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8
2024.10.30참여 콘텐츠 101
10:06
동화같은 일본 소도시에서 소확행
재생수 2,9152024.10.26
10:12
노스텔지어 감성 자극하는 레트로 일본 시골 여행
재생수 2,7652024.10.12
10:01
마음 편안해지는 일본 시골 풍경
재생수 5,1872024.10.05
11:11
마이 리틀 포레스트, 일본 시골 여행
재생수 5,3722024.09.21
10:02
일본 여름 감성 느끼러 바닷마을로
재생수 2,3252024.09.14
2024.10.30참여 콘텐츠 142
10:06
동화같은 일본 소도시에서 소확행
재생수 2,915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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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텔지어 감성 자극하는 레트로 일본 시골 여행
재생수 2,765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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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편안해지는 일본 시골 풍경
재생수 5,187202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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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포레스트, 일본 시골 여행
재생수 5,372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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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름 감성 느끼러 바닷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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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3참여 콘텐츠 9
11:03
오버투어리즘 염려없는 작고 예쁜 어느 일본 소도시
재생수 7,7622024.06.08
13:10
후쿠오카 가성비 노포 맛집 여행
재생수 1,4492023.12.22
10:01
후쿠오카 근교 여행, 이토록 일본스러운 마을 야나가와
재생수 2,0662023.12.16
16
[일본생활] 후쿠오카 사진, 카메라와 밀당

호시탐탐 일본 생활기 지난 연말에 10년 넘게 쓰던 DSLR 카메라가 고장 나서 새걸로 바꿨는데 3개월이 지난 지금도 카메라와 밀당을 하고 있다. 예전 카메라와 같은 설정(화벨과 셔터 등)에도 상급 기종인 새 카메라의 색감이 덜 드러난다 해야 할까. 이래저래 아쉽다. 각설하고 오늘 사진은 지난번, 사가현 이마리에 <일본 소도시 여행> 책 관련해 취재를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들른 후쿠오카 풍경으로 필터를 씌운 마냥 흐리게 나왔다. 먼저 텐진역 뒤편에 위치한 신덴초 상가 시계탑 신덴초 상가 직원 식당인 신덴초 구락부(新天町倶楽部)의 명물 오므라이스. 저 멀리, 1964년에 세워진 하카타 포트 타워 이어서 매일 밤, 잔잔한 물결 위로 네온 사인과 웃음소리가 흐르는 나카스 카와바타 (中洲川端) 텐진역 뒤편, 이와타 백화점 및 주변 상권 후쿠오카 시민들의 쉼터 오호리 공원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안방인 페이페이 돔. 근처에는 한국 영사관이 있는데 사진을 못 찍었다. 페이페이 돔에서 20분가량 걸어 도착한 모모치 해변과 결혼식장 마리존(マリゾン). 때마침 결혼식 하객들이 이동차량에 탑승해 돌아가고 있었다. 이어서 근사한 건물들이 많은 니시진 거리 니시진역(西新駅) 사거리에 자리한 커피 노포 '커피 이토' (珈琲伊藤). 1977년, 창업 이래로 50년 가까이 지역 주민들의 두터운 사랑을 받은 커피 전문점. 가게 명물인 미토로후(ミートローフ)...

2023.03.16
20:56
후쿠오카 브이로그 l 배 터지게 먹으며 일본 감성 제대로 즐기기 : 일본의 이스탄불, 모지코 - 시모노세키 (Feat. 고쿠라)
재생수 1.3만+2022.10.06
2024.10.30참여 콘텐츠 97
10:06
동화같은 일본 소도시에서 소확행
재생수 2,9152024.10.26
10:12
노스텔지어 감성 자극하는 레트로 일본 시골 여행
재생수 2,7652024.10.12
10:01
마음 편안해지는 일본 시골 풍경
재생수 5,1872024.10.05
11:11
마이 리틀 포레스트, 일본 시골 여행
재생수 5,3722024.09.21
10:02
일본 여름 감성 느끼러 바닷마을로
재생수 2,3252024.09.14
2023.05.09참여 콘텐츠 76
19
[일본여행] 교토, 벚꽃 감성

호시탐탐 일본 생활기 어제, 오늘 내린 큰 비로 벚꽃 잎이 거의 다 떨어졌으나 아직까지 봄은 끝나지 않았고, 블로그에 올릴 벚꽃 사진도 많이 남았다. 그리고 오늘은 얼마 전에 다녀온 교토에서 찍은 벚꽃 풍경을 실어 본다.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었는데 ,,, 음식들은 다음에 기회 되면 소개하려고. 자, 그럼 일단 벚꽃 사진부터 시작해 봅시다. 이곳은 기온에서 기요미즈데라로 올라가는 길... 이곳 풍경을 담으려 새벽 6시에 호텔 밖을 나섰건만 대만 웨딩 커플들이 골목 곳곳을 장악한 채 사진 촬영에 여념 없었다. 할말하않. 결국 빈 거리 사진은 찍지 못하고 아쉬운 대로 ... 이렇게 담았다. 이어서 기요미즈데라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입장한 건데 들어가길 잘 한 듯 봄바람에 흩날리던 꽃잎이 탁한 연못에 봄을 색칠했다. 기요미즈데라 입구에서 바라보는 시내 전경. 그리고 교토 타워 교토에 들르면 매번 방문하는 니넨자카 스타벅스. 지난 겨울 비에, 바람에 지워진 간판은 봄에 이르러 제 모습을 찾았다. . 봄, 사원, 기모노. 그리하여 교토의 봄 교토, 벚꽃 감성 팡팡 터지게. 고풍스러운 건물 사이로 길게 이어진 골목길 끝자락. 슬며시 굴곡진 타츠미 다리 위로 분홍빛 벚꽃과 짙은 웃음소리, 그리고 게이코들이 남긴 진한 발자국 아무리 벚꽃 사진 포스팅이라지만 음식점 한 곳은 소개해야 할 듯하여. 고등어 스시 노포 이즈우(いづう)에서 먹은 고등어 ...

2023.04.07
19
[일본 소도시 여행] 이부스키 : 그날의 감성

호시탐탐 일본 생활기 X 일본 소도시 여행 가고시마에서 이틀을 보내고 시내 남부에 위치한 이부스키(指宿)에 가기로 했다. 스나무시(砂蒸し)라 부르는 모래찜질로 유명한 이곳에 가기 위해 탑승한 이부타마(いぶたま)전차는 가고시마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우라시마 다로(浦島太郎)의 용궁 전설에서 '보물 상자를 여니 흰 연기가 피어올랐다.'라는 대목에 모티브를 따서 전차 문이 열릴 때마다 흰 김이 피어오르도록 설계되었다. 관광 열차의 성격이 짙은 이부타마 전차. 가고시마 산 원목으로 꾸민 실내는 안락한 분위기를 뽐냈고, 의자 맞은편 창문 밖으로는 사쿠라지마와 푸른 바다가 펼쳐졌다. 그리고 통로 위로는 신칸센에서나 볼 수 있는 이동식 판매 수레가 오고 간다. 판매 직원에게 동의를 구해 사진을 찍은 다음에 지역 명물인 이부스키 사이다와 이부타마 푸딩을 구입했다. 달달한 간식을 먹으며 시원스러운 창밖 풍경을 바라보는 건 몹시 낭만적인 일이어서, 전차가 달리는 내내 마음이 살짝 들떠 있었다. 사이다와 두유는 한국이 일본보다 훨씬 맛있다. 출발 1시간 만에 도착한 이부스키 역 맞이방은 렌터카를 빌리려는 이들과 여행 정보를 구하려는 이들로 북적였다. 그리고 역사(駅舎) 광장에는 무료 족욕 시설이 설치되어 여행객을 반겼다. 이 덕에 시끌시끌한 역사(駅舎)와 달리 맞은편 상점가는 문을 닫은 가게가 대다수였다. 인적 또한 상점가 사이 2차선 도로를 쌩쌩 달리는...

2023.05.09
21
[일본 소도시 여행] 낭만 100점, 가고시마

호시탐탐 일본 생활기 X 일본 소도시 여행 최근 젊은 사람들에게는 아이돌 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의 고향으로 알려진 가고시마는 130여 년 전만 해도 해도 사쓰마(薩摩)라 불리었다. 에도 시대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세력권 중 하나로 바다와 인접한 환경을 활용해 외세와 적극적으로 교류했고, 메이지 시대에는 지역 출신의 엘리트들이 근대 국가 건설에 이바지했으며, 근대 산업의 전초기지로서 산업 부흥에 이바지하기도 했다. 이러한 발자취 덕에 일본 국내에서 사쓰마(薩摩) 출신 사람은 '강인한 이미지'로 통용된다. 그리고 긴 시간이 흐른 오늘날에도 밝고 건강함으로 세간에 각인되었다. 한편, 일본 근대화의 한 축을 담당한 가고시마 시내에는 메이지 유신에 이바지한 인물의 동상과 웅장한 거대 건축물이 여럿 남았다. 그리고 그 사이로는 알록달록한 노면전차가 오고 간다. . 노면전차가 달리는 동네(히로시마)에 살기에 터덜터덜 소리 내며 시내를 가로지르는 노면전차가 익숙할 법도 하나 ... 다른 동네 전차를 보고 있노라면 괜히 설렌다. 특히 히로시마보다 형형색색의 전차가 많은 가고시마에서는 설레는 마음이 유독 컸던 걸로 기억한다. . . 노면전차도 노면전차지만 먹거리도 마음에 들었던 가고시마. 이 도시에 머무는 동안 먹은 여러 음식 중 가고시마산 흑돼지로 만든 돈가스는 입안에 살살 녹아 황홀함을 선사했다. 구로카쓰테이 덴몬칸점 구로베에(黒かつ...

2023.05.08
10:35
일상에 지친 내 마음 달래고 싶을 땐 일본 시골 여행
재생수 3.6만+2023.05.06
16:01
히로시마 여행 l 현지인이 소개하는 G7 개최지 히로시마 생생 가이드 : 히로시마는 어떤 동네일까?
재생수 1.5만+2023.04.25
2024.10.11참여 콘텐츠 81
10:01
마음 편안해지는 일본 시골 풍경
재생수 5,1872024.10.05
11:11
마이 리틀 포레스트, 일본 시골 여행
재생수 5,3722024.09.21
10:02
일본 여름 감성 느끼러 바닷마을로
재생수 2,3252024.09.14
10:01
주말엔 유유히 일본 시골 여행
재생수 4,4342024.09.07
10:01
떠나요. 일본 시골 여행
재생수 6,4022024.08.31
2023.05.09참여 콘텐츠 51
19
[일본 소도시 여행] 이부스키 : 그날의 감성

호시탐탐 일본 생활기 X 일본 소도시 여행 가고시마에서 이틀을 보내고 시내 남부에 위치한 이부스키(指宿)에 가기로 했다. 스나무시(砂蒸し)라 부르는 모래찜질로 유명한 이곳에 가기 위해 탑승한 이부타마(いぶたま)전차는 가고시마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우라시마 다로(浦島太郎)의 용궁 전설에서 '보물 상자를 여니 흰 연기가 피어올랐다.'라는 대목에 모티브를 따서 전차 문이 열릴 때마다 흰 김이 피어오르도록 설계되었다. 관광 열차의 성격이 짙은 이부타마 전차. 가고시마 산 원목으로 꾸민 실내는 안락한 분위기를 뽐냈고, 의자 맞은편 창문 밖으로는 사쿠라지마와 푸른 바다가 펼쳐졌다. 그리고 통로 위로는 신칸센에서나 볼 수 있는 이동식 판매 수레가 오고 간다. 판매 직원에게 동의를 구해 사진을 찍은 다음에 지역 명물인 이부스키 사이다와 이부타마 푸딩을 구입했다. 달달한 간식을 먹으며 시원스러운 창밖 풍경을 바라보는 건 몹시 낭만적인 일이어서, 전차가 달리는 내내 마음이 살짝 들떠 있었다. 사이다와 두유는 한국이 일본보다 훨씬 맛있다. 출발 1시간 만에 도착한 이부스키 역 맞이방은 렌터카를 빌리려는 이들과 여행 정보를 구하려는 이들로 북적였다. 그리고 역사(駅舎) 광장에는 무료 족욕 시설이 설치되어 여행객을 반겼다. 이 덕에 시끌시끌한 역사(駅舎)와 달리 맞은편 상점가는 문을 닫은 가게가 대다수였다. 인적 또한 상점가 사이 2차선 도로를 쌩쌩 달리는...

2023.05.09
21
[일본 소도시 여행] 낭만 100점, 가고시마

호시탐탐 일본 생활기 X 일본 소도시 여행 최근 젊은 사람들에게는 아이돌 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의 고향으로 알려진 가고시마는 130여 년 전만 해도 해도 사쓰마(薩摩)라 불리었다. 에도 시대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세력권 중 하나로 바다와 인접한 환경을 활용해 외세와 적극적으로 교류했고, 메이지 시대에는 지역 출신의 엘리트들이 근대 국가 건설에 이바지했으며, 근대 산업의 전초기지로서 산업 부흥에 이바지하기도 했다. 이러한 발자취 덕에 일본 국내에서 사쓰마(薩摩) 출신 사람은 '강인한 이미지'로 통용된다. 그리고 긴 시간이 흐른 오늘날에도 밝고 건강함으로 세간에 각인되었다. 한편, 일본 근대화의 한 축을 담당한 가고시마 시내에는 메이지 유신에 이바지한 인물의 동상과 웅장한 거대 건축물이 여럿 남았다. 그리고 그 사이로는 알록달록한 노면전차가 오고 간다. . 노면전차가 달리는 동네(히로시마)에 살기에 터덜터덜 소리 내며 시내를 가로지르는 노면전차가 익숙할 법도 하나 ... 다른 동네 전차를 보고 있노라면 괜히 설렌다. 특히 히로시마보다 형형색색의 전차가 많은 가고시마에서는 설레는 마음이 유독 컸던 걸로 기억한다. . . 노면전차도 노면전차지만 먹거리도 마음에 들었던 가고시마. 이 도시에 머무는 동안 먹은 여러 음식 중 가고시마산 흑돼지로 만든 돈가스는 입안에 살살 녹아 황홀함을 선사했다. 구로카쓰테이 덴몬칸점 구로베에(黒かつ...

2023.05.08
10:35
일상에 지친 내 마음 달래고 싶을 땐 일본 시골 여행
재생수 3.6만+2023.05.06
30
[일본 소도시 여행] 조선인 도공의 발자취가 남은 도자기 마을, 사가현 이마리

호시탐탐 일본 생활기 + 일본 소도시 여행 임진왜란 당시, 한반도 남부에 거주하던 많은 도공들은 일본군에 납치되어 한국과 인접한 규슈로 끌려왔다. 그중에서도 많은 수가 오늘날의 사가현(佐賀県)에 배치되었고, 이후 이들은 아리타와 이마리, 가라쓰 등지에 터전을 잡고 많은 도자기를 빚으며 일본 도자기 문화 융성에 이바지했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위에서 언급한 지역들은 일본 굴지의 도자기 마을로서 역사와 전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2023년 2월, 이마리에 다녀왔다. 화려한 도자기들이 곳곳에 자리한 이마리 역 광장을 시작으로 거리 곳곳을 누비며, 소박한 정취를 담았다. . . . . 에세이 <일본 소도시 여행>에서도 언급했듯이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에 납치되어 사가현으로 끌려온 이삼평은 나베시마 (현재의 사가현) 영주의 명령으로 도자기 생산에 매진했다. 그는 도자기 생산에 필요한 원료인 '백토'를 구하기 위해 나베시마 지역 구석구석을 살폈고, 1616년에 아리타 이즈미야마에서 백토 광산을 발견했다. 이후 그는 식솔들을 끌고 아리타에 이주해 도자기를 빚었고, 이 소문을 접한 다른 도공들도 하나 둘 아리타에 가마터를 지었다. 그렇게 모인 도공들에 힘입어 아리타는 일본 도자기 산업을 이끄는 도자기 마을로 우뚝 섰다. 한편 아리타에서 생산된 도자기들은 이마리 항구로 옮겨졌다. 당시 이마리는 사가현에서 생산된 도자기들을 수출하는 전초기지...

2023.05.05
21
[일본 소도시 여행] 히로시마 미야지마 풍경

호시탐탐 일본 생활기 약 2주 후에 열릴 G7 정상회담 개최지 히로시마. 인구 120만에 육박하는 대도시이긴 하나, 교토나 오사카 같은 대형 관광지에 익숙해진 여행객들의 눈높이를 충족해 줄 만한 곳이 많지 않다. 뭐 히로시마 성과 슈케이엔, 평화공원과 같은 역사적인 명소를 비롯해 가지각색 상점이 밀집한 대형 상점가인 혼도오리(本通り)등이 있긴 하다만 교토나 오사카에서 느낀 고즈넉함과 화려함을 생각하고 오면 실망하기 십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히로시마 여행을 계획한다면 시내 위주로 돌기보다는 인근 소도시를 끼워 넣는 게 좋다. 그리고 소도시 및 작은 마을 중 가장 만만한 게 시내 남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 미야지마(宮島)다. 히로시마 역에서 JR 전차로 35분, 노면전차로는 1시간 20분이 걸리는 미야지마. 관문인 미야지마구치 역에 도착하면 이번에는 배를 타고 10분가량 들어가야 하는데 그에 앞서 역 근처에 있는 붕장어 덮밥 노포인 아나고메시 우에노(あなごめし うえの)에서 붕장어덮밥(아나고메시)를 먹는 걸 추천한다. 히로시마의 유명 노포 중 한 곳인 이곳의 붕장어 덮밥은 '에키벤' (역 도시락)으로도 유명한데, 나는 매번 도시락(2,430엔)을 사서, 섬으로 들어가는 배가 들르는 미야지마구치(宮島口) 선착장 2층 휴게실에 앉아 까먹는다. 히로시마를 대표하는 붕장어덮밥(아나고메시) 노포, 우에노(あなごめしうえの) 주소 : 広島県廿日市市宮島...

2023.05.04
2024.10.11참여 콘텐츠 129
10:01
마음 편안해지는 일본 시골 풍경
재생수 5,1872024.10.05
11:11
마이 리틀 포레스트, 일본 시골 여행
재생수 5,3722024.09.21
10:02
일본 여름 감성 느끼러 바닷마을로
재생수 2,3252024.09.14
10:01
주말엔 유유히 일본 시골 여행
재생수 4,4342024.09.07
10:01
떠나요. 일본 시골 여행
재생수 6,4022024.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