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사
21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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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사 황매화축제 일정 개화상태 4월봄꽃축제 공주가볼만한곳

노란 황매화 아름다운 곳 계룡산 갑사 황매화 축제 2024년 벚꽃 축제가 마무리되면서 이제 겹벚꽃과 황매화 축제가 바통을 이어받아 봄꽃 축제를 이어가게 됩니다. 이르면 다음 주부터 시작될 황매화 축제가 기다려지는 곳 중 하나가 바로 계룡산 갑사입니다. 노란 황매화가 찬란하게 아름다운 곳, 갑사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계룡산 갑사 황매화 축제> 기간 : 4.19(금) ~ 4.21(일) 장소 : 계룡산 국립공원 갑사지구 주차 : 경차 2,000원, 승용 4,000원, 대형 8,000원 ※ 황매화 사진은 작년 사진입니다. 황매화가 절정을 이루는 4월 말이면 우리는 갑사에서 오늘부터 1일이 됩니다. ㅎㅎ 봄의 새싹들이 초록으로 변하는 계절에 계룡산 갑사를 온통 노랗게 물들이는 축제 ~ 황매화 축제가 드디어 시작됩니다. 4.19일부터이지만 조금 늦으면 그다음 주가 황매화가 가장 아름다운 절정이 아닐까요? 계룡산 갑사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조용한 갑사를 오르는 길, 워낙에 느티나무가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인데 그 사이사이를 채우는 노랑이 봄빛에 반짝거리기 시작합니다. 바로 갑사의 4월 말을 찬란하게 만드는 황매화 물결입니다. 아침에 방문하시면 빛에 반작이는 풍경에 반하실 겁니다. 이르게 피어오른 불두화도 연초록의 빛으로 길을 밝히고, 천천히 갑사 경내를 향해 오릅니다. 모란이 아름답게 피어 계룡산 갑사를 환하게 만들는 봄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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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화가 그리운가요? 그럼 갑사죠!! 아름다운 갑사의 5월, 계룡산 갑사 충청도 여행

황매화가 그리운가요? 그럼 갑사죠! 4월말부터 시작된 갑사 황매화! 입구부터 노란빛으로 눈이 부시게 만드는 갑사의 황매화는 특별합니다. 지난 4월 말에 황매화 축제까지 열었던 곳답게 지금도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아름다운 노란색을 볼 수 있습니다. 매일 05:30 ~ 20:00 입장료는 무료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ㅎㅎ 계룡산 갑사로 가는 길은 언제나 아름답고 너그럽습니다. 초록이 짙어가는 5월 초의 갑사는 바람까지 싱그럽게 불어 그 아름다움을 더해줍니다. 거기에 황매화까지 피어있어서인지 그 아름다움은 두 배 이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 뒤를 돌아보면 걸어오던 그 길의 아름다움이 더 선명하게 다가옵니다. 그래서 가끔 온 길을 돌아보는 여유도 필요한 듯합니다. 천천히 5월의 봄을 느끼면서 걷다 보니 어느새 갑사, 계룡산의 아름다운 능선이 눈에 확 들어오면서 갑사의 아름다움도 더해지고, 너그러운 산사의 여유로움이 몸과 마음을 느리게 만들면서 여유가 넘치게 됩니다. 계룡산의 아름다운 능선 보이시죠? 이래서 영산이라고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능선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갑사를 가게 되면 꼭 대웅전을 지나는 자리에서 계룡산을 바라보게 됩니다. 모란의 색이 어찌 그리 붉은지 봄 빛에 겨워하는 모습에 오래도록 머물게 됩니다. 향기가 없다고 알고 있었는데 은은한 향기는 덤 ~~ 갑사를 나와 계룡산으로 오르는 길에서 만나는 황매화들, 아침 빛이 스미는 시간이...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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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화 아름다운 계룡산 갑사 찬란한 5월 공주 가볼만한곳 대전근교여행

계룡산 갑사 충남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집에서 한 시간 거리, 그리 가깝지도 않지만 그리 멀지도 않은 적당한 거리에 있는 갑사는 사계절 꼭 찾는 나와 아내가 사랑하는 여행지이다. 종교를 떠나 입구에서부터 시작되는 아름드리 느티나무의 아름다운 모습은 계절이 따로 느껴지지 않을 만큼 훌륭하다. 거기에 계절마다 특색 있는 풍경들이 펼쳐지기 때문에 자주 찾게 되는 공주 가볼만한곳 계룡산 갑사의 봄은 황매화가 찬란하게 피어 갑사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있었다. ■ 연중 무휴, 주차요금 : 3,000원, 입장료 3,000원 갑사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노란 황매화 축제 기간은 끝이 났지만 아직 아름다움은 유효했다. 아침 빛에 빛나는 황매화의 모습은 연둣빛 잎들과 어우러지면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드디어 일주문,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일주문까지 오는 시간이 꽤 걸렸다. 황매화를 담고 보느라 시간을 지체했기 때문이었는데 일주문에서 바라보는 갑사 가는 길은 역시 최고였다. 봄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길에 스미는 빛이 장관이었다. 연초록 잎들이 바람에 흔들리면서 퍼지는 빛의 파장은 자연이 주는 선물임에 틀림이 없었다. 그 어떤 보석이 이보다 아름다울까? 30여 분 동안 머물렀을 뿐인데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 아주 천천히 걸으면서도 급할 것 없는 마음은 자연이 주는 힐링에 만족하고 있음이 분명했다. 계룡산 가는 길하면 떠오르...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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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갑사, 공주 가볼만한곳 & 대전근교 주말데이트코스 단풍여행지 추천

계룡산 갑사 충남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춘마곡 추갑사라고 했는데 맞는 말이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곳이어서 마곡사와 갑사는 계절마다 찾는 곳인데 역시 가을은 갑사였습니다. 물론 마곡사도 아름답기는 마찬가지이지만 갑사를 오르는 길 양옆으로 늘어서 있는 고목의 느티나무가 뿜어내는 아우라가 있어서인지 그 말이 틀리지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공주 가볼 만한 곳 #계룡산 갑사였습니다. 갑사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갑사대적선원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갑사 …영산으로 알려진 계룡산 자락에 위치해 있는 절로 삼국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계룡산이 품은 동학사와 함께 가장 유명한 사찰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는 곳입니다. 계룡산을 찾아가는 길, 계룡저수지에 억새와 갈대가 짙은 가을을 느끼게 해주고 있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계룡산의 능선들이 구름에 쌓여서인지 신비스러운 모습입니다. 단풍 없이 낙엽이 지는 나무도 있고, 그 주변을 밝히며 빨갛게 물들어 가을임을 알리는 나무를 보며 계룡산을 향하는 길, 갑자기 갑사의 가을도 궁금해져 서두르게 됩니다. 한 그루의 빨간 단풍이 찬란하게 아름답습니다. ~~ ㅎㅎ 멀리서 망원으로 보니 계룡산이 정말 영산의 아우라가 뿜어냅니다. 능선과 산 그리메가 장관입니다. 드디어 계룡산 #갑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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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근교여행 공주 가볼 만한 곳, 힐링 여행 배롱나무꽃 아름다운 계룡산 갑사

더운 날이지만 오랜만에 갑사로 향했다. 갑사는 아름드리 느티나무들이 늘어선 길이 너무 아름답지만 의외로 소소하게 아름다운 것들이 다양하게 많은 곳이기도 하다. 요때쯤 가장 아름다운 것은 배롱나무꽃과 짙푸른 녹음이다. 갑사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계룡산 갑사 가는 길 갑사 가는 길은 하늘이 푸르다 못해 찬란하게 눈이 부셨다. 하얀 구름 하늘이 되기도 하고 바람이 되기도 하면서 가는 길을 심심치 않게 만들어 주었다. 또한 계룡저수지에 반영이 되고 있는 계룡산의 능선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산답게 아름답기 그지없었다. 가을이 되면 노랗게 물들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은행나무 길을 지난다. 그늘이 만들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창밖으로 손을 내밀게 된다. 더운 날이지만 시원한 바람이 가슴을 뻥 뚫리게 만들었다. 역시 갑사 가는 길은 아름다웠다. 그 길의 나무들은 어느 계절이든 그 계절을 말하는 색다른 모습으로 오가는 사람들을 반겨주었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면서 힐링하게 만들어 주었다. 갑사의 여름 계룡산국립공원갑사1코스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갑사 : 충남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천안논산고속도로 남공주IC에서 32번 국도 박정자삼거리를 지나 정벽교 방면 진행. 매일 00:00 - 24:00 041-857-8981 갑사는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여름을 보내고 있었다. 그리 넓지 않은 경내는 고요함이 잔잔하게 흐...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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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갑사 .... 바람도 빛도 따뜻하게 반겨주던 산사에서

공주 여행 박현영의 travel essay 갑사 가는 길 내내 빛이 따라왔다 특별하지 않아도 나를 특별하게 만들던 빛, 그 빛 속을 걷는 하루는 모든 것을 잊게 했다. 갑사 가는 길, 늦가을 빛이 하루 종일 나를 따르며 말을 걸어오던 시간 공주 갑사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이다. 계룡갑사(鷄龍甲寺)·갑사(岬寺)·갑사사(甲士寺)·계룡사(鷄龍寺)라고도 한다. 420년에 아도(阿道)가 창건하였다는 설과 556년(진흥왕 17)에 혜명(惠明)이 창건하였다는 설, 아도가 창건하고 혜명이 중창했다는 설 등이 있다. 또한, 503년(무령왕 4)에 천불전(千佛殿)을 신축하였다는 설도 있다. 679년(문무왕 9)에는 의상(義湘)이 중수하였고 ‘화엄대학지소(華嚴大學之所)’로 삼았으며, 이 때부터 신라 화엄십찰(華嚴十刹)의 하나가 되었다. 그 뒤 859년과 887년에 중창하였다. 1424년(세종 6) 4월 나라에서 사원의 승려 수와 토지의 규모를 정할 때, 예조에서 ‘충청도 공주 계룡사는 원래 100결의 토지가 있었지만 이제 50결을 더해서 70명의 승려를 거주토록 할 것.’을 건의해서 결정되었다. 1583년(선조 16) 여름에는 정문루(正門樓)를 중수하였고, 1584년 여름에는 철 8,000근으로 대종(大鐘)을 주조했다. 1597년 정유재란으로 건물이 모두 불타버린 뒤에 대웅전과 진해당(振海堂)을 중건하였다. 1654년(효종 5)에는...

2021.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