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호텔의 라운지 음식은 꽤나 만족스럽고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하다.
자리 잘 잡으면 남산타워뷰에 앉을 수 있고
반대쪽은 시청뷰라서 양쪽이 다 매력적이고 라운지 구역마다 자리가 많지 않아서 나름 아늑하고 프라이빗 하게 즐길 수 있다
바로 옆에 웨스틴조선호텔과 같은 계열의 호텔이라 믿고 먹어도 되는 라운지 음식
애프터눈티부터 이브닝 칵테일과 오르되브르까지 만족스럽다.
와인 종류와 양주도 나름 쏘쏘 하다.
개인적으로는 치즈 종류가 4가지인게 맘에 들었다.
이브닝칵테일에서도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뷔페 퀄리티가 좋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