 돌아다니다 보면 그런 생각을 어느새 사라지게 된다. 그만큼 넓으면서도 볼거리, 체험거리들이 가득해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봄에는 튤립을 비롯해 벚꽃과 겹벚꽃, 그리고 초록으로 뒤덮인 아름다운 길들이 인상적이다. 그래서 걷기에 너무 좋은 곳이다. 자연 친화적이어서일까 냉이꽃과 튤립의 조화도 너무 아름답다. 입구를 지나 넓은 초원지대는 가슴을 뻥 뚫리게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곳이다. 그곳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조형물들이 가득한데 올라타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지금 이 시기에는 가장 아름다운 것이 바로 겹벚꽃이다. 완전히 겹벚꽃 숲길을 걷는 기분을 낼 수 있는 곳으로 환상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군데군데 벤치도 마련되어 있어 앉아서 봄을 제대로 즐기기에 너무 좋다. 초록의 들판과 진분홍 겹벚꽃의 조화는 언제 봐도 환상적인 ...

노란 황매화 아름다운 곳 계룡산 갑사 황매화 축제 2024년 벚꽃 축제가 마무리되면서 이제 겹벚꽃과 황매화 축제가 바통을 이어받아 봄꽃 축제를 이어가게 됩니다. 이르면 다음 주부터 시작될 황매화 축제가 기다려지는 곳 중 하나가 바로 계룡산 갑사입니다. 노란 황매화가 찬란하게 아름다운 곳, 갑사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계룡산 갑사 황매화 축제> 기간 : 4.19(금) ~ 4.21(일) 장소 : 계룡산 국립공원 갑사지구 주차 : 경차 2,000원, 승용 4,000원, 대형 8,000원 ※ 황매화 사진은 작년 사진입니다. 황매화가 절정을 이루는 4월 말이면 우리는 갑사에서 오늘부터 1일이 됩니다. ㅎㅎ 봄의 새싹들이 초록으로 변하는 계절에 계룡산 갑사를 온통 노랗게 물들이는 축제 ~ 황매화 축제가 드디어 시작됩니다. 4.19일부터이지만 조금 늦으면 그다음 주가 황매화가 가장 아름다운 절정이 아닐까요? 계룡산 갑사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조용한 갑사를 오르는 길, 워낙에 느티나무가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인데 그 사이사이를 채우는 노랑이 봄빛에 반짝거리기 시작합니다. 바로 갑사의 4월 말을 찬란하게 만드는 황매화 물결입니다. 아침에 방문하시면 빛에 반작이는 풍경에 반하실 겁니다. 이르게 피어오른 불두화도 연초록의 빛으로 길을 밝히고, 천천히 갑사 경내를 향해 오릅니다. 모란이 아름답게 피어 계룡산 갑사를 환하게 만들는 봄 ~...

황매화가 그리운가요? 그럼 갑사죠! 4월말부터 시작된 갑사 황매화! 입구부터 노란빛으로 눈이 부시게 만드는 갑사의 황매화는 특별합니다. 지난 4월 말에 황매화 축제까지 열었던 곳답게 지금도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아름다운 노란색을 볼 수 있습니다. 매일 05:30 ~ 20:00 입장료는 무료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ㅎㅎ 계룡산 갑사로 가는 길은 언제나 아름답고 너그럽습니다. 초록이 짙어가는 5월 초의 갑사는 바람까지 싱그럽게 불어 그 아름다움을 더해줍니다. 거기에 황매화까지 피어있어서인지 그 아름다움은 두 배 이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 뒤를 돌아보면 걸어오던 그 길의 아름다움이 더 선명하게 다가옵니다. 그래서 가끔 온 길을 돌아보는 여유도 필요한 듯합니다. 천천히 5월의 봄을 느끼면서 걷다 보니 어느새 갑사, 계룡산의 아름다운 능선이 눈에 확 들어오면서 갑사의 아름다움도 더해지고, 너그러운 산사의 여유로움이 몸과 마음을 느리게 만들면서 여유가 넘치게 됩니다. 계룡산의 아름다운 능선 보이시죠? 이래서 영산이라고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능선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갑사를 가게 되면 꼭 대웅전을 지나는 자리에서 계룡산을 바라보게 됩니다. 모란의 색이 어찌 그리 붉은지 봄 빛에 겨워하는 모습에 오래도록 머물게 됩니다. 향기가 없다고 알고 있었는데 은은한 향기는 덤 ~~ 갑사를 나와 계룡산으로 오르는 길에서 만나는 황매화들, 아침 빛이 스미는 시간이...

계룡산 갑사 충남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집에서 한 시간 거리, 그리 가깝지도 않지만 그리 멀지도 않은 적당한 거리에 있는 갑사는 사계절 꼭 찾는 나와 아내가 사랑하는 여행지이다. 종교를 떠나 입구에서부터 시작되는 아름드리 느티나무의 아름다운 모습은 계절이 따로 느껴지지 않을 만큼 훌륭하다. 거기에 계절마다 특색 있는 풍경들이 펼쳐지기 때문에 자주 찾게 되는 공주 가볼만한곳 계룡산 갑사의 봄은 황매화가 찬란하게 피어 갑사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있었다. ■ 연중 무휴, 주차요금 : 3,000원, 입장료 3,000원 갑사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노란 황매화 축제 기간은 끝이 났지만 아직 아름다움은 유효했다. 아침 빛에 빛나는 황매화의 모습은 연둣빛 잎들과 어우러지면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드디어 일주문,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일주문까지 오는 시간이 꽤 걸렸다. 황매화를 담고 보느라 시간을 지체했기 때문이었는데 일주문에서 바라보는 갑사 가는 길은 역시 최고였다. 봄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길에 스미는 빛이 장관이었다. 연초록 잎들이 바람에 흔들리면서 퍼지는 빛의 파장은 자연이 주는 선물임에 틀림이 없었다. 그 어떤 보석이 이보다 아름다울까? 30여 분 동안 머물렀을 뿐인데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 아주 천천히 걸으면서도 급할 것 없는 마음은 자연이 주는 힐링에 만족하고 있음이 분명했다. 계룡산 가는 길하면 떠오르...

계룡산 갑사 충남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춘마곡 추갑사라고 했는데 맞는 말이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곳이어서 마곡사와 갑사는 계절마다 찾는 곳인데 역시 가을은 갑사였습니다. 물론 마곡사도 아름답기는 마찬가지이지만 갑사를 오르는 길 양옆으로 늘어서 있는 고목의 느티나무가 뿜어내는 아우라가 있어서인지 그 말이 틀리지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공주 가볼 만한 곳 #계룡산 갑사였습니다. 갑사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갑사대적선원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갑사 …영산으로 알려진 계룡산 자락에 위치해 있는 절로 삼국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계룡산이 품은 동학사와 함께 가장 유명한 사찰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는 곳입니다. 계룡산을 찾아가는 길, 계룡저수지에 억새와 갈대가 짙은 가을을 느끼게 해주고 있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계룡산의 능선들이 구름에 쌓여서인지 신비스러운 모습입니다. 단풍 없이 낙엽이 지는 나무도 있고, 그 주변을 밝히며 빨갛게 물들어 가을임을 알리는 나무를 보며 계룡산을 향하는 길, 갑자기 갑사의 가을도 궁금해져 서두르게 됩니다. 한 그루의 빨간 단풍이 찬란하게 아름답습니다. ~~ ㅎㅎ 멀리서 망원으로 보니 계룡산이 정말 영산의 아우라가 뿜어냅니다. 능선과 산 그리메가 장관입니다. 드디어 계룡산 #갑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

더운 날이지만 오랜만에 갑사로 향했다. 갑사는 아름드리 느티나무들이 늘어선 길이 너무 아름답지만 의외로 소소하게 아름다운 것들이 다양하게 많은 곳이기도 하다. 요때쯤 가장 아름다운 것은 배롱나무꽃과 짙푸른 녹음이다. 갑사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계룡산 갑사 가는 길 갑사 가는 길은 하늘이 푸르다 못해 찬란하게 눈이 부셨다. 하얀 구름 하늘이 되기도 하고 바람이 되기도 하면서 가는 길을 심심치 않게 만들어 주었다. 또한 계룡저수지에 반영이 되고 있는 계룡산의 능선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산답게 아름답기 그지없었다. 가을이 되면 노랗게 물들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은행나무 길을 지난다. 그늘이 만들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창밖으로 손을 내밀게 된다. 더운 날이지만 시원한 바람이 가슴을 뻥 뚫리게 만들었다. 역시 갑사 가는 길은 아름다웠다. 그 길의 나무들은 어느 계절이든 그 계절을 말하는 색다른 모습으로 오가는 사람들을 반겨주었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면서 힐링하게 만들어 주었다. 갑사의 여름 계룡산국립공원갑사1코스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갑사 : 충남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천안논산고속도로 남공주IC에서 32번 국도 박정자삼거리를 지나 정벽교 방면 진행. 매일 00:00 - 24:00 041-857-8981 갑사는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여름을 보내고 있었다. 그리 넓지 않은 경내는 고요함이 잔잔하게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