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 중 시원하게 실내데이트 하기 좋은 여름여행지 Best 5를 정리했어요.
사진 찍기 좋은 뿐 아니라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경주 여행코스로 추천하고 싶은데요.
경주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따라오세요!
신라천년서고는 국립경주박물관 내에 위치해 있고 전시 유물이 보관되던 수장고를 리모델링한 건물이에요.
한옥 외관으로 되어 있으며, 내부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뤄 경주감성 가득 느낄 수 있답니다.
북 큐레이션 룸을 운영하여 다양한 주제의 서적을 소개하고 실내가 서가와 석탑, 대나무 숲으로 구성되어 있어 인상적이였어요.
푹신한 소파에서 눕독도 가능하니 시원하고 쾌적한 실내에서 경주의 문화와 역사를 만나보세요!
금관총은 1921년에 발견된 돌무지 덧널무덤으로, 신라시대 대표 유물인 금관이 출토된 곳인데요. 돌무지 부분 위에 현대적 건축물로 복원, 내부는 현장 유적 박물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역사 학습을 할 수 있어요.
금관총에서 출토된 금관과 금제 허리띠 등 4만여 점의 국보와 유물은 국립경주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으니 코스로 함께 돌아보는 걸 추천해요.
신라고분정보센터는 신라 고분의 우수성을 알리는 디지털 기술 기반의 정보 센터로 금관총 후문과 연결되어 있으며, 다양한 유물의 복원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신라고분 관련 영상도 볼 수 있으니 경주 실내 놀거리로 금관총과 신라 고분 정보 센터를 추천해요!
경주 대릉원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고 천마총은 유료로 성인은 3,000원, 청소년은 2,000원이에요.
천마총 내부에는 발굴 당시 모습 재현과 돌무지 덧널무덤 전시되어 있고 천마총에서 발굴된 금관, 금제 관모, 금제 과대 등은 국보로 지정됐답니다.
천마총은 신라시대 해외 교류를 알 수 있는 유물도 전시되어 있고 대릉원 - 천마총 - 경주 국립박물관 코스 추천해요!
경주 황리단길에 위치한 독립서점 '어서어서'는 문학 전문서점으로 시, 소설, 에세이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을 판매해요.
사장님이 직접 읽은 책으로 큐레이션되어 있으며, 취향에 맞는 책을 추천해주는데요.벽면 전체가 책으로 채워져 있으며, 빈티지한 감성이 특징이에요.
서점 벽면은 영화 포스터, 엽서, 사진 등으로 꾸며져 있고 약봉투에 담아주는 책을 셀프 도장 코너에서 취향에 맞게 꾸며갈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