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곶자왈도립공원
382023.03.15
인플루언서 
아빠는여행중
7,161여행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2
22
제주 숲길, 힐링의 숲길여행 물영아리오름 곶자왈도립공원 절물자연휴양림

제주의 숲, 봄이 오는 물영아리 오름 제주 여행을 하면서 숲을 걸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은 행운입니다. 오름과 숲길이 워낙에 많은 곳이기도 하고, 숲이 주는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이 크기 때문에 제주 여행을 하게 되면 반드시 숲길을 코스에 추가하게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제주 여행을 하면서 늘 오르고 싶었던 물영아리 오름입니다. 람사르 습지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고, 삼나무 숲길이 너무 아름다운 곳이죠! 물영아리 오름은 갈 때마다 날이 참 묘합니다. 흐리기도 하고 갑자기 비가 뿌리기도 하고 첫 번째 방문에서는 비가 너무 내려 포기하고 뒤돌아섰기에 날이 조금 흐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오르는 쪽으로 강행 ~~ 오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확신이 되던 순간, 숲의 향기도 너무 좋았고, 삼나무 숲에서 느낄 수 있는 많은 표정들을 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뒤돌아 나오면서도 자꾸 뒤를 보게 되는 물영아리 오름의 아름다운 풍경은 오래도록 가슴과 머리에서 살아 움직였답니다. 물영아리오름습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제주의 숲, 대정 곶자왈 도립공원 제주에는 곶자왈이 여러 군데 있는데 제가 찾았던 곳은 도립공원으로 지정이 되어있는 대정 곶자왈 도립공원이었습니다. 하절기에도 입장 시간이 16:00 시여서 조금 늦게 되면 되돌아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차장은 무료이고, 입장료는 1,000원이니 아주 고맙답니다. 1,000원 행복...

2023.03.15
18
제주 2박 3일 여행, 곶자왈 도립공원

박현영의 travelessay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 그림자 밟는 것도 미안했던 숲 숲의 의미 제주를 여행하면서 늘 아쉬웠던 부분이 곶자왈을 제대로 걸어보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봄이 오는 제주 2박 3일의 여행 기간 동한 제주 고유의 숲을 몇 군데는 걸으면서 제주의 숲을 느끼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나에게 스스로 약속을 했었다. 그래서 맘먹고, 한라산 둘레길 사려니숲과 절물자연휴양림, 그리고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을 정해두고 시간이 걸리더라고 세 군데는 꼭 가야 지 하고 출발했던 여행,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이 서귀포 대정읍에 위치한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이었다. 숲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드는 생각, 이번에도 오지 않았으면 너무 후회했을 거라는 확신이 .... 제주곶자왈도립공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에듀시티로 178 제주 곶자왈? 제주의 허파라 불리는 곶자왈은 말 그대로 자연을 자연답게 가꾸고 간직하고 있는 숲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래서 사람에게도 많은 것들을 나누어주며 함께 살아가고 있는 소중한 숲, 이름도 특히 하고 아름다운 곶자왈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열대 북방한계 식물과 한대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제주도의 독특한 숲 또는 지형을 일컫는다. 곶자왈은 나무·덩굴식물·암석 등이 뒤섞여 수풀처럼 어수선하게 된 곳을 일컫는 제주도 방언이다. 형성된 용암에 따라 크게 4지역에 걸쳐 분포하는데, 한경-안덕 곶자왈지대, 애월 ...

202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