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11월 방파제에서 만날 수 있는 호래기와 꼴뚜기 꽃게와 ㅂ가하지 그리고 학꽁치 낚시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대상어를 만날 수 있는 채비운용과 낚시방법 그리고 낚시포인트 참고 해 보시고 남은 시즌 서해바다에서 즐거운 가을을 보내기 바랍니다.
- 기온이 떨어짐에 따라 서해 태안 방파제낚시의 대상어들이 모습을 감춤
- 11월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태안 호래기 즉 꼴뚜기를 만날 수 있음
- 꼴뚜기낚시보다는 집어등을 켜고 집어를 한 후에 호래기와 꼴뚜기를 잡는 해루질이 더 효과적
- 집어등을 켜고 30분 정도 기다리면 꼴뚜기를 만날 수 있음
- 물속에 숨어 있던 호래기가 수면으로 떠 오르거나 멀리 있던 꼴뚜기가 뜰채 거리까지 접근을 함
- 11월 태안 호래기와 꼴뚜기, 꽃게와 박하지 낚시를 즐길 수 있음
- 야간 작업등, 악어집게, 조과통 등 필요한 장비를 준비하면 좋음
- 11월 가을에 태안 당암포구에서 꽃게와 박하지, 호래기 낚시가 활발함.
- 꽃게와 박하지는 점점 더 큰 크기를 보여주며, 호래기도 크게 성장함.
- 꽃게와 박하지는 바닥에 미끼를 내려놓고 기다리면 입질을 받음.
- 호래기는 조명 밝기를 조절하며 집어하면 무리를 만날 수 있음.
- 꽃게와 박하지, 호래기 낚시는 12월 초까지 가능함.
- 서해 태안 당암포구와 B지구방조제에서 즐거운 낚시를 즐길 수 있음.
- 강풍주의보가 있던 주말에 태안의 방파제에서 학꽁치 낚시를 진행함
- 태안 당암포구와 서산 B지구방조제에서 주로 낚시를 함
- 조류세기 및 물때는 8물로 사리의 빠른 조류가 학꽁치 등의 회유성 어종의 손맛을 만남
- 날씨는 흐리고 강풍주의보의 강한 바람이 불었음
- 밑밥을 사용하여 집어를 하지 않으면 입질 받기 어려움
- 11월말 태안 학꽁치는 30cm 이상의 덩치를 보이며, 갈치나 고등어 생미끼를 이용하면 박하지나 꽃게의 입질도 가능
- 11월말에 만난 학꽁치는 평소보다 큰 크기를 보여주었으며, 밑밥을 준비하면 유리함
- 태안 방파제에서 간조 전후의 시간에 더 많은 학꽁치의 손맛을 즐길 수 있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