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블랙이라는 색상은 정돈되고, 단정하며, 무겁고, 중우하고, 가치를 증명 하거나, 포멀한 칼라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색상이기도 합니다. 지갑, 카메라는 무조건 블랙이여야 한다는 그런 고집이 있죠. 어떤 사물이던 어울리는 칼라가 존재하듯 블랙은 다 어울릴 수 있지만, 모두에게 허락하지 않죠.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 일루와 입니다. 앞서 이야기 한것을 그대로 본다면 블랙의 본연의 속성을 담은 것과 그 기본적인 아이덴티티를 지키며 보다 더 풍부한 아름다움을 뽐낸 제네시스 G90 블랙을 보고 왔습니다. 이제는 제네시스는 또하나의 브랜드로 그 가치를 증명하며 소비자들과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는데요. 멋들어진 공간인 #제네시스수지 에서 대한민국 플래그쉽 세단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간의 미 와 아름다움을 갖고 있는 차량답게 전시되어 있는 모습 역시도 무대 한가운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주인공 같습니다. 이번 전시의 컨셉은 블랙컬러의 '숭고함'에 중점을 둔 아트 살롱으로 단색화가 로 유명한 윤형근, 정창섭 작가의 작품들이 함께 했습니다. 전체적인 작품들과 #제네시스G90블랙 의 조각 작품같은 느낌과 잘 어울어 졌죠. 잘 아시다시피, 제네시스는 모든 기술력의 최신판이라 볼 수 있는 대한민국 플래그쉽 세단 입니다. 국가대표 세단이죠. 국가대표 라는것을 나라를 대표하는 뜻으로 뛰어난 능력치와 감각적인 센스, 그리고 ...
24럭셔리 : 사전적 의미 보이기에 고급스럽고 호화롭다.라는 뜻을 갖고 있는 것은 누구나 잘 알겠지만, 그것을 어떠한 기술력과 아이덴티티를 갖고 보다 더 높은 단계로 승화 시키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럭셔리를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근 '럭셔리'라는 말이 자주 사용되다 보니, 그 의미가 퇴색되어 버린 요즘 진정함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차량이 출시했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가장 맏형이자 기함이라 말할 수 있는 #G90 모델 이야기입니다. 출시 전부터 독일 브랜드의 #7시리즈 와 #S시리즈 가 경쟁 차종이라 말할 만큼 하이엔트 럭셔리를 타깃으로 만들어졌는데요. 현장에서 만난 그 자태는 보는 순간 입이 떡 벌어지게 했습니다. 외관에 품은 간결함과 단아함은 그 차량의 가치를 표현하듯 길고 시원하게 뻗은 차량에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물론 사실 이 차량의 매력은 뒷자리에 편안함이라 말할 수 있는데요, 흔히 말하는 회장님, 대표님, 사장님 들이 이용하는 차량이라 말하지만 젊은 감성을 더해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감성과 첨단 편의시설 등으로 무장되어 있는 #제네시스G90 을 짧게 느껴봤습니다. 전면부에서부터 보이는 크레스트 그릴의 지-매트릭스 패턴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보다 더 깊은 완성도와 역동성을 보여주었는데요, 투라인이라고 말하는 아이덴티티를 날렵하게 표현하면서, 브랜드의 엠블럼을 형상화하여 날렵하게 빠진 헤드 램프는 #MLA 기술을 ...
8기함[旗艦] 함대의 군함 가운데 지휘관이 타고 있는 배. 대개 지휘관의 지위를 상징하는 기가 달려있는 배를 말한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가장 크고, 가장 고급화된 모델인데요. 오늘 그 거대한 모습의 차량의 가격이 공개되었습니다. 어르신의 차, 회장님 차 등으로 구분되어 오던 초대형 세단인 제네시스 G90은 플래그십 세단 답게 정숙성과 고급스러움 그리고 최신 첨단 장치들을 뽐냈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두 가지 타입의 차량은 세단과 롱휠베이스(일병 리무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4세대를 걸쳐 상품성을 개선하고 디자인의 철학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앞으로 제네시스 브랜드의 고급화 전력과 차별화된 이동 수단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데요. 최고급 세단에 걸맞은 품격과 실내외 디자인은 물론 첨단 주행 보조 기술들 그리고 편안한 이동을 돕는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 능동형 후륜 조향 등으로 편리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최근 제네시스 브랜드 정말 디자인 잘 나오죠? 이번 역시도 기본적인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의 정점을 보여줬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듯합니다. 크레스트 그릴과 날렵한 두 줄 램프 엠블럼을 형상화한 전면부 디자인은 더욱더 웅장한 모습을 갖게 했으며 파라볼릭 라인과 개방감을 고려한 DLO 라인의 조화를 이룬 측면부 와 얇고 길게 뻗은 두 줄의 리어램프와 당당하고 안정감 있는 모습의 후면부로 디자인의 완성을 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
6모든 브랜드가 마찬가지겠지만 딱 하나의 이미지를 계승하고, 디벨롭하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가기도 합니다. 또한 이런 것들이 모여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기도 하는데요 오늘 공개된 제네시스 브랜드에 가장 맏형이자, 고급화를 실현하고 있는 G90의 외관이 공개되었습니다. 약 3년 만의 대변신을 진행한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의 외관의 모습은 정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기함으로서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완전히 변경된 부분들에서 새로운 것들을 많이 느낄 수 있는데요. 전면부의 크레스트 그릴은 두 개의 층의 지-매트릭스 패턴을 엇갈리게 입체적으로 쌓아 레이어드 아키텍처를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높였고, 그릴 양쪽으로 위치한 하이테크 한 느낌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한 일명 두 줄 디자인이라 하는 제네시스만의 느낌을 그대로 보여주었고, 헤드 램프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선보이며 지금까지 나왔던 두 줄 디자인 중 가장 얇고 날렵한 모습을 구현해 냈습니다. 두꺼운 디자인보다, 조금 더 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여러 가지 요소들에서 고급스러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데요, 후드와 펜더를 하나의 큰 판으로 구성하여 패널 사이의 이음새를 최소화하여 간결함과 단단한 이미지를 완성한 #클램쉘 후드와 80% 가까이 줄어든 돌출부의 #기요세패턴 엠블럼으...
11이미 여러 차례 스파이샷을 통해 어느 정도 예측이 되었는데요. 현대자동차의 대형 플래그십 세단이 자 기아 K9번과 경쟁구도가 예상되는 #제네시스G90풀체인지 모델에서 가장 크게 바뀌는 3가지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photo by motorauthority 가만히 생각해 보면 3년 전에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는데요. 올해 하반기에 출시 예상으로 보이는 차량이 어떤 모습일까요? 우선 추측성 기술 이야기지만 각종 안전/편의 사양들이 상당 부분 바뀌었다는 소식입니다. 가장 큰 부분은 레벨 3 수준의 반자율 주행기능은 카메라와 레이더 그리고 두 개의 라이다 센서가 범퍼 하단에 장착되어 있어 반응성이 빠른 물체(오토바이, 자전거) 등 정지한 장애물 인식되어 주행 중 외부환경에 의한 오류를 최소화하며 더욱더 디테일한 자율 주행을 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제네시스G90 을 시작으로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센서 등이 장착된 모든 차량은 앞으로 무선 업데이트 OTA를 통해 4단계~5단계까지 가능할 수 있도록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후륜 조향 시스템이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S 클래스에 이 시스템이 적용되었는데요. 후륜 조향 기능은 앞바퀴 와 반대 방향으로 뒷바퀴를 틀어주면서 차량의 회전반경을 줄여주는 기술인데요. 차량 자체가 크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 기능입니다. 마지막으로 #프리뷰전자에어서스펜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