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지심도와 통영 장사도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에서 선정한 '2023년 찾아가고 싶은 겨울섬'으로 선정되었어요. 두 곳의 섬은 동백꽃으로 유명한 섬으로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해요. 이번에 두 곳 전부 다녀와 추천드리고 싶어 읽어보시고 거제 여행에 도움 도셨으면 좋겠습니다.
- 2024년 1월 중순에 거제의 섬 '지심도' 방문 결정
- 지심도는 남해안 섬 중 동백이 가장 많이 피는 곳
- 지심도에 가기 위해서는 지세포 유람선 터미널 이용
- 유람선을 타고 섬까지 15분 소요
- 지심도에서는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운동화 착용 권장
- 동백꽃은 2월에 가장 많이 피며, 유자나무도 있음
- 포진지와 탄약고 등 일본군의 전쟁 준비 흔적도 있음
- 해맞이 전망대에서는 대마도를 볼 수 있으나 날씨 영향 받음.
- '별에서 온 그대' 드라마 촬영지인 장사도 해상공원 방문
- 장사도 해상공원은 동백꽃, 무지개다리, 동백터널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 2월에는 동백꽃이 만개하므로 미리 예약 필요
- 장사도팡팡 사이트에서 예약하면 대기 없이 빠르게 방문 가능
- 거제 근포항에서 장사도까지 10분 소요, 멀미 시 야외 테이블 이용 가능
- 장사도 해상공원 까멜리아는 산책하기 좋고 사진 찍을 곳 많음
- 2월에 동백꽃이 만개하면 동백 터널길에서 사진 찍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