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제주동쪽여행 신비로운 안돌오름 비밀의 숲 & 제주 동쪽 스냅 성지 카페 안도르 제주 구좌읍 송당리 2173 제주의 초겨울은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억새와 초록의 조화가 신비로우면서도 아름답고, 바람은 그리 차지 않아 시원함을 느끼면서 걸을 수 있는 시기, #제주핫플 안돌오름 비밀의 숲에서 보낸 시간은 꿈결처럼 아름답고 행복했습니다. 비밀의숲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2173 안도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로 1647 1층 제주동쪽오름 구좌 안돌오름 비밀의 숲, 제주의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곳 매일 09:00 ~ 18:30, 입장료 3,000원, 전에 찾아갔을 때는 입장료가 무료였는데 입장료가 생겼습니다. 주차는 입구 양쪽으로 길게 하기 때문에 주차를 하지 못하는 불상사는 없을 것 같았습니다. 비밀의 숲을 정리하고 보존해야 하기에 입장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조금 어색하게 다가왔습니다. #제주동쪽여행 안돌오름 비밀의 숲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하늘색 아름다운 차가 있는 곳에서 입장료를 받고 입장을 하게 됩니다. 숲길과 하늘은 여전히 푸르고 아름다웠습니다. 하늘도 어찌 그리 푸르고 높던지 마음까지 상쾌해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 안돌오름 비밀의 숲의 아름다운 초겨울 ~~ 이제 숲길은 서늘한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빛이 삼나무 숲길로 스미면서 마음이 더 따스해진다...
23제주여행, 안돌오름 비밀의 숲 제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지요? 저는 숲입니다. 사계절 푸른 숲길을 걸을 수 있다는 것이 제주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활엽수림까지 푸른 겨울을 맞이해 주는 곳, 그중에서도 요즘 핫한 비밀의 숲은 제주의 아름다움을 가장 또렷하게 보여주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젊은 친구들이 열광하는 이유를 알 수 있지요! 그곳에 봄이 찾아들고 있습니다. 시원하고 아름다운 향기가 가득한 비밀의 숲으로 떠나보시죠! 빼곡히 자리 잡은 삼나무 숲속에 들어서면 가슴과 머리가 동시에 상쾌해지면서 여행자가 된 기분을 실감나게 만들어주는 안돌오름 비밀의 숲, 입장료와 주차료가 없는 것도 매력입니다. ㅎㅎ 비포장도로를 덜컹거리며 찾아가는 길도 마음에 드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도착하면 머리가 띵하지만 흙길을 달려 찾아온다는 것 자체가 힐링이 되기도 합니다. 저는 갈 때마다 파란 하늘과 어우러지는 삼나무 숲의 향기에 반해 돌아왔는데 그 하늘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비밀의숲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2173 한경면 산양 큰엉곶 몇 해 전부터 핫해진 숲입니다. 산양 곶자왈이 1~2년 문을 닫아 이유가 궁금했었는데 내부가 확 달라져 나타났습니다. 제주 특유의 곶자왈이 현대화되었다고 할까요? 요즘 트렌드에 맞게 새로 태어나 반갑기도 하면서 낯설었던 한경면 산양 큰엉곳은 길들이 너무 아름답고 행복한 ...
34마노르블랑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2100번길 46 1층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제주여행, 마노르블랑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 2100번길 46 제주는 11월 말부터 12월까지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서귀포 지역은 가을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으면서 겨울꽃의 대명사인 동백이 만개해 더욱 아름답답니다. 이런 시기에는 한라산에 눈이 내려 아름다운 설경을 볼 수도 있어 제주 여행이 더욱 특별해질 수 있으니 떠나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서귀포가 자랑하는 핫플인 마노르블랑도 11월 말에는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면서 눈을 호강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멀리 한라산이 조망되기도 하는데 억새가 아직도 바람에 휘날리고, 다양한 색상의 국화, 그리고 핑크뮬리까지 볼 수 있답니다. 남원 큰엉해안경승지 한반도 포토존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522-17 큰엉해안경승지는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볼 수 있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이지만 한반도 지형과 똑닮은 곳에서 사진을 담는 것이 더 유명한 곳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하지만 관광객들이 모두 한반도 지형을 찾아가면서 놓치는 것들이 있는데 바로 절경의 제주 해안이다. 바다와 같은 색의 제주 바다가 끝없이 펼쳐져 있고, 제주 방언으로 큰엉이 커다란 바위를 뜻하는 곳답게 바위 언덕들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큰엉 해안 경승지에 들어서면 우선 제주 바...
9구좌 안돌오름 비밀의 숲 제주 여행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들르게 되는 안돌오름 비밀의숲은 이제 낯설지 않은 나만의 산책 코스가 되었다. 처음 만났을 때의 기억들이 너무 강렬해 잊기 어려웠던 곳, 제주 가볼만한곳 구좌 안돌오름 비밀의숲은 지금도 그립고 가고 싶은 곳이 되었다. 비밀의숲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2173 안돌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산66-2 지난 제주도 가을 여행, 2박 3일 내내 하늘은 그림 같았고 바람도 심하지 않아 여행하기에 하늘이 고마울 정도였다. 그런 가을을 걸었던 안돌오름 비밀의숲은 시간을 생각하지 않을 만큼 힐링이었다. 많은 커플들이 사진을 담느라 정신이 없었다. 비밀의숲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는 풍경, 한편의 청춘 드라마였다. 만삭의 사진을 다시 담으려는 부부의 모습이 경건하기까지 했다. 봐도 봐도 아름다웠던 풍경, 혼자서 조용히 숲을 바라보던 분, 역시 사람도 풍경이라는 말이 맞는 것임을 깨닫게 해주었다. 따로 또 같이 각자의 삶에 열중이던 사람들의 모습은 다른 듯 같아 보였다. 아름다웠다. 숲속에서 그런 풍경을 보고 있는 것 자체가 힐링이었고 제주의 가을이었다. 신부님이 더 적극적이었다. 평생 한 번인 웨딩 스냅을 욕심내는 것은 당연하지만 신랑분은 멀리서 바라보고 있을 뿐 그리 급해 보이지 않아 대조적이었던 ~~ ㅎㅎ, 전에 보이지 않던 메밀밭도 인상적이었다. 들어갈...
31안돌오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산66-2 제주 여행을 할 때마다 이상하게 처음 여행 코스에는 없었지만 꼭 찾게 되는 #안돌오름비밀의숲, 이상하게 끌리는 곳이다. 이번 가을 제주 2박 3일의 여행을 하면서도 아침에 이곳을 여행 코스에 넣고 친구와 함께 걸었는데 역시 좋았다. 안돌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산66-2 안도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로 1645 그래서 제주 구좌 등 동부 여행을 하게 되면 꼭 찾게 되고, 걷고 나면 전혀 후회가 되지 않은 이상한 오름, ㅎㅎ, 안돌오름은 가을이라고 특별하게 더 아름다운 것은 아니지만 사계절 푸르고 싱그러운 숲이 더 인상적인 곳이다. 찾아가는 길은 울퉁불퉁 정신이 없다.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기분이 드는 비포장길을 10여 분 넘게 달려야 하기 때문에 입구에 들어서면 긴장이 되곤 한다. ㅎㅎ 평일이었음에도 오가는 차량이 심상치 않아 보이는 것을 보면 안 돌오름 비밀의 숲에 지금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증거, 세 번째 방문이다 보니 이제는 대충 예상이 되는 ~~ ㅎㅎ 역시 많은 사람들이 가을을 즐기고 있었다. 가을 제주를 대표하는 것이 억새지만 이곳은 억새가 전혀 없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는 제주 특유의 숲과 신비스러운 초록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 아닐까? 괜히 #제주가볼만한곳, 그리고 구좌에서 가장 가고 싶은 오름이 왜 안돌오름인지를 설명해 주는 풍...
12제주 여행 박현영의 travel essay 비밀의 숲으로 불어오던 바람 소리 밖에서 보이지 않는 삼나무 숲속, 천천히 불어오는 바람이 나를 찾아주었다. 제주 안돌오름, 비밀의 숲을 천천히 돌아오는 동안 제주의 바람은 내 친구가 되어 주었다. 안돌오름 구좌읍 송대천간 도로(1112번 도로) 건영목장 입구 주변에서 서쪽방향으로 바라보면 세 오름이 나란히 있는데, 제일 왼쪽의 도로가에 붙어 있는 것이 거슨세미, 오른쪽에 나란히 안돌오름, 밧돌오름이다. 남서쪽에 있는 안돌오름은 안쪽에 들어앉아 있어서 안돌오름(內石岳)이라 부르고 있으며, 웃송당에서 송당공동묘지를 돌아 들어가면 오름앞에 이르게 된다. 안돌오름은 북서쪽 봉우리가 정상이고, 남동쪽 봉우리와의 사이에 동쪽으로 골이 패여 있는 형태로 말굽형 화구를 이루면서, 화구 안사면의 골이 패인 곳에서만 유일하게 나무가 우거져 자연림의 숲을 이루고 있는 특징을 보이며, 그외 사면은 매끈한 풀밭오름이다. naver 안돌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산66-1 이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제주지만 역시 제주 여행의 백미는 오름이다. 제주에 갈 때마다 오름 두어 군데는 오르며 여행을 마무리하곤 했는데 이번 여행은 삼나무 숲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사계절 짙게 우거진 비밀의 숲이 아름다운 안돌오름을 걸어본다. 진입하는 길이 비포장이고 주변 정리가 되지 않았는데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