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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방콕여행 다녀온 태국 방콕 여행 이야기. 동남아 물가라고 다 엄청 저렴한건 아니었고, 태국 물가 많이 올랐다는 말을 듣고 갔었는데 현장에서 체감했던 방콕 물가 생생후기. 태국 방콕 겨울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요새 태국 물가를 정리 해 보자. 태국 방콕 여행 준비 태국 방콕 물가 생생후기 (식비, 교통비, 호텔, 마사지, 투어) 글, 사진 : 새벽보배 1. 태국 환율, 1 바트에 37원 정도 요즘 태국 환율은 1 바트에 37원 정도이다. 연간 환율이나 5년간 환율 변동을 봐도 1 바트가 40원 근처까지 가긴 했지만 넘은 적은 없었다. 1년 환율 변동은 요정도. 1바트에 36원에서 39원 정도니까 환율이 예상보다 안정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비율로 생각해보면 의외로 큰 변동율. 현지에서 생각할 땐 편하게 40원 정도를 곱하고 그 가격보다 적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5년 환율을 보면 이정도 추이를 보인다. 어쨌거나 40원은 안넘는데 계산하기 쉬운건 1바트 40원 취급!! 2. 태국 방콕 식비, 맛집 비용은 천차만별 여행을 할 때 마다 느끼는건, 여행자의 물가는 현지 물가보다 항상 비싸다는 점. 특히 동남아 국가에서 맛집이라고 알려진 곳들을 갈 때마다 느낀다.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태국 맛집들의 가격은, 한국과 비교하면 싼 편이겠지만 현지 생활물가로 생각하면 엄청 비싸다. 태국 방콕에서 유명 맛집인 팁싸마이의 경우 친구랑 둘이서 주...

분명 뜨겁고 더운 한국 날씨에 허덕인게 얼마전이었는데 어쩜 이렇게 갑자기 겨울인가. 한국에서는 갑자기 겨울 골프를 준비해야하지만 추운데서 운동하는걸 꺼리는 나는 태국골프투어를 알아보는 중이다. 동남아 여러 곳이 골프 여행객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지만, 역시 골프여행은 태국이 최고. 태국골프투어 준비 방콕, 파타아 골프여행비용 글, 사진 : 새벽보배 동남아 골프여행 태국골프투어 해보니까 최고! 요즘 공항가면 진짜 골프채 줄이 엄청 길다. 다들 동남아로 골프여행 떠나시는 듯. 태국, 필리핀, 베트남 심지어 요샌 라오스에도 골프 여행이 핫하다. 가성비도 가성비고 (한국 골프장들 좀 너무하긴 하잖아), 주변 관광도 할 겸, 게다가 이젠 한국이 겨울이니까 여러모로 동남아 골프가 대세. 브루나이, 세부, 태국(방콕, 파타야)에서 골프를 쳐 봤는데 "골프"가 주 목적인 여행이라면 역시 태국이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이미 태국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프 명소로 알려진 나라! [태국골프투어 선택 이유] - 한국보다 저렴한 그린피 - 숙소에서 가까운 골프장 접근성 - 엄청 많은 골프장, 선택의 다양성 - 호캉스 가성비 최고 - 미식 천국, 식도락의 나라 - 시원하고 가성비 좋은 마사지 - 골프에 곁들일 관광자원 풍부 이정도만 생각해도 골프 + 여행을 묶어서 태국골프투어 4박 5일 정도만 다녀와도 정말 휴가 느낌 제대로 낼 수 있기 때문. 세계적인 골프 명...

태국 여행도 방콕 여행도 N번째이지만 아유타야는 처음이었다. 한번쯤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째 기회가 계속 없었다. 이번에 친구랑 여행하면서 하루는 방콕 근교 여행을 가보자고 했었는데, 지난번에 수상시장쪽을 갔었으니 이번엔 아유타야를 가보기로 결정. 태국 여행 아유타야 투어 예약 방콕 근교 가볼만한곳 추천 글, 사진 : 새벽보배 태국 아유타야 투어 프라이빗으로 예약 가격과 일정 둘이서만 이용하는 프라이빗 투어를 이용하기로 했다. 첫날 아침 첫 일정이라서 아무래도 우리 둘이 편하게 다니고 싶었고, 단체로 우르르 다니면서 기빠지고 싶지도 않았다. (그럴려고 돈 열심히 모았잖니 우리! TMI지만 우리 매달 여행적금 부어서 7년만에 첫 여행이다!!) 예전에 수상시장갈때 단체 여행에 조인했는데, 차도 불편하고 여러모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었기에 이번엔 둘이 편하게 가기로 결정. 예약은 지난 태국여행에서 잘 이용했던 블루망고 투어에서 했고, 한국어를 할 수 있는 태국인 가이드가 함께한다고 해서 부담없이 선택했다. ▼태국 아유타야 투어 예약 Click▼ 표를 클릭하면 예약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투어는 방콕에 있는 호텔에서 아침 8시에 픽업해서 출발하고 오후 2시 반쯤에 호텔로 돌아오는 반일 투어였다. 비용은 예약 인원에 따라 달라지는데 1인 투어부터 시작해서 인원이 늘어날수록 인당 비용은 줄어드는 구조. 2인인 우리는 인당 79천원 정도였...

절친과 함께 하는 7년만의 해외여행. 태국 방콕 여행의 하루하루는 아주 그냥 꽉차고 알차고 보람차고 숨차고 즐거움 그 자체의 여행이었다. 정말 많은 관광지를 돌아다녔는데, 여기 오길 잘했다고 둘다 만족했던 방콕 마하나콘 전망대. 태국 방콕 여행 가볼만한 곳 킹파워 마하나콘 전망대 글, 사진 : 새벽보배 태국 방콕 여행 킹파워 마하나콘 전망대 가는법 방콕 여행 가 보면 느끼겠지만, 의외로 교통비가 싸지 않다. 그랩 많이들 타지만 따져보면 교통비 만만치 않음. 게다가 차 엄청 막히기 때문에 놀러다닐때 시내 쪽에선 다 대중교통으로 다녔다. 그중에 제일 편한게 BTS. 지상철 정도의 느낌인데, 한국에서 지하철 탈 줄 알면 전혀 문제없이 탈 수 있다. 방콕 마하나콘 전망대 갈때도 BTS타고 가는데, Silom Line(초록색) 타고 총논시 역에서 내리면 3번출구가 바로 마하나콘 전망대 건물과 이어져 있다. 겁먹지 말고 BTS타자. 지하철역에서 마하나콘 빌딩 표시 잘 되어 있으니까 뽈뽈뽈 따라가면 지하철역에서 이어지는 문으로 들어오면, 전망대 가는 길이 사방에서 표시되어 있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일단 내려가서 밖으로 나가서 바로 앞건물 문으로 다시 들어가면 된다. 요래요래 삐까뻔쩍한 빌딩 끝에 전망대 있음!! 누가봐도 입구인 곳에는 가드분들이 서있고, 가방을 "쏘리~"하면서 간단히 검사하신다. 방콕 마하나콘 전망대 입장권 예매 무료 라커 있음!...

친구랑 둘이 떠난 방콕여행. 방콕에 가면 뭘 하고 싶느냐고 물었더니 친구는 무조건 1일 1마사지라고 했다. 동남아 여행, 특히 태국이나 베트남, 세부 같은데 가면 1일 1마사지는 당연한데? 그랬더니 친구가 하는 말, "니가 애가 없어서 그래" 라고 했다. 어린 애기가 있는 가족 해외여행에서는 마사지란 몹시 사치스러운 것으로, 특히 어린 애기가 엄마껌딱지인 경우는 마사지는 거의 꿈같은 얘기라고 했다. 이번에 자유부인 모드로 여행을 가니까 원없이 마사지를 받겠다고 했다. 뭔가 짠함도 올라오고 울컥한 맘도 생기는 친구의 대답. 그렇다면 가자! 원하는대로 1일 1스파를, 두시간씩 max로 받아보자! 엄청 열심히 후기들을 둘러보고 우리가 방콕 여행에서 처음으로 간 마사지샵은 아속역 근처에 있는 에이스파라는 곳.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사지 가게인데, 한국인들에게 두루두루 평이 좋았다. 결론부터 말하면 다음 여행에서 다시 갈 의향 무조건!! 이렇게 만족한 후기를 풀어본다. 방콕 마사지 에이스파 (ASPA) 아속역에서 무료 툭툭이 타고 가자 방콕 마사지 에이스파는 아속역에서 걸어 10분정도 거리에 있다. 맛집 많이 모여있는 쇼핑몰 터미널21서도 걸어서 10분정도면 닿는 곳. 우리는 점심을 터미널 21에서 먹고, 소화시킬겸 살살 걸어 가기로 했다. Aspa&massage (에이스파) 21 Sukhumvit Soi 18, Khlong Toei, Bang...

드디어 혜림냥과 기다리고 기다리던 태국 방콕여행을 다녀왔다. 우리 둘이 가는 여행이 대체 몇년만인가(정답:7년!!) 둘다 서로 감격에 겨워서 여행의 모든 순간이 감사했더랬다. 여행기다리는 시간은 엄청 더뎠던것 같은데 어째서 여행은 이토록 빨리 끝나는가. 하나하나 여행기를 올려봐야지. 출발부터 "캄차카 화산 폭발"이라는 어마무시한 에피소드를 만들면서 출발! 여행 처음부터 차근차근 후기 Go! 태국 방콕 여행 수완나품 공항에서 시내로 글, 사진 : 새벽보배 비행기들이 줄줄줄 지연인데? 심상치 않은 출발정보 서울역에서 만나 공항철도 직통열차를 타고 공항으로 가는 길. 열차 안에서 정신 없이 포스팅을 쳐내는 바쁜 블로거 친구 옆에서 이것저것 살펴보던 친구가 뭔가 이상하다고 한다. 직통열차 안의 스크린에서는 비행기 출도착 정보가 나오는데 비행기들이 줄줄줄 지연이 되고 있었다. 저가항공이라그런거 아니냐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모닝캄 데스크로 갔는데 사람이 없길래 안심. 그러나... 손님만 없는게 아니라 직원도 없고요? 알고보니 방금전까지 지연 항공편들의 대란을 처리하고 교대로 뒤늦게 밥먹으러 간 모양이었다. 캄차카 화산이 폭발해서 비행기들이 다 지연됐어요. 네? 캄차카 화산이여? 나중에 뉴스를 찾아보니 뭐 난리도 아니었나 보다. [단독] 뉴욕서 오던 아시아나 여객기, 러시아 화산재에 도쿄 일시착륙 캄차카 반도 어딘가 또 찾아보니 대충 북한에서...

태국 여행이 코앞이다. 항공권 끊었고, 숙소 리스트 뽑았으니 이제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시내 가는 방법을 정해야한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방법은 굉장히 다양하다. 하지만 한국인들이 이용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공항 미터택시 이용 픽업택시 예약 그랩/볼트 사용 공항철도 이용 리무진/셔틀버스 이용 공공버스 이용 핑크색인 1,2,3번이 한국인이 가장 잘 이용하는 방법이다. 각각의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방법의 장단점을 정리해보자. 요즘, 인천공항에 사람 많은데! 태국 방콕 공항가면 더많다. 비행기에서 내리면 일단 입국 수속을 하러 갑니다!! 0. 방콕 수완나품 공항 교통편 이용 장소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하면 선택하는 공항 교통편에 따라 탑승하는 장소가 다 다르다. [방콕 수완나품 공항 교통편 탑승 장소] 층(Floor) 교통편 4층(출발) 탑승자 Drop-off zone 3층(미팅장) N/A 2층(도착) 리무진, 렌트카, 셔틀버스 1층 버스, 택시 B1층 공항철도 원하는 교통수단에 따라서 탑승장을 찾아가면 된다. 1. 공항 택시 (미터택시) 탑승방법 공용 택시 승강장은 1층(G-level)에 있다. 3,4,7,8번 게이트 근처에 택시 카운터가 있다. 택시 기계에서 티켓을 받고 나면 티켓이 인쇄된 차선 번호에 가서 해당 차량을 타면 된다. 공항 택시는 미터기 요금으로 택시 요금을 정산하는데, 50바트의 공항 ...

7년을 넘게 기다려온 여행이 현실로 다가왔다. 혜림냥과 단둘의 해외여행. 이런저런 컨디션을 고려해서 11월 태국으로 간다. 목적지가 정해지자마자 인당 486,900원에 대한항공 왕복을 끊어둔 혜림냥 니가 최고야! 파워 J둘이 세우는 여행계획. 태국 이동편! 태국 방콕 여행 택시 예약 아유타야, 파타야 이동 글, 사진 : 새벽보배 여행가려고 2천만원 모은 파워 J친구들 태국 여행 준비 시작 우리의 여행계획은 대략 7년 전부터 시작되었다. 해외여행을 함께하던 절친 혜림냥과 매달 10만원씩 여행적금을 부어왔다. 그사이 친구에게 결혼과 출산이라는 이벤트가 찾아오면서 우리는 그냥 저금만 했다. 무려 7년넘게! (네, 통장에 거의 2천만원 모았다고 합니다?) 엄마 없이 4박 5일쯤은 아이들을 건사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서,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눈물겨운 우정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마음은 10박 12일 유럽이나 미주인데, 현실은 4박 5일. 이거 빼고 저거 빼고 고민하다가 태국 여행으로 정했다. 이번 여행은 편하고, 편하게. 놀망 쉬망 먹방 찍으며 자유부인 혜림냥을 위해 모든것을 맞출 예정!! 인천공항에 이런거 있는데, 친구야 이거 봤니...?! ㅎㅎ 태국 방콕 공항에서 시내 픽업 예약 우리가 염두에 두고 있는 방콕 호텔은 일단 힐튼, 칼튼, 인터컨티넨탈 호텔 정도로 생각중이다. 수완나폼 공항에서 차로 최소 35분쯤 걸린다는게 구글 맵의 정보...

드디어 혜림냥과 함께 여행을 간다. 목적지는 정해졌다. 태국방콕. 우리 둘이 방콕여행은 거의 10년만인가. 무려 대한항공을 40만원대에 발권 끝. 날씨까지 야무지게 챙겨서 우기 피해서 예약했다. 태국 방콕의 날씨 정보, 뜨거운 방콕여행 옷차림과 준비물 CHECK! 태국방콕 여행준비 방콕 날씨 건기 우기 온도 글, 사진 : 새벽보배 태국방콕 여행 준비 1단계 방콕 날씨 파악하기 우리에겐 너무나 소중한 간만의 여행이니까, 너무 미루지 않아야 하지만 좋은 날씨를 잡아야 한다. 그렇다면 태국방콕 여행 준비에서 제일 먼저 확인할 것! 방콕 날씨! 여행 내내 비가 철철 오면 너무 별로니까 날씨부터 확인했다. 성격상 하나는 못믿으니까 네이버와 구글에서 각각 검색해 봤다. 데이터의 수치는 조금씩 차이나지만 방콕날씨는 5월에서 10월까지가 방콕 우기. 11월부터 강우량이 급하게 줄어든다. 반대로 12월부터 3월까지가 방콕의 건기로 비때문에 걱정할 일은 거의 없어보인다. 정보 출처 : 케이웨더 출처 : NOAA 실제로 마지막에 혜림냥과 방콕을 갔을 때도 10월이었는데, 정말인지 우중충한 하늘 때문에 속상했던 기억이 있다. 비가 하루종일 온다기 보다 오다가 그치기를 반복하는데 파란 하늘은 잘 안보여 주는 편. 방콕 우기에 여행을 준비한다면 우산 필수!! 비오고 덥고 우산 들기 힘들었는데 지나고나면 그것도 추억이지. 방콕날씨 덥고 뜨겁다 방콕여행 준비물!...

오랜 베프 혜림냥과 다시 여행을 준비하는 중이다. 길게 갈 수는 없으니 3박 5일에서 4박 6일정도의 일정으로 준비중. 그러다보니 역시 먹고 호캉스 즐기고 쉬기에는 방콕만한데가 없다. 나도 어디가서 지지않는 파워 J인데, 여기 나보다 더 한 수퍼파워 J친구가 있다. J들이 여행가기 전에 준비해본 태국여행 방콕여행 3박5일 일정표. 혼자보기 아까워 공유한다. 태국 방콕여행 3박5일 일정표 파워 J 둘의 태국여행 계획표 글, 사진 : 새벽보배 방콕여행 3박5일 일정표 파워J가 준비하는 태국여행 계획표 나도 나지만, 진짜 내 친구 만세. 방콕여행 3박 5일 일정을 이렇게 엑셀로 짜오는 친구 있으면 여행이 너무 편하다. 준비할게 1도 없이 그냥 따라가기만 하면 되니까! [방콕여행 3박5일 일정표] 이정도 짜오면 입다물고 따라가는거다. 3박 5일이 이보다 더 야무질 수 있냐고요. 일단 숙소는 이스틴 그랜드 사톤 호텔. 예전에 다녀온 여행지인데 여전히 인기 숙소인가 보다. (호텔 사진 안찍던 시절.... 사진이 없네) 이스틴 그랜드 사톤 33/1 S Sathon Rd, Yannawa Khet Sathon, Bangkok 10120 태국 BTS 역에 붙어 있어서 어디든 다니기 쉬웠고, 방도 엄청 넓고 깔끔했다. 태국 방콕여행 교통수단 픽업 예약, BTS, 툭툭, 수상버스까지 태국 방콕여행에서 교통수단은 다양하게 사용하는게 좋다. 먼저 공항에서 시...

여름 휴가, 물놀이도 좋은데 호텔놀이도 좋고, 관광도 좋은데 휴양도 좋은 사람들에겐 태국만한곳이 없다. LCC 항공사들도 많아져서 예전보다 훨씬 접근성이 높아진 태국 방콕여행! 가벼운 마음으로 태국여행준비를 해보자. 태국 방콕 여행준비 위치, 항공권, 호텔, 필수 관광지, 맛집까지 글 사진 : 새벽보배 태국 방콕 여행 간다고?! 태국 방콕과 주요 여행지 위치 태국, 방콕, 파타야, 치앙마이... 들어보기는 많이는 들었다. 하지만 자세한 위치는 한눈에 보기 전까진 자주 헷갈린다. 태국여행준비 첫단계. 일단 위치부터 짚어보자.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다 모여있는 거기! 둥글넙적하다가 길쭉하게 빠져나온 모양의 거기가 태국이다. 태국은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라오스, 미얀마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태국 여행을 간다고 하면 방콕 여행을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엔 파타야나 치앙마이 후아 힌 등 외곽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많다. 방콕에 머물면서 당일치기로 근교 여행을 다녀오기도 한다. 위치를 방콕 중심으로 표시해 보면 이렇다. 아유타야 깐짜나부리 파타야 후아힌 담넌싸두억 수상시장 매끌렁 기찻길 시장 방콕 외곽 여행지 여기까지만 봐도 태국 여행을 준비하면서 큰 그림은 그려질 듯 싶다. 그럼 태국 방콕 여행을 중심으로 찍어 본다면 어떻게 될까? 카오산 로드, 왕궁, 왓왓왓 하는 애들이 왼쪽에 짜오프라야 강 근처 어드메에 몰려있다...

한국에는 카카오택시, 미국에 우버가 있다면 동남아엔 그랩이 있다. 요즘엔 어디서든 핸드폰으로 인터넷 사용하며 여행하기 때문에 자유여행이 정말 쉽다. 태국 여행을 자유여행으로 즐길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그랩 사용법과 방콕에서 이동할때의 나만의 꿀팁을 정리해본다. 방콕 그랩, 태국 볼트 사용법 태국 여행 이동할 때 꿀팁 글, 사진 : 새벽보배 카카오 택시 써봤으면 방콕 그랩, 태국 볼트 쓰는거 너무 쉽지! 한국에서 뭐가 됐든 핸드폰으로 택시를 불러서 써 본 사람이라면 그랩이든 볼트든 우버든 해외 택시 부르는 어플은 정말 간단하다. 거의 똑같다고 보면된다. 일단 제일 많이 쓰는 그랩을 예로 들어 사용하는 방법을 정리해봤다. 볼트도 거의 같다고 보면 된다. 일단 어플을 다운받자. 그랩이든 볼트든 검색창에 치면 바로 나온다. 어플을 다운 받고 나면 회원가입을 해야한다. 자기 전화번호로 온 인증번호를 넣어야 가입이 진행되기 때문에 가급적 여행 출발 전에 한국에서 어플을 깔아놓고 나가기를 추천한다. (할일 목록 하나 추가!) 외국가서 인터넷 때문에 유심 바꿔서 쓰는 경우 거기서 현지 번호 찾아서 인증받기 번거롭다. 방콕 그랩 쓰려면 한국에서 여행전에 일단 깔고 갑시다. 회원가입도 하고 갑시다. 인증이 끝나면 이름을 입력하게 되는데, 이때는 영어로 써주는걸 추천. 현지에서 내가 부른 택시가 맞는지 가끔 서로 이름으로 확인할때가 있으니까 영어가 ...

휴가철이 다가오고, "여기 다녀오려면 여행 비용이 얼마쯤 들어?"라고 많이들 물어보신다. 이쯤해서 정리해보는 5박 6일 태국 자유여행 경비 총정리. 태국 방콕과 파타야를 두루 돌아보고 왔는데, 상세내용도 첨부했으니 꽤 도움 될 듯. 태국 자유여행 비용 태국 방콕 파타야 경비 총정리 글, 사진 : 새벽보배 5박 6일, 선택과 집중의 여행경비 1인당 80만원쯤 쓰고 왔다. 여행이란게 어떻게 다녀오느냐에 따라서 여행 경비가 정말 크게 차이난다. 이번 여행은 쉼과 골프가 핵심이었는데, 골프는 치지 않는 분들이 많을것 같아서 골프 경비를 빼고 정리해보았다. (중간에 소소한 간식비용이 좀 빠졌을 수 있지만 대세에 지장은 없다) 5박 6일 태국 자유여행 비용으로 1인당 약 80만원 정도를 썼는데, 항공료는 제외해 두었다. 제일 많이 든 비용이 숙소비, 그리고 식비였다. 아껴야 할 땐 아꼈고, 쓰고 싶을땐 제대로 쓰고 왔던 여행. 돌아와서 생각하니 아주 만족스럽다. 태국 자유여행 비용 5박 6일 인당 경비는 약 80만원 세부적인 내용을 정리해 둔 표를 보면 대충의 비용이 어디서 크게 썼는지 알 수 있는데, 아래에서 사진과 함께 설명 하면 조금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밴 예약은 4인여행에서 함께 낸 비용을 2인지불액만 반영한 것임!! 공항픽업, 파타야 왕복은 밴 예약으로 편하게 인천에서 방콕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늦은 밤. 그래서 픽업 서비스를 ...

태국자유여행의 목적지는 참 다양하다. 방콕, 파타야, 푸켓, 치앙마이, 크라비 등등. 그래도 태국에 갔으면 방콕여행 하루정도는 놓칠 수 없지. 내가 이번에 다녀온 방콕여행 당일치기 여행일정과 태국관광지를 나눠보자. 태국자유여행 태국관광지 방콕여행 당일치기 일정 글, 사진 : 새벽보배 태국자유여행 코끼리랑 함께 출동!! 태국자유여행 방콕 당일치지 태국관광지 찍어보자 하루에 방콕을 다 보려면 일단 바쁘다. 그런데 그걸 또 마음 급하게 다 보겠다고 마음급하게 움직이면 매우피곤해진다. 날씨가 엄청 덥고 해가 뜨겁기때문! 그러니까 퐁당퐁당 걷고 쉬고를 잘 버무려 주는게 포인트. 우리의 방콕 당일치기 여행코스는 이러했다. 방콕에서 봐야하는 태국관광지 포인트를 딱 집는게 핵심. 와, 이런것도 그립니다 이제!? 왕궁 보고, 나이쏘이 가서 국수 먹고, 카오산 로드 사부작 걸으면서 수박주스 하나 마시고 발마사지 한시간 받고 디너크루즈로 마무리하기! (사실 저 끝에 팁싸마이도 갔습니다?) 이렇게 야무지게 하루를 채우면 하루를 더 써서 호텔놀이도 하고, 샤핑도 사부작사부작 할 수 있다. 태국관광지 방콕왕궁 입장료 500바트 현금 & 옷차림 주의 일행이 4명이라서 툭툭대신 에어컨 나오는 택시를 타고 왕궁으로 간다. 왕궁 앞에 내리면 영어를 하면서 뭐라고 호객하는 가이드(탈을 쓴 양아치)들이 나오는데, 자기들하고 안갈거 같으니 헛소리 정보를 주더라...? 뭐...

태국 방콕, 파타야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비행편은 에어부산이었다. 일정에 맞추다보니 갈때 올때 각각 편도로 발권을 진행했다. (최대한 놀고 싶은 찐한 마음) 인천에서 방콕으로 갈 때는 티웨이 항공을 이용했고, 돌아오는 길에는 에어부산! 태국 방콕 여행, 에어부산 방콕에서 인천 탑승 후기 글, 사진 : 새벽보배 방콕에서 인천으로 귀국하는 에어부산의 좌석 배열은 3-3 구조의 작은 비행기였다. 혹시나 눕코노미가 될까 하는 실낱같은 기대는 단숨에 사라지고, 이 날도 비행기는 만석이었다. 에어부산 방콕-인천 구간 앞좌석 비상구 좌석 가격 일단 내가 끊었던 편도 가격은...비쌌다...37만원 정도. 늦게 산것도 이유도 있었겠고, 긴 연휴가 가능한 시기라서 아마 좀 더 비쌌을 거라고 생각한다. 에어부산 방콕행 항공권 가격은 등급마다 다르다. 실속항공권을 끊으면 12만원 정도, 일반항공권이 24만원 정도 나오는데 그건 항공권 가격이고 여기에 공항사용료와 유류할증료가 붙으면서 가격이 펑!튀어오른다. 임의로 찍어봤는데, 24만원짜리 왕복 항공권은 48만원이 아니라 66만원이 된다. LCC항공사 답게 앞쪽 넓은 좌석이나 비상구석은 추가 요금을 내고 구매하는 시스템. 홈페이지에 촘촘하게 비용을 나눠 놓았다. 태국 방콕행 에어부산 앞 좌석은 35천원, 비상구 좌석은 25천원 편도기준! 요 연두색 구간이 타자마자 있는 1,2,3번열! 여기가 앞좌석 구간이...

이번 2월말 태국여행은 5박 7일을 야무지게 꽉꽉 채운 일정이었다. 이번여행의 마지막 코스였던 방콕골프 므엉깨우 골프장 후기 Go! 태국골프여행 방콕골프 므엉깨우(무앙깨우) 골프장 글/사진 : 새벽보배 므엉깨우 골프장 52 Moo 8 Bangna-Trad Rd. Km 7.7 Bangkaew Bang Phli District, Samut Prakan 10540 태국 태국 방콕 수완나폼공항에서 30분 방콕골프여행 마지막코스로 딱이네 여행일정을 짤 때, 놀이시간의 극대화를 위한 최선의 동선을 짜는데 집중했다. 골프를 마지막에 한번 더 넣을 수 있었던 건, 므엉깨우 골프장이 공항에서 20km, 차로 30분 정도면 닿을 수 있었기 때문! 차가 밀려도 3~40분이면 충분히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는 방콕 골프장 므엉깨우 태국여행의 정점을 찍으면서 마지막 라운딩을 하고, 후다닥 샤워까지 하고 깨운하게 저녁 비행기를 타고 집에오면 된다. 피곤하고 깨운하면 5시간의 비행 시간동안 잘 잘수도 있겠지! 그래서 파타야에서 놀고 올라오던 마지막날 마지막 코스로 잡은 곳이 바로 방콕 무엉깨우 골프장. (무앙깨우? 무엉깨우? ㅋ) 귀여운 코끼리 동산이 있던 므엉깨우 골프장 외국이라도 어렵지 않은 골프장 이용 있을건 어지간히 있는 라커룸 한국에서는 자연스러운 것들도 외국나가면 괜히 긴장하게 된다. 하지만 처음 해본 태국 골프여행은 모든것이 쉬웠다. 그냥 한국과...

징징검다리연휴를 놓치지 않고 월화 연차를 냈다. 금요일 밤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고 태국에 가는 5박 일정의 여행. 태국 여행에 LCC항공은 처음이었다. 태국 수완나폼 공항까지 티웨이항공 이용 후기와 더불어 기내식, 수하물, 항공권 가격을 정리해보자. 태국 방콕 & 파타야 여행 티웨이 항공 이용 후기 글, 사진 : 새벽보배 요즘 인천공항 1터미널, 아무때나 사람 많다 요즘 인천 공항 1터미널에 자주가는 편. 동남아나 일본행 비행기가 대부분 1터미널에서 뜨기 때문이다. 요일이나 시간대를 가리지 않고 붐비는 편이라 여유있게 공항 가기를 추천한다. 최근에 최소 월 2회 서울역에서 공항철도 타는 새벽보배. 코로나 기간이 지나는 동안 공항버스가 엄청 가격이 오른데다가, 공항철도가 빠르기도 하니까, 자연스럽게 스르르륵 인천공항까지 이동한다. 요즘 공항와서 느끼는 두가지. "코로나는 끝났구나"와, "경제 어렵다는거 진짜인가" 뭐 이정도. 사람이 정말정말정말 많다. 금요일의 티웨이 항공 일찍 오라는거 진심이었다. 출국 아침, 티웨이 항공에서 카톡이 왔다. 일찍오라고. 출발 4시간 전에 수속을 해달라고. 보통 출발 두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는 편인데, 카톡을 보고 생각보다 한시간쯤 일찍 갔다. 티웨이 항공에서 카톡을 보낸 이유가 있었구나. 줄이...사람이... 어휴.... 셀프 체크인 하는곳도 사람이 엄청많고. 모바일 체크인을 해왔는데 백드랍 하는 줄...

대체 공항에서 안 바쁜 여행은 언제쯤 가능한 것인가!! 정신 쏙뺐지만 할거 다 하고 이제 출발!! 공항에 사라 진짜많고. 이쯤되면 검색대를 하나 더 열자 쫌! 그래도 먹을거 마실거 다 챙겨서 탑승 완료!! 잘 놀고 오겠습니다💜 #태국여행출발 #태국여행 #정신없는공항 #사람많다많아

태국 여행 앞두고, 현지 자유여행을 위한 차량을 검색하다가 찾아낸 현지 이동서비스 무브(MOVV). 이것만 있으면 우리끼리 이용하는 프라이빗 전용차량은 해결이다. 태국 방콕여행 자유여행 차량 예약은 MOVV 글, 사진 : 새벽보배 전용 차량으로 편안한 이동 집에서 공항까지, 공항에서 호텔까지 여행갈 때, 인천공항을 이용하는건 보통 공항철도 혹은 공항버스를 이용한다. 캐리어 끌고 단촐하게 가면 이게 최고. 그런데 이 여행이 골프 여행이라면 대략 난감해진다. 클럽을 가지고 가야 하기 때문. 차를 가지고 인천공항에 주차 하고 가는 여행객들도 많지만, 나는 차가 없거나! 그래서 그 때마다 택시를 타고 이동을 했었는데 왕복 택시비도 만만치 않다. 톨비까지 내가내는 택시비 ㅠ 편도 6만원이 넘는 택시비용도 비용인데, 짐이 조금만 많아지만(2인 캐리어 2개, 골프클럽 2개) 택시에 그게 다 안들어가는 것도 문제! 차가 있더라도 인천공항 주차비가 만만치 않고, 운전도 내가 해야하고, 걱정이 이만저만 아닐 때 이용하기 딱 좋은 서비스가 있다. 바로 "무브" 이동부터 여행까지, 전용 차량 서비스 무브, MOVV 너 마음에 든다 무브는 전용 차량으로 이동을 책임지는 서비스이다. 도어투 도어 서비스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 집에서 공항까지는 물론 현지 공항에서 목적지 까지도 편안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한국에서만 쓰는게 아니라 해외 여행지에서도 사용이...

갑자기 태국 나왔죠? 왜겠어요. 네, 갑니다 태국! 보통 호텔가서 널부러져 있다 오고, 맛있는거 왕창 먹고 오는 여행. 김박사랑 마지막으로 다녀왔는데 코로나 이후 문이 열렸으면 가야지! 태국여행정보, 방콕 자유여행 준비 글,사진 : 새벽보배 Kingdom of Thailand 태국, 타이왕국의 기본 정보 (위치, 국기, 종교) 우리가 태국이라고 부르는 나라의 정식 국명은 킹덤 오브 타일랜드, 타이왕국이다. 면적이 한반도의 2.3배, 수도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방콕. 여행만 다니다가 이렇게 한번씩 정보를 찾아보면 새삼 놀라게 된다. 땅이 넓구나. 타이족이 85%, 화교 12%, 말레이족 2% 정도로 구성되기 때문에, 공용어는 타이어이고 중국어와 말레이어가 쓰인다. 대부분 불교를 믿고, 이슬람교가 기독교보다 많다. 다시 확인해 보는 태국의 위치,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여행지 체크체크 태국의 국기는 아주 간단하다. 5개의 줄, 세개의 색. 하지만 이 국기의 의미를 찾아보니 2023년에 이런 의미가 담긴 국기라니. 가운데에 있는 두꺼운 파란색은 국왕을 상징한다. 왕의 파란색을 감싼건 불교를 나타내는 흰색. 마지막 빨간색은 좀 섬뜩한데 국민의 피를 뜻한단다. 불교적 정신을 바탕으로 국민의 피로 국왕을 수호한다는 의미라고. 1917년부터 태국 국기로 사용되었다는데, 우리나라 태극기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우리는 얼마나 멋진 국기를 쓰는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