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요즘 저희남편은 점심도시락을 싸다니고있어요. 집에 있는 반찬을 담아가는 수준이지만, 반찬을 만들 때 도시락용으로 뭐가좋을까 한번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밑반찬으로 간단히 만들 수 있고 도시락반찬으로도 좋은 애호박 볶음을 만들어보았어요. 새우젓을 넣어 감칠맛이 좋고, 기름으로 볶지않아 담백한 친정엄마 레시피 공유해봅니다🥰 뭐가 됐든 나물류는 냉장고에 들어가면 맛이없어지는것같아요. 그래서 요즘 한끼분량만 딱! 만들고 있는데요, 두세끼드실분들은 제가 준비한 분량의 두배로 잡아주시고 만들면 되겠습니다! 애호박볶음 재료 애호박 1/2개 양파 1/4 마늘 1t 새우젓1t 들기름 물 소주컵1컵 애호박볶음 한끼분량이에요! 새우젓은 요정도. 스푼이 아주 작은 것이라 양이 많아보이지만 딱 1t 넣으심 돼요. 애호박 반개를 채썰어 준비해 두었어요. 원래 반달모양으로 해먹었던 반찬인데 아직 어린아이 밑반찬으로 준비하다보니 채를썰어볶아보았어요. 먼저 물은 소주컵으로 한컵분량 준비해주시고 먼저 볶음팬에 물을붓고 바글바글 끓으면 새우젓을 넣어 끓여줍니다. 10초? 정도 바글바글 끓여준 후 애호박을 넣어주세요. 이렇게~ 골고루 볶아주세요. 골고루 간이 베도록 몇번 뒤적여주세요. 곧이어 마늘, 양파를 넣어줄게요. 마늘도 1t정도. 넣어주세요. 전 해야할 반찬은많은데 애호박볶음 레시피에 들어갈 마늘이 별로 없더라고용 .. 그래서 조만치...

오랜만에 수육을 만들어 보았어요! 그동안 물에 된장풀어 하는 수육 많이 했었는데요 오늘은 무수분 삼겹살 수육을 준비했어요 포인트는 바닥이 두꺼운 냄비 + 중약불 유지하기! 재료만 있으면 30분이면 완성되는 초간단레시피에요👍 - 무수분 수육 만드는법 - 양파 등 채소를 냄비바닥에 깐 후 고기와 월계수잎, 통후추 등 향신료와 청주 소주컵1컵 분량 넣은 후 뚜껑을 덮고 중약불로 30분 익힌 후 서빙 무수분 수육은 일반 수육보다 쫄깃하고 속이 촉촉한게 좋더라구요 채소의 향도 더 많이 느껴져서 향긋하고 된장 없이 만들었음에도 잡내가 전혀 나지 않아요! **고기 겉에 된장을 미리 발라 간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저는 아이반찬으로 만든거라 간은 따로 하지않았어요. 재료 삼겹살 600g (구이용 얇은삼겹살사용) 양파 1.5 사과 1/2 대파 맛술 or 소주/청주 등 소주컵1컵 후추 (생략o) 월계수잎 (생략o) *냄비는 두꺼운것으로 준비 **고기겉에 된장을 발라주면 간이베어 맛있어요 통삼겹으로 하셔도 좋고 저처럼 구이용 삼겹살을 사용해도 괜찮아요~ 냉동실에 소분해두었던 삼겹살을 사용해서 무수분 수육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아직 저염식하는 3살 아이반찬으로 만든 거라 따로 된장은 바르지 않았지만, 고기 겉면에 된장을 발라서 만들면 간과 향이 베어 더욱 맛있게 된답니다! 가장 먼저 고기에 된장부터 발라주세요. 치덕치덕~발라주심 되어요. 다음으로 양파와 ...

24년 6월 4일 진행한 박용우 4주루틴 2주차(11일차)의 인바디 결과 헐벗고 재본 무게는 딱 3키로가 빠졌구요 가장중요한 체 성 분!! 체지방 -2.6kg 근육량 +0.4 기초대사량 +10 이 변화를 보고나서..결국 주변사람들에게 널리널리 전파해버렸습니다. 솔직히 밥도 반이나 줄인 일반식 한끼에 단백질보충제 2끼니 게다가 운동제로의 몸뚱였던터라 당연히 근육도 감소, 기초대사량도 빠졌을거라고 생각했어요. 식단 박용우 4주루틴 다이어트의 2주차를 진행하는 동안 일반식은 이런식으로 챙겨 먹었어요. 밥은 한 50g~100g사이 고기 채소마니마니 단백질도 든든히 육아중에 챙겨먹느라 반찬뚜껑에 김치올라가있고..난장판 이지만 흐린눈으로 봐주시지요... 원래는 아기반찬따로, 어른반찬따로 먹었는데 다이어트를 시작하고부터는 아이반찬을 많이해서 같이 먹었어요. 아기랑 같이먹으니까 반찬은 거의 저염식이에요. 염분에 대해 말은 없었지만 나름 저염이라 더 좋겠거니 했지요. 근데 정말신기한건 여태 다이어트를할때 늘 자극적인것들이 둥둥 떠다녔거든요 아 라면 아 피자 아 치킨 아 떡!!볶!!!이!!!! 먹고싶다 를 달고살았는데 저와 언니 모두 그런 금단(?)증상에 시달리지 않았어요. 박용우박사님을 존경합니다.... (물론 가끔 먹고 싶었지만 고까짓것 참을만한 수준이었어요) 라고 말해놓고 사진을 찾아보니 파스타도 먹었고요? 박용우 4주루틴의 12일차였던 24시간...

박용우 박사의 4주루틴 예전에는 스위치온 다이어트였던?그것을 시작해보았습니다. 1주차 기간 : 5월 25일~6월1일 1주차 체중 감소 : -2.5kg 이 시기에 인바디는 못했어요. 사실 첫시작 땐 의지가 활활은 어니었고 언니가 박용우 4주루틴을 시작한다고 하길래 어영부영따라하게 되었는데 최고 몸무게를 찍다보니 만사가 귀찮고 인바디 하러 가는것조차 넘 귀찮나서 대충 시작하기 2주 전에 건강검진을했으니 그걸 참고하기로 했습니다❣️ 박용우 4주루틴1주차 식단 첫3일 단백질보충제 4끼 4일차부터 1끼 탄수화물 허용 박용우 4주루틴 계획표 ❣️위 사진의 첫3일에 써있는 점심식단은 ..잘못알고 적었던 것이니 참고하심 안됩니다 ❣️ 4일차부터 참조요망 첫 3일 단백질 보충제 4끼에 걸쳐먹기 간식으로 채소(탄수화물없는것), 두부, 그릭요거트 허용. 이 다이어트를 할때 커피도 가능할까 잠시 고민했으나 간헐적 단식을 할때에도 아메리카노는 괜찮다고 했기때문에 커피는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몸무게가 떡상했던 덕분인지 3일동안 2.5키로가 빠졌어요 저때 넘 잘빠져서 '와 큰일났다. 이제 8키로는빠지겠구나 다죽어따' 하는 섯부른 판단을 하기도 했지용ㅋㅋㅋ 1일 차에 단백질 보충제를 4번먹는데 나름 괜찮다 할만하단 생각💡 간간히 오이와 당근 먹었구요 당근에 탄수화물이 좀 있긴하지만 뭐 이쯤이야 하면서 먹었습니다 :) 커피는 못끊겠너서 아이스아메리카노는 하루...

2년전 친정이 제주도가 되어버린 새댁 친정집 근처에 맛있는 카페가 있길래 포스팅 🫶 컴플리트 커피 플랫화이트_버터스콘 컴플리트커피 제주 연동점 추석을 맞이하여 아가와 함께 보름정도 친정집에 머물게 되었다. 3번방문했고 보름의 일정 중 3일차인데 산책하다 발견! 테이크아웃도 많이하고 사람들도 은근 많아 찾아보니 이미 커피 맛집으로 유명한 곳 인 듯. 총총걸어서 모퉁이 돌아 노란 차양막의 카페. 오늘 오전에 비가 살짝와서 테라스 자리는 접어둔듯 문에 다다닥 붙어있는 블루리본서베이 요가 커피 맛집이구나. 오늘 주문한 것은 플랫화이트 아이스 (5.0) 버터스콘 (3.5) 커피가격 이게 맞지.. 요즘 맛집이다 싶으면 사악한 가격인 경우가 많은데 동네카페가격이라 좋다. 소이라떼도 맛남. 파삭파삭 맛있는 컴플리트커피의 버터스콘 스콘쳐돌이 눈에 띄어 안시킬수가 없었네 겉파!속촉..♡ 버터버터해@@ 요근래 먹은 스콘 중 가장 맛있다. (요근래 스벅스콘만먹음주의) 암튼 맛있음 스콘 좋아함 시켜도 후회없을걸여.. 냠냠 겉파속촉뻑! 목막힐때 플랫화이트로 한번씩 뚫어주기. 컴플리트커피 메뉴 컴플리트커피 메뉴판입니다. 나름~~ 합리적이죠?! 컴플리트커피 메뉴 낼이면 구남친도 합류하는데 같이 가야지 룰루 커피못마시는 그대는 에이드나 초코 마시렴 컴플리트커피 드립 원두 브루잉 커피도 판매중! 요즘은 에스프레소류를 좋아해서 패스지만 대학생이었던나라면 케냐 vs ...

잠 안오는 새벽, 밀린 일기를쓰는 현9개월 아기 엄마 ㅍㅎㅎ 하쿠의 배밀이하는 시기를 주로 하여 일기시작💚 #1 아기 배밀이하는 시기 +208일 하쿠는 왜 아직안하지..? 싶은 생각들때쯤 딱! 그시기에 해야할 것들을 시도한다 ㅎㅎ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게 뒤집기는 140일이 다돼서 하더니, 배밀이는 180일쯤 제대로 성공했다. ⬆️영차영차 움직여보지만 도무지 나아가지않던 174일차 220728 175일 이땐 성공이라고 하기엔 꼬뭉꼬물 움직임ㅋㅋ 배밀이 시도해서 반뼘정도 이동 열심히 일주일 연습하더니, 220803 181일 이때부턴 제대로! 181 끄응차 182일 꾸물꾸물 꿈틀꿈틀 #꼬꼬맘 덕분에 배밀이 성공! 하쿠가 얼마나 가나 숨죽여 기다림 ㅎㅎㅎ 딴딴해진 9개월차인 지금 다시보니 진짜 사랑스럽구나.. 요즘 너무 온집안을 해집고 다니는 하쿠를 생각하니 저때 울애기는 왜 길생각을 안하나?언제 기지?? 못기는거 아닌가? 하며 걱정한게 참 웃기고 그렇다. 걱정도 팔자셔 #2 아기 발갖고노는 시기 하쿠가 발을 왜 안갖고노나 싶었는데 200일 즈음부터 발갖고 노는것에 심취했다. (발마저 걱정거리...) 아니 나는 걱정하기싫은데 주변에서 한마디씩하면 그때부터 더 신경쓰임. 참 무던한듯 무던하지가 못하다~ . 발을 만지작거리긴했는데 호기심을보이도 먹어보고 하질않아서 내심 걱정하면서도 하쿠는 발안갖고 노는 아기구나 싶었는데 시기가 지나니 또 다 ...

아기엉덩이클렌저 유기농원료로 안전하게😊 원래 저는 엉덩이클렌저가 필요하다는걸 모르고 있었어요. 신생아~ 150일정도까지는 물로만 씻기다가, 집에 놀러 온 육아선배이자 친구가 아가들 변도 은근 독하기때문에 꼭 사용해야한다고해서 바로 쓰기시작했답니다😀 하마터면 😮‍💨 누워서 똥싸는 (살짝)대머리 빵댕이에 미안해질뻔했죠. 똥-하! 똥쟁이하이 하쿠는 확실히 이유식을 시작하니 변비가 와서 된똥을 자주싸기도하고 특히나 변 냄새가 지독해졌어요. 현재 9개월인 하쿠가 7~8개월에 먹던 식단이에요. 한끼에 160ml로 양도 상당히 많고 고기양이 늘다보니 똥냄새가 와우.👍👍 냄새는 심하지, 하루에 네다섯번씩 싸지ㅠㅠ 더욱더 아무걸로나 씻을순 없으니 그러다보니 순한 클렌저를 찾게 되었어요. 그래서 요즘은 유기농 아기엉덩이클렌저를 사용하고 있어요. 저희집에서 쓰는 제품은 코리인제이 제품으로, 정식명칭은 베이비 다이퍼링 퓨어 클렌저 유기농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신생아때부터 사용할 수 있는 엉덩이클렌저입니다. 26종 알러지프리제품이라 알레르기 유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수있어요! 하쿠는 알러지는 없지만 그래도 알러지프리라니 좋았어요 게다가 유기농 아기 엉덩이클렌저라 순하고 부드러워 하루에 똥을 대여섯번씩 싸는 우리아기에게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용량은 300ml 오가닉인증과 26종 알레르기 프리라는게 패키지에 딱 표기되어 있네요. 소변과 대변 ...

아기 첫 유치관리 네이쳐러브메레 실리콘 손가락 칫솔 유치도 관리가 필요한것 아시나요? 심지어 치아가 나지않은 상태에서도 관리해주면 좋다고해요. 저희 하쿠도 치아가 늦게난 편인데 이유식을 시작하며 칫솔질을 시작해주기 시작했어요. 사실 귀차니즘으로 멸균티슈로 잇몸만 닦아주곤했는데 어느순간 이가 뿅 잇몸을 뚫고 나오기 시작해서 부랴부랴 네이쳐러브메레 실리콘손가락칫솔을 들이게 되었어요. 네이쳐러브메레 실리콘칫솔 민트색 케이스가 산뜻해서 기분좋아지는 디자인 :) 자세히 한번 살펴볼게요! 이지핏 #실리콘손가락칫솔 은 3개월령 이상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케이스 칫솔이 각각 2개씩 들어있어요. 3개월에 반드시 해야하는건아니지만 이앓이 시기에 손가락에 껴서 잇몸마사지를 해주면 아기가 시원한지 좋아하더라구요. 저는 그때 거즈로 해주었는데 실리콘칫솔이었음 아이 만족감이 더 있었겠다 싶었어요! 사진찍는 중 하쿠도 관심이 가는지 자기가 직접 보겠다며 가져가네요 ㅎㅎㅎ 이유식을 잘먹어서인지 힘이 세져서 지 뺏기도 힘들어졌아요 ㅋㅋ 고집도 생기구요. 실리콘칫솔은 전용케이스에 쏙 넣어 위생적인 보관이 가능해요. 또한 양면에 칫솔모가 있어서, 각 면마다 잇몸마사지용 혹은 칫솔질용으로 구분하여 사용이 가능해요 하트모양 칫솔모는 잇몸마사지를 반대쪽은 치아관리를 해주면 된다고해요. (손가락칫솔로 아기 치아를 닦아줄때 느낌이 너무나무 귀여워요 ㅠㅠ 손가락을 앙앙 무는느낌이...

백일상차림은 대여하고 과일 떡만 주문해서 후다닥 마친 백일상. 사진찍는것 기록 하는것 귀찮아하던 나이지만 우리집 귀염둥이 크는모습은 기록해두고싶다. (ㅋㅋ이제 태어난지 250일됐는데..너무 늦은 후기) 내돈내산 셀프 백일상 대여 귀여워 미치겠다. 지금도 아가인데 100일땐 왤케 아기아기한거야ㅠㅠ 흐르는볼살 ㅎㅎㅎㅎㅎ 오동통한 손 할무니가 선물해준 금팔찌 아기 뒤에 아빠있아요! 아직 제대로 못앉던 시기라 뒤에서 아빠가 잡고 있음 ㅎㅎ 내가 원하던 느낌대로 이쁘게 잘 차려졌다. 3개월 먼저태어난 아가씨네 백일상보신 어머님, 약간 풍성하지 않은 우리집 백일상차림에 아쉬워 하셔서 나중에 보면 휑하려나? 했는데 지금봐도 촌스럽지않고 이(걍 내스타일.) 아주 깔끔하도 맘에들어 따봉하쿠야 고마워! 셀프 백일상차림인데도 사진찍었을때 정갈하게 나왔고 다행히 우리집 커튼이 흰색이라 배경색으로도 굿 나는 초록색, 노랑 계통을 좋아하는데 예전에 아기 작명소에서 초록색이 길한 색이라길래 고민할필요도없이 초록색 컨셉. 그리고 노란색 한복+검정조바위 점심식사를 다같이 하기로 되어있어서 정신없을것같아 미리 밤에 차려놓았고 셀프 백일상 사진도 찍어두었다. 초록+노랑+흰색이 흡족하게 잘나옴 백일 토퍼도 같은색으로. 메론과 샤인머스켓 애플망고 세가지만 사서 소담스럽게 담아 장식했는데 또 딱 적당하네 차암나 ㅎㅎ 잘했네 아침되어 다시 햇살과 찍어본 백일상 역시 자연광♡...

2022. 10. 08 정말 오랜만에 마신 레드와인! 육아를하며 시간을 들여 천천히 음미하는것보다 한번에 왁! 마실수있는 맥주를 찾게 됐었는데 이제 날이 쌀쌀해지니 예전처럼 다시 레드와인을 찾게 된다. 오랜만에 마시는 레드와인이니만큼 와인 냉장고에 있는 와인 중 가장 맛있어보이는걸로 마치 가게에서 고를때처럼ㅋㅋ 비비노 평점까지 훝어가며 고른 것 매력넘치는 드라이한 레드와인 브라마레 말벡 2019 종류 레드와인 용도 테이블와인 당도 분류 드라이와인 생산국 아르헨티나(Argentina) 생산 지역 Mendoza 생산지 lujan de cuyo 생산자 비냐 코보스 빈티지 2018 품종 Malbec 당도 낮은 당도 산도 중간 산도 바디 조금 무거운 바디 타닌 조금 많은 타닌 음용온도 16~18℃ 아르헨티나 말벡으로 무거운 바디감이 느껴졌다. 하지만 끈적하지않아 높은 바디감에 비해 깔끔한마무리가 된다고 느꼈다. 어랜만에 짠♥︎ 마시는 중간중간 적어본 내 테이스팅노트 엄청 조화로운와인 아몬드? 스파이시한 과실향풍부노노 향은좋음 찐득하지않음 확실히 소고기,양고기가 생각남 육전이랑 맛있겠다 요정도 ㅎㅎㅎ 과실향이 풍부한 와인은 아니다. 그동안 나는 과실뿜뿜 스탈인줄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 싶은정도로 입에 맞았다. 빛깔도 예쁘고 이날 안주인 매콤달콤 닭갈비랑 아주 어울리는 와인이았다. 닭갈비랑 어울리는거 보면 한식에 맞는 와인인듯 너무 맛있어서 찾아...

lv 이번 신상으로 리뉴얼된 캐리올이 캐리올이 혹시나 입고됐나싶어서 #루이비통 매장갔다가 휘뚤마뚤 크로스로 메고 다닐 가방으로 골라온 #니스나노 루이비통 니스나노 여기저기 들고다니기 좋아요♥︎ 실물보고 사고싶던 캐리올은 전국품절. 근데 물량 자체가 안들어온다고함. (많이 사가서라기보단 물량 자체가 안들어온다그..??흠) 급 보부상 가방이 땡겼었는데 옷이든 가방이든 매장에서 사야 실패가 없어서 이렇게 보기힘들다면야.. 나와 인연이 아닌것으로 하겠다. 암튼 오늘 실물보고 딱맞겠다 싶어 들고 온 니스나노. 루이비통 미니백으로 가볍게 들기좋은 가방이담 들어보고 구매결정까지 5분도 안걸렸는데 아기와 함께가니 한 두시간 잡아먹고 급 피로함. 아니~~ 나도 매장앞 인증샷 같은거 찍고싶었는데 하쿠챙기다보면 맨날 까먹 ㅠㅠ 뒤늦게 유모차 미는 손이라도 찍어 인증샷을 남김 . 잠시 휴식차 베이커리가 꿀맛인 #서대문카페 #바이트앤십 고고 이런곳에 이런곳이?! 싶은 카페임 공간이 아늑하면서도 캐주얼해서 집근처에 있음 좋겠다싶은곳 에이드와 케잌냠냠 에이드 넘모 시원닥달상콤 최고 걍 아무데서나 파는 시판시럽에이드 노노 특별하고 맛있음♡ 무화과치즈케잌은 올해내가먹은 디저트 중 최고 가까운곳이면 기념일마다 케잌주문할텐데.. 마들렌도 스콘고 소금빵도 맛나유♡ 정신없이 쇼핑하고 집에돌아와 루이비통 니스나노 언박싱 가성비(...)좋은 미니백이라 20대, 30대 #루이...

얼마전 다녀온 여의도 오마카세 스시서정 남편 생일쯤 갔으니 다녀온지 거의 2개월...😌 지금 생각해보니 남편은 회를 그닥즐기지 않는데 왜 스시를 먹으러갔지? 싶은 ㅎㅎㅎ 스시서정 여의도 가성비 오마카세 두분이서 초밥을 맛있게 만들어주심 평일 런치로 방문하다보니 점심먹으러 온 근처 직장인들도 꽤 있었고, 대학생커플, 어머니 모시고 온 부부 심지어 혼밥하러온 사람까지!! 다양한 그룹이 앉아있었다. 라떼는..대학생때 오마카세가 뭔지도 몰랐눈데... 닭곰탕먹고 그랬는데ㅎㅎㅎㅎ 3n살 아지매는 격세지감을 느껴버렸다. 여의도 오마카세에 대해 미리 총평을 내리자면 한번쯤 경험삼아 먹어봐도 좋을 곳 딱 가격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느낌 가성비 괜찮다. 전체요리로 나온 위를 달래 줄 표고버섯 계란찜 살짝 달큰한 맛에 표고향이 퐝 집에서 만들어 먹을때도 표고넣어서 해도 좋겠음 삼치 훈연된 삼치로 향이솔솔나고 부드럽고 맛있었다. 남편 눈 띠용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도미 담백 쫀득 쯔케 마구로 참치등살을 간장에 절인 것 부드럽고 짭쪼롬하니 맛있었다. 생참치뱃살 이 기름진 뱃살..ㅎㅎ 기름진만큼 부드럽게 살살 녹았다. 차지 않은 참치가 맛있었다. 전갱이에 바질 이게 무슨 조화인가 싶은 전갱이+바질 생각보다 아주 어울렸다. 괜찮음!! 농어 지중해산 농어 오빠는 이게 제일 맛있었다고 함 나도 맛있었음~ 이건 뭐였지..? 저 위에 얹어진게 상큼짭짤했던기억 단새우 ...

220830 일기 6개월(180일~210일)하쿠일기 사진은 뒤죽박죽임ㅎㅎㅎ +208일 발꼬락이좋아~~ 하쿠는 왜 아직안하지..? 싶은 생각들때쯤 딱! 그시기에 해야할 것들을 시도한다 ㅎㅎ 뒤집기는 140일이 다돼서 하더니, 배밀이는 180일쯤 제대로 성공ㅎㅎ 220727 +174일 6개월되기 6일전 이때부터 열심히 앞으로 갈랑말랑하더니 +175일 하루 더 컸다고 배밀이로 1센치정도 앞으로 감 이땐 성공이라고 하기엔 꼬뭉꼬물 움직임ㅋㅋ 배밀이 시도해서 반뼘정도 이동 220803 181일 오오 6개월이 되자마자 배밀이 제대로 성공! 우리 아기는 발을 왜 안갖고노나 싶었는데 200일 즈음부터 발갖고 노는것에 심취했다. 귀여운 아기발..♡ 6개월이면 발을 한창 갖고 노는 시기라고 한다. 발을 만지작거리긴했는데 호기심을보이도 먹어보고 하질않아서 내심 걱정하면서도 하쿠는 발안갖고 노는 아기구나 싶었는데 시기가 지나니 또 다 한다. 다리가짧나? 애기가 유연성이부족한가? 별생각을다하다가 꼭 네이버에 검색해볼때쯤 성공한다 ㅋㅋㅋ +187일 아카아카 앉으나서나 비슷한크기 ㅋㅋㅋㅋㅋ 오구오구 작아라! 하쿠는 스스로 앉지는 못하지만 앉혀놓으면 혼자 잘 앉아 있다. 앉기시작하면서 문화센터도 다니기시작함. 아기가 혼자앉는시기도 애바애라 어떤 아기는 5개월때도 앉고 어떤아이는8개월인데 못앉기도한다. 혹시나 이런 대근육 발달이 걱정되면 열심히 허리힘 길러주게 엎...

하쿠가 제일 좋아했던이유식 소고기양배추죽 8배죽 베이비무브 레시피 재료 쌀 30g 소고기 30g 양배추 20~30g 분유물 240ml 총 320~330ml로 80ml씩 4일치 😃 초기이유식2 양배추소고기죽 만들기 늘 하던데로 물240ml 중 120ml가량으로 쌀 불리고 나머지 절반은 소고기와 양배추 익힐때 사용함 소고기는 최근 지침대로 기름이 적은 우둔살을 사용했고 찬물에 20분 담궈 핏물을 빼주었다. 철분을 위해 그냥해도 무방하다고하지만 혹시나 누린내를 싫어할까봐 늘 핏물제거를 해주고있다 양배추의 심지부분을 피해서 얇고 부드러운 이파리부분을 사용 20g을 계량했다 분량의 양배추는 흐르는물로 잘 씻고 유기농이지만 식초한방울 떨어뜨려 잠시 담가주었다가 한번 더 헹구었다. 불린쌀은 베이비무브 윗칸에 소고기와 양배추는 한데담고 남은 분유물을 부어 아래칸에 올린 후 30분 스팀해준다. 30분 후 베이비무브 소고기양배추죽의 밥과 고기 모두완성 아직 초기단계이니 믹서 3단계로 누르고 곱게곱게 갈아주었다. 굳이 채망에 거르지않아도 잘먹을것같아 도블레채망에는 거르지 않았다. 입자감확인 가능하면 입자감을 빨리 올려주는게 좋다고하여 일부러 채망은 사용하지않았는데 3단계로 많이 갈아주니 충분히 곱다. 잘먹는다싶으면 더 입자감을 올려줄예정! 80미리씩 4개 완성 하쿠찡 소고기양배추죽을 너무너무 좋아함 8배죽 꿀떡꿀떡 잘먹고 미음보가 훨씬좋아하길래 다음단...

아침에 갑자기 빵먹으러가자!! 해서 별생각없이 출발한 김포 베이커리 카페 아보고가. 우리집에서 딱 15분거리라 좋았고 맛 공간 (아기랑 같이 가기엔 아쉽지만) 모두 만족했던 곳이라 내돈내산포수팅😚 김포 카페 아보고가 일단 주차는 카페건물 바로 옆에 하기를 추천! 네비안내를 따라 들어오다보면 아보고가 주차장이 먼저 보이는데 거기 주차하면 언덕길을 걸어올라야한다. 카페바로옆에도 주차장이있으니 일단 바로 옆 주차장부터 😃😃 마치 피라미드 같기도하고~ 개인적으론 방주교회의 벽돌버전 그리고 뮤지엄산을 합쳐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카페앞에는 그늘막과 그아래 야외좌석이 설치되어있다. 사진보다 더 넓고 트인 느낌. 간단히 담소나누며 산책하기 좋게 꾸며져있는 김포 카페의 정원에는 여름꽃 수국이 활짝피었다가 져가고 있었다 1층에는 베이커리 진열대와 작업장, 주문대가 있고 큰창 옆 공간으로 들어가면 아주작은 갤러리와 좌석들이 숨겨져있다. 2층에서 보았을때 탁트인 뷰를 방해하지 않게 신경써서 인테리어를 한 것 같다. No pet & No kids zone 아쉽게도 노펫, 노키즈존이다. 공간특성상 그렇게 정하길 잘한듯. 뛰기좋아하는 유아들이 들어오면 몹시 감당이 안될듯. 혹시 7개월아기 괜찮은지 물어보니 괜찮지만 안전하게 신경쓰기, 노키즈존이라 우는소리를 꺼려하실수 있다는 안내를 받고 입장. 다행히 김포 카페는 노베이비존은 아니었는지, 입장하게 해...

😭😭호환마마보다 무섭다는 이앓이 시작 하쿠도 6개월이 되고부터 부쩍 찡찡거리고 자다가 갑자기 으아아아악!!하고 우는 무시무시한 이앓이가 시작되었다. 6개월 아기간식 이앓이과자 정말 순딩순딩이, 통잠꾸러기, 울지도 않고 넘 순하다고 말해왔는데 이앓이 시작하고 부터는..눠우눠우.. 뿌엥 울보가 되뿌따.. 밤에 깨서 우는게 제일 무서움..정말루... 이가아프니 치발기를 달고살고 쪽쪽이도 치발기처럼 물어뜯기시작했었는데 아무맛이 안나니 금방 실증을내더니 티딩러스크는 고소한맛이나서그런지 확실히 오래오래먹고 빵긋빵긋웃어줌! 하쿠픽은 빅키페그 티딩러스크! 그동안 맘까페에서 유명했지만, 구매대행으로 살수밖에 없었던 이앓이과자 티딩러스크가 드디어 공 식 수 입 시작함! 패키지에 써진 것 처럼 6개월부터 먹을 수 있다. 미리 밀가루 알러지테스트를 하고 먹이라는 안내를 받았지만 그냥 이걸로 밀가루 테스트함ㅎㅎㅎㅎㅎㅎ 어차피 갉아먹어도 소량이고 일부러 낮시간대 골라서 외식간식 겸 알러지 테스트겸 겸사겸사~ :) 영국 아마존에서 선정받은 아마존픽 ㅎㅎ티딩러스크! 1925년부터 이앓이증상완화, 치아발달을 연구해온 브랜드라니 믿음이 간다. 한박스에 9개씩 들어있다. 패키지에 써진것처럼 6개월~돌아기들 간식으로도 아주 좋음 영양성분은 요로케 :) 아가가먹는것이니 성분표도 꼼꼼히 보게된다. 당연하게더 화학첨가물없이 100%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먹일...

하쿠의 네번째 초기이유식은 #소고기청경채미음 역시나 베이비무브로 뚝딱 만듦 재료 8배죽 소고기청경채미음 재료 청경채 20g 소고기 우둔살 30g 쌀30g 끓였다 식힌 물 240ml 청경채는 이파리만 사용한다. 줄기부분은 초기이유식 하는 아가들에겐 소화가 힘들기때문에 피해주었다. 이날도 역시나 전에 사둔 우둔살 한큐브를 덩어리째 사용. 6개월이후로 소고기는 하루에 10g은 먹어줘야 철분섭취량이 충족 된다고한다. 큐브하나가 늘 34그람정도 나오는데, 살짝 초과되는것이 모자른것보다 나은 듯하여 덜어내지 않고 사용중이다. 1. 청경채 씻어서 준비 잎사귀를 흐르는물에 잘 세척하고 혹시나 불순물이 있을까 싶어 살짝 담가두었다 그리고 줄기의 줄자도 안보이게 v컷해버렸다.ㅎㅎ 이렇게까진 안해도 괜찮을 듯하지만 우리아기는 토쟁이니. 한번 더 조심! 2. 핏물 제거한 소고기와 청경채 한군데 찌기 베이비무브 내열용기에 불린쌀, 청경채와 소고기를 각각 넣어주었다. 소고기와 청경채는 따로 넣어도 되지만 어차피 믹서로 블렌딩하므로 한꺼번에 쪄주었다. 고기+청경채+물120ml 아래칸에 불린쌀+120ml는 윗칸에넣어 또 30분 스팀해주었다. 3. 믹서로 갈기 잘익은 소고기와 청경채 청경채가 아주 푹익어서 초기이유식 시기에 소화하기 쉬울 듯 하다. 쪄내는거라 영양소 손실이 적어서 맘에든다. 역시나 잘익은 밥(?) 재료들 모두 섞어 베이비무브 믹서기에 넣어주기 곱게...

하쿠의 세번째#초기이유식 베이비무브로 만든 소고기미음 소고기는 쿠팡에서 로켓프레쉬로 설로인 우둔살 240g짜리를 구매했다. 등급은 1등급 예전에야 부드러운 안심을 많이 사용했는데 지방이 많아 우둔살을 이용했다. 이유식 책에서도 우둔살을 권장하고 나도 기름기많은 소고기 소위말하는 마블이 좋은 소고기는 몸에 안좋다는걸 알고있어서 우둔살로 결정! 240그람이 30g씩 나누어져 있어서 한번만들때 한칸씩 떼어서 사용하기 편하다. 재료 8배죽을 가장 잘먹길래 8배죽 소고기미음을 만들었다. 쌀 30g 소고기 30g 물 240g 우둔살 한칸분량의 소고기의 무게를 재보니 33g. 1~3그람 사이의 오차는 쿨하게 넘기기로하고 철분많이먹어라 하는맘으로 모두 넣었다. 분량의 쌀과 끓였다 식힌 물 240ml 1. 쌀 불리기 준비한 쌀 30g을 깨끗하게 씻은 후 물 240미리 중 절반정도를 부어 쌀을 불린다. 30분동안 불려준 후 그대로 베이비무브 맨윗칸에 올려준다. 2. 소고기 핏물빼기 쌀을 불려둔 후 소고기는 20분간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주었다. 너무 오래담그면 철분이 빠져나갈수 있어서 20분만 담갔다. 그렇다고 핏물을 빼지않으면 소고기 특유의 향이 진하게 나서 아가가 거부할 수 있다하여 처음엔 꼭 핏물은 빼주는게 좋은듯하다. 20분이 지나고 핏물이 빠진 소고기를 살짝 헹구어 내열용기에 넣고 쌀을 불리고 남은 물을 모두 부어주었다. 3. 베이비무브 스팀...

여러 책과 블로그를 찾아본 후 초기이유식 쌀미음 3일 다음 단계로 애호박미음을 선택! 또한 불린쌀을 이용하여 만들기로😃😃 괜히 일도 많을 것 같고 겁이 났지만 베이비무브로 만들어서인지 전혀 어렵거나 번거롭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전혀 홍보아님ㅎㅎㅎ 시작 전까진 괜히샀나 생각함) 쌀가루에 대한 알러지가 있는 아가들도 있고 개인적으로 되도록이면 가공이 덜된 제품을 사용하는 편이라 우리하쿠가 처음 먹는 초기이유식인만큼 쌀가루미음 말고 불린쌀을 이용하기로 했다. 재료 초기이유식 베이비무브 애호박미음 60ml * 3일치 쌀 20g 물 180ml - 9배죽 기준. 10배죽은 200ml 8배죽은 160ml로 배죽기준에 맞추어 가감 애호박 17g (15g~20g) 1. 쌀 20g을 채반에 받혀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정수물로 한번 더 씻는다 2. 끓였다 식힌 물(분유물) 180ml를 준비, 내열용기에 씻은 쌀을 넣은 후 물에 담가 30분 불리기 이때 물은 쌀위로 1~1.5센치 위로 올라오면 되며 정확할 필요는 없다. 남은 물은 믹서에 갈 때 전부 사용한다. 3. 쌀을 불려놓은 후 애호박 17g 준비. 애호박은 중간부분을 사용하고 가운데 씨와 껍질을 제거한 후 17g을 맞추었다. 15~20g 사이로 준비하면 OK. 4. 베이비무브 찜기 아랫칸에는 불린쌀을 넣고 그 윗칸에 애호박을 담아 30분 찌기 스팀버튼을 누르고 30분으로 시간설정을 해준다....

하쿠 139일차 뒤집기성공♡ 아기 뒤집기 시기는 정말로 애바애라서 조리원 동기님들 아가들중엔 100일전에 이미 뒤집기를 성공한 아가들도 있었다. 우리 아기는 4개월차에 성공. 하쿠의 뒤집기시도는 8~90일정도부터 시작됐다. 96일차 낑낑 바둥바둥 거리며 뒤집으려는 모션 취하기 시작 100일 전까지만해도 하쿠도 뒤집기시도를 계속 했던 시기라 얘 100일에 뒤집기 하는거아냐?? 하고 아 천천히 뒤집는게 편하다던데~~ 라는 쓰잘데기없는 걱정을 하고 있었다 영차영차해봤지만 궁딩이는 안넘어가고 열심히 꼬꼬맘은 보고있지만 ㅎㅎㅎ 궁댕이는 뮤거운 그녀 그러다 한130일쯤?? 됐을땐 누움뱅이로 돌아감ㅎㅎ 짜식 눕는거 편한선 어케알아서는.. 뒤집기는 대근육 발달의 지표이기때문에 아기 뒤집는 시기에 맞춰서 진행되는것이 좋다고 들었기 때문에 130일 넘어서도 진척이 없으니 슬슬 걱정되기시작했다. 2차 영유아검진이 시작되는 4개월~늦어도 5개월전에는 뒤집기를 해주길 바라는맘에 어거지로 넘겨주기도하고 *뒤집기 연습 때 뒤집을 쪽으로 한쪽 다리를 꼬아주면 아기가 더 쉽게 뒤집기를 할 수 있다. 하쿠도 많이 시킴! 터미타임도 진짜 열심히 시켰다. 하쿠는 토쟁이라 터미타임 시간 갖기가 넘넘 어려웟디때뮨에 그 전까진 그냥 수유하고 시간이 꽤 지나고서 떠오를때마다 한본씩 해주었는데 130일부턴 진짜 욜심히 밥먹고 두시간지나면 토해도 어쩔수없단맘으로 터미타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