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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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결말포함] 존속살해에 따른 저주 "1922" 넷플릭스 영화 해석

영화 1922는 넷플릭스 배급, 그 유명한 스티븐 킹 소설을 원작으로 한 공포 + 스릴러다. 당시 미국의 풍경과 시대적 상황을 잘 묘사하고 있다. 끔찍한 살인 행각이 벌어지면서 그에 따른 저주를 주 내용으로 한다. 스릴러에 공포를 더한 이유는 끔찍한 몰골의 귀신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과연 1922는 어떤 영화인지 그 주요 내용과 해석을 리뷰한다. *내용에는 결말포함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1922년 영화 내용 및 해석 영화는 시작하면서 1920년대 미국 거리 풍경을 보여준다. 곧이어 한 늙은 남자가 호텔을 찾는다. 그리고 벽에 귀를 대어 무슨 소리가 나는지 확인한다. 이와 같은 행위는 나중에 알게 되겠지만 쥐가 있는지 없는지 듣는 소리다. 그는 끔찍한 살인을 저지른 뒤 쥐와 관련된 환각에 시달리고 있다. 그의 이름은 윌프레드 제임스다. 그는 아들과 공모하여 아내를 죽인 후, 저주 받은 생활을 하고 있다. 이에 저주에서 벗어나고자 죄를 고백하는 편지를 쓴다. 사건의 발단은 네브래스카 주 헤망포드에 있는 12만평 땅이다. 이 땅은 아내인 알렛에게 장인이 죽으면서 물려준 땅이다. 1920년대에 남자의 자존심은 땅과 대를 이을 아들이었다. 이 모든것을 가진 윌프레드는 성공한 인생처럼 보였다. 그러나 곧 뜻밖의 장애물을 만나게 된다. 그 장애물은 아내였다. 농장생활을 아주 싫어하는 아내 알렛은 땅을 팔고 도시로 가고 싶어한다....

202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