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전기차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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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소형 트럭 포터2 일렉트릭 전기차 출시

공용도로를 다니다 보면 수없이 많은 화물을 적제하고 검은 매연을 뿜으며 다니는 운반용 차량들을 심심치 않게 발견하곤 한다. 보는 사람도 좋지 못하고, 환경에도 좋지 못하니, 눈살을 찌푸리기 마련이다. 물론 생계형으로 해당 차를 주행하는 분들이 대다수 인점을 감안한다면 어쩔 수 없음을 이해한다.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현대차는 새로운 소형 트럭의 패러다임을 열었다. 바로 전기로 충전하는 포터2 일렉트릭 모델을 출시했다. 사실 화물용으로는 처음으로 적용되는 모델이라 아직 어색하지만 생계형으로 차량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동안 유류비와 차량관리비 등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이 발생했는데, 최근 자동차 시장의 변화를 그대로 받아들인 부분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요소이다. 기존 모델보다 연료비 50% 수준에 불과 하다. 전체적인 차량의 디자인은 얼마 전 관련 콘텐츠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며, 새롭게 바뀐 부분 중 눈여겨볼 부분이 바로 완충 시 주행거리다. 적재 중량에 따라 상황은 달라지겠지만, 공차(화물이 비어있는 상황)에서는 211km까지 주행이 가능한 부분이 매력적이다. 135kw 모터와 58.8kWh의 배터리가 탑재되어 언덕 등판과 경사 등 부족함 없는 출력을 뽑아냈고, 시외로 장거리는 사실상 조금은 무리가 있어 보이지만, 도심 운행 및 배송 등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2020 포터 2출시 웬만한 ...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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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0 포터 2출시 웬만한 승용차 안 부럽구먼!

교통수단이 부족하고 없다고 봐도 되는 히말라야 같은 곳에서 베이스캠프까지 등산 원정대의 짐을 운반하는 사람을 Porter라고 부른다. 즉 짐을 운반한다는 뜻을 갖고 있는 것처럼 1977년 그렇게 첫 국내 최초의 디젤 소형 상용차가 탄생했었다. 각종 물건들을 상 차하고, 필요한 곳으로 배달 혹은 이동을 하면서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에 경제 발전에 상당한 영향을 주었던 차량임은 틀림이 없을 것이다. 이후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아직까지도 많은 분야에서 활용도 상당히 높아짐에 따라 조금 더 편안하고 안전함을 더 하기 위해 1996년 뉴 포터 가 탄생했다. 어떻게 보면 오늘 이야기하고자 하는 부분에 시작이었을지도 모른다. 당시 화물 이동용으로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이었고, 시끄럽고 승차감이 좋지 않았던 과거에서 편안하게, 그리고 안전함을 더하며, 현대차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냈다. 이후 그것을 기반으로 한 PORTER 2번째 모델을 출시한지 15year 가 흘러 모든 면이 새로워진 2020 포터 2를 출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이 생각나는 건 나뿐일까? 스펙상으로 만 봐도 최근 들어 출시되는 차량들에 들어가는 기본 안전사양이 대거 추가된 것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왜? 비싼 옵션을 넣었을까? 보통 해당 차량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자영업을 하시거나, 배달 업무를 보는 분들이 주로 사용하시는데 장거리 운전 등 어려운 길을 가야 할 때가 종종 발생하고, ...

2019.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