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진우네집국수 연중무휴 09:00~20:00 영산강 보이는 야외석에서 먹는 국수 식당 내부 자리 있음 여전히 저렴한 국수와 삶은 계란 매장 바로 앞 주차장, 관방제림 주차장 건물 안쪽 진우네 전용 화장실 담양 여행 진우네집국수에 들렀다. 무려 2013년도 10년도 더 된 추억 여행을 위해서다. 엄마는 2013년도이 담양 여행 마지막이었고 나는 그 뒤에 4-5번은 더 왔다. 그때마다 국수를 먹었는데 진우네 말고 다른 국수 가게 국수도 맛보곤 했다. 하지만 엄마는 10년 전에 처음 맛본 진우네 집국수가 너무 맛있었다면서 무조건 진우네를 가야겠다고 했다. 그래서 진우네를 다녀왔다. 진우네집국수 좌석에는 진우네라고 번호표가 붙어있다. 여기는 다른 국수집 매장 앞이라 안내판이 없음. 진우네집국수는 사람이 많아서 사진 못찍었다. 죽녹원 갔다가 다시 가보니까 그 옆집에만 사람이 잔뜩있고 진우네가 텅 비었더라. 뭐지. 자리 비면 알아서 자리 찾아 앉고 직원을 불러 자리 치워달라고 요청하면 된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었는데도 바빠보였다. 생각보다 빨리 치워줬고, 바로 주문받고 사라졌다. 물국수 2, 비빔국수 2, 육전 그리고 계란. 계란은 18년도에 3개 1,000원 지금은 2개 1,000원. 물가 상승률 대비 저렴한 편이라고 본다. 기본 국수도 전부 5,000원이다. 계절 메뉴 열무국수만 7,000원. 육전은 평범했다. 추천은 못하겠음. 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