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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울 작은 아이가 아이스크림 먹고 아이스크림 봉지를 버리러 갔다가 쓰레기통 앞에 이상한 작은 벌레가 있다며 소리를 지르는 거예요 뭔데 하고 달려가니 흐미!! 바로 그 습하고 온도가 높은곳에 사는 먼지다듬이 였어요 책벌레라고 불리고 습한 여름 옷이나 벽지 같은 곳에서 많이 생기는 그 벌레 말이죠. 뒷베란다는 분리수거용품들도 있고 음식처리기도 있고 해서 열심히 홈키파도 수시로 치고 했는데 이게 웬일인가 했어요. 그렇지 않아도 4년 전 정확히 기억하는데 옷 꺼내려다가 옷장 맨 아래 바닥에서 작은 벌레들이 엄청나게 나와서 놀랐던 기억 있는데 그때 그 작고 작은 벌레 보고 엄청 놀라고 먼지다듬이란걸 알고 그때 옷 다 꺼내 세탁하고 옷장 청소하고 난리 치고 결국 다음 해에 오픈형 드레스룸으로 옷장을 새로 교체했던 기억이 있는데 베란다에 또 먼지다듬이가 웬 말이냐 싶었어요. 마침 우리 집에 손소독제 스프레이로 사용 중이었는데 그걸 뿌려볼까 생각하다 검색했는데 역시나 먼지다듬이나 먼지 진드기 해충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하는 거 있죠 그렇게 고민 중이었는데 내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 마침 우리 집에 JEJUDAMDA 제품이 찾아와주었네요. 우리 집 요즘 열 일 하고 있는 JEJUDAMDA 천연 방충제랍니다. 피톤치드가 좋다는 건 우리 이웃님들에게 말씀 안 드려도 이미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해요. 우리 집 세탁실이 있는 뒷베란다 공간이랍니다. 세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