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파스타 중에서도 라자냐가 맛있다고 소문난 동탄 호수공원 맛집 브라운페퍼에 다녀왔어요. 호수공원 남쪽 주택단지에 있어요. 기대 안하고 갔는데 라자냐 너무 맛있고 분위기 좋았어요. 모던한 벽돌 단독건물이에요. 주차는 건물 앞과 골목안에 할 수 있어요. 브라운페퍼 주소 / 경기 화성시 동탄순환대로3길 27-42 1층 전화번호 / 010-6244-5822 <영업시간> 화요일~토요일 10:00~21:00 일요일 11:00~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17:00 월요일 정기 휴무 브라운페퍼 경기도 화성시 동탄순환대로3길 27-42 1층 브라운페퍼 네비가 시키는대로 갔는데 간판이 없어서 좀 헤매다가 작은 간판 발견했어요. 옷차림을 보면 몇달전에 방문한 티가 나네요. ㅎ 5월 초에 다녀왔는데.. 마음에 들어서 또 갈 기회만 노리고 있어요. 테라스에 앉아서 커피만 마셔도 좋을 편안한 분위기에요. 동탄 호수공원 맛집에 들어 왔어요. 창가쪽에 자리 잡아요 통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좋아요. 아침 일찍 문여니 (10시) 커피와 함께 브런치 먹어도 좋을듯해요. 테이블 간격 넓고 곳곳에 무심한듯 세련된 분위기에요. 문앞에 아기자기한 화분들 많은 것도 마음에 들어요. 억지로 꾸미거나 화려하지않고 코지한 분위기에요. 우린 소소한 기념일에 왔는데 음식 맛이 좋다면 데이트코스로도 좋을 것 같아요. 동탄 맘카페에 소문난 곳이니 기대해 봅니다. 테이블의 컬러도 ...
46안녕하세요? 홈브런치 좋아하는 에나입니다. 테이블 셋팅 예쁘게 해놓고 음식도 예쁘게 만들어서 먹으면 행복해요. 그동안 먹은 집밥 홈브런치에요. 조리법은 안찍고 테이블 완성샷만 찍은 사진들이 또 많이 모였어요, 라자냐, 보늬밤조림, 굴비구이, 만두전골, 사과샐러드 등 맛난거 많이 해먹었네요. ㅎㅎ 나의 사랑, 너의 사랑 라자냐입니다. 라자냐는 손이 많이 가긴하지만 만들어놓으면 정말 맛있어요. 조금씩 잘라서 먹기도 좋고 오븐에 구워서 바로 테이블에 올리면 되니 손님초대요리로도 좋아요. 테이블에 꽃 없으면 섭해요. 사진보니 꽃이 있는 날들이 많았네요, 라자냐에 커피와 당근주스 함께 먹었어요. 크로플 부라타치즈 크로플 굽고 석류와 딸기, 위에 부라타치즈 올린 홈브런치에요. 크로플에는 꿀 얹어서 먹으니 꿀맛이에요. 크로플만 먹은게 아닙니다~ 집에서 직접 만든 그릭요거트와 닭가슴살 샐러드도 함께 차렸어요. 이렇게 먹으니 샐러드를 먹어도 살찔 수 밖에요 ㅠ.ㅠ 이날 홈브런치 테이블의 컬러는 블루인데...그릇들이 컬러가 잘 맞고 세련된 느낌이에요. 꿀 더는 스푼은 허니디퍼 머들러라고 하더라구요. 진심 또 먹고 싶은 만두전골이에요. 마침 집에서 빚은 만두도 있고 불고기 재워둔게 있어서... 불고기와 만두, 버섯, 당면 넣고 만두전골 끓였어요. 집밥이 이 정도면 푸짐하죠? 육수는 멸치와 다시마 육수를 넣었어요. 이렇게하니 건더기부터 국물까지 다 맛있어...
35오늘은 라자냐 만들기 소개할게요. 내가 좋아하는 이태리 요리 면요리예요. 라자냐 만들려면 라구소스와 베샤멜소스 만드는법이 조금 복잡하긴 한데 두가지 소스 만들어 놓으면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라자냐 만들기, 라구소스와 베샤멜소스 만드는법까지 완전정복입니다. 이탈리아 요리, 오븐요리 라자냐입니다. 라자냐는? 라자냐는 파스타 반죽을 얇고 길게 밀어서 네모나게 잘라서 넙적한 면을 만듭니다. 이 라자냐 파스타에 라구 알라 볼레네제 (일명 라구소스), 베샤멜 소스,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모짜렐라 치즈 등을 겹겹이 쌓은 후 오븐용기에 담아서 구운 요리입니다. 라자냐는 원래 만드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특별한 날이나 결혼 피로연등에 만들어서 손님 접대하던 음식이었습니다. 라자냐가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간편하게 바뀌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만들기 쉽지 않고 정성이 많이 들어간 만큼 맛도 좋은 라자냐예요. 이 르크루제 오븐용기는 딱 2인분 정도예요. 3~4명이 먹을 때는 이 그릇이 두개라 두그릇 만들어서 하나씩 오븐에 구워요. 재료입니다. 재료가 많아서 베샤멜소스 재료는 밑에 따로 있어요. 라자냐 재료 라구소스 베샤멜소스 라자냐 면 5장 정도 치즈 (모짜렐라, 에담,체다) 먼저 라구소스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라구소스는 넉넉히 만들어서 라자냐 만들고 남은 것은 1회분씩 포장해서 냉동실에 넣어서 보관해요. 만들기 번거로운 라구소스는 넉넉히 만들어 두면...
29며칠전에 라자냐 만들었어요. 워낙 공정이 많은 라자냐 만들기인데, 예쁜 조리도구가 있어서 즐겁게 만들고, 맛있게 먹었어요. 이번에 새로 접하게 된 신개념 조리도구 수제로 만든 쿡웨어 알라망키친 테디팬입니다. 꺅! 파스텔 컬러와 세련된 쉐입에 한눈에 반했어요. 모양만 예쁜게 아니라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하기 편해서 앞으로 예쁜 음식 담는데 열일할 것 같아요. 한눈에 보기에도 미니멀리즘 그 자체! 심플하고 군더더기없는 디자인데 파스텔 핑크와 그린 컬러가 어찌나 예쁜지요. 크기는 23.5*16cm 예요. 아담한 사이즈로 2인용 정도의 크기예요. 알라망 키친 테디팬은 미니멀 핑크, 미니멀 그린, 미니멀 그레이 이렇게 세컬러가 있어요. 그 중에서 핑크와 그린을 골랐는데 우리집의 다른 테이블웨어들과 정말 잘어울리더라구요. 알라망키친 테디팬은 자체 개발한 GHC 공법과 세라실카 코팅으로 무겁지않고 사용하기 편해요. 사각 라운드에 손잡이가 있는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으로 마음에 쏙 드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이에요. GHC공법으로 장인이 하나하나 손으로 만든 알라망 테디팬이예요. 무쇠냄비의 주물공법으로 만들지만 더 가볍고 편하게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테디팬은 전자레인지를 제외한 모든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고 디자인이 예뻐서 바로 테이블에 플레이팅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더라구요. 특히 마음에 들었던게 이 뚜껑이예요. 테두리없는 유리커버는 국내산 강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