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라메 벽장식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다들 예쁘게 크리스마스 집꾸미기를 하셨을까요?! 일년 중 단 하루이지만 기다림을 만끽하는 것이 이날의 묘미겠죠. ㅎㅎㅎ 그날이 오기 전까지 맘껏 꾸미고 즐기고 느끼시길 바라며 저도 크리스마스를 즐길 한가지 diy를 가져왔어요. 바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인데요. 그전에 보셨을수 있고 만들었을 수도 있지만 너무 많이 준비한 성탄절 재료가 남았거나 조금 허전한거 같은 벽장식을 채워줄 간단한 소품을 만들고싶을 때 좋을 것 같더라고요. 또는 기존 마크라메 리스가 있다면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고 남은 소나무가지 조화나 트리 줄장식, 장식볼, 오너먼트 등을 달아주면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로 업그레이드 되는 효과를 줄 수도 있는데요. 장식 재료는 남았고 리스는 없다면 간단하게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 쉬운 마크라메 면사매듭법 기초로 만들 수 있는 크리스마스 리스 방법 고고씽!!! 벽장식 리스만들기 재료 원형틀과 면사, 가위, 글루건은 기본으로 준비해주시고요. 성탄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솔방울이나 가지 조화, 방울, 오너먼트 등 취향껏 준비해주세요. 원형틀이 없다면 수예틀, 리스틀 그것도 없다면 세탁소 와이어 옷걸이 아시죠?! ^^ 동그란 틀을 준비했다면 이제 면사를 걸어 마크라메를 엮어줄 건데요. 면사 매듭법의 기초 중 하나인 평돌기 (spiral knot)매듭으로 감아줄거예요. 평돌기 면사 매듭법 ...
집에서 tv나 보며 마냥 빈둥거리고싶을때가 있는가하면 어떨땐 아무생각없이 사부작거리고 싶을때가 있죠. 지금은 연초라 그런지 빈둥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가볍게라도 생산적인 일을 하고싶은 생각이 더 큰데요~ 그래서 집에서 할수 있는 취미 로 특별한 재료나 기술없이도 만들수 있는 마크라메 월행잉을 가져왔어요. 마크라메 취미가 좋은건 면사 로프만 있으면 된다는건데요. 다만 매듭법이 많다보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정말 기본 중 기본인 감아매기만 알아도 드로잉 그림액자 같은 마크라메를 만들 수 있더라구요! 감아매기 면사 매듭법으로 라인을 만들어 한폭의 그림을 그리듯 만들어주면 되는데요. 어떤 모양 그림이든 표현해 낼 수 있으니 서양매듭을 해본적이 없는 분도 잘하지못하는 분이라도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로 충분히 사부작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았어요. 감아매기 매듭은 기둥 실이 가는 모양대로 주변 면사 로프를 위에 처럼 감아주면 되는 방법인데요. 풀림이 없도록 두번씩 감아 원하는 모양을 만들면 되니 어렵지 않죠?!!! 사선 감아매기, 평 감아매기 등 방향에 따라 명칭은 조금 다르지만 면사 한가닥을 두번 감아주는 매는 방식은 동일하니 위에 매듭 그림을 참고 하면 도움이 되실 것같아요. 우아한 발레동작을 그린 드로잉 그림액자도 만들 수 있고 아름다운 사람의 옆모습을 표현할 수 도 있답니다. 사람의 뒷모습같기도 하고 파도나 물결같기도하고 내가 표...
침대인테리어를 꾸미고자할 때 가장 먼저 어떤 베딩을 할까 생각을 하게되는데 사실 이 베딩도 침대헤드에 따라 스타일이나 분위기가 달라보이거든요~ 그래서 침대프레임을 고를때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 이헤드 인거겠죠. ㅎㅎㅎ 그런데 막상 우리집 침실이 작다보니 좁은 방 침대에는 이 침대헤드 조차도 부피감이 크게 다가올 수 있다는 걸 알게됐는데요. 그래서 오늘 좁은방 침대로도 공간을 크게 차지하지않고 침대인테리어 연출할 때도 다양성을 줄 수 침대헤드 리폼이 있어 가져왔어요. 마크라메 깃털 가랜드로 장식해 아이방이나 코지 내츄럴한 분위기에도 잘어울리는 그런 침대헤드 인데요. 10cm~20cm폭으로 침대뒤에 놓는 프레임이 아닌 슬림한 목봉을 침대위에 올려놓는 방식이라 좁은방 침대는 물론이고 기존 침대 리폼 할때 이 방법을 써봐도 좋을 듯하더라구요. 그럼 어렵지않은 침대헤드와 깃털 마크라메 만들기 방법 보실까요~ 목봉, 드릴, 나사, 마크라메 로프, 가위, 스트링조명을 준비해주세요. 깃털이 아닌 다른 마크라메 만들기를 하여도 되지만 깃털이 모양도 만들기도 쉬워서 처음 만들어보시는 분들도 할 수있거든요. 원하는 크기를 생각하여 로프를 잘라주세요. 가운데 심지를 중심으로 두가닥실을 엇갈리게 차례차례 매듭지어주고요. 마크라메 꼬임을 곱게 풀어준 다음 깃털모양으로 다듬어주면 마크라메 완성이예요. 그리고 침대헤드 리폼도 쉬운데요. 목봉에 좌우 사이드를 ...
거꾸로화분에 키우는 공중식물하면 크리소카디움을 빼놓을 수 없을텐데요. 선인장과 식물이라 거꾸로 키워도 물주기에 부담이 없어 더 그런거 같아요. 크리소카디움은 잎모양으로 인해 고사리잎 선인장 또는 생선뼈 같다하여 빅피쉬본 선인장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잎만 보면 물을 참 좋아할것같은데 그렇지않다니 참 신기하죠~ 멕시코 정글 태생으로 고온다습한 곳에서도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고 건조에도 강한 선인장 키우기라 우리집에서도 무난하게 버티겠다는 생각에 작년 이맘때쯤 데리고 와 키운지 일년이 됐답니다. 다른 크리소카디움 행잉식물 키우기를 보면 순풍순풍 새순도 막 내던데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가을에 데려와서 그런가 한참을 꼼짝마하고 있었는데요. 3개월이 지난 12월 크리소카디움 행잉화분 위에 초록색 줄기하나가 올라오는게 아니겠어요?! 새순은 잎 사이에서 나오는걸로 알고있었는데 화분 위에 올라오는 것도 그렇고 모양도 초록뿌리인가 싶었는데 화원갔다 물어보니 새순이라고 하더라구요. 오예~ 작년에 배경으로 크리소카디움이 보이는 사진은 있는데 증명사진 찍어놓은게 없네요. ^^;; 왜 그랬을까~ 새순은 잘라 물꽂이해놓고 조인폴리아에서 구매한 거꾸로화분에 분갈이를 했는데 첨에 어떻게 저 화분을 어떻게 써서 심어야하는지몰라 잎에 상처가 많이 생겨버렸어요.ㅠㅠ 나중에 정글믹스 스타일로 흙을 바꿔줄때 제대로 사용법을 파악하긴했지만 그땐 그랬...... ^^;; 그 후...
얼마전 큰아들 생일이였어요. 근데 이제 아들도 컸다고 무덤덤해지고 나도 무덤덤해지고~ 그냥 케이크에 초켜고 노래부르고 끝! ㅋㅋㅋㅋㅋ 점점 이렇게 감성이 메말라가나봅니다. ^^;;; 그렇게 아들생일을 보내고 자료를 보다 헉 마크라메로 장식한 케이크를 발견하곤 이건 먹을 수 있는 거야? 없는거야?? 예쁘다보다는 그생각이 먼저드는 현실의 나란.. 웃프다~~ ^______^;; 진짜 마크라메케이크 라면 저 크림이 어떻게 안묻을 수있지?? 모형인가? 싶기도 한데 보면 웨딩케이크라고 써져있고~ 아 궁금하다 궁금해!!! 마크라메 매듭 모양보다 마크라메케이크 원리가 궁금하다규! 그런데 계속 보다 알았죠. 정교한 크림의 기술이였다는것을!!!! 케이크아트였어~~ 집콕생활이 길어지면서 생일이나 특별한날 축하를 위해 케이크라도 색다르게 준비하고싶은 맘에서 평범하지않은 마크라메 장식이 들어간 케이크를 만들기 시작했대나 어쨌다나 ㅋㅋㅋㅋ 요즘 또 이 마크라메 케이크가 핫한 유행이라고합니다. ^^ 정말 이 마크라메 줄 하나하나를 표현하기위해선 얼마나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갈지~ 그런데 보다보니 마크라메 케이크가 있긴 있었어요. 케이크 토퍼나 케이크 스탠드로 활용해서 말이죠! 혹은 이렇게 케이크모형에 마크라메를 넣어 꾸며주기도 하고요. 백일상이나 소품으로 만들어주면 좋을 듯싶네요. 마크라메를 활용해 케이크를 꾸밀때 가장 많이 하는 것이 바로 케이크 토퍼였는데...
내년이면 막둥이도 초등학생이 되니 이제 아이방 인테리어소품도 어른스러워져야할 때가 된 것같은거 있죠.ㅠㅠ 빨리 컸음 하다가도 막상 아이스런 모습들이 하나씩 사라진다 생각하니 또 아쉬운 이맘이란... 특히 이런 인테리어모빌을 볼 땐 더 그런듯싶어요. 막상 있는걸 활용해서 만들 수 있지만 쓸때가 없.......^^;; https://blog.naver.com/ijinia/221592459440 요즘 인싸 소품이래! 무지개 월행잉 만들기 무지개 월행잉 만들기 요즘 외국자료를 봐도 무지개 모양의 소품이나 액자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무지... blog.naver.com 제가 무지개 월행잉 마크라메 만들기로 올렸던 예전 포스팅인데요. 한참 아이방인테리어소품 인싸템으로 많이들 꾸미고 만들었던 마크라메죠. 근데 이것도 벌써 이년전.. 유행이 조금씩 지나서 치울까싶은 그런 생각이 들 시점이잖아요. 그런 마크라메 소품들을 모아 인테리어모빌을 만들어도 좋겠다싶더라구요~ 이렇게 말이죠~ 간단한 태슬과 우드링, 구슬을 살짝 첨가해주니 또 새로운 아이방인테리어 소품으로 재탄생! 한참 마크라메만들기에 깃털도 많이 만들었는데 그 깃털을 달아줘도 좋고 말이죠. 가지고 있는 마크라메들을 이용해 새로운 아이방 인테리어 모빌을 만들면 되겠다는 생각이 번뜩 들지않나요?! ^^ 실도 없고 해서 마크라메 무지개만들기가 안된다면 우드구슬로도 만들수있어요 ^^ 혹은 없다면...
허전한 벽을 꾸미기 위해 새로운 인테리어소품을 만들어야겠다며 마크라메 매듭법과 위빙 공예를 믹스하여 월행잉을 만들어봤어요. 사실 두달전쯤 이 마크라메 월행잉을 만들어 복층침실 모습과 함께 살짝 보여드렸다죠?! ㅎㅎㅎㅎㅎ 봄이불 마리엔젤 키즈차렵이불로 포근하게 아이방 꾸미기 어느덧 2월도 얼마남지가 않았어요~이젠 슬슬 겨울과 작별인사를 하고 봄을 맞을 준비를 해야할 때인데요... blog.naver.com 그런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쓰는건.......? 좀더 손을 보고 수정해서 보여드릴려고 했기 때문인데요. 근데 사람이 또 이렇게 벽에 걸어놓고 뒤돌아서고나니 맘과 달리 손이 안가더라구요. ^^;;; 그렇게 시간이 흘렀던거죠. 오래전 미니 마크라메라고 만들었던 걸 풀고 새롭게 만들고싶어 시작했던 마크라메 위빙! 첫 시작 느낌은 좋아서 과정도 좀 찍어놓긴했는데 말입니다... 위빙 공예를 접합하면서부터 내가 만들고 싶던 느낌과 점점 멀어지고있었어요. 몇번을 풀고 다시 모양을 바꿔 실을 엮었는지... ㅠㅠ 위빙 공예 기본 실 엮는 방법은 위에 테크닉을 참고했습니다. 제가 계획했던 마크라메 월행잉은 풍성하고 입체감이 있는 풍경화같은 느낌이였는데 컬러매치도 생각하면서 가지고 있던 실로만 만들려니 자꾸 드레스 느낌?으로만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 두꺼운 실이 색색이 없었다는게 아쉽아쉽... 근데 계속 보니 정이 가서 그런가요~~ 아쉬운 대로 나름 유니...
마크라메 행잉화분 서평 대바늘이나 마크라메 매듭같은 경우 어쩌다 한번씩 하니깐 가끔 어떻게 했더라 까먹을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찾아보기도하는데요. 이번에 즐거운상상 에서 출판된 마크라메 행잉화분을 보고는 더이상 어떻게 시작했더라? 하며 이리저리 찾아 헤매일 필요가 없게됐네요. ^^ 마크라메의 매력은 실 하나만 있으면 뭐든지 만들어지는 마술과도 같은 모습이 아니겠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도전하고싶어하지만 영상들을 찾아봐도 뭐가 뭔지 잘 모르겠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도 몰라 망설이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마크라메 행잉화분 서적으로 시작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뭐니해도 여름엔 그리너리 아니겠어요~ 그린인테리어를 꿈꾸는 자, 나를 따라오라! ㅋㅋㅋㅋㅋㅋㅋ 서적과 함께 간단한 마크라메 행잉화분을 만들어볼 수있는 로프가 같이 오니깐 책을 보면서 한번 따라해보시고 마크라메 로프를 구입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코바늘, 대바늘 기호 도안이 있듯 마크라메에도 도안이 있다는거 아시나요? 외국자료를 찾다보면 이렇게 기호도안으로 표시되어있는데 저는 그 기호를 볼 줄 몰라서 여태 패쓰했거든요. 근데 이제는 이책을 보며 알아볼 수 있겠네요~~ ㅠㅠ 마크라메에 대한 간단한 설명으로 시작되는 첫장... 아직 저도 행잉화분은 만들어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보니 뽐뿌 중! ^^ 27가지 마크라메 행잉화분 만들기에 대한 페이지 안내가 있으...
요즘 제가 실로 만드는 것중에 관심있게 보는 것이 마크라메 위빙이랍니다. 완성된 위빙과 마크라메를 보면 같은거 아닌가 할 수도 있지만 위빙과 마크라메는 만드는 방식도 기법도 다른데요. 이 두가지 방법이 모두 믹스된 것이 바로 마크라메 위빙이라고 할까요~ 기본 베이스는 마크라메로 중간중간 내추럴한 표현은 위빙으로 마치 한폭의 풍경화가 담긴 액자 같은 작품들을 보니 예뻐서 따라해보고싶더라구요. 특히 대형은 다른 벽장식이 없이도 나만의 벽 인테리어 꾸미기를 할 수있으니 머리속에서 한번 꼭 해보고싶다라는 생각이 맴돌아요. 마크라메, 위빙 기법을 잘 하지못해도 다양한 실의 질감과 컬러를 잘 섞어주면 가능할 것같아서 말이죠. 특히 루피망고나 얀실을 이용하면 겨울 인테리어도 잘 어울리는 소품을 만들 수있으니깐요. 대신 우드구슬, 색실 등 좀 종류별로 필요할 듯싶어 맘과 달리 실행으로 옮기지는 못하로 있... 뭔가 집중해서 작업을 할 심신의 여유도 없거니와요. ㅠㅠ 저와 달리 집중할 뭔가를 찾고계신다면 한번 만들어보기 어떠실가요?! 집안 곳곳 벽에 꾸며져있는 마크라메 위빙을 보면서 우리집엔 어떤 액자 인테리어가 어울릴지 내 스타일을 찾아보세요. ^^ 마크라메 만들기가 더 편하다면 살짝 포인트 주는 정도로 만들 수도 있어요. 내추럴 인테리어나 빈티지스런 분위기에도 이런 벽 꾸미기도 멋지지않나요~ 마치 가을 냇가를 거니는듯한 풍경 액자가 절로 연상되네...
올해는 다들 크리스마스 꾸미기에 유독 신경을 많이 쓰는 듯한 느낌이예요. 아무래도 그날도 역시나 집콕으로 맞이해야할 듯하니 집에서라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나게 꾸미고픈 마음?! 저만 느끼는 건 아니죠? ㅎㅎㅎㅎ 어떻게 크리스마스 꾸미기를 더 해볼까하다가 아주 쉽게 트리모양으로 태슬 가랜드 만드는 방법이 있어 가져와봤습니다.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털실을 자르고 붙이면 되는데 크리스마스 꾸미기 효과는 굿~~~~!!! 이 태슬 가랜드 만들기 방법을 조금더 응용해 열쇠고리나 선물토퍼로도 변경할 수있으니 알아두시면 좋겠죠~ 그린계열의 털실, 마끈, 바늘, 가위, 작은 박스종이, 골드구슬, 글루건을 준비해주세요. 5mm 우드구슬 혹은 참장식 등은 태슬 가랜드를 꾸미는 선택사항이랍니다. 박스같은 판지를 이용해 2*2 정사각형 모양으로 잘라 한쪽 가장자리에 두개의 칼집을 넣어주세요. (여기서 트리를 더 길게 하고싶다면 박스 사이즈를 키워주시면 된답니다.) 1 태슬을 묶어줄 적당한 길이에 실을 우선 잘라 판지 상단에 올려주고 2,3 왼쪽 칼집난 곳에 태슬을 만들 실을 걸어준 다음 판지에 원하는 두께정도가 될때까지 감아줍니다. 4. 감은 실 끝은 오른쪽 칼집 난곳에 끼워준 후 실을 잘라줍니다. 5. 상단에 있던 실을 이용해 단단하게 묶어주세요. 6. 그리고 하단쪽 감긴 실을 잘 잘라주세요. 7. 묶인 매듭실을 숨기기위해 태슬 실들을 뒤집어줍니다. 8. 또...
인싸템이라며 무지개 월행잉에 꽂혔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그게 벌써 1년이 훌쩍 지난거있죠~ 올해는 정말 사이띄기하는 기분이예요..ㅠㅠ 어쨌든 애니멀 월행잉을 보곤 아이방에 만들어주면 넘 예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작년에 무지개 월행잉 만드는 법을 알려드린 적이 있는데 기억하실라나요~ https://blog.naver.com/ijinia/221592459440 요즘 인싸 소품이래! 무지개 월행잉 만들기 무지개 월행잉 만들기요즘 외국자료를 봐도 무지개 모양의 소품이나액자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무지개는... blog.naver.com 색실과 와이어만 있음 만들수 있는 아주 쉬운 마크라메니깐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로 만들어 아이방을 꾸며주면 참 좋아하겠죠?! 중간중간 색실을 바꾸는 법도 돌돌 말다가 실을 바꿔주고 다시 끊은 다음 다른 색실로 말아주면 되니깐 손뜨개나 매듭묶는 것보다 훨씬 쉽게 만들수있어요. 동물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살려 사자 갈기나 귀도 달아주니 넘 귀엽죵~~~ 꽃사슴보니 제가 만들었던 코바늘 수세미 생각이 번뜩! 함뜨 한번 더 해야하는데........ 무슨 정신을 하루하루를 보내는건지 원참... 하하하하하하 사자, 여우, 얼룩말, 기린, 유니콘, 너구리, 펭귄, 고슴도치 등등~ 어려워보이진 않죠?! 그외 어떤 동물이 있는지 특징이 뭔지 생각을 좀 해봐야겠네요.ㅋㄷ 모양만 틀릴 뿐 만드는 맥락은 다 같은 마크라메 ...
겨울방학이 시작하기전 교정과 주변 가로수 나무옷 입히던 추억이 있으신가요?! 전 아직도 어릴적 겨울을 잘 버티라고 이런 나무옷을 입히는거라던 선생님 말씀이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요. 가끔 울 애들한테 이런 얘기를 하면 '엄마 어렸을때가 검정고무신이야?'라고 물어본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추억을 되새기며 오늘은 화분커버링을 할수있는 마크라메 스타일들을 찾아봤는데요. 사실은 크리소카디움을 화분이 맘에 들진않는데 분갈이는 할 수없어 어떻게 할까하다 보게됐네요.ㅎㅎ 유리병 커버링이나 행잉플랜트로 마크라메만 생각했지 같은 맥락인데 왜 마크라메로 화분커버링 할 생각은 안했을까 싶더라구요. 필요할때가 생겨야 역시나 눈에 들어오나봅니다ㅋㅋ 이렇게 화분 테두리만 둘러 커버링해주는 방법도 있고 화분 전체를 감싸 커버링해주는 방법도 있었는데요. 마크라메를 하지못하더라도 이렇게 실로 간단하게 마크라메 필을 내며 둘러주는 방법도 있더라구요. ㅎㅎ 제 눈에 들어오는건 이렇게 전체를 둘러주면서 살짝 치렁치렁한 스타일에 마크라메! ㅋㅋ 아무래도 마크라메는 좀 늘어지게 멋이 아닌가싶네요. 나 마크라메요~ 티내주는 느낌?! 전체를 안둘러주고 보이는 정면에만 포인트로 커버링해주는 방법도 있어요. 페이퍼실이나 마끈등으로 바구니처럼 보이게 만들거나 바구니에 넣어 마크라메로 꾸며주는 방법도 있죠. 마크라메나 뜨개등 실 다루는 재주가 없다고 방법이 없는건 아니랍니다. 토숀...
딸이 없다보니 이런 부분에선 정보가 늦나봐요. 핑계인가? 전 검정 머리끈 하나만 있음 되는지라 그런걸로ㅋㅋㅋㅋㅋㅋ 우연히 헤어 악세사리, 머리핀 등 정리를 마크라메 벽장식으로 사용하는 거보고 이거이거 좋은 아이디어라며 정리된 모습들을 모아놓고 찾아보니 벌써 알고있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 그래도 늘 하던방식대로 헤어핀, 머리핀이나 끈을 정리하는 분들도 계실것 같아 가져왔습니다~ 마크라메만 있다면 아주 쉽고 간단하게 헤어핀을 꽂아 걸어주면 머리핀 정리대가 되는데요. 아무래도 요즘 인테리어 소품 중 빠지지않는 것이 마크라메잖아요. 이렇게 해주면 아이방 인테리어와 정리의 효과까지 일석이조 아니겠어요~~ ^^ 마크라메 매듭을 할줄 아는 분이라면 헤어핀 정리대로 하나를 만들어도줘도 좋고 집에 있는 마크라메 소품을 재활용해 머리핀 정대리로 사용해도 좋답니다. 하지만 둘다 안된다면??? 그렇다고 포기하지 말긔~~~ ^^ 로프끈과 막대만 준비해서 실을 걸어주는 방법만으로 마크라메 머리핀 정리대(헤어핀정리대)를 만들 수 있거든요! 실을 걸어주는 방법만으로도 가능한데 혹시 욕심이 난다면 기본 매듭 하나만 살짝 해서 훨씬 업그레이드 시켜줘도 좋아요. ㅎㅎㅎ 혹은 두칸으로, 원형틀로 좀더 나만의 머리핀 정리대를 만들어 줄 수 있답니다. 리스가 있다면 로프끈을 걸어 만들어줘도 굿!!!! 인테리어효과와 머리핀 정리까지 이런 방법으로 헤어핀 정리...
캣 해먹 아이디어s 늘 애완동물을 키우고싶다는 아들들.. 원, 투가 어렸을때는 너희가 뒤치닥거리 다할 수 있을때 생각해볼께 라고 했는데 막둥이를 낳고나서부터는 난 너희키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라며 단호하게 잘라내고 있죠. 다들 이해하실거라 ㅋㅋㅋ 그런데 오늘 왠 뜬금없이 캣 해먹? 이러실 것 같네요. 그냥 우연히 본 사진 한장을 시작으로 도미노처럼 고양이가 귀여워서 보고 재활용한 해먹이 신기해서 보고 그러다보니 반려동물 천만시대인 만큼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어 저장~해보았어요. ^^ 우연히 본 키티해먹 diy 사진 아하~ 사각틀을 짜서 저렇게 천을 올려주면 캣 해먹이 되는구나~ 전혀 애완, 반려동물의 삶에는 1도없어~~ 관심이 거의 없다보니 이런게 있다는 것만으로 신기했어요. ㅋㅋ 그러다 벌러덩 누워있는 야옹이를 보고 푸핫! 너 진짜 편해보인다! ㅋㅋㅋㅋ 귀요미~~~ 아주 제대로 일광욕하네? ㅋㅋㅋㅋ 벌러덩 누워 잠들어있는 고양이를 보니 넘 귀여워서 파도타기를 하게된거죠. ^^ 이런걸 윈도우 캣 해먹이라고 하는것 같던데 창틀에 나사로 고정해 연결해주니 흡착판을 이용한 것보다 안전해보이긴 하네요. ^^ 너의 정체는 뭐냐! 재규어? 치타? ㅋㅋㅋ 풍기는 포스가 야옹이같지가 않아요. 요즘 창틀 건조대? 창틀 선반? 이런거 팔잖아요. 그걸 이용해도 될것같다는 느낌이 !!! ^^ 아우~ 털이 보들보들~ 목재와 목봉을 이용해서 만들수...
틸란드시아도 여러종류가 있어서 키워봤는데 전 그중 이 이오난사가 가장 키우기가 편하더라구요. 물주기를 깜빡해도 굳건히 버텨주는 생명력~ 오래전 테라리움을 꾸며주고 키우던 틸란드시아도 잘 버텨줬지만 작년초쯤 무심했던 주인을 만나 끝내는 굿바이를 하고말았다죠. 지금은 좀더 잘 키워줄 수있을 것같은 기분도 들고 식물없이 허전한 방에 놓아주면 좋을 것같아 또 사오고 말았는데요. (화원을 가질말아야징;;;) 어디다 예쁘게 키워볼까하다 마크라메 월행잉을 만들어줬답니다. 작은 우드링이 들어간 월행잉을 만들고싶어 이리저리 무늬모양들을 찾아보다 내눈에 들어온 잎 모양~ (요즘 나도 모르게 리프쪽에 꽂혔나봐요ㅎㅎ) 벨트로 만들어진 이 마크라메 잎디자인을 보곤 심플한 느낌으로 틸란드시아를 걸어줄 월행잉을 만들면 이쁘겠다는 느낌이 오더라구요. 작은 우드링을 연결해주기에도 잘 어울릴것 같고말이죠. 완성된 모습도 제가 생각했던 분위기대로 나온것같아 맘에 들어요. 다만 사진으로 잘 표현이 안되는게 아쉽지만요.. 담백하고 미니멀한 느낌으로 만들어봤는데 그 느낌이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틸란드시아를 걸어줄 마크라메 월행잉 만들기 그럼 사진설명은 많지만 만들고보면 간단한 과정 설명해볼게요. 우선 로프끈 4줄을 넉넉한 길이로 잘라 (1줄당 200cm정도) 가운데부분을 묶어 고리를 만들어주는데요. 오른쪽 끈 한줄만 이용해 감아주는 방법인 레이스매듭법으로 원하는 만큼 엮어...
아이를 낳은 후 제 2의 삶을 다시 살아야하는 건 비단 우리나라 여성들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어쩜 누군가는 굴복하지말고 헤쳐나갔어야지 라는 말을 할 수도 있지만 똑같은 사람은 없듯 살아가는 방식도 여건도 틀리기에 당사자가 아닌 이상 그 누구의 삶을 뭐라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다만 모든 사람은 훗날 어떤 결과를 가져오든 모두다 성공적인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인생을 살고있다는 거죠. 오늘 보여드릴 집을 꾸민 주인공의 이야기에 잠시 공감대가 형성대 주저리 서두가 길었네요. 온라인 광고회사에 다니던 여주인은 아이를 낳고 회사에 다닐 수 없다는 걸 알게된 후 아이에게 자신모습이 슬프게 비추게되진않을 지 인생에서 탈출구를 찾아 자기자신을 재활용하고 싶었다고 해요. 그래서 시작한 것이 마크라메 태피스트리였다고하네요. 그 후 많은 노력과 헌신으로 자신의 브랜드를 가진 디자이너가 되었구요. 마크라메를 만들기는 자신을 편안하게 해주었고 매우 행복하다고 느끼게 해주었다고 하는데요. 그 마음을 그대로 담아 집을 꾸몄습니다. 곳곳에 보이는 공간들이 따뜻하고 정겹고 편안해보이거든요. 사실 마크라메 디자이너가 꾸미고 사는 집이라해서 마크라메나 태피스트리가 가득있을 거라 예상한 것과 달리 보통의 집처럼 활용해 꾸몄더군요. ㅎㅎㅎ 역시 편견은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집의 거실은 무척 넓습니다. 50㎡이라고 되어있더라구요. 15평의 거실.....
실로 한폭의 그림을 그리다 (위빙) 부제 : 난 아직도 마크라메가 고프다! ^^ 위빙(weaving) 어쩜 생소한 단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 위빙. 실을 가로세로 엮어서 만드는 것에 대해 말하는 건데요. 세로실이 있는 판에 가로로 실을 엮어 만드는 태피스트리를 보통 위빙이라고 생각하기도 하죠. but, 실의 가로세로를 매듭이란 기법으로 엮어 만드는 마크라메 역시 위빙이란 큰틀안에 속해있기 때문에 오늘의 주제를 위빙으로 정했네요. (생각해보면 라탄공예 역시 위빙이라는~ ^^) 저는 보통 한두번해보면 흥미를 잃는 성격인데 참 신기하게도 몇가지는 그렇지가 않아요. 그 중에 최근것으로 따지면 저에겐 마크라메가 그렇습니다. 아직은 제가 완전하게 내것으로 만들지못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ㅋ 근데 딴건 해서 안되면 그냥 던져버리는데..음~ 신기해..^^;;; 많은 표현방법과 기법으로 다채로운 작품을 만들수 있어서 그런지 늘 마크라메나 태피스트리는 볼때마다 새로워요~ 이번 보여드릴 작품들도 그렇습니다. 그전에도 다른 자료들 찾아보면서 슬쩍 봤던 것들도 있는데 꼭 이렇게 내맘에 쏙 들어오는 날이 있어요. 오늘이 그날입니다. ^^ (날잡엇쓰~ㅋ) 그전에는 염료를 이용하는 방법때문에 그냥 보고 말았던 이유도 있는데 꼭 염색이 아닌 여러가지 색실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태피스트리를 보면서 생각이 달라지더라구요. 조만간 태피스트리도 도전해보...
좀 작은 편인 안방에 수납형 침대 헤드보드가 유난히 자리를 차지하고있다는 느낌이라 치워버릴 예정인데요. 치운 후에 훵해질 침대 헤드를 생각하니 어떻게 꾸며줘야할지 머리를 부여잡게되더라구요. ㅋㅋㅋㅋ 치우는건 쉽지만 그 이후때문에 쉽게 못바꾸는거겠죠. 내손으로 할 수있으면서 최소의 작업으로 최대의 효과를 부여할 수있는게 무엇일지 페인팅을 할까하다 마크라메 침대헤드를 보았는데 다가온 여름에 꽤 잘 어울릴 것 같더라구요. 여름하면 라탄이 먼저 떠오르긴 하지만 아무래도 재료를 새롭게 준비하는 것부터 만드는 것까지 쉽지가 않잖아요. 그런 비슷한 분위기도 연출할 수있으면서 실하나면 완성할 수있으니 최소로 최대효과를 내는 것이 마크라메 침대헤드가 아닐까 싶었어요. 요즘 마크라메도 코바늘도 화려한 기법을 이용해 다양한 디자인을 보여주지만 어려워보이는 것 보다 내가 도전해볼 수있을 만한 마크라메 침대헤드보드로 골라봤네요. ㅎㅎ 다른 데코가 없이도 마크라메 하나면 침대의 모습 혹은 침실 한면을 충분히 예쁘게 보여줄 것같은 대형 마크라메부터~ 높이는 좀 낮지만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마크라메 침대헤드보드까지~ 요즘 갬성인 내츄럴이나 코지한 느낌을 연출하기에도 참 좋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심플하거나 화려하거나 내츄럴하거나 어떤 마크라메 침대 헤드보드가 잘 어울릴지 찾아보시고 올 여름 침실한켠에 만들어 놓아보는 건 어떨까요~~ 창문이 침대 쪽에 있다...
미니 마크라메 만들기 왜 날씨가 꼭 사진만 좀 찍을려고하면 구리구리할까요~ㅎㅎ 어제 서랍레일마무리한 화장대를 찍어볼까해서 정리를 하고 보는데 왠지~ 허전한 벽이 신경이 쓰여 뭘 걸어야하나? 하다가 작은 마크라메하나 있음 좋겠다싶더군요. 급한 마음에 꼼꼼한 디자인구성따윈 내팽겨치고 ㅋㅋㅋㅋ 나름 해보고싶은 스타일에 할수 있는 정도의 기술만으로 만들어보았네요. 그리고 오늘 사진 좀 찍을려했더니 아침부터 비가 올것같은 날씨ㅜㅜ 에라이~~ 그래도 인증정도는 남겨야할것같아 미니 마크라메 사진 몇장 기록해봅니다. ^^ 버릇처럼 혹시나 몰라 처음 시작은 늘 사진을 남기는... 그러나 과정은 늘 포슷안할란다하고 안찍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그래놓고 꼭 포슷한다는? ㅋㅋㅋㅋㅋ 실의 길이를 어느정도해야될지몰라 우선 한줄 꼬아본 사진이예요. ^^ 어제 한장 올린 것보다 조금 풍성해졌죠? ㅋㅋㅋ 저의 두번째 마크라메를 밤에 마무리 짓고 아침에 걸어주었어요.. 옴마야~ 미용사 안하길 잘했지 ㅋㅋㅋ 사진찍을땐 잘 몰랐는데 이렇게 보니 살짝 삐뚤게 실을 잘라줬네요? 나무가 살짝 곡선이 있어서 그런가싶었구만 내가 잘못 깎아줬어 푸하하하 ㅋㅋ 요 꼬임을 해보고싶었다는~ 내가 해보고싶던 기술과 할수있는 기술을 동원한 미니 마크라메~ 이제 대형을 도전할 차례!!! ^^ 사람이 급하니 이리 하나만들수있는것을~ 만들겠다고 실만 쟁겨놓고 시간을 얼마나 보냈는...
마크라메 매듭법으로 만든 바란스커튼, 저도 작년부터 만들어봐야지하면서 실을 왕창 사놓고는 아직도 감감무소식이라죠. ^^;;;; 아무래도 봄,여름엔 가벼우면서 살랑거리는 레이스느낌의 커튼이 예쁘니깐 이 계절이 가기전에 만들어야할텐데말입니다.. ㅎㅎ 만들려고보니 어떤 마크라메 디자인이 예쁠지 또 어떻게 걸어쓰는 방법을 해야할지 등 만들기 구상계획을 짜야하겠더라구요. 아무래도 사이즈가 있다보니 신중하게~~ 전 주방이나 거실 작은 창문쪽을 가려주는 용도로 만들고싶어서 처음엔 작은 창 바란스커튼용으로 마크라메들을 찾아봤는데요. 보다보니 방문은 물론 거실이나 방안에 파티션처럼 활용해준 모습을 봤는데 분위기도 좋고 예뻐가지고 마크라메 매듭을 하실 줄 아는 분들이라면 하나정도 만들어보심 좋을 것 같아 모아봤어요. 그럼 올 봄, 여름 마크라메 차르르 바란스커튼 만들기를 목표로 함께 보실까요! ^^ 보다보니 위쪽에 무늬를 만들어주고 밑단쪽은 매듭을 하지않고 늘어지게 해주는게 마크라메 바란스커튼의 매력이더라구요. 로프 사이사이 은은하게 빛이 들어올 수있어 저희 집처럼 채광이 부족한 집에도 괜찮을 것같았어요. 마크라메 바란스커튼 만들기의 장점은 사이즈는 물론 내가 원하는 디자인까지 만들 수있다는 거겠죠~ 화려하거나 심플하거나 취향껏말이예요. 반창문 바란스커튼을 보다가 길게 늘어진 마크라메 커튼을 보는데 아우~ 매력적이야~~ 요즘 이런 인테리어들 좋아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