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G-STAR에 참여한 엔씨소프트는 총 7편의 출품작으로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시연작으로 오픈월드 슈팅게임 LLL과 난투형 대전 액션게임 배틀크러쉬, 수집형 RPG 프로젝토 BSS 세 편을 부스에서 체험 및 시연할 수 있는데요. 아직 알파 빌드 단계이지만 NC의 슈팅게임이라 LLL은 더 관심을 두게 됩니다.
그동안 G-STAR에서 볼 수 없던 엔씨소프트가 8년 만에 다시 돌아오면서 준비한 작품들은 다양한 시도를 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곧 출시될 TL이외에 어떤 게임을 준비 중인지 미리 한번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블로그에서 더보기TPS 장르와 오픈월드라는 쉽지 않은 결합을 시도한 LLL은 아직 알파 빌드 단계이며 출시를 앞둔 게임들과는 개발 상태를 비교할 수준은 아닙니다. 폐허가 된 디스토피아 서울의 실제 지형을 배경으로 리얼함이 더해진 전투 시스템과 무기, 탈것을 활용한 택티컬 전투가 매력인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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