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지난해부터 여러 가지 다양한 소문만 무성했던 현대차의 #소형픽업트럭 #싼타크루즈 가 위장막을 제거한 모습을 직접 목격을 했습니다. 지인과 약속이 있어 길을 건너려던 참에 무언가 처음 보는 차량이 신호 대기하고 있는 게 아닙니까! 아무 생각 없이 뭐지? 이차?? 하고 뒷모습을 보는데 큼지막하게 #SANTACRUZ 라고 쓰여있더라고요 바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죠. 많은 실차 사진은 아니었지만 짧은 시간 안에 적당히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소문만 무성했던 차량은 사실 지난해 국내 출시는 없다고 못을 박았다.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 확인 https://blog.naver.com/wg0209/221793433288 차원이 다른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한국 출시 안 한다. 현대차 미국 법인 CEO 호세 무뇨스의 말이다. 제목에서도 말했듯 결론은 한국 출시는 없다는 것이다. 현... blog.naver.com 미국법인 대표인 호세 무뇨스는 국내 출시는 없다고 했다. 북미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도심형 픽업트럭으로 진행한다였는데... 내가 본 것은 무엇?!! 국내 임시 번호판을 단 차량이었다. 위장막조차도 없는... 그렇다면 짐작해볼 수 있는 건 국내 주행 테스트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쌍용의 렉스턴 칸과 쉐보레 콜로라도 경쟁구도를 갖겠다는 전략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국내에서는 픽업트럭은 짐차라는 개념이 지배적인데요. 최근 들...
7현대차 미국 법인 CEO 호세 무뇨스의 말이다. 제목에서도 말했듯 결론은 한국 출시는 없다는 것이다. 현대자동차의 차종 중에 어떻게 보면 처음 나오는 차량의 모양이며, 상업용 트럭의 형태보다는 도심형 CUV에 가깝게 디자인되었지만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볼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미국 현지의 고객을 타깃으로 도전장을 내겠다 말한 지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를 선보였을 당시 2.0 터보 엔진에 190마력을 갖고 있다 말했고, 그간 볼 수 없던 디자인으로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모델이기도 하다. 남양연구소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고, 공용도로에도 위장막으로 도배 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차량의 크기는 GM의 중형 Pickup 트럭인 콜로라도 보다 작고, 전면 앞 그릴은 팰리세이드 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어, 콘셉트카로 나온 모습과는 조금은 다른 모습이다. 또한 2인승으로 만들어질 것이란 이야기였지만, 5인승이 탑승 가능하도록 만들어졌고, 기본 4륜 구동과 뒤 화물칸을 덮을 수 있는 슬라이딩 도어가 달려서 2021년 하반기 북미시장에 싼타크루즈 픽업트럭이 출시될 전망이다. 또한 모노코크 바디를 갖고 있으며, 투싼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픽업트럭으로써, 프레임바디 의 자체적인 폼을 갖고 오프로드에 특화된 트럭들과 달리 앞서 이야기 한 데로 도심형으로 만들어지며 시작부터 미국 소비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