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하남입니다. 오늘 소개할 토픽은 프랑스 영화 언터처블 : 1%의 우정을 리메이크한 작품 2편과 실화 기반이지만 그 영화와 비슷한 작품 1개를 준비했습니다.
언터처블 공식 리메이크
프랑스의 감동적인 명작 영화로 뽑히는 언터처블을 미국 할리우드 스타일로 정식 리메이크한 영화 업사이드는 프랑스의 감동과 미국의 화려함으로 장식한 리메이크 영화입니다.
프랑스 백만장자 필립 포조 디 보르고 인물과 그의 간병인 압델 셀루 인물을 모티브하여 제작한 작품에 미국의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이 영화의 조연으로 등장하여 화제를 쌓은 작품입니다.
두 작품 모두 서로 다른 감성을 지니고 있으나 감동이 있는 명작으로 뽑히는 작품이라 꼭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비슷하지만 실화야
한국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보육원에서 자란 두 인물의 우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광주 출신의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제작한 작품인데요.
언뜻 언터처블과 비슷한 양상을 가지고 있으나, 두 주인공 모두 보육원 출신이라는 점과 노숙이 아닌 수영 선수로 성장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달라 감동을 안겨주는 실화 영화입니다.
배우 신하균을 비롯한 이광수의 연기가 굉장히 찰떡인 작품으로 코믹하면서도 감동을 안겨주는 작품입니다.
논란의 중심이 된 영화
논란의 중심에 선 영화 퍼펙트맨. 부유한 대형 로펌의 남자와 건달과의 우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영화 언터처블과 같은 부유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주인공이 사고로 인해 전신 마비가 되고 그를 간병하여 돈을 벌기 위한 건달의 우정을 그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사실 영화의 스토리 모두 언터처블과 굉장히 유사하지만 이 영화의 연출을 맡은 용수 감독이 자신이 어릴적 장애를 앓고 경험을 녹여 만든 작품이라 주장했으나 너무나 똑같은 스토리로 인해 큰 논란을 맞게 된 작품입니다.
감동을 주는 따뜻한 영화이지만 찜찜함은 벗을 수 없는 작품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