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게 늘 좋을수만은 없다고는 하지만 엇갈리고 또 엇갈리기만 만들어 영화 러닝타임 내내 주인공들을 응원하게 만드는 그런 로맨스 영화들이 있습니다. 클리셰라고 해도 이건 너무한거 아닌가요? 진짜 이 정도면 이제 그만 사랑하게 만들어주고 싶은 엇갈림 담은 로맨스 영화 4편을 아래에서 소개합니다.
- 일본 로맨스 영화 '실: 인연의 시작'은 2020년에 개봉,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가 주연을 맡음.
- 이 영화는 일본 노래 '糸'를 모티브로 제작됨.
- 렌과 아오이는 서로의 첫사랑이지만, 집안 사정으로 인해 헤어지게 됨.
-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렌은 여전히 아오이를 잊지 못함.
- 렌은 고향의 한 치즈공장에서 일하며, 아오이는 다른 도시에서 살고 있음.
- 두 사람은 서로를 그리워하지만, 만날 수 없는 상황.
- 이 영화는 운명의 실과 같은 사랑을 믿는 사람들에게 추천됨.
- 러브, 로지(Love, Rosie, 2014)는 멜로, 로맨스, 코미디 장르의 영화
- 주인공 로지와 알렉스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란 친구 사이
- 로지와 알렉스 사이에 미묘한 감정이 생겨남
- 로지는 18살 생일에 알렉스와 키스 후 기억을 잊어버림
- 알렉스는 로지의 반응에 혼란스러워함
- 알렉스는 로지에게 함께 영국을 떠나 미국 보스턴으로 가자고 제안
- 로지와 알렉스는 각각 하버드대와 보스턴대에 지원서를 넣음
- 로지와 알렉스는 서로를 그리워하면서도 다른 사람과 결혼함
- 로지와 알렉스는 서로를 여전히 그리워하지만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