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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이유식 데우기 중탕 방법 (냄비/전자레인지) 현재 초기이유식을 3회분씩 만들고 있는데 다음날 먹일 이유식은 냉장보관하고 3일 이내에 먹일 이유식 2개는 냉동보관하고 있으며 다음날 먹일 냉동 된 이유식은 그날 저녁에 냉장고로 옮겨주고 있어요. 이유식을 데우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냄비를 이용해 중탕하는 방법과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방법이에요. 저는 유리로 된 이유식용기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데우고 있어요. 냉장보관한 이유식은 전자레인지에 40~50초 정도 데워주면 적당하더라구요. 저는 30초 먼저 돌리고 한번 저어준 다음 손등에 떨어뜨려 온도를 확인한 다음 10~20초 더 돌려주고 있어요. 다음은 냄비를 이용한 이유식 중탕 방법인데요. 저는 PPSU로 된 이유식용기를 사용할 때 주로 이용하고 있어요. 이유식용기 뚜껑을 열고 팔팔 끓인 물에 담궈주는데 이 때 물 양은 이유식용기 반 정도가 좋더라구요? 너무 많이 잠기게 되면 이유식 용기가 끓는 물에 의해 둥둥 떠다니다가 최악의 경우 잠길 수도 있어요.. 냉장보관 된 이유식은 끓는 물에 넣고 5분정도 끓여주면 적당한 온도로 데워지더라구요. 물 양이 많아 너무 달그락거린다 싶으면 이렇게 젖병집게를 이용해 잡고 데우기도 해요. 차가운 유리용기를 사용할 경우 뜨거운 물에 바로 넣게 되면 깨질 수가 있으니 중탕하기 전 어느 정도 실온에 두는 것을 추천드려요. 아기에게 먹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