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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전기차 시장의 대변화를 불러 이르길 루시드 사의 에어 모델이 곧 출시된다는 소식입니다.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 와플레이스입니다. 오늘은 전기차 시장에 대변화를 일으킬 차량에 대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20년 9월 루시드 모터스가 첫 양산 모델인 에어를 공개했었죠. 이것은 처음 설립했던 2007년 이후 약 13년 만의 공식 양산 모델로 출시를 했는데요. 이는 2016년에 공개된 루시드 에어 콘셉트를 그대로 닮은 모습이었습니다. 출시와 함께 각종 SNS와 자동차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상당히 좋은 반응 들을 보이며 테슬라의 대항마다고 말할 정도였으니까요. 사실 LUCID의 경쟁사는 아이러니하게도 테슬라가 아닌 메르세데스 벤츠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전기차의 최고급화를 선언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즉 개발 단계부터 럭셔리 세단을 목표로 했다는 것이죠. 여러 매체를 통해 이미지를 공개하고 스펙을 공개했지만 오늘은 루시드 에어의 매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만큼 갈수 있는 전기차가 있을까? 첫 번째로는 루시드 에어의 주행거리입니다. 단순 주행거리만 보면 지구상 최대의 거리를 보이고 있는데요. 미국 EPA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약 831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경쟁 차종으로 볼 수 있는 모델 S 롱 레인지 플러스가 최대 647km와 비교해 볼 때도 상당한 차이를 보입니다. 이는 주행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