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질나게 입고있는 캘빈클라인 롱패딩 이번겨울 열시미 입었다 어제오늘 정동진 놀러왔는데 오늘 비가 갑자기 와가지고 다 젖어버림,, 세탁소에 맡겨야겠어,, 뻔질나게 입기도 해가지고,, 빨때가 된듯하다,, 어제 회에다가 술 잔뜩마셔가지고 친구들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음 ㅋㅋㅋ 맥주만 마신 나만 쌩쌩하다 금진온천이라고 탑스텐 호텔에서 머물면서 밑에 있는 온천탕도 갔었는데 오랜만에 탕에 몸담그니까 좋긴하더라 나도 아침에는 좀 술 덜깨긴했는데 온천탕에서 몸좀 담금질했더니 개운하고 좋았음 해장으로 어른들 사우나가는 사람들 있는데 뭔느낌인지 알겠어;;ㅋㅋㅋㅋ 로우로우 크로스백 오늘은 로우로우 백팩을 매고 여행을 다녀왔지 로우로우 가방 가벼워서 너무 좋음! 뭐 많이 들어가 그리고 안에는 전에 에잇세컨즈에서 샀던 옷들 중 하나인 둥근카라 니트 둥근카라 좋아해가지고,, 사버림,, 따뜻하고 퀄도 좋아서 맘에들어 부츠컷 기모팬츠도 잘입고있다 이번 연휴어찌저찌 잘쉬었네 저번주 토욜부터 쉬었으니까 무려 9일을 내리 놀았다! 회사안다니는느낌 너무좋음;; 집가서 논문 뜯어 고쳐야지,, 후 다시 현생 살 생각하니까 슬프네 마침 오늘 당근 거래도 하기로 함,,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인 괜히 옷 또 사고싶넴,, 사고 팔고 사고팔고,,

생각보다 집에 늦게와서 느릿느릿 짐정리하고,, 할거 하기싫어서 밍기적 겜좀하고 자고 저녁먹규 정신차림 ㅋㅋㅋㅋ 낼은 정동진가기로 했는데 얼어죽는거 아닌지 모르것다 머입을지 고민중이다 닐바이피 코트는 엄청 두껍고 무겁다 두툼해서 안에 두껍게 입으면 차라리 허리띠 안하는게 낫다 왜냐면 엄청 부해보여 ㅋㅋㅋ 이날은 걍 띠 두고 외출함 약간 맥코트느낌과,, 손때문인지 안중근의사핏같기도 하고,, 따뜻해서 너무조아 가끔 무겁긴한데,, 기장도 길어,, 바닥에 끌릴거같아 내키에도 추운거 딱싫어하기 때문에 껴입껴입하엿다 깅엄체크 폴로 셔츠 위에 스파오 양털 조끼 저거 리버시블인데 난 양털이 보이는 쪽을 조아한다 누오보 양털메리제인 갈색으로 신었더니 어두워서 색이 잘 안보이네 맨날 코듀로이 와이드팬츠만 미친듯이 입어서 기모 일자 진 입었는데 오묘하게 불편하긴하더라,, 옛날에 스키니 어케 입었을까,, 나름 엠사이즈로 널널하게 산건데도 먼가 불편한 이느낌,, 어른들이 청바지 안입는 이유를 알아버렸다 흑흑 얼마전에 코듀로이 와이드 팬츠 1+1해서 사버림,, 코듀로이에 미친사람임 요즘 ㅋㅋㅋㅋ 따뜻하고,, 고무줄바지가 넘 조아,,