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새별오름
새별오름은 갈대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사람이 많은 곳이기도 해서 사실 잘 안가려고 햤는데
제주도에는 이만한 갈대명소는 없는 듯 합니다.
오른 전체가 노랗게 뒤덮힌 갈대를 보면 자연스럽게 감탄사가 나옵니다.
혹시 아직 새별오름의 갈대를 못봤다면 추천합니다.
석양이 질때 쯤 방문해서 오름 꼭대기에서 해지는 모습을 바라보면 더할나위 없는 하루 코스 마무리!!
참고로 오름은 주차장에서 바라봤을 때 오른쪽으로 올라가는게 더 예쁘지만 해질녘엔 해가 반대로 비추고 있어서 어두울 수 있어요. (사진 안나옴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