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요리
2021.02.09
인플루언서 
달쿠
4,714주부
참여 콘텐츠 23
32
밀푀유나베 만드는법 쯔유없이 맛있게 만들기

밀푀유나베 만드는법 육수, 소스도 직접 만들어 봐요 :) 이사한지 어느덧 한달이 훌쩍 넘어가고 있어요. 소소한 인테리어와 짐 정리가 어느정도 끝나가니 사람사는 냄새가 나기 시작하고 이제 우리집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오늘의 손님초대요리는 밀푀유나베♡ 정리가 끝나고 본격적인 집들이를 하고 있는데요. 한달남짓 되었는데 집들이만 벌써 10번은 한것같아요 ㅎㅎㅎ 이날 집들이 요리는 간단하지만 정성이 느껴지는 요리, 밀푀유 나베입니다 홈파티 음식 추천_밀푀유나베 <재료 (2~3인)> 소고기 불고기용/샤브샤브용 500g 알배추 10장내외, 깻잎 20장, 표고버섯 2~3개, 숙주나물 한줌, 청경채 2포기 #밀푀유나베육수 물 1.5L, 야채다시팩(멸치다시마육수가능) 국간장1.5 멸치액젓 1.5 진간장(양조간장)0.5 소금 0.5큰술, 설탕 0.5큰술(생략ㅇ) #밀푀유나베소스 진간장 4, 맛술1, 식초 1, 육수 또는 물 6, 마늘 1작은술, 와사비 0.5작은술 ,후추톡톡 이 레시피는 자극적이지 않은 깔끔한 국물이라 술안주로도 제격이에요. 주종 상관없이 화이트와인, 소주, 맥주 두루두루 어울리더구요. 게다가 호불호 적은 요리라 누굴 초대하든 실패가 없을 듯 해요. 밀푀유나베 육수와 소스에 쯔유나 폰즈소스가 많이 쓰이지만 저는 일본 방사능터진이후로 일본식재료는 가능하면 피하고 싶더라구요. 당연히 모르고 먹는경우가 아주 많겠지만 피할수 있다면 피하고 싶어...

2021.02.09
애호박라자냐, 만두라자냐 만드는법

특별한날 특별한 메뉴 - 애호박 넣어 맛있고, 만두넣어 더욱 간단한 레시피

2020.07.27클립으로 제작
콩나물 봉골레 파스타 - 더욱 영양가있게 :)

콩나물을 넣어 식감도 맛도 좋아졌어요

2020.07.07클립으로 제작
훈제오리 샐러드&오리엔탈 드레싱 레시피

훈제오리가 들어가 더욱 든든하고 맛있는 샐러드 레시피

2020.06.29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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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자취요리 - 따끈따끈 부드러운 계란찜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계란찜 부드럽게 만들기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월요일이었던 어제는 컨디션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시기가 시기인지라 괜히 걱정도 되고, 혼자 보양식을 사먹기엔 또 부담스럽고.. 혼자 살다보니 컨디션이 안좋으면 이상하게 서럽고, 울적해지더라구요. 괜히 아프니까 챙겨주시던 엄마생각도나고요ㅎㅎ 제가 이럴때 가장 잘 해먹는 저만의 보양식, 힐링푸드가 바로 마늘 넣은 계란찜이에요! 마늘을 넣어 건강에 더 좋고 부드럽고 따끈해서 마음까지 포근해지고 따끈해지는 레시피에요 기본재료 계란, 소금, 물에 다진마늘만 추가한 레시피인데요. 계란찜에 마늘을 넣으면 풍미가 확 살아나서 엄청 맛있는거 아시나요? 부들부들 뜨끈한 계란찜. 전자렌지로 해도 되고 중탕해서 만들어도 돼요! 저는 이날 랩이 없어서 냄비에 중탕해서 만들었어요 :) 재료준비 계란 3개, 물 계란과 동일 양 (=150ml), 마늘, 소금, 통깨, 참기름 계란찜을 만들 계란의 갯수가 다르다면, 물과 계란의 비율을 1:1로 맞춰주세요. 1:1비율로 만들면 가장 보드랍고 맛있더라구요 :) 소금의 양은 기호에 따라 가감하시면 되는데요. 계란3개분량일 때 1/2베라스푼(1t)이 저한텐 딱이었어요 계란찜 만들기 1. 계란과 소금, 마늘을 넣어주세요 물대신 다시마 육수를 넣으면 넣기도 하는데요, 이 레시피에는 마늘을 넣어줘서 물만으로도 충분해요! (다시마육수, 청주1t, 새우젓을 넣은 레...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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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반찬 오이무침 만들기 새콤달콤하게 만드는 법

입맛 도는 여름반찬 오이무침 매콤 새콤 맛있게 만드는 방법 맛있는 여름 밑반찬, 오이무침 만들었어요! 여름엔 냉장고에 있던 오이 하나 집어 와그작 와그작 씹어먹으면 너무 맛있지 않나요? 몸도 건강해지는 느낌이고 ㅎㅎ 오이에는 수분이 90퍼센트라, 여름철 수분보충하기에 오이만한 채소도 없다고 하네요. 게다가 노폐물배출까지 도와준다고 하네요 :) 다른 채소들은 사두면 금방 무르거나 상해서 속상한데, 오이는 냉장고에 은근 오랜기간동안 보관이 가능해서 자주 사는 채소중 하나에요. 이번에도 장보다가 자연스럽게 집어넣게 되었어요 ㅎㅎ 이번에 만들어본 오이무침 너무 매콤하면서 새콤해서 너무 맛있더라구요! 오이무침 맛있게 만드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 오이무침 재료 오이 1개, 양파 1/2개, 대파 1/2대, 청양고추 2~3개 *부추를 넣어도 맛있어요 양념 고춧가루 1T, 고추장 1/2T, 다진마늘 1/2T, 식초1T, 매실청 1, 간장 1, 액젓 1, 설탕 1/2T, 참기름 1, 통깨 여름반찬 오이무침 만들기 1. 재료 썰기 양파와 오이, 고추를 모두 썰어주세요. 자르는 방법은 따로 정해지지 않고 취향대로 자르시면 되는데 저는 오이도 큼지막하게 어슷썰었고, 양파는 얇게 썰어 준비했어요. 고추도 어슷썰어 준비했어요. 대파는 다져서 준비해주세요. 2. 양념 넣기 분량의 양념들을 넣어주세요. 매실청 1, 마늘 1/2스푼, 고추장은 너무 많이 넣으면 맛...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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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둑 여름반찬 상추겉절이 만들기

밥만 넣어 비벼도 맛있는 상추겉절이 만들기 여름반찬으로 최고! 고깃집가면 상추겉절이 나오는집이 많잖아요? 본가에 가면 새콤달콤하게 만들어주시는 편인데 고기랑 먹으면 무한대로 들어가요 ㅎㅎ 대신 개인적으로 밥이랑만 먹기엔 살짝 가벼운 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식초없이 만들어 밥반찬으로 더욱 좋은 레시피 가지고 왔어요. 이 상추겉절이 레시피에다 밥넣고 참기름넣어 밥비벼먹으면 밥도둑 밥강도가 따로없어요 진.짜. 맛있음 개인적으로 고기랑은 식초 넣은 버전, 밥반찬으로 멱을땐 식초 뺀 버전이 맛있었어요. 재료 상추 30장 정도, 고추2~3개, 양파, 대파 1/2대 양념 - 고춧가루 2, 양조간장 2, 액젓 1, 다진마늘 1, 매실청 1, 설탕 1, 참기름 1, 깨 1 *고춧가루 양조간장만 두큰술씩이고 나머진 모두 한큰술로 기억하면 쉬워요 ** 여기에 식초한스푼 넣어 새콤한맛으로 즐기셔도 좋아요 상추겉절이 만들기 1. 야채손질 상추를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저는 칼로 썰었지만, 손으로 툭툭 뜯어서 사용하면 나중에 먹어도 덜 무른다고해요 저는 바로 먹을거라서 칼로 썰었어요. 양파도 얇게 썰어주세요. 고추와 대파는 쫑쫑썰어준 뒤 한번 다져주세요. 맛과 향이 더 살아나요. 2. 버무리기 상추겉절이 양념 재료를 모두 넣고 버무려주세요. 저는 양념들을 믹싱볼에 직접 넣어 버무렸지만, 양념장으로 미리 만들어 버무리면 상추가 덜 짓물러서 좋아요. (설...

20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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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술찜 만드는 법, 와인이나 맥주, 소주 모두 어울려요!

요즘 열심히 레시피도 올리고, 모먼트도 작성해 올리고 있는데요. 이번 주 모먼트 키워드가 술이 술술 안주 만드는 법이더라구요? 어맛.. 술안주..?! 이번 주제 내서타일이야. 사실 제가 맥주랑 와인을 좋아하고 요리하는 것도 좋아하다보니 제일 자주 만들게 되는게 술 안 주 거든요 ㅎㅎ 최근에는 한라토닉, 소토닉에 빠져서(소주만은 못먹어여..ㅜ) 집에 소주도 있고..해서 만들어본게 소주넣어 만든 바지락술찜이에요 ㅎㅎ 바지락 술찜 안주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 바지락 술찜 재료 바지락, 소주, 후추, 버터 한큰술, 대파 조금, 마늘 다섯개, 페퍼론치노 10개( 취향에 따라 가감), 물 한컵(200ml) *소주는 청주, 화이트와인으로 버터는 올리브유로 대체됩니다. 화이트와인으로는 만들어 봤는데, 소주로는 처음이었어요. 알콜이 날아가는건 알지만, 괜히 좀 불안해서.. 그런데 어느 분게서 막걸리로도 만든다고 하신걸 보고 소주쯤이야 하고 소주로 한번 도전해 봤어요! 괜히 아까운 와인썼다..싶을 정도로 크게 차이없고 진짜 맛있었어요!! 바지락술찜 만들기 ** 바지락 해감하기 ** 바지락이 담긴 볼에 찬물과 소금 한줌(1리터당 2큰술 가량)을 넣고 스탠 수저를 꽂아주세요. 그릇에 검은봉지를 씌우고 2~3시간 정도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꺼내봤을 때 바지락이 혀를 내밀고(?) 있으면 해감이 다 된것이에요. 해감된바지락은 여러번 박박 씻어 불순물을 제...

2020.07.08
27
콩나물 봉골레 파스타 만들기, 바지락 해감부터 제대로 레시피

콩나물 봉골레 파스타 만들기 콩나물 넣어 더욱 시원하고 맛있어요 :) 오랜만에 집에서 분위기도 낼 겸, 안주로 봉골레파스타 만들었어요. 이탈리안요리라서 화이트 와인만 어울릴 것 같지만 의외로 소주, 맥주와도 어울려요. 모시조개 대신 바지락으로 만든 봉골레인데요, 여기서 더 변형해서 콩나물을 넣어봤어요. 안주로 만든 봉골레파스타에 콩나물을 넣으니 술을 먹으면서 동시에 해장이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국물을 자작하게 만들어 떠먹으니 소주생각도 나더라구요..? 파스타면과 함께 콩나물도 잔뜩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실제로 저 레시피에 들어간 면 양은 0.7인분 정도밖에 안되는데, 콩나물 덕분에 아주 넉넉했어요. 파스타면보다는 콩나물이 훨~~씬 칼로리도 적잖아요? 기존 봉골레보다 더 맛있는데도 다이어트에도 너무 좋은 요리랍니다:) 콩나물 넣어 더욱 시원하고 깊어진 강추레시피, 콩나물 봉골레 파스타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 콩나물 봉골레 파스타 재료 (1인분) 콩나물 100g, 바지락 20개 정도, 화이트와인(또는 청주) 3큰술, 마늘 5알, 다진마늘 1T, 페퍼론치노, 올리브오일, 치킨스톡(생략가능), 소금, 후추, 면수1컵(넉넉히) 콩나물 봉골레 만들기 콩나물을 넣은 김에 국물도 떠먹으려고 일부러 살짝 자작하게 만든 레시피입니다 :) ** 바지락 해감하기 ** 바지락은 찬물에 소금 한줌을 넣고 검은 봉지를 씌운 뒤 스탠 수저를 ...

2020.07.07
19
냉라면 레시피 냉장고 속 짜투리채소 처리하기

비가 오고 잠깐 선선하더니 또 더워지기 시작했죠? 무더운 날씨에 라면은 먹고싶고, 그런데 더운건 싫고.. 그래서 요즘 핫한 냉라면 만들어 먹어봤어요! 냉라면 맛있게 만드는 레시피 -냉장고 속 채소 파먹기, 냉파요리- 냉라면은 이번이 처음으로 만들어본건데, 완전 성공했어요! 새콤 매콤한 국물과 차갑고 탱탱한 면의 조화..♡ 먹자마자 시원해지더라구요. 끓여먹는 라면과는 또다른 매력, 냉라면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재료 라면1봉지 간장2 매실액3(or설탕 등) 사과식초2 찬물 450ml 통깨, 참기름 고명: 짜투리 채소, 새우, 계란지단 등 아무거나 저는 새우와 오이 양파 청양고추 넣어 만들었어요 :) 고명으로 할게 아무것도 없다 싶으신 분들은 김만 넣어줘도 맛있어요! 1. 라면 및 고명 익히기 만약 익혀야하는 버섯, 콩나물 같은 채소나 새우, 오징어등을 사용한다면 면을 끓일때 같이 익혀주세요. 자취요리, 라면요리는 간단한게 최고잖아요! 2. 라면스프 녹이기 냄비에서 뜨거운 물 5스푼 정도를 그릇에 덜어 라면스프를 녹여주세요. 간장2 매실3(or설탕 등) 사과식초2도 미리 섞어주세요. 3. 고명준비하기 라면이 익는동안 오이와 양파 등 고명으로 사용할 채소들을 채썰어주세요. 이런식으로 채썰면 면과 함께 먹기 좋더라구요:) 4. 면 헹군 후 고명, 육수 넣기 얼음물이나 차가운물에 면을 충분히 헹궈주세요. 찬물에 헹구면 아주 탱탱해져요. 냉라면...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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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페스토 쉬림프 파스타, 와인안주로도 좋아요

난이도 하 자취요리 바질페스토 쉬림프 파스타 조리시간 15분/난이도 하 안녕하세요! 요즘 너무 술술술 와인만 올렸던 것 같아요 ㅎㅎ 이번엔 와인안주로 추천하고싶은 바질페스토 파스타 포스팅하려 합니다 :) 정말 쉬운데 정말 엄청 맛있어요! 저는 시판 소스를 활용해서 더욱 간편하게 만들 수 있었어요! 재료 숏파스타, 토마토 1개, 새우 10미, 마늘 2~3개, 바질페스토 소스 2큰술 (1인분기준) 소금 1t, 올리브유 재료도 정말 간단합니다. 숏파스타는 푸실리, 새우는 자숙새우를 사용했어요 미리 삶아진 것을 급속냉동한거라 조리할때 편하더라구요 물론 맛은 생새우만 못합니다:( 바질페스토 소스는 데체코를 사용했는데 제 입맛에 가장 낫더라구요? 직접만들어도 어렵지 않지만, 블렌더 세척하는게 너무 일이라 저는 바질페스토 만큼은 시판소스 애용합니다 마늘은 2~3개분량을 편마늘로 썰어주세요. 전 미리 썰어서 얼려두었는데 그때그때 꺼내쓰기 좋아요. 바질페스토 쉬림프 파스타 만들기 먼저 소금 1t를 넣고 물을 끓여 면을 삶아주세요. 소금의 유무로 파스타 맛에 광장히 차이가 나요. 물 300미리 기준 1/2 베라스푼(1t) 를 넣어주세요. 면이 삶아지는동안 새우를 볶아줄거에요 뜨겁게 달군 후라이팬에 오일을 살짝 두르고 마늘과 새우를 한번에 넣고 볶아줍니다. 소금간은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새우와 마늘이 타지않도록 중불로 두고 잘 볶아주세요. 마늘이 타게...

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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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삼겹살 볶음, 콩나물 불고기 레시피 - 대패삼겹살로 빠르고 간단하게(차돌숙주볶음 응용)

콩나물 불고기 레시피 대패삼겹살로 빠르고 간단하게 얼마전에 콩나물 삼겹살 볶음/ 콩나물 불고기 만들어 먹었어요. 맥주귀신이자 와인귀신이라 그런지 여름만 되면 맥주랑 시원한 화이트와인이 자꾸 땡기더라구요. 술을 그냥 먹기엔 좀 그렇고, 저녁겸 안주로 먹을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 마침 냉장고에 냉동삼겹살 사둔게 생각 났어요! 상추쌈은 뭔가 번거로운데 채소는 먹고싶고,,그래서 급하게 콩나물만 사다가 후딱 볶아봤는데 아주 쉽고 맛있더라구요 ㅎㅎ 레시피 보고 가세요 :) 재료 삼겹살 (대패삼겹살) 300g, 콩나믈 한줌 (약200g), 양파 1/4개, 청양고추 1개, 편마늘 또는 다진마늘 (2개분량), 설탕 1T, 굴소스1.5T, 후추, 통깨 만들기 1. 고기 굽기 웍을 달궈 기름을 살짝 두르고 마늘을 먼저 볶아 향을 내주세요. 마늘이 노릇하게 구워지면 삼겹살을 넣어 고르게 펴서 구워세요. 대패삼겹살의 한쪽면이 어느정도 익으면 볶듯이 익혀주세요. *냉동삼겹살은 익히다 보면 고기에서 기름과 함께 응축되었던 수분이 나와요. 엄청많죠? 키친타월로 싹싹 닦아내주세요. 닦아내야 맛이 깔끔해져요 닦아낸 후 후추를 뿌리고 대패삼겹살을 마져 볶아주세요. 저는 통후추를 갈아 썼는데, 아무거나 사용해도 상관없어요! 2. 향신채 및 콩나물 넣어 마져 볶기 양파와 고추를 넣어서 한번 더 볶아주세요. 강불로 빠르게 익히다가 콩나물을 두줌정도 많이~넣어주세요. 콩나물...

2020.07.01
23
브로콜리 두부 무침 만들기 샐러드 대용으로도 좋아요!

브로콜리 두부 무침 만들기 샐러드처럼 먹어도 좋아요 밑반찬으로도 그냥 먹기에도 너무 좋은 브로콜리 두부무침 만들어 먹였습니다~ 지난번에 식당에서 이런 반찬이 나왔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생각해뒀다가 만들어 먹었어요 ㅎㅎ 저는 아몬드도 빻아 넣었더니 엄청 고소고소했어요 :) 재료 주재료 브로콜리 1/2개 두부반모 아몬드 양념 마늘 1 소금 0.5 액젓 0.5 참기름 1 *작은 스푼입니다 베스킨라빈스 스푼으로 계량하셔도 좋아요! 액젓이 없으면 소금양을 두배로 해주세요. 재료준비 1. 재료 데치기 두부와 브로콜리를 끓는 물에 데쳐주세요. 브로콜리는 1분이상 데치면 식감이 안좋아지니 너무 오래 데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30초~45초정도가 좋아요. 2. 물기짜기 브로콜리를 꼭 짜서 물기를 빼줍니다. 모든 나물류는 물기가 있으면 맛이 없어요~ 두부도 마찬가지로 꼭 짜주세요. 면포를 이용하면 더 깔끔하게 짤 수 있지만 손으로해도 괜찮아요! 그리고 브로콜리 두부 무침을 할때는 면포를 사용하면 지나치게 많이 짜져서 수분이 너무 부족하더라구요? 전 살짝 촉촉한게 좋아서 손으로 짰어요 :) 손으로도 충분히 잘 짜졌죠? 3. 무치기 브로콜리에 두부와 아몬드를 넣어주세요. 마늘과 각종 양념을 넣어 무쳐주세요! 참기름 한스푼~ 액젓 반스푼~ 그리고 소금 까지! 혹시 간이 세신분들은 소금양을 두배로 해주세요. 모든 재료를 넣은 후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보기...

2020.06.14
21
오이요리, 여름에 먹기 좋은 오이나물 만들기

아작아작 오이나물 여름반찬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이나물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어릴때부터 나물을 많이 먹고 자라서인지 나물반찬을 엄청 좋아하는데, 데치고 씻고 하는 전처리가 너무 귀찮아서 자취한 후로는 해먹기 힘들었거든요. 오이나물은 나물 중에도 비교적 간단한 전처리로 만들 수 있어서 오랜만에 해먹어 봤어요 :) 먹어보니 역시 여름반찬으로 오이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아작아작한 식감이 매력적인 오이나물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오이나물 재료 오이 1개, 청양고추 2개(생략가능), 마늘 1작은술, 대파조금, 소금, 참기름 오이나물 만들기 1. 재료 썰기 오이를 소금으로 박박 씻어준 후 껍질채 얇게 썰어주세요. 청양고추는 길게 반 갈라서 씨를 빼주세요. 나물류에 넣을때는 고추씨를 빼주는게 좋더라구요! 가늘게 쫑쫑썰어주세요. 2. 오이 절이기 소금을 1큰술(2베라스푼) 넣어 절여주세요. 소금이 골고루 묻도록 잘 버무려 준 뒤 15분간 절여주세요. 절여진 오이의 물기를 꼭 짜주세요. 모든 나물류는 데치거나 절인 후 꼭 짜주셔야해요. 마지막까지 꼬옥~ 이제 모든 재료를 넣어 볶을 차례에요. 3. 팬에 30초간 볶기 볶음팬에 기름을 살짝두르고 향채(마늘,대파)부터 넣어주세요. 대파와 마늘이 살짝익으면 오이와 고추를 넣고 빠르게 볶아주세요. 미리 소금에 절였기 때문에 따로 간은 하지 않았습니다. ⭐⭐오이는 익힌다기보다는 열기만 살짝 준다는 ...

2020.06.25
21
훈제오리 샐러드 간단하게 만들기 훈제오리요리

홈파티, 와인이나 맥주안주로 딱인 훈제오리 샐러드레시피 지난번에 장을보면서 훈제오리랑 샐러드 채소를 샀거든요! 그냥 샐러드따로, 훈제오리 따로 먹곤했는데 갑자기 샐러드로 같이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더라구요? 사실 크게 새로운 요리는 아니지만, 훈제오리 샐러드는 그리 흔하게 사먹거나 해먹었던 요리는 아닌 것 같아요. 저는 처음 해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레시피 올려봐요 :) 시험삼아 만들어 먹었는데, 진실의 미간과 함께 맥주하나 꺼냈거등요 ㅎㅎㅎㅎ 와인은 혼자먹기에 좀 과한감이 있어서 못마셨지만, 와인안주로도 너무 좋을 듯했답니다! 그럼 훈제오리 샐러드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재료 훈제오리 200g 샐러드채소 오리엔탈드레싱(간장 2, 설탕 0.5 물 2, 맛술 1, 식초 1 레몬즙0.5, 참기름1, 다진마늘 0.5, 통깨 조금) 재료는 아주 간단하죠? 오리엔탈드레싱은 만드시면 좋지만, 여의치않으면 시판드레싱을 사용하시면 더 간단한 샐러드에요 훈제오리 샐러드 만들기 1. 샐러드 채소 샐러드용 채소는 깨끗히 씻어 준비해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저는 이케아 야채 탈수기를 이용해 물기를 뺐습니다 :) 채소를 통에 넣고 뚜껑을 닫은 후 빙글빙글 돌리면 짠! 물기 엄청 잘빠지죠? 샐러드할 때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ㅎㅎ(전이케아와 아무상관없는 사람입니다) 2. 오리고기 굽기 팬에 훈제오리를 구워주세요. 기름이 많이 튀니 조심조심~ 3. 오...

2020.06.26
14
연어샐러드 만들기, 어울리는 드레싱 찾기

연어샐러드 어울리는 드레싱 및 오리엔탈 드레싱 레시피 지난번에 연어브루스케타를 해먹고 재료가 남아서 연어샐러드로 만들어 먹었어요! 연어샐러드는 와인안주로도 추천이지만, 저는 주말 아침에 브런치로 해먹었어요 :) 연어샐러드에는 상큼하고 깔끔한 드레싱이 어울리더라구요! 저는 기성품인 레몬갈릭 드레싱을 사용했어요. 오리엔탈 드레싱이나 발사믹 드레싱을 뿌려도 너무 맛있는 연어샐러드.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오리엔탈드레싱 레시피도 알려드릴게요 :) 연어샐러드 재료 훈제연어 (또는 그라브락스), 양파, 토마토, 샐러드채소, 올리브 기호에 맞는 드레싱 *오리엔탈 드레싱 레시피 간장 2 설탕 0.5 물 2, 맛술 1, 식초 1 레몬즙0.5, 참기름1, 다진마늘 0.5, 통깨 조금 저는 레몬갈릭드레싱 사둔게 있어서 제품을 사용했어요! 오일을 이용한 산뜻한 맛의 드레싱을 사용해주세요. 연어샐러드에는 크리미한 드레싱이나 요거트 드레싱은 어울리지 않아요~ 드레싱이 없으신 분들은 분량의 양념들을 섞어 오리엔탈드레싱을 만들어 뿌려주세요 :) 연어샐러드 만들기 샐러드 채소를 깨끗하게 세척한 후 손으로 찢어 볼에 넣어주세요. *칼로 자를 경우 짓무르기 쉬우니, 단시간에 드셔주세요. 양파도 슬라이스하여 적당량 넣어주세요. 토마토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넣어주세요. 모양과 크기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잘라주세요. 올리브도 작게 잘라 올리고, 준비된 드레...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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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브루스케타, 브런치나 와인 안주로 추천하는 핑거푸드

연어 브루스케타 브런치, 와인 안주로 추천해요! 요즘 마켓컬리 장보는거에 푹빠졌는데, 연어 그라브락스라는게 있더라구요!? 생연어나 훈제연어는 익숙한데 그라브락스라는 건 처음이라 한번 구매해보았어요. 연어 그라브락스는 소금, 설탕, 후추, 딜등을 넣어 숙성시킨 연어라고 하더라구요 (아래 참조 ▼) *그라브락스 그라브락스는 신선한 연어에 소금, 설탕, 딜(dill), 후추 등의 양념을 발라 저온 숙성시킨 진한 주홍빛의 연어로,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아이슬란드 등의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흔히 먹는다. 14세기경 스웨덴에서 발달되었으며, 초기에 저장식품으로 장기간 발효시켜 먹었지만 지금은 발효시키지 않고 단기간 숙성시켜 만든다. 생 연어에서는 느낄 수 없는 섬세하고 달짝지근한 풍미와 부드럽고 윤기 있는 질감이 특징이다. 얇게 썬 그라브락스에 신선한 딜과 겨자소스를 곁들여 전채 요리로 주로 먹으며, 여러 사람이 모이는 파티 음식이나 스웨덴식 뷔페인 스뫼르고스보르드(smörgåsbord)에도 자주 등장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그라브락스 (세계 음식명 백과, 김희정) 그라브락스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어떻게 하면 더 맛있게 먹을까 고민하다가 브루스게타를 만들어 먹기로했어요! 연어 브루스케타는 보통 훈제연어로 많이 만들어 먹는 음식이지만 이날은 그라브락스를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재료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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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토마토 카프레제 만들기

바질 토마토 카프레제 레시피 신선하고 맛있는 토마토 카프레제 만들어 봤어요! 집에서 만들기 너무 쉬운 요리로, 썰고 얹기만 하면 끝이에요. 코로나 때문에 레스토랑 가기가 꺼려지는 요즘, 집에서 간단히 이탈리안레스토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 모든 재료를 생으로 쓰는 것이라 신선한 재료가 맛내기에 가장 중요해요 :) 바질, 생모짜렐라, 토마토로 만드는 토마토 카프레제 프레시함이 가득한 브런치 메뉴 중 하나에요. 브런치로 먹거나, 늦은 저녁 와인과 함께 가볍게 먹기도 좋아요 :) 카프레제의 풀네임은 살라타 알라 카프레제라고 해요. 토마토 모차렐라 치즈, 바질을 넣어 만드는 카프리 풍의 샐러드에요. 우리는 발사믹 드레싱을 뿌린 카프레제도 익숙하잖아요? 그런데 본래 토마토, 모짜렐라를 번갈아 놓고 바질을 뿌린 뒤 올리브유, 소금만 뿌려 만드는게 정통 카프레제 레시피라고 합니다. 또한, 모차렐라 치즈의 풍미와 맛을 망칠 수 있어 식초 사용은 지양한다고 해요 저는 바질대신 새싹채소와 바질페스토를 이용해 만들어 보았어요! 재료 주재료 : 토마토 1개, 생 모짜렐라치즈, 바질 (혹은 여린잎채소), 바질페스토 그 외 - 발사믹식초, 올리브, 후추, 루꼴라등을 이용해도 맛있어요 :) 바질페스토 소스 대신 생바질을 얹고 소금, 후추를 뿌린 후 올리브유를 뿌려주어도 좋습니다! 생 모짜렐라는 마켓컬리에서 주문한 브렐렛 모짜렐라 카우 제품인데 짜지않고 고소하...

2020.06.16
콩나물 삼겹살 볶음

저탄고지 저녁메뉴! 맥주나 와인과도 어울려요 :)

2020.06.04클립으로 제작
다이어트 도시락 바질페스토 파스타 샐러드 만들기!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요리에요!! 다이어트에 최고

2020.04.13클립으로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