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쉽게 상상하기 힘들었던 로봇과의 공생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이미 많은 곳에서 인간을 대신해 로봇이 열일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우리 삶에 한층 가까워진 두 개의 로봇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서빙도 로봇이 하는 시대
<요약>
- 최근 식당에서 로봇이 서빙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음
- LG전자에서도 3세대 클로이 서빙로봇을 출시한 바 있음
- 3D 카메라와 라이다 센서로 공간을 인식함
- 하단 바퀴의 독립 서스펜션을 통해 지면 충격 전달을 줄임
- 이전 세대보다 받침대가 넓어짐
- 트레이 높이 조절이 가능함
- 최대 적재량은 40kg
- 포켓과 서랍에 식기나 냅킨 등을 수납할 수 있음
- 와이파이 연결 없이도 로봇 간 통신이 가능
- CMS, 에스코트 기능이 있음
- 최대 11시간 연속 주행 가능
단순한 기계가 아닌 가족
<요약>
-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도 여건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음
- 이때 애완로봇이 대안이 될 수 있음
- 애완로봇 아이보는 1999년에 처음 출시된 로봇강아지임
- 2000년대 초 6세대 출시 후 생산 중단
- 2018년에 다시 7세대 아이보가 출시됨
- 7세대 아이보는 고성능의 인공지능을 탑재
- 눈에는 OLED 패널을 탑재
- 주인의 목소리나 표정 등을 감지할 수 있음
- 얼굴을 자주보면 친밀하게 대해주기도 함
- 앱으로 동작 추가 가능
- 일본에서는 아이보 합동 장례식이 치러지기도 함
- 고령화 사회에서 의미 있는 산업으로 꼽히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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