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토스
97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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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드 플레이어의 진화, 더 뉴 셀토스

더 뉴 셀토스를 만나보면 셀토스가 소형 SUV 시장의 최강자인 이유를 확실히 알 수 있다. ‘소형’의 한계를 넘어선 기존 모델의 강점이 더욱 강화됐고, 새롭게 추가된 첨단 기술들이 다양한 순간 즐거운 놀라움을 선사한다. 속칭 ‘맥가이버 칼’로 알려진 스위스 아미 나이프는 자그마한 주머니칼 손잡이에 다양한 기능들을 통합해 놓은 휴대용 다목적 공구다. 실제 스위스 군에서 사용하던 단검에서 유래했고, 캠핑과 같은 아웃도어 용도는 물론 가정용, 차량용, 기념품용 등으로 널리 호응을 얻으며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스위스 아미 나이프가 ‘맥가이버 칼’로 불리는 이유는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초까지 국내에 방영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TV 외화 <맥가이버> 시리즈에서 주인공이 이 제품에 내장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온갖 위기를 모면하는 장면이 자주 노출됐기 때문이다. 덕분에 주머니에 항시 휴대할 정도로 작으면서도 다방면으로 실용적인 장점이 십분 알려졌다.스위스 아미 나이프는 오랜 시간에 걸쳐 여러 시장에서 사랑받으며 다양한 종류로 확장됐고, 부가 기능도 셀 수 없이 많아졌다. 작은칼, 큰칼 수준이 아니라 나무 톱, 송곳, 가위, 플라이어, 전선 피복제거기(와이어 스트리퍼), 일자/십자 드라이버, 안경 드라이버, 캔 따개, 병따개, 코르크 따개, 시가 커터, 볼펜, 돋보기, 손톱 줄, 핀셋, 이쑤시개, 손톱깎이까지… 별의별...

2022.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