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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갖고 싶었던 로망중에 로망이었던 우리집에 가정용 플라잉요가 해먹설치를 했답니다. 집에 설치하고 요즘 아이들과 함께 요가학원에서 배운 기초동작들 연습도 해보기도 하고 있는데 아직은 새싹이다 보니 자세도 안나오고 영 어설프지만 열심히 요가학원다니며 집에서 또 연습하다보면 잘할날이 오고 또 쓸데없는 군살도 다 없어지고 예쁜몸매로 거듭날거라 믿어봅니다. 우리집 거실에 설치한 가정용 플라잉요가 해먹!! 주는사랑이 1년전 퇴행성 허리 진단받고 수영이나 요가를 하라는 의사쌤의 추천을 받고 물을 워낙에 무서워 하는지라 수영은 감히 생각도 못하고 요가와 필라테스를 해보자 생각하고 국민생활관에서 하는 필라테스와 요가를 다니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몇개월을 다니다 요가가 나에게 맞는 운동이란 생각하고 정식으로 하고 싶어 우연히 알게된 우리집에서 그닥 멀지 않은 요가학원을 새로 등록해 다닌지 2개월이 조금 지났네요. 그리고 요가학원에 다니면서 플라잉요가에도 입문하게 되었답니다 플라잉요가는 일주일에 한번씩만 하고 있는데 아직은 몇번 해보지는 못했지만 많이 힘들어도 은근 재미있다는 거~ 학원에서는 기초다 보니 일주일에 한번씩만 하다보니 많이 부족한것 같아 집에서 하고 싶어서 혹시 몰라 설치가 가능할까 싶어 검색해봤는데 설치비만 40~50만원은 기본!! 앙카를 이용해 나무 문을 달거나 벽에 선반을 달아 본적은 있지만 아파트 천정을 2중으로 뚫어 직접 해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