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북굴단지
61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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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핫플] 겨울 제철음식 드셨나요? 천북 굴 먹고 학성리 노을 보고

겨울이면 생각나는 제철 음식은 무엇인가요? 바로 천북 굴 단지에서 먹는 싱싱한 굴이죠! 충남 보령시 천북면 장은리 제철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건강을 먹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먹거리가 더 중요한 것이고요. 찬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이 제철인 음식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제철 음식은 아마 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것도 천북 굴 단지에서 먹는 굴이라면 더 건강한 음식이겠지요! 천북굴단지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장은리 학성리공룡발자국화석산지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학성리 산45 겨울철 천북은 어느 곳을 가더라고 굴을 까는 어머님들을 만나는 것이 일상입니다. 따뜻한 비닐하우스 안에서 난로를 피워놓고 굴을 까는 모습과 하우스 옆에 쌓여있는 굴 껍데기가 천북의 겨울을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천북 장은리 주변의 겨울 풍경입니다. 어느 곳을 가더라도 천북의 겨울은 굴이기 때문에 천북에서 굴을 먹어주어야 제대로 겨울을 보냈다고 할 수 있다고 ~~ ㅎㅎ 천북의 겨울을 대표하는 천북 굴 단지입니다. 주말이면 관광객이 줄을 서는 곳으로 가게마다 굴 구이와 굴찜, 굴 무침을 맛보려고 남녀노소 구분 없이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곳이 바로 천북 굴 단지입니다. 저와 아내도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굴찜으로 천북 굴 단지에서의 제철 음식을 섭취합니다. 입안이 즐거워지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는 것은 당연한 거겠지요!...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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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북 굴축제 보령여행 학성리 공룡화석발자국 겨울여행 충남먹거리

보령여행, 천북 굴 축제 장은 포구 보령 가볼만한곳 천북 장은 포구 주변은 지금 굴 반, 사람 반입니다. 지난해 11월부터 굴 축제가 열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평일은 조금 한산하겠지만 제가 찾았던 지난 주말은 주차 전쟁을 치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새해를 맞아 굴을 먹기 위한 관광객들이 몰려도 너무 많이 몰려서 주차하는 데만 엄청난 시간이 걸렸기 때문인데, 굴찜을 먹는 순간에 그 수고로움을 모두 잊게 되었답니다. 장은리 포구를 돌아보면서 시원한 바다 바람을 쏘이고, 여유를 가져 봅니다.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굴도 많은 천북의 겨울이 정신없이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주차에 애를 먹었지만 굴과 가리비의 환상적인 조화는 그 고생을 눈 녹듯 사라지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길을 떠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주차장에 비해 굴 축제가 벌어지는 곳은 넓어서인지 그리 혼잡하지는 않았습니다. 가게 안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굴의 매력에 빠져 웃음이 그치지를 않고 있었지만 말이죠 ~~ ㅎㅎㅎ 굴찜의 매력에 빠져 이미 배가 불러오는데도 밥 배는 따로 있다는 것이 정답 ~~ ㅎㅎ, 굴밥과 굴 칼국수의 조화는 바로 전에 먹었던 굴찜의 기억을 송두리째 잊게 만들었습니다. 먹었으니 조금 걸어야겠죠 ~~ ㅎㅎ, 혼잡한 천북 굴 단지를 떠나 학성리에서 한적한 서해바다를 보면서 걷기로 하고 학성리 바닷가로 가는 길, 중...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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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별미 굴밥 천북굴단지 석화구이 보령 가볼만한곳

터가든 굴밥, 천북굴단지 충남 보령시 천북면 장은리 요즘 날씨가 계속 영하권을 맴돌며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고, 코로나의 기승도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아 여전히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되고 있다. 연초의 시끌벅적한 느낌도 사라진지 오래, 하지만 조용하고 오붓하게 겨울 별미 굴밥과 굴찜을 먹으면서 아내와 함께 보령 가볼 만한 곳, 천북 굴 단지와 굴밥으로 유명한 터 가든을 다녀왔는데 겨울 맛집답게 담백하면서도 일품이었다. 천북굴단지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장은리 터가든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홍보로 666 터가든 먼저 겨울철 별미인 굴이 유명한 천북 굴 단지를 들렀다. 굴 단지에서 식당에는 석화 구이도 있고, 굴찜과 각종 무침 요리도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지만 오붓하게 집에서 가족들과 굴찜을 해먹기 위해서 싱싱한 굴을 사려고 온 것이기에 먼저 주변을 돌아보며 오랜만에 바다 바람을 쏘여본다. 천북항과 천북 굴 단지가 정비되어 많이 깨끗해지고, 주차장도 넓어졌지만 코로나로 관광객의 발길 뚝 끊어지면서 상인들은 울상을 짓고 있었다. 하지만 골맛은 변함없이 입맛을 끌어당기고 있었다. 멀리 남당리로 향하는 방조제의 인공 호수도 꽁꽁 얼어버렸다. 워낙에 추운 날씨가 계속되던 때였기에 바닷물이 얼지 않은 것이 다행일 정도의 추위가 계속되고 있었다. 천북 굴 단지에는 손님이 거의 없는 상황, 상인들만 분주할 뿐 가게에도 사람들이 거의 없어 한적하기 그지...

202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