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 되면서 서해바다 방파제에 다양한 물고기의 활성도가 살아나면서 즐거운 낚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쭈꾸미와 갑오징어의 입질이 살아나고 가을을 대표하는 고등어와 삼치의 입질도 받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서해바다 방파제에서 만날 수 있는 물고기와 채비운용 적정물때 정리해 보았습니다. 풍성하게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 서해바다 쭈꾸미와 갑오징어 낚시시즌 시작
- 워킹 낚시로 묵직한 손맛 즐길 수 있음
- 방파제에서 쭈꾸미와 갑오징어 만날 확률은 낮음
- 출조 전 물때와 포인트 정보 확인 필요
- 안면도 인근 원산도 포인트에서 첫 워킹 방파제 쭈꾸미와 갑오징어 만남
- 워킹 방파제 낚시는 포인트 특징과 물때 확인 중요
- 쭈꾸미와 갑오징어는 가벼운 로드와 예민한 입질 파악 필요
- 최종적으로 선택한 포인트는 안면도 영목항과 원산도 초전항
- 두 포인트 모두 빠른 조류세기로 인한 무거운 채비운용 필요
- 각각의 포인트에서 쭈꾸미와 갑오징어 만날 수 있었음.
- 9월에 서해 서산 삼길포의 고등어와 삼치는 더욱 덩치를 키워 손맛을 즐김
- 서산 삼길포 고등어 삼치낚시 명당은 대호방조제 수문 인근
-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손맛을 즐김
- 조류세기와 물돌이 시간을 잘 확인하고 출조해야 함
- 고등어와 삼치는 쉽게 상하기 때문에 아이스박스를 준비하는 것이 좋음
-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미끼낚시로 고등어의 손맛을 즐김
- 아침과 저녁에 피팅과 간조와 만조의 물들이 전후를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함
- 9월에 서해 방파제에서 고등어가 더욱 성장하여 손맛을 즐김
- 태안 당암포구와 서산 B지구방조제에서 고등어가 다시 나타남
- 고등어 무리가 방파제에 모이면 활성도가 높아 즐거운 시간 가능
- 방류 정보를 확인 후 출조 권장
- 방류 정보는 농촌용수종합정보시스템에서 확인 가능
- 출조 시 조류세기와 물때 확인 필요
- 9월에 태안 고등어는 더욱 덩치를 키워 손맛과 입맛을 살림
- 주말에는 당암포구와 방파제에 많은 사람들이 찾음
- 방류계획 확인 후 출조 필요
- 밑밥을 사용하면 고등어의 반응이 좋아짐
- 집어등을 사용하면 대상어를 더 쉽게 찾을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