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에 들기 전에 침대에서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조금씩 읽다보면 쌓여서 금방 한 권 읽게 되기도 하고요.
교육받지 않은 인간은 자연 생태계의 여느 동물과 다를 바 없으며 가진 것이 별거 없어도 살아갈 수 있다는 것 때문에 헨리 데이비스 소로의 월든도 생각이 나기도 한 책이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살면서 갑작스러운 비극이 닥치면 다시는 진정으로 원래의 삶을 찾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한 번 무너진 삶은 복구할 수 없다고. 그렇지만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마커스와 페리, 그리고 주변 인물들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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