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핑크뮬리 & 첨성대 주변 노을 풍경 글 · 사진 행복사진사 첨성대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839-1 경주핑크뮬리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안녕하세요? 행복사진사입니다. 요즘 경주 아주 핫하죠? 특히 경주핑크뮬리는 첨성대 주변에 있어 더 인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토요일인 어제 경주핑크뮬리를 보러 다녀왔는데요. 이번에는 다른 때와 달리 노을이 지는 풍경을 찍기 위해 달려갔습니다. 경주 핑크뮬리(첨성대 핑크뮬리) 노을 풍경 실시간 #경주핑크뮬리 #청성대핑크뮬리 m.blog.naver.com 셔터를 누르는 순간 BTS의 '불타오르네'란 노래가 갑자기 생각났어요. 정말 하늘이, 억새가 불타오르는 느낌이었거든요. 매직아워를 기다리며 카메라를 들고 첨성대 주변을 어슬렁거렸습니다. 밝은 낮 시간에 찍었던 아스타 국화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 드는 건 해가 지고 있다는 이유였겠죠? 첨성대와 반월성 사이 들에는 억새, 팜파스 그라스, 코스모스 등 여러 가을 친구들이 있어요. 시간을 맞춰서 찍어야 하는 사진은 미리 근처에 도착해서 기다리는 것이 좋다는 교훈을 지난여름 해바라기 출사에 늦어 마음먹은 야경 사진을 못 찍고 나서 얻었죠. 그래서 4시쯤 도착해서 해가 지기를 기다렸어요. 마지막 코스모스 사진을 보니 해가 지고 있는 것 같아 얼른 핑크뮬리 단지로 향합니다. 첨성대로 향하다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풍경을 만났어요. 팜파스 그라스와 억새들 사이에 ...
글 · 사진 행복사진사 경주 핑크뮬리(첨성대 핑크뮬리) 경주핑크뮬리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경주 핑크뮬리 or 첨성대 핑크뮬리 실시간 개화상황. 영상 속 ( )속은 첨성대 핑크뮬리 #첨성대핑크뮬리 #경주핑크뮬리 m.blog.naver.com 경주 핑크뮬리는 첨성대 옆에 있어서 첨성대 핑크뮬리라고도 부릅니다. 불과 며칠 전인 지난주에 갔을 때만 해도 20% 정도 개화했던 핑크뮬리가 이제 절정을 향해 가고 있어요. 이번 주말과 다음 주까지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징검다리 연휴인 4일 오후. 평일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핑크뮬리를 보기 위해 몰려들어 인근에 주차가 힘들 정도였어요. 아마 오늘(토요일)은 더 심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주차는 조금 멀리하고 걷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첨성대 주변 아스타국화 & 가을꽃 첨성대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839-1 첨성대 주변엔 아스타국화 등 가을꽃이 만개했어요. 요즘 거창 감악산에 아스타국화가 핫하다던데 거창까지는 못 가도 경주에서 실컷 보고 왔습니다. 첨성대 주변에는 알록달록 예쁜 꽃들이 피어 사진 찍는 사람들의 눈길을 끕니다. 핑크뮬리 보시고 바로 옆에 있는 꽃들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첨성대 주변 억새 & 팜파스 첨성대에서 반월성 쪽으로 조금만 걸어 나가면 팜파스(실제 본 건 처음입니다)랑 억새도 좋아요.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와 팜파스 참 이쁘더라고요. 경주 계림 경주계림 경...
첨성대 핑크뮬리 & 주변 꽃 구경 글 · 사진 행복사진사 첨성대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839-1 경주핑크뮬리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지난 일요일(9월 22일) 경주는 강풍과 함께 간간이 내리는 비로 인해 사진 찍기는 매우 악조건이었어요. 분황사 앞 그리고 황룡사지 코스모스와 백일홍을 보고 난 후 첨성대로 향했는데 갑자기 내리는 비 때문에 카메라도 옷도 홀랑 젖고 말았죠. 그러면서 건져온 몇 장의 사진을 공유합니다. 경주 핑크뮬리(첨성대 핑크뮬리) 경주 핑크뮬리(첨성대 핑크뮬리)는 이제 겨우 피는 수준입니다. 제가 보기엔 최소한 10월 중순은 돼야 제대로 된 핑크뮬리를 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흐린 날씨 탓에 핑크뮬리도 빛을 잃었네요. 비가 오락가락하는 중에도 꽤 많은 분들이 핑크뮬리 주변에서 사진을 찍는데 여념이 없었고요. 경주 꽃무릇(첨성대 꽃무릇) 핑크뮬리 아래로는 꽃무릇(상사화)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날에는 비바람에 흔들려서 고운 꽃무릇 만나기가 쉽지 않았어요. 첫 번째 사진을 자세히 보면 내리는 빗방울이 보입니다. 바람이 쉬는 타이밍을 기다렸다 찍은 사진들이라 바람이 불었는지 비가 내렸는지 알 수 없지만 실제 날씨는 정말 엉망이었어요. 그래도 멀리 가지 않고 가까이서 꽃무릇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답니다. 경주 첨성대 주변 꽃 첨성대 주변에는 그 외에도 많은 꽃들이 피었어요. 알록달록 꽃들 덕분에 가을이 오는 것...
가을이 깊어 가면서 경주는 가을꽃과 억새로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주말인 어제 경주 첨성대와 동궁과 월지를 다녀왔는데요. 평소보다 두 배는 더 돼 보이는 관광객으로 붐비는 모습이었습니다. 지금 첨성대 주변은 해바라기, 핑크뮬리, 억새, 아스타 국화 등이 피어 가을을 만끽하기 좋아요. 주말과 휴일을 맞아 아이들과 여행하기 좋은 첨성대 주변 풍경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고고~ 첨성대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839-1 경주핑크뮬리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동궁과 월지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 102 안압지 첨성대에 가면 제일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이 해바라기입니다. 해바라기 단지는 두 군데 있는데 하나는 첨성대 울타리 바로 옆에 있는 소규모 단지이고 다른 하나는 첨성대가 보이는 약간 멀리 떨어진 곳에 대규모 단지가 있어요. 우선 여기는 첨성대 바로 옆에 있는 단지입니다. 해바라기를 구경하다 보니 첨성대 주변이 소란스럽습니다. 뭔가 하고 봤더니 선덕여왕의 행차를 재현하는 행사를 하더라고요. 마차에 탄 선덕여왕과 사진을 찍기 위해 수많은 관광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선덕여왕의 모습은 가까이서 볼 수 없었어요. 멀리서 보니 아리따운 여성이었습니다ㅎㅎ 첨성대가 바로 가까이 보이는 해바라기 단지라 가장 가까운 해바라기 단지는 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려야 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어요. 저희도 여기서 셀카로 추억을...
안녕하세요 행복사진사입니다. 첨성대 핑크뮬리가 궁금해 경주 첨성대에 다녀왔어요. 첨성대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839-1 경주핑크뮬리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반월성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438-2 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위치 : 첨성대 인근, 사람들이 몰려 있어 찾기 쉬움. 첨성대와 반월성 중간에도 작은 규모의 핑크뮬리가 있음(사진 참고) 핑크뮬리는? 털쥐꼬리새(영문명Pink Muhly)는 미국 중서부가 원산지인 벼과의 다년생 식물이다. 벼과다보니 자세히 보면 벼와 비슷하게 생겼다. 9~11월에 피는 핑크색 꽃이 인상적이며, 열매는 갈색이다. 국내에서는 주로 경주시 첨성대 인근, 칠곡군 가산수피아,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등에 식재되어 있다. 아종으로 퍼플뮬리, 화이트뮬리도 있다. 첨성대 핑크뮬리는 두 군데 있어요. 첫 번째는 첨성대 바로 옆에 있는 것이고 두 번째는 첨성대에서 반월성으로 가는 길에 있어요. 두 군데 모두 지금 너무 이쁜 상황입니다. 첨성대 핑크뮬리 포토존입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해마다 첨성대 핑크뮬리를 찍으러 가면 꼭 이 스팟에서 사진을 찍어요. 첫 번째 핑크뮬리입니다. 첨성대 바로 옆에 있고 사람들일 몰려 있어 찾기 쉬워요. 지금 첨성대 핑크뮬리는 보기 딱 좋아요. 첨성대 핑크뮬리는 지금부터 당분간 첨성대를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것 같습니다. 두 번째 핑크뮬리는 첨성대에서 반...
안녕하세요? 행복사진사입니다. 8월 경주 여행하기 좋은 곳 3곳과 첨성대 핑크뮬리 상황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어제 태풍이 지나가고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같은 장소를 방문했었는데요. 600장 넘게 찍은 사진을 컴퓨터에 옮기는 과정에서 실수로 모두 날려버렸어요. 그래서 어제보다 훨씬 못한 날씨였지만 오늘 다시 다녀왔어요. 1, 첨성대 해바라기 첨성대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839-1 경주핑크뮬리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며칠 전 6호 태풍 '카눈' 이 지나갔죠? 태풍의 상처는 첨성대 해바라기 밭에도 엄청난 모습으로 남아 있습니다. 지난주 태풍이 오기 전에 이웃님들 포스팅에서 첨성대 해바라기를 보고 바로 오지 못한 걸 후회한 순간입니다. 겨우 몇 송이 남은 해바라기를 찾아 첨성대를 배경으로 아쉬운 사진을 찍었습니다. 어제는 태풍이 지나가고 나서 하늘과 구름이 예술이었는데 오늘은 구름과 비가 오락가락해서 많이 아쉬웠어요. 어제 찍은 날아가 버린 사진들이 더 아깝게 느껴진 순간이었죠. 해바라기가 몇 송이 없다 보니 좀 괜찮은 해바라기 앞에는 사진을 찍기 위한 사람들이 몰려들었어요. 이렇게 몇 송이라도 남아준 것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해바라기 말고도 첨성대에는 여러 가지 꽃들이 피었어요. 목수국도 있고 꽃범의 꼬리도 있고 첨성대 바로 앞에는 바람에 쓰러져가는 해바라기도 좀 있었어요. 태풍이 아니었다면 이 포인트도 좋았을 것 같습...
가을이 되면 여기저기 핑크뮬리 소식이 들려오죠? 지금 경주 첨성대에도 핑크뮬리가 한창입니다. 오늘은 바람까지 불어 핑크뮬리 물결이 더 아름다웠구요. 경주 첨성대 핑크뮬리와 첨성대 주면 풍경을 담아왔으니 즐겨주세요~ 주차 : 첨성대 앞 대릉원 주차장과 쪽샘주차장(무료) 입장료 : 없음 첨성대 주변에는 연 날리는 사람들이 많아요. 아이들 현재와 부모님의 어릴 적 추억이 공존하는 공간이죠. 오늘은 특히 바람이 좋아 연날리기 정말 좋았어요. 경주 첨성대는 두말할 거 없이 경주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에 하나죠. 연휴를 맞은 수많은 관광객이 첨성대 주변을 호위하고 있네요. 첨성대 옆 모과나무와 첨성대를 한 프레임에 넣어봤습니다. 첨성대 건너편 월성 풍경입니다. 원래 월성도 둘러볼 생각이었는데 다음 일정이 있어 월성은 풍경 사진으로 대신했습니다. 첨성대 주변엔 핑크뮬리 말고도 꽃이 많아요. 다른 꽃들도 좋은데 저는 샐비어(제가 어릴 땐 '사루비아'라고 불렀어요ㅎ)를 선택했어요. 빨간 꽃과 첨성대 그리고 하늘 풍경이 마음에 들었거든요. 이번엔 핑크뮬리입니다. 하늘도 적당히 아름답고 핑크뮬리도 절정에 달했어요. 바람까지 불어주니 핑크뮬리 물결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핑크뮬리를 직접 만져보는 게 처음인 아내는 너무 신기해합니다. 근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핑크뮬리는 만지는 것보다 보는 게 더 좋아요. 사실 촉감은 그렇게 좋지 않거든요ㅎ 오늘 찍은 핑크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