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여행길에 찾아보았던 곳 중에서 포토존은 물론 멋진 주변 경관을 볼 수 있었던 근포마을 근포땅굴과 함께 붉은 애기동백을 볼 수 있었던 장사도를 소개해봅니다
- 거제도 여행 중 수선화가 피는 계절에 거제 근포마을 근포땅굴을 방문했다.
- 거제 근포땅굴은 일제 강점기에 파놓은 5개의 땅굴로, 주차는 근포마을회관 근포방파제 주변에 해야 한다.
- 근포땅굴로 가는 길은 이정표가 잘 되어있어 따라가기 쉽다.
- 동굴 내부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담고 있어 사진 찍기 좋다.
- 동굴 내부에는 포토존이 여러 개 있으며, 특히 마음이 머무는 자리 그네는 인기가 많다.
- 동굴에서 사진을 찍을 때는 카메라나 휴대폰의 밝기를 어둡게 조절하는 것이 좋다.
- 거제도 가볼 만한 곳 중 하나로 거제 장사도 유람선 여행을 추천한다.
- 거제 근포항에서 장사도까지 왕복하는 유람선이 있으며, 대인은 22,000원, 소인은 15,000원이다.
- 네이버 장사도 근포 유람선 검색 후 예약 시 대인 1인 3,000원 할인 혜택이 있다.
- 거제 장사도 해상공원 까멜리아 섬 여행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입장료는 대인 10,000원, 청소년 8,000원, 소인 5,000원이다.
- 거제 장사도에는 여러 볼거리가 있으며, 대표적으로 애기동백, 외도, 분교 등이 있다.
- 장사도에서 가까운 근포항에서 출발하면 약 1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